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흑 성민아 살살 아휴 어린 것이 무슨 힘이 이리도 좋니 어머머 나 미쳐 ” 지금 제 밑에 깔린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우리 아빠를 여보라고 부르며 아빠가 저에게 엄마라고 부르라고 하는 여자랍니다.
“ 엄마 그렇게도 내 좆이 좋아 ” 펌프질을 하며 묻습니다.
“ 암! 좋다마다. 성민이 네 좆 보고 아니 한 번 박혀보고 싫다는 여자 없을 거야, 어머머 살살 하라니까! ” 새 엄마가 눈을 흘기지만 싫은 표정은 절대 아닙니다.
싫은 느낌이 조금이라도 들었다면 처음부터 저를 끌어안지 않고 밀쳤을 것이니 말입니다.
“ 아빠 좆이 좋아 내 좆이 좋아? ”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밑에 깔린 엄마의 젖가슴을 움켜잡으며 묻습니다.
“ 아마 성민이 네 좆만 아니었더라면 너나 너희 아빠는 이 집에서 쫓겨나도 골 백 번은 쫓겨났을 가야 ” 새엄마가 빙그레 웃으며 대답을 합니다.
“ 아빠 좆이 어때서? ” 답은 뻔합니다.
이미 수차례 듣고 들었던 이야기이니까요.
“ 네 아빠는 조루증 환자나 마찬가지야 올라와서 박고는 5분도 버티질 못 하고 싸니 말이야 ” 새엄마도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말하며 제 볼을 가볍게 꼬집습니다.
“ 그런데 난 어떤데? ” 역시 답은 뻔합니다.
하지만 듣고 들어도 싫지 않는 새엄마의 답이거든요.
“ 넌 박았다 하면 한 시간이고 또 연속으로 몇 번이나 박아주기도 하지만 네 좆의 굵은 부분이 보지 안을 마구 긁어주면 나도 모르게 미치고 말아 어머머 지금처럼 말이야. 아~흑 살살 ” 새엄마는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댑니다.
“ 이게 그렇게도 좋아? ” 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묻습니다.
“ 응 너무 좋아 그것뿐이니? 학교 안 가기 전 날 밤이면 넌 잠을 안 재우고 쑤시잖니? ” 새엄마의 표정이 사랑스럽다는 듯이 저를 올려다보며 또 제 볼을 가볍게 꼬집고는 가볍게 흔들어 댑니다.
“ 엄마는 정말 빠구리 좋아해 ” 가볍게 펌프질을 계속합니다.
“ 그것뿐이니 잠 한숨 안 재우고 쑤시고도 부족한지 점심을 챙겨주러 올라오면 또 하자고 하잖니? ” 새엄마가 환하게 웃으며 말을 합니다.
먼저 새엄마가 왜 저의 좆에 집착을 하는지 그 연유에 대하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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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그 애의 입을 빌리지 않기로 하였다.
난 이 재보를 받고는 나 스스로가 그의 집안 내력이 더욱 궁금하여 심층 취재하였다.
그 애의 좆은 아주 특이하게 생겼다.
보통 좆은 끝이 뾰쪽하고 그 다음부터는 굵기가 거의 비슷하게 생겼지만 그 애의 경우는 아주 특이하다.
마치 송이버섯처럼 끝이 조금 뾰쪽한 느낌을 주지만 그 다음은 마치 활짝 펴진 송이버섯처럼 넓게 벌여졌고 그 밑 부분은 일반 좆과 같은 형태의 좆이다.
문제는 활짝 펴진 송이버섯처럼 넓게 벌어진 부분이 여자 보지 안에 박혀 질 벽을 상하로 움직이며 긁어대면 아무리 남자의 맛을 모르는 석녀라고 치더라도 미치지 않고는 못 배긴다는 것이다.
난 그 애가 그런 훌륭한 좆을 가지게 된 것에 대하여 밀착 취재를 하게 되었다.
그 애로부터 자신의 고래를 잡게 한 병원이 소재한 도시 이름하고 병원이름만 가지고 말이다.
