소라넷|야설|창작 야설-미망인과 소년

소라넷 야설 사이트에서 무료 제공하는 [창작 야설-미망인과 소년] 즐겁게 독서하세요

소라넷: 근친야설, 유부녀야설, 네토라레야설, 겸험담야설, 창작야설, 성인소설, 최신소설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소라넷
미망인과 소년
소라넷 0 17,168 05.22 11:53

야설:장대비가 아스팔트의 노면을 두둘이고 있었다.


전날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아침이 되어도 그치지 않고, 찬픙


더 강하게 내리고 길가의 수은등은 희미하게 엄둠속에 묻히게 하고


있었다.


【어두운 일요일이야】


밖을 쳐다보면서 황민영은 새벽녘과 동시에 잠이 깨는 일이 계속


되고 있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2층의 창문에서 비에 젖은 큰 정원을 내려다


본다.


빨강, 노랑, 핑크 흰색 색색으 꽃이 한창 피어서 어울어져 있다.


잔디가 바람 때문에 잔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왠지 모르게 눈빛은 멍한 느낌을 일으키며 지적인 눈빛이다.


입술은 두툼하면서도 입가에는 검은 점이 한층 요염함을 풍기게


하고 있다.


조금 눈썹이 올라간 신경질적인 용모이지만 콧날이 오뚝한 섬세한


용모다.


시원한 듯한 이마가 차가운 인상을 자아내고 있었다.


눈은 뚜렷한 쌍커플로, 눈동자는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움과 쓸슬함이


느껴진다.


웨이브를 한 긴머리가 황민영의 매력을 더욱 더 돋보이게 하고


있다.


남편을 사별하고 이미 8개월째 쓸쓸한 나날들을 보니교 있었다.


당시 남편은 40세 나쯕코보다 12살이 더 많다고는 하지만 아직


먼저 죽기에는 상당히 빠른 나이였다.


남편은 실력이 있는 사업가로써 아이가 없는 황민영에게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집과 막대한 재산을 남겨주었다.


아루련 불편이 없는 생활이 황민영에게는 더욱 더 고독감과 권태


감을 더하게 했다.


비가 오는 정원의 입구에 커다란 검은 문을 쳐다보녀서 지금 또


황민영은 남편이 살아있을 때의 남편과의 섹스를 생각하고 있었다.


[황민영 너는 언자 보더라도 이뻐, 나는 너의 아름다운 얼굴과 부


드러운 힌 피부를 보면 온 몸이 달아올라서 괴롭히고 더럽히고 너를


눈물의 바다에 던져 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어]


남편의 황민영에 대한 사랑은 항상 밤이면 이런 이상한 성의 도


착으로부터 시작되고 있었다.


【오늘밤은 대체 어떤 심한 것을 할려고 하세요】


황민영의 말에 남편의 은색 안경태의 안쪽에서 갑자기 눈이 번쩍


인다. 남편의 취향에 맞춰 만들어진 침실은 큰 더블 침대를 비롯해서


기계체조용 뜀틀, 그리고 벽에는 밧줄, 채찍, 수갑, 족쇠 등 여러


가지 황민영을 치욕의 바다로 잠기게 할 수 있는 용구들이 준비되어


있다.


남편의 눈빛이 벽에 걸려있는 물건들을 찾는다.


이윽고 그 차가운 시선이 천장으로부터 수직으로 내려져 있는 플


라이링에 고정되었다.


【오랫만에 플라이링에 매달리느 것은 어때】


남편이 이렇게 말하자 벽에 걸려 있던 몇 개의 밧줄을 집어 나쯔


코의 손모과 발목을 꽁꽁 묶었다.


그리고 2개의 플라이링 손잡이에 손과 발을 좌우에 45도 정도의


각도로 벌려 바닥으로부터 150㎝ 정도의 높이에 매달아 놓았다.


황민영은 힘이 쏙 빠져 머리를 밑으로 숙인체 긴머리를 내려 놓


았다. 고동스런 듯한 신음소리와 더불어 창백했던 얼굴이 핑크색으로


물들어져 간다.


【정말로 멋진 자세야. 황민영.】 우유빛 같은 피부에다 황민영의 흰


엉덩이의 위에는 시커먼 보지가 얼굴을 내밀고 있다.


【음.......너는 내가 괴롭힐수록 점점 더 아름다움을 더해가는 여자야】


【여보......손목이 너무 아파요】


[그래. 그렇다면 손목의 아픔을 잊게 해 줄까. 10번 정도 맞으면


그런 아픔은 한꺼번에 없어져 버릴거야.]


남편은 이렇게 말하고 검은 채찍을 손에 집었다.


그리고 툭 튀어나온 보지를 스치면서 사정없이 엉덩이에 채찍을


내려 친다.


【아...... 아........】


황민영의 희고 부드러운 피부에 채찍의 흉터를 만들었다.


【아.....아.......아.........아!】


고통스런 신음소리와 더불어 황민영의 육체가 물고기처럼 꼬인다.


이윽고 황민영의 흰 피부는 핑크색으로 변해서 그네처럼 공중에서


흔들흔들 흔들리기 시작했다.


