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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녀의 음탕한 언니 - 중
최고관리자 0 30,733 2023.05.10 00:41
동거녀의 음탕한 언니 - 중 -"삐~이~이~익~!!.삐~이~이~익~!!" -"누구세여..?" -"응..나야..달건씨..! 집에 있어..?" -"네..?..아..~ 누님이세요..? 잠깐만여..!" 나는 트렁크팬티만 걸치고 있었는지라..! 재빨리..추리닝과 반팔면티를 갖춰 입고.. 방에 불을 켜고 나서..현관문을 열었다..~~!! 그녀가 서 있었다..~! 허~거~걱~!!..! 따뜻한 봄날이라..그녀는 화사하게.. 화장을 하고..파마머리는 위로 말아올려..셋팅을 하고.. 유난히 길쭉한 목선을 내놓고..반짝이는 얇은 금목걸이에.. 속옷이..거의 다~ 비추는 우유빛의 블라우스를 걸치고.. 몸에 딱~ 달라붙는 앞쪽이 갈라진 검정스커트를 입고.. 하나도 쳐지지 않고..위로 한껏~ 붙어있는 히프는.. 너무도 팽팽해서..치마를 터트릴 것 같이 보였다..! 다방여자들이 흔히 신는 검정 하이힐샌달을 신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자..바로..심장이 벌렁~ 벌렁~ 쿵~쿵~ 뛰었다..! -"머하구 있었어..? 달건씨..?" -"아..네..!..비디오 보구 있었어여..!" -"응..그랬구나..! 날씨..참~ 좋다..그치..?" -"아..네..! 앉으세여..!" 방은 좁은데..큰~ 침대가 있어서.. 방바닥에..두명이 앉기에도 좁았다...~~ 그녀는 평소대로 침대에 걸터 앉았다..~!! -"참..그런데.. 이시간에..웬일이세여..?" -"아..! 이가 쫌..아파서..치과에 갔다가..치료받고.. 가게로 가는 길에..뭐하나 해서 들러봤어..! 선영이가 아침에..달건씨..오늘 집에 있다구 하길래..!" -"네..~~! 그래써여..? 쥬스한잔 하실래여..?" -"그래..~ 줘..! 흠...!" 주방으로 가서..냉장고를 열고.. 오렌지쥬스를 두잔 따라서..방으로 갖고 왔다..!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대가리 속으로는 별~ 생각을..다~ 했다..~! 저 여자가 도대체 먼~ 이유로 온걸까..? 오늘따라..졸라 더~ 섹시하네..~! 한번 달라구하까..? 으~흐~학~!..아니면..그냥 자빠뜨려..? 등등..!! 쥬스를 마시며..그녀를 힐끔~힐끔~ 살펴보니.. 우유빛의 블라우스속에 비친 속옷과..몸에 꼭~ 끼는.. 치마를 입고 침대에 걸터앉은 하체의 곡선이.. 너무도 나를 흥분시켰다..~!!..쿵~쾅~! 쿵~쾅~!..! 평소에 부속상가 사장넘들의..애간장을 녹이며.. 교태와 섹기가 철~ 철~ 넘치는 그녀 였기에.. 나 역시 그 상황에서..욕정을 참아낼 제간이 없었다..~!! 그녀는 나에게 학교를 졸업하면..머~ 할껀가..?.. 선영이와는 결혼을 할껀가..? 아니면..장난치다 마는건가..? 착하고..좋은 아이니깐..잘~ 생각해서.. 결혼하는 것이 어떻냐..? 등등..~~ 되도 않는 얘기를 했지만.. 내 머릿속은 온통 딴~ 생각만 하고 있었다..! 자꾸 음탕한 생각을 해선지..나도 모르게.. 그녀의 온몸 구석구석을 자꾸.. 위~아래로 살피게 되었는데.. 블라우스 위로 불룩~! 솟아오른 농염하게 익은 젖가슴과.. 스타킹을 신지 않고..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그녀의 치마자락 사이로 비치는 탱탱한 허벅지와.. 엄지에 까만매니큐어를 칠한 귀엽게 생긴발가락을 보자.. 자지가 벌~떠~억~ 발기가 되면서.. 탄력성이 없는..트렁크팬티를 쉽게 들추며.. 츄리닝바지에..탠트를 턱~! 치고 말았다..! 그녀도 나의 음흉(?)한 눈길을 느꼈는지.. 발기된 내 자지로 인해 드~ 높이 탠트를 치고 있는.. 나의 츄리닝을 봤는지.. 얼굴색이 약간 변하며..자꾸만..딴~ 소리를 이어나갔다..~! 경숙은 침대의 위쪽에 걸터 앉고.. 내가 아래쪽에 걸터 앉았는데..~ 계속해서..돌아가는 비디오를 끄기 위해.. 침대 머리맡에 놔 두었던..리모콘을 집느라.. 그녀의 등쪽으로 몸을 돌리며..내 왼쪽 팔꿈치가.. 그녀의 등쪽과 허리를..사~알~짝~! 스치자.. 움찔~ 하면서..깜짝 놀라는 것 같았다..! 다시 자세를 아까와 같이 하고..리모콘으로 비디오를 꺼버리자.. 정적이 흘렀다~!! 조~ 용~!.. -"그나저나..저두 저지만.. 누나도..이제..결혼해야되지 않아요..?.. 혼자 사니깐..자꾸만..상가 사장들이 찝쩍~거리자나여..?" -"호~호~호~!..글~쎄..~!..난~ 혼자사는 것이 더~ 좋아..! 하지만..~ 불편한게 있다면.. 달건씨..말대로..남자들이..추근대는 거하고..~~ 또..~~!!..음...~" -"또..? 머요..?" -"호~호~호~!..음..가끔씩.. 혼자서 외롭다는 거지..! 호~호~~!" -"네..~!..그렇다고..상가 사장넘들하고.. 섣불리..만나다가..소문나면..장사에 지장도 있고..~ 어떻해서든..해결을 해야 되지 않아요..?.. 밤마다..침대에서 외로울텐데..~!! 히히~~! 그럼..나 같은..애인이라도 하나 만드세요..! 침대용으로..하~하~하~!" -"..!..!..!.." 나의 직설적인 농담에 그녀는 쫌.어색했는지.. 받아 치지 않고..잠시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그녀는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며..나의 시선을 피해.. 땅바닥만 쳐다보며..아무말이 없었다..~!! 그녀의 어깨에 오른손을 얹어..살짝~ 잡아당기니.. 갑자기 벌떡~ 일어나면서..나를 뿌리치고.. 엉덩이 옆에 놔두었던..손지갑을 들었다..~~! 이런상황에서 끝내면..나만 절라 쪽~ 팔린게 된다..~!! 할 수 없이 힘을 써야했다..~! 나도 벌떡 일어나면서..그녀를 빤히 쳐다보자.. 경숙은 잠깐 멈칫 했다..~ 그 순간..~!! 그녀의 상체를 붙잡으며..침대에 자빠뜨렸다..~ 이왕 일은 벌어진 것..~! 인정사정볼 것 없었다..! 그녀의 몸위로 올라타..풍만하게 무르익어.. 블라우스속에 감춰진 젖가슴을.. 오른손으로 마구~마구~..더듬으며.. ??씨~하게 약간 벌어진 도톰한.. 경숙의 입술에 키스하기 위해..얼굴을 가까이 했다..~!! 그녀도 갑작스럽게.. 침대에 널부러지며..공격(?)을..받은지라.. 별다른 반항을 못하다가.. 정신을 차렸는지..고개를 돌리며.. 나를 밀치기 위해..앙간힘을 쓰며..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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