거기서 의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난 그 애 엄마가 가출을 한 연유까지 알게 되었지만 그 애의 생모가 어디에 사는지에 대하여서는 알 수가 없었고 다면 그 애 생모에 대한 조금의 이야기는 들을 수가 있었다.
그 애 생모가 조그만 의원수준의 가정 의학 전문의 그 의원은 찾은 순간부터 문제의 불씨가 살아나고 있었다.
그 애의 종을 고래잡이 해 줄 요량으로 처음 상담을 하러 간 것이다.
물론 애가 병원을 무서워하기에 애를 동반하지 않고 엄마인 그녀 혼자만이 의사에게 상담을 받으려고 말이다.
소위 고래를 잡는다는 포경수술의 경우 나의 우둔한 머리로는 2가지 방법이 있는 것으로 알았었다.
군대나 감옥에서 은밀하게 성행하는 소위 구슬을 박는 방법과 병의원에서 외과적인 수술로서 좆 대가리를 감싼 표피를 잘라내고 봉합을 하는 정도의 상식 정도를 말이다.
그 의사는 나에게 새로운 것을 알려주었다.
군대나 감옥에서 은밀하게 성행하는 소위 구슬을 박는 방법의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높기에 피하는 편이 좋다는 말과 함께 꼭 그런 형상을 원한다면 아는 의사에게 부탁하여 은밀하게 시술을 답을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이물질을 좆 대가리 표피에 넣지 않고도 여자들이 아주 미치게 할 만한 그런 방법도 있다고 하였다.
일반 병의원의 경우 부작용을 우려하여 좆 대가리를 감싼 표피를 잘라내고 봉합을 하고는 봉합을 한 자리가 아물면 실밥을 빼면 끝인 것으로만 알았다.
하지만 그 의사의 경우는 내가 생각 한 것과는 아주 달랐다.
그리고 자신의 좆을 나에게 그대로 보여주기까지 하였다.
구슬을 넣지 않았다는 말이 믿기지 아니 하였을 정도로 그의 좆은 훌륭하였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그 의사의 좆 역시 그 애의 좆처럼 마치 송이버섯처럼 끝이 조금 뾰쪽한 느낌을 주지만 그 다음은 마치 활짝 펴진 송이버섯처럼 넓게 벌여졌고 그 밑 부분은 일반 좆과 같은 형태의 좆이었다.
참 그 의원 입구에 걸린 작은 안내문을 먼저 소개하겠다.
보통 병의원의 경우 (포경수술도 합니다.)라는 정도의 글이 보통이지만 그 의원의 입구에 붙은 안내문은 달랐다.
(포경수술 상담의 경우 사전 예약을 하시고 5시 이후에 상담을 받습니다)라고 붙어있었다.
연유가 궁금하였다.
그 의사는 나의 집요한 질문에 애써 피하여 가려고 하였으나 내가 누구냐?
한 가닥 한다는 야설작가가 아닌가 말이다.
난 그 의사에게 나의 신분을 말하고 더 집요하게 물었다.
의사는 나의 질문을 피하여 갈 수를 없음을 알고는 자기 의원이름은 물론이고 도시 이름까지 밝히지 않는 조건이라면 답을 하겠다고 했다.
남아일언은 중천금이라는 말까지 동원하여 설득을 한 끝에 그의 입을 열게 할 수가 있었다.
자기가 운영하는 의원의 경우 환자가 적은 편이라 정식 자격증을 가진 간호사를 채용을 하진 못 하고 간호조무사를 고용하여야 하는데 1명만 두어도 지장이 없을 정도로 한가한 편이지만 명색이 동네 환자만 드나드는 의원이지만 1명만 두면 어색하게 보여서 2명을 채용하여 교대로 하루는 접수며 처방전을 주고 돈을 받고 하루는 환자가 오면 의사 옆에서 시중도 들고 주사를 놓을 경우 주사를 놓는 일을 하는데 인근의 일반 의원에 비하여 급료가 턱 없이 적다고 말하면서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아니하였다.
내가 급료가 턱 없이 적은데 왜 다른 병의원으로 안 가고 일을 하느냐고 물었더니 그 의사는 빙그레 웃으며 먼저 보여주었던 자신의 좆을 가리켰다.