[오늘밤은 꽤 빠르군 벌써 보지가 축축해져 물이 흠뻑 젖기 시작


하는데]


남편은 일부러 색아처럼 말하면서 채찍을 제자리에 갖다 놓으면서


이번에 그 옆에 걸린 붉은색으로 칠해진 가면을 들었다.


이 가면은 코가 25-26Cm정도의 길이로 되어 있는 가면이다.


남편은 안경을 벗고 가면을 쓰기 시작했다.


코 밑에는 빳빳한 콧수염이 5Cm정도가 만들어 있다.


흔들거리는 황민영의 가랑이 사이에 자지를 상징하는 듯한 코는


길뿐만 아니라 상당히 두꺼웠다.


바깥의 꽃잎을 좌우로 벌려, 구멍에 좌우에 집게손가락을 넣어 질


구를 넓혔다.


[후후, 당신의 보지는 벌써 상당한 남자의 자지가 아니면 안돼겠


는걸, 외국놈들 이라도 이 보지를 만족 시킬 수 없을 거야.]


말하면서 남편은 가면을황민영의 보지 속에 집어 넣었다.


【아........ 아.........】


황민영은 공주에 매달린 체 몸으로 말했다.


남편은 얼굴을 돌리면서 큰 코가 달린 가면ㅇ르 가차없이 팍팍


집어 넣었다.


점점 털속에 덮힌 대음순이 부풀어올랐다.


깊은 곳까지 삽입하자 하복부의 삼각지대가 충격으로 놀란다.


【아.......】


남편이 양손으로 엉덩이를 밀자 푹 들어가 있던 코가 달린 가면이


구멍으로부터 빠져나간다.


그리고 코끝이 나오자 다시 푹 찌른다.


남편은 가면을 움직이는 것 뿐만 아니라 공중에 매달린 황민영


쪽에서 삽입을 하게 만들었다.


【아..... 아......... 아........】


【더 힘차게 더 힘차게】


이렇게 말하자 이번에는 강하게 황민영의 엉덩이를 밀어서 코가 푹


빠져 버렸다. 그리고 황민영의 허벅지를 크게 벌려 공중에 매달린


몸을 활 모양으로 움직이게 했다.


그리고 그 자세를 움직임에 맞춰 코가 보지 속에 삽입될 수 있도록


했다.


【아...... 아....... 보지가 뚫리는 것 같아요.....】


큰 코가 달린 가면은 계속해서 황민영의 보지를 공격했다.


푹....푹.......푹 황민영의 몸의 움직임이 커짐에 따라 코 끝은 질


벽ㅇ르 쑤시면서 깊이 삽입된다.


【아! 아.......】


쑤셔 넣은 코가 20Cm정도 까지 들어가자 코밑에 있는 콧수염이


보지의 위를 자극했다.


【아! 아..... 여보 제발 그만하세요! 제가 잘못했어요.. 제발......】


황민영의 몸은 어디에도 지탱할 수 없을 정도로 되어 가고 있었다.


등줄기는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쾌감에 쌓이면서 한편으로 고통


속에 참고 있는 것이다.


【좋아 그만해두지 그렇지만 최후의 삽입은 강렬한 거야!】


그러자 황민영의 몸은 남편의 두 손에 딱 잡혔다.


【아아아!......】


25Cm정도의 코가 푹 소리르 내면서 보지 깊숙한 곳까지 삽이됐다.


또한 콧수염이 그곳을 가만둘리 없다.


【싫어 이제 그만 여보! 정말 용서해 줘요 제발!....】


황민영은 비명을 지른다.


【점점 더 고통이 쾌감으로 변하지!】


남편은 머리를 빙빙 돌렸다.


코 밑에 콧수염은 보지의 주위를 자극했다.


황민영은 넓은 침실에서 비명을 계속 질렀다.


남편은 그런 황민영의 허리를 꽉 양손으로 잡고 더욱 얼굴을 돌


려서 깊숙히 집어 넣었다.


【아! 아.... 좋아요. 여보 더 해주세요........계속....】


그리고 언젠가부터 황민영은 오르가즘에 올라 괴성을 지른다.


언제나 밤이면 이처럼 남편과의 이상한 섹스는 이런식으로 막을


내린다.


황민영은 아직 28살. 앞으로는 정순한 미망인으로 살아가기에는


아직 젊은 더군다나 남편의 그러한 이상한 섹스는 지금도 더욱 강


렬하게 몸 깊숙하게 잠재되어 있었다.


황민영은 마음 어딘 가에서 남편을 대신할 상대를 찾고 있었다.


그러나 8개월간 남성은커녕 여성조차 친하게 사귈 기회가 없었다.


다만 남편의 아내로서 집에만 틀어 박혀 있는 실정이었다.


고독감, 권태 그리고 섹스의 욕구를 마음속에만 생각할 뿐 매일매일


무료한 나날들을 보내온 것이었다.


【누군가 나를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없는 걸까?】


황민영은 요 며칠가 계속해서 중얼거리면서 그리고 오늘도 새벽


녘부터 멍청히 장대비가 내리는 정원을 바다다 보고 있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