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넷|야설|창작 야설-[어제] ♡딸기겅쥬님 과의 ...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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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딸기겅쥬님 과의 ... - 상편
최고관리자 0 38,311 2023.08.05 14:38

이글은 제 글을 읽으시는 회원님들께서도 모두 알고 계신.....


제 글의 왕팬이라고 자부하시는 [♡딸기겅쥬]님 과의 어제 만났던 경험담입니다...^^;




요즘 리플에 계속 [♡딸기겅쥬]님 과 저와의 관계를 부축이시는 **님들이 계셨는데..


**님들의 바램(^^;) 의 리플이 정말로 그렇게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딸기겅쥬]님 께서 허락을 하셨기에 올리는 거구요...


사실은 [♡딸기겅쥬]님 께서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올려 달라고 먼저 말 하시기에....^^;






[♡딸기겅쥬]님께도 말은 드렸지만....


그동안 여기 **에서 알게되어 만난 여자분이 몇분 계십니다..물론 관계도 가졌구요...^^;


전부 카페 활동을 하며 알게되어 만났던 분들인데....


제가 소설방에 경험담을 올리며 알게되어 직접 만난 여자분은 [♡딸기겅쥬]님이 처음이네요...




거기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딸기겅쥬]님은 결혼을 하신분입니다..


그 사실때문에 솔직히 처음엔 망설였던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전화 통화를 하면서 보고싶다는 생각이 정말 간절했기 때문에...


만나기로 결정 했던겁니다....




그리고..저희 매장에 오신다던 그날 [♡딸기겅쥬]님 신랑분이...


일때문에 집에 들어오시지 못하는 날이었기에 가능 했습니다....






그저께 글을 올리며 다음날은 일이 있어서 못올릴거 같다고 했던게...


그날 새벽에 [♡딸기겅쥬]님이 오신다고 약속을 했던 터라 그랬던 겁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격려 쪽지를 보내주시고..저역시 시간있을때마다 답장을 드리고는 있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모든 분들께 답장을 보내드리기가 쉽진 않네요...


이전 진심으로 사과 드리구요...






[♡딸기겅쥬]님과는 전부터 쪽지를 주고 받았던 사이입니다..


글구 저번주에 전번을 쪽지에(한글로 ..^^;) 보내주셔서 매일 통화를 했던 사이구요..




아~ 오해는 하지 마세요....[♡딸기겅쥬]님이 여자 분이라서가 아닙니다....^^;


비룡...남자분들 쪽지도 답장 계속 드립니다...^^*




보람이가 식을 올리기전까진 **님들께 매장을 오픈하지 않으려 했는데..


[♡딸기겅쥬]님께선 직접 전화통화까지 나누다 보니까 어쩔수 없이 공개했습니다..^^;






그저께 만나기로 [♡딸기겅쥬]님과 몇일전부터 약속을 해놓은 상태였습니다..


지금부터 글을 쓸텐데...[♡딸기겅쥬]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글을 올리겠다고 좀전에 [♡딸기겅쥬]님과 통화는 했었구요...


기대 만땅~ 이시랍니다......^^;










[♡딸기겅쥬]님이 매장으로 오신다고 약속한 당일....


오랜만이었습니다..이렇게 설레이는 기분,.....^^*




14일 새벽 1시가 조금 넘었을때 전화가 왔습니다...


오기로 한 [♡딸기겅쥬]님 전화 번호네요....






"여보세요~~"




"오빠...딸기요~~~"






"네~ 지금 어디예요..?"




"지금..여기...오빠가 말한 술집들 많은 골목으로 들어왔어요..."


"여기 오락실 있구....XXX호프집 있는데요....바로앞에 있어요..."






어딘지 알겠네요...






"거기 계세요...지금 나갈께요...혼자 오셨나요..?"




"네~ 오빠,...."






[♡딸기겅쥬]님은 제 나이를 알고 있었지만..전 [♡딸기겅쥬]니므이 나이를 몰랐지만..


얼마전부터 통화를 하면서 [♡딸기겅쥬]님이 제게 오빠라고 말을 했습니다....^^;




말한 장소에 나가봤습니다...


[♡딸기겅쥬]님이 말한 장소에 가봤더니..주변에 혼자있는 여자분이 세분이나 있네요...^^;




전화를 걸어 봤습니다....


세련된 정장 차림의 아가씨 한분이 전화를 받습니다....




상당한 미인이네요.....^^*


( ↑이거 [♡딸기겅쥬]님 듣기 좋으라고 쓴거 아닙니다..정말 상당한 미인이십니다..^^*)




적당한 키에...진한 검은 색의 굵은 웨이브 파마 머리...정장 스커트 밑으로 보이는 날씬한 다리..


[♡딸기겅쥬]님께 그날 솔직히 말씀 드렸지만...한가지.....조금 마르셨네요.....^^;




암튼 전화를 받으시는 그분께 다가 갔습니다..


그런데...제가 입을 열기도 전에 그분께서 먼저 물어오십니다...^^;






"비룡오빠......?"




"반가워요....오느라고 고생했어요...."






"와~ 근데 오빠 키 정말 크네요...."




"딸기님도 정말 예쁘시네요....."






"어머~ 고마워요....오빠도 넘 멋있네요...."


"호호~ 오빠 글대로 여자 분들이 먼저 꼬이게 생기셨네요.."






처음 만나면 조금 어색하지않을까 생각했는데....


[♡딸기겅쥬]님께서 워낙 밝은 성격이신거 같아서 어색함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딸기겅쥬]님과 저희 매장으로 발을 옮겼습니다...






"감사합니다...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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