그게 무슨 이유가 되느냐고 물었더니 간호조무사를 채용을 하기 전에 면접을 보면서 자신의 좆을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이렇게 고래를 잡는 병의원에 근무를 한 적이 있느냐고 물으면 얼굴을 붉히면서도 그 사진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면 면접을 보러온 간호조무사의 손을 은근하게 당겨 자신의 좆을 만지게 하면 처음에는 화들짝 놀라지만 순간의 터치로도 의사의 좆이 사진의 좆처럼 생겼다는 사실을 알고는 의사의 아랫도리에서 시선을 때지 못 하면 다시 손을 당겨 자신의 좆을 만지게 해 부면 마치 기다리기라도 하였다는 듯이 지퍼를 열고 좆을 꺼내 눈을 확인을 하고는 그 생김새에 놀라고는 은근한 눈빛으로 자신을 보면 다른 어떤 말도 필요치 않고 일으켜 세우면 간호조무사로 취업을 하려고 온 여자 스스로가 책상을 짚고 엎드린다고 하였고 한 번 맛을 보고는 급료를 적게 말하여도 근무를 하겠다고 한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지금 데리고 있는 2명의 간호조무사들도 매일 돌아가며 해 준다고 말하였다.
각설하고 그 애 엄마도 사전에 예약을 하고는 5시가 조금 넘어서 상담을 받으려고 왔었단다.
그러자 그는 역시 자신의 좆을 찍은 사진과 표피를 잘라내어 봉합을 한 밋밋한 좆의 사진을 함께 보여주며 어떻게 해 주기를 원하느냐고 물었더니 송이버섯처럼 넓게 벌어진 것처럼 하면 어떤 장점이 있냐고 묻기에 그는 그 여자에게 웃으며 자기의 좆이 이런 모양을 하고 있다고 은근하게 뉘앙스를 풍기자 그 애 엄마가 혹 하며 아랫도리를 보더니 시선을 옮기지 못 하고 있기에 보고 싶으냐고 물었더니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끄덕였고 이미 발기가 된 송이버섯처럼 넓게 벌어진 좆을 꺼내 보여주었더니 덥석 손으로 잡더니 살짝 한 번만 넣어주면 안 되겠냐고 묻기에 그렇게 해 주겠다고 하자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그 여자는 면접을 보러 왔다가 송이버섯처럼 넓게 벌어진 좆을 보고는 책상을 짚는 간호조무사처럼 엎드리더니 스스로 치마 안에 손을 넣고는 팬티를 내렸고 열 계집 마다하지 않을 평범한 남자이기도 한 그 의사는 그 애 엄마 뒤로 돌아가서는 훌륭하게 생긴 발기가 된 송이버섯처럼 넓게 벌어진 좆을 보지에 박았고 그러자 그 애 엄마는 병원이 떠나 갈 듯이 비명을 지르며 엉덩이를 흔들었다고 웃으며 말하였다.
그리고 그 다음 날 그 애 엄마는 그 애를 데리고 와서 의사에게 의사의 좆처럼 수술을 해 달라고 했고 수술을 해 주었단다.
그런데 문제는 그 애 엄마에게 있었단다.
툭 하면 상담을 핑계로 병원을 드나들며 해 달라고 하였고 심지어는 의사가 퇴근을 할 시간에 맞추어 병원 앞에서 지키다가는 인근의 여관이나 모텔로 가서 안아 주어야만이 하였단다.
그런 그 애 엄마에게도 결혼 전에부터 문제가 있었더란다.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았지만 남편과 하면서는 아무런 감흥이 나질 않은 것이 큰 문제였었단다.
수 십 차례 이상은 안아주면서 들은 그 애 엄마의 말을 종합하면 그 애 엄마는 자기보다 5살이 많은 오빠에게서 빠구리를 배웠는데 남편하고 하다가 감흥이 나질 않으면 위에 올라온 남자가 남편이 아니라 오빠란 생각을 하며 눈을 감고 있으면 약하지만 약간의 감흥을 느낀다고 말하였다.
