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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성에 눈을 뜨다-2부
최고관리자 0 46,108 2022.11.06 23:21
그러자 현철이는 나의 치마를 위로 벌렁 넘기는데 얼마나 챙피하든지… 노 팬티니까요. 와! 누나는 털이 났네! 그런 소리하지마! 난 애원 하듯이 말 했습니다. 순간 현철이는 어디서 보았는지 내 옆에 나란히 누워 한 손으로 그곳을 만지며 또 다른 한 손으로 내 가슴을 만졌습니다. 근데 이상 했습니다. 나 혼자 자위 할 때는 한참 거길 부벼야 감흥이 왔는데 현철이의 손이 거기에 닿이자 말자 나도 모르게 아~! 하는 신음이 나왔습니다. 정신이 몽롱해지며 앞이 안 보였습니다. 아직까지 이런 적은 없었는데….. 어느 순간 벌써 현철이는 내 티를 올리고 브라쟈도 위로 밀어 재끼곤 젖 꼭지를 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현상이 나타난걸 단방에 알았습니다. 저의 젖 꼭지는 푹 들어가 있어서 그것이 나의 유일한 컴프렉스 였는데 현철이가 조금 빨자 꼭지가 볼록 올라오기에 속을 한참 놀랐습니다. 그 순간 현철이는 머리를 밑으로 돌리더니 나의 거길 빨기 시작 하는데 한편으로는 부끄럽고 또 한편으론 하늘을 붕~! 뜨는 이상 야릇한 마음 뿐이 안 생겼습니다. 현철아~!그만해~!응! 더 이상하면 안돼! 그러나 현철이는 집요하게 거길 빨 았습니다. 그러더니 손가락을 한 개 거기에 넣는 것 이었습니다. 하지마! 그러나 현철이는 손가락으로 계속 들락 날락 하는데 깊이 넣는순간 아~악!아퍼 !빼 그러나 현철이는 막 무 가내로 뺐다 넣었다를 계속하는데 순간 전화 벨이 울리는 겁니다. 나는 화들짝 일어나 전화기를 잡았죠. 미나냐 이모부 였습니다. 네! 이모부! 너희들 지금 뭐해 컴퓨터 오락 해요 응! 다른 짓 하면 혼나! 그리고 이상한 것 보면 이모부 다 아니까 그런거는 어른 되면 보고!알았지 그러자 저는 마치 현철이랑 한 짓이 들킨 기분이 들었어요.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예!~ 라구요 했습니다. 그럼 일찍 자고! 네 그러곤 전화를 끊으 셨습니다. 그래 얼른 방으로 들어가 아빠 전화 왔는데 컴에 이상한 것 보면 이모부가 다 알수 있데!어쩌지 현철이는 빙긋 웃으며 걱정 마! 하면서 모든 창을 닫고는 내 컴퓨터 열더니 다시 C 드라이브를 열었습니다.그리곤 WINDOWS 창을 열더니 거기서 뭔가를 찾았습니다. 그리고는 Temporary Internet Files 창을 띄우더니 편집을 눌러 전체선택을 지정하곤 파일을 클릭하더니 삭제을 클릭하니 작은창에 <선택한 쿠키를 삭제하시겠습니까> 이 나오자 <예>를 누르니 Temporary Internet Files 차이 깨끗이 지워지더군요. 누나 이러면 아무도 몰라! 걱정하지마! 하였습니다. 진짜 아무도 모르는 거지 당근! 그럼 현철이 너는 네 방에서자! 난 이모 방에서 잘 거니까! 누나! 오늘만 같이 자면 안돼 안돼! 넌 네 방에서 자 이모 방에 와서 문을 잠그고 잠을 자는 체 하였습니다. TV를 켜서 소리를 높인 다음 밑이 아직도 아파서 치마를 들쳐보니 주의에 약간의 피가 묻어 있음을 보고는 <아!현철이가 손가락으로 내 처녀막을 찢어 놓았구나>하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러곤 한 20분 후 살금 살금 나와서 현철이 방에 불이 꺼진 것을 확인한 후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와 이모 방에서 잠을 잦습니다. 그런데 12월29일 아마 토요일이 였을 거예요. 그날 본래는 영어 학원이 쉬는 날인데 지난번 학기말 시험을 우리 학원생들 대부분이 망친걸 아신 원장선생님이 영어 담당 선생님께 특별히 지시하여 특강을 하였습니다. 방학중이다 보니 늦게