그 의사가 판단한 생각에 따르면 그 애 엄마는 오빠와 근친상간을 하면서 엄마아빠 혹은 다른 형제들이나 친척에게 발각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스릴감을 느끼면서 빠구리를 한 탓에 그런 부류는 아니더라도 스릴감을 느끼지 아니하는 밋밋한 빠구리로는 그 어떤 감흥도 느끼지 못 하는 여자가 되어버렸다고 생각하였는데 그런 그 여자에게 오빠가 아닌 일반 남자에게서도 느끼지 못 한 만족을 활짝 펴진 송이버섯처럼 넓게 벌어진 의사의 송이버섯처럼 넓게 벌어진 좆에서 얻었다고 하며 그런 좆이 없었다면 자신은 석녀 아닌 석녀로 살다 갔을 것이라고 말을 하더란다.
문제는 그 애 엄마의 강한 집착력이 문제였단다.
옛말이 늦게 배운 도둑질 날 새는 줄 모른다는 말처럼 의사의 송이버섯처럼 넓게 벌어진 좆 맛으로 만족을 얻은 그 애 엄마는 의사인 자기에게 너무 집착을 보이더란다.
처음에는 점심시간이나 퇴근 무렵에 병원 입구나 의사가 차를 주차 해 둔 곳 근처에서 대기를 하더니 날이 지나자 아침은 해 먹고 왔는지 아님 남편이나 그 애가 출근 내지는 등교를 시키고 왔는지 모를 이른 시간부터 병원 문 앞에 죽치고 있다가는 의사가 나타나면 조금만 시간을 내 달라며 애걸복걸을 하는 통에 죽을 맛이었단다.
사람들이 그런 연유를 몰라서 그렇지 만약 의사인 자신이 그 여자의 청을 거부라도 할라치면 소문이라도 내어서 병원 운영에 문제가 생기지나 않을지 걱정이 된 나머지 눈물을 머금고 그 여자의 청을 들어주었으나 그도 한두 번이지 횟수가 거듭하자 겁이 덜컥 나더란다.
그 문제를 해결 해준 사람이 바로 그가 고용을 하고 있으면서 송이버섯처럼 넓게 벌어진 좆으로 들쑤셔주면서 적은 급료로 일을 시키던 간호조무사였단다.
간호조무사 하나가 그 여자의 강한 집착력에 병원의 안위는 물론이지만 겨우 2명 있는 간호조무사들에게도 차례를 주지 않을 정도로 집착력을 보이자 한 간호조무사가 괴를 낸 것인데 그 의사에게 고래를 잡았던 나이 40이 넘은 노총각이 생각이 났고 진료카드에 적힌 휴대폰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였고 주소지는 강원도 어촌 마을 같은데 도시로 나온 연유를 물었더니 자기 부모님들이 외국인 여자를 며느리로는 볼 수가 없다며 도회지로 나가서 처녀가 아니라도 좋으니 과부나 하다 안 되면 유부녀라도 꼬드겨서 데리고 돌아오라는 바람에 그 도시로 왔다가 마침 그 병원에 들러서 고래를 잡았다고 하며 전화를 건 간호사가 자기를 따라 가 준다면 호강을 시켜주겠다고 장담을 하기에 유부녀가 하나 있는데 만나보겠냐고 하였더니 좋다고 하였고 그 어촌에서 살다가 여자를 구하러 온 노총각은 몇 칠을 기다리지 아니하여 그 간호사의 주선으로 그 애 엄마와 만났고 만나고 나서부터는 그 여자의 모습은 보이질 아니하더라고 하였다.
그 후 그 간호사가 다시 그 노총각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진료카드에 적힌 노총각의 전화번호는 결번으로 나왔고 그 애 엄마 전화번호 역시 결번으로 나와 이상하게 생각을 하였는데 나의 방문으로 그 애 엄마가 그 노총각하고 눈이 맞아 도망을 간 것으로 추측을 할 따름이었다.
그런데 거기서 난 이상한 부분을 하나 생각하게 되었다.
보통 고래를 잡을 경우 표피를 싹둑 자르고 봉합을 하면 그만인데 그 의사처럼 포피를 자르지 안하고 둘둘 말 경우 부작용의 염려가 많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으며 왜 하필이면 그런 방식의 포경수술을 행하게 된 영유가 궁금하였다.
궁금한 것을 그냥 보고 넘어가지 못 하는 나쁜 버릇 때문에 난 하루를 더 그 도시에서 머물기로 하였다.
그 의사와 밤에 조촐한 술자리를 하기로 한 것이었다.
그 의사는 고맙게도 자기가 데리고 있는 간호조무사 둘을 대동하고 술자리에 나왔다.
룸살롱에 가서 여자를 불러서 데리고 놀면 팁이 만만치 않을 것인데 요즘 같은 불경기에 여자를 데리고 놀면서 팁을 주느니 자기가 데리고 있는 간호조무사를 끌어안고 술을 마시며 야설을 쓰는 이야기며 내가 궁금해 하는 부분을 설명을 하겠다는 갸륵한 뜻을 가지고 말이다.
난 병원에 처음 방문을 하여서 그와 간호조무사들과의 사이를 그이 입을 통하여 익히 들었던 터라 의사의 지시에 의하여 나의 파트너가 된 간호조무사의 몸을 마구 주무르며 그런 시술을 하게 된 배경과 의사의 좆은 누가 수술을 해 주었든가에 대한 질문을 하였다.
나의 질문에 솔깃해 한 것은 나보다는 의사와 나의 술시중을 들던 2명의 간호조무사였다.
의사는 웃으며 대답을 해 주었다.
군의관으로 차출이 되어 전방의 야전 병원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자기는 대학이며 대학병원에서 가정 의학을 전공하였는데 그의 상급 군의관은 비뇨기과 전공 수업을 하였던 사람이라 일반 사병을 상대로 포경수술을 무료로 시켜준다면서 갖가지 방법을 통하여 인체 실험을 행하였고 포경수술을 시술 받은 사병이 휴가를 갈 경우 꼭 실험을 해 보고 자기에게 보고를 하라고 명령을 하였는데 그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이 바로 송이버섯처럼 넓게 벌어진 좆에서 가장 좋은 반응이 나왔다.
하지만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보통의 살을 둘둘 말아서 기운 탓에 살과 살이 맞붙으면서 곪는 경우가 빈번하게 생겼다.
그러자 그의 상급 군의관은 자비를 들여 많은 항생제를 구입하였고 그렇게 시술을 받은 사병에게 많은 항생제를 투여하였다.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이 되었고 그 덕에 자신이 비뇨기과 전공이 아니면서도 상급 군의관의 어깨너머로 포경수술에 대한 시술 방법이며 투약 방법까지 완전하게 마스트도 하였고 또 상급 군의관의 손에 의하여 그의 좆도 송이버섯처럼 넓게 벌어진 좆으로 고래를 잡았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자신의 진짜 정공인 가정 의학 부분보다는 비뇨기과의 분야인 포경수술이 제일 자신이 있다고 말하였다.
또 그는 그런 모습의 포경수술이 좋은 점이 하나 더 있다고 하였다.
그건 조루증을 없앤다는 것이었다.
일반 병의원에서 하는 시술방법인 좆 대가리 부분의 표피를 잘래내고 봉합 한 경우 여자와 빠구리를 하면 좆 천체의 굵기가 별로 차이가 나지 아니하여 여자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가서는 좆이 전체적으로 보지 구멍 안의 질 벽하고 마찰 더 정확하게 의사의 말을 그대로 전하면 일반적인 좆의 대가리 부분 중에 화살촉으로 비유한다면 대가리 부분 중에 끝 부분이 아닌 제일 굵은 부분이 좆 중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이고 이 부분이 보지 구멍에 들어가서 질 벽과 마찰을 함으로서 남자는 클라이맥스에 도달을 하고는 아주 빠르게 사정을 하고 말지만 송이버섯처럼 넓게 벌어진 좆으로 시술을 한 경우 여자 보지 안에 들어간 남자의 좆 더구나 앞에서 말한 대가리 부분 중에 끝 부분이 아닌 제일 굵은 부분이 질 벽과 닿는 부위가 일반 적인 좆의 아주 민감한 부분인 좆 대가리가 아닌 버섯 모양으로 튀어나온 부분이라 닿는 부위가 달라서 전체 굵기와 비슷한 일반 좆과는 대가리의 예민한 부분의 마찰도 작고 일반적인 좆이 보지 안의 질 벽과 마찰을 포경수술로 돌돌 말아버린 그 부분이 대신함으로서 사정도 늦어져 여자에게 아주 만족감을 주게 되는 것이라고 입에 거품이 나도록 열변을 토하였다.
물론 반론을 제기하고 싶은 부분도 있었지만 명색이 의대를 졸업한 의사이고 가정 의학이 전문이라고는 하지만 그의 밀에 따르면 군의관으로 근무를 하면서 비뇨기과 전공의 수련을 받는 상급 군의관에게 어깨너머로 배웠다 하는 데는 허접한 야설 나부랭이나 쓰는 입장에서 반론은 무리란 생각을 하고 함구하였다.
다만 그 의사가 데리고 있던 간호조무사를 대동하고 나온 덕에 60이 넘은 대다가 고혈압에 의한 발기부전의 환자이기도 한 나는 손과 입으로만 즐거움을 대신하였었다.
이제 그 애의 좆이 송이버섯처럼 넓게 벌어진 좆으로 포경시술을 하게 된 경위를 알게 되었으니 다시 그 애의 입을 빌려 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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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적어도 몇 년 전까지만 하여도 아주 화목한 가정이었습니다.
우리가 살던 동네에서 착실 이란 단어만 나오면 사람들은 우리 아빠를 생각 할 정도로 착실하고 성실하게 살았답니다.
잦은 외출에 나중에는 아예 자취를 감춰버린 엄마도 예전에는 아주 가정적이었고요.
다만 아빠나 저나 이상하게 생각을 하게 한 점은 외갓집과 거리를 두고 왕래는커녕 연락도 안 하고 산 것 말고는 말입니다.
나중에 엄마가 종적을 감추자 아빠와 제가 엄마의 행적을 찾으러 다니면서 처음으로 외갓집이란 곳에 갔었고 거기에서 외숙모라는 사람에게 문전박대를 당하였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만 왜 문전박대를 당하였던지 그 연유를 알게 된 것은 지금 아빠와 제가 몸을 담고 있는 새엄마 집에 얹혀살면서 새엄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 하고 빠구리를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엄마는 아빠하고 결혼을 하기 전에 외갓집의 외삼촌 즉 엄마의 오빠와 빠구리를 하였고 엄마는 결혼을 하고서도 외삼촌과의 빠구리 정을 잊지를 못 하겠던지 걸핏하면 핑계를 대서는 친정나들이를 하였는데 처음에 외숙모인 엄마의 올케언니는 시누가 친정 나들이를 자주 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 하질 아니하고 친정이 그리워서 그러려니 하고 생각을 하였지만 어느 해 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하고 나서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방학을 하기 전부터 외삼촌은 외숙모에게 애들 즉 저에게는 외사촌 형제들을 데리고 친정에서 휴가를 보내고 오라고 하더랍니다.
외삼촌 말이라면 팥으로 매주를 쓴다고 하여도 믿을 정도의 믿음을 가졌던 외숙모는 아무런 생각 없이 남편이 자기에게 베푸는 말이 고마워서 애들이 방학을 하자마자 바닷가에 위치한 친정으로 피서를 갔답니다.
애들과 몇 칠을 신나게 놀다 보니 뭔가 이상한 예감이 들어서 애들에게 잠시 어디 다녀오겠으니 애들끼리 싸우지 말고 잘 놀라고 하고는 애들은 물론 친정 식구들 몰래 집으로 갔더랍니다.
그런데 집에서는 이상한 예감을 적중이라도 하듯이 남편이란 작자가 자기 여동생인 시누 년하고 알몸으로 붙어먹는 것을 보고는 대판 싸움이 벌어졌고 엄마의 오빠인 외삼촌은 손이 발이 되도록 싹싹 빌었고 외숙모는 엄마가 다시는 친정 나들이를 하지 않고 심지어는 완전하게 인연을 끊는 조건으로 사건을 일단락 시켰고 그 후로는 엄마는 외갓집과 담을 쌓고 지내게 된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로서 전 엄마가 살면서 친정 나들이는 무론이고 친정 이야기도 벙긋 안 한 이유를 알게 되었답니다.
비록 새엄마의 입을 통하여 들었지만.......
아빠에게 들었던 엄마의 비밀을 새엄마는 저에게 해 주면서 여동생하고도 붙어먹는 사람이 있다면서 같이 살기에 부부라고 말은 하지만 호적에 혼인신고도 안 한 아빠와의 사이는 그저 동거인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기에 새엄마란 이름표를 달고는 있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새엄마와 저 사이는 아무런 사이도 아니기에 붙어먹는 것이 죄가 되지 아니한다며 자기를 안아달라고 졸라댑니다.
여기서 제 나이를 말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놀라겠죠.
하지만 전 속이지는 않겠습니다.
작년 봄에 중학교에 입학을 하였고 금년 3월이면 2학년에 오를 어린애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그런 어린 나이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에 오르고 나서 얼마 안 지나서 엄마가 집을 나가 행방불명이 되자 아빠는 반미치광이가 되어버렸습니다.
다니던 직장도 그만 두고 온 종일 배화하며 엄마의 행적을 수소문 하는 일로 일과를 시작 할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더구나 어렵사리 찾은 아빠의 처갓집 처남댁 입으로 엄마가 자신의 친오빠와 근친상간의 관계였었다는 사실을 알고도 찾아 헤맸다는 사실은 나에게는 불가사의한 일이었다.
누가 서울에서 봤다는 말을 듣기라도 하면 서울이 마치 손바닥만 한 그런 곳으로 알았던지 몇 칠 먹을 밥과 밑반찬만 만들어두고는 훌쩍 집을 나갔습니다.
그리고 몇 칠 후 나타난 아빠의 몰골은 보기에도 안타까울 정도로 수척하여 말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아빠의 그런 엄마를 찾는 행동은 쉽게 포기를 하려 들지를 아니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의문은 아빠와 살림을 합치고 아빠가 날 더러 새엄마라고 부르라던 새엄마와 나 사이가 각별한 사이가 되면서 그에 대한 의구심은 모조리 사라졌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하였습니다.
아빠는 상상 이상의 조루증 환자였던 것이었던 것입니다.
새엄마의 말에 따르면 아니 내가 직접 목격을 한 바에 따르면 아빠가 새엄마 몸 위에 올라가서 5분 이상을 버틴 적이 없었습니다.
새엄마의 비유가 정말이지 그럴 듯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엄마는 아빠가 자기 몸 위에 올라와 빠구리를 하는 것을 수탉이 암탉 위에 올라가자마자 후닥닥 거리다가는 바로 내려오고 마는 찰나적인 빠구리를 하는 사람이라고 말하였기 때문입니다.
아빠가 새엄마에게 고백한 것에 따르면 아빠는 자신의 조루증 때문에 1년 이상을 사귄 여자가 없었는데 유일하게 나를 낳아준 엄마만은 내가 초등학교 4학년 일 때까지 같이 살아주었기에 찾으려고 무진 애를 썼다고 하더라며 새엄마는 웃어버렸습니다.
그럼 그런 남자를 남편으로 받아들인 새엄마는 어떤 여자이며 어떤 속셈이었을까요.
아마 무척이나 궁금한 부분일 것입니다.
새엄마!
아빠에 비하여 3살이 많은 과부였습니다.
물론 전에는 남편도 있었고 금쪽같은 아들도 있었었답니다.
그러나 팔자가 사나웠던 모양입니다.
새엄마의 남편은 바다낚시를 아주 좋아하였답니다.
경기지역의 작은 도시에 살면서도 주말이면 가족들과 함께 남해안의 바닷가로 낚시 여행을 가길 즐겼고 낚시 솜씨도 일품이었던지 많은 양의 고기를 잡았으며 회도 떠먹고 매운탕도 끓여먹고도 남아서 냉동실 안은 항상 생선이 넘쳐 날 정도였답니다.
뿐만 아니라 휴가철이라도 된다면 아예 낚시 가방이며 쌀이며 밑반찬에 텐트까지 준비하고는 차로 완도나 목포까지 가서는 제주도로 들어가거나 흑산도로 들어가서는 갯바위 위에 텐트를 치고 낚시를 하며 휴가를 보넬 정도로 낚시를 즐기는 그런 사람이었답니다.
그런데 마침 몸살이 난 새엄마는 남편과 아들의 성화에도 도저히 남해안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이 무리며 낚시를 한 후에 또 차를 타고 집으로 오게 된다면 몇 칠은 누워서 지내야 할 것이란 생각을 한 나머지 남편하고 아들만 다녀오라고 했고 마지 못 해 남편은 아들만 동반하고 낚시를 갔는데 그게 그들의 마지막이었답니다.
낚시를 즐기고 돌아오던 길 그도 집에 도착을 30여Km도 남기지 않은 고속도로에서 과적도 부족하여 과속으로 달려온 트럭이 그들 부자가 타고 있던 차를 그냥 마구 덮치는 바람에 기분 좋게 낚시 여행을 마치고 오던 부자를 집이 아닌 황천으로 데리고 가 버렸다고 하였습니다.
남편과 금지옥엽으로 키운 아들까지 한꺼번에 잃은 새엄마는 한 동안 아무 일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집안 일가지도 하지 못 하고 넋을 놓고 살았답니다.
5년을 그렇게 살다 보니 남편과 아들을 교통사고로 보네고 받은 보험금이며 남편이 다니던 회사에서 받은 퇴직금도 야금야금 축이나자 그때서야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번뜩 들어서 뭔가 해 보려고 하였으나 여자 몸으로 적당히 할 만한 일이 없었는데 마침 친분이 있던 여자가 밥집을 해 보라고 하더랍니다.
그리고 말한 곳이 지금의 밥집이 있는 위치였답니다.
많게는 10여명 적게는 4~5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작은 공장이 오밀조밀하게 운집해 있으며 또 그 맞음 편으로는 다세대 주택이 들어서기 직전의 일이었는데 공장에서 일하는 종업원의 점심은 도시락 업체에서 배달을 시켜 먹고 있었고 다세대 주택을 짓는 현장에서는 인근에 마땅한 밥집이 없어서 점심시간이면 중국집에서 배달을 시켜먹을 정도로 열악한 상태였답니다.
새엄마는 남은 돈으로 이층짜리 단독주택을 하나 구입하고는 일층에 있던 방들의 방구들을 모조리 들어내고는 주방과 홀을 꾸미고 밥집을 오픈하였답니다.
공장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은 배달 된 도시락 음식에 식상해 있었고 다세대 주택을 짓고 있는 현장에서 일하던 사람들 역시 중국집 음식에 식상해 있던 터였던지 오픈을 하자마자 밥집은 성황을 이루었답니다.
술을 팔게 되면 술손님들이 취중에 남편 없이 혼자 사는 몸이라 과부란 소리를 듣기 싫은 나머지 밥만 팔고 술은 절대로 팔지 않을 것이란 다짐을 마음속으로 다지고 다진 후에 시작한 밥집이었지만 단골이 늘어나고 더구나 다세대 주택을 짓고 있는 노가다 현장에서 일하던 사람들의 경우 일과를 마치면 으레 술 한 잔을 걸쳐야 하였기에 그들의 성화를 이기지 못 하여 처음에는 안주도 없이 점심 때 밥의 밑반찬으로 팔다 남은 밑반찬을 거저 주고 마시게 하였으나 날이 갈수록 두루치기나 김치찌개 등등의 안주를 요구하자 밥집으로만 운영하려던 생각은 바뀌어 점심때는 밥집이었다가 저녁이면 공장에서 잔업을 하는 사람들의 식사를 하는 밥집이기도 하였지만 일을 마친 공장이나 공사장의 사람들에게는 술집 역할도 하게 되어버렸답니다.
물론 처음 오픈을 하고 주방에 찬모 1명 밥하며 찬모 보조를 하는 아줌마 1명 설거지 전담 아줌마 1명에 홀에서 음식을 나르고 식탁을 치우는 아줌마 2명을 고용하였고 새엄마는 카운터를 지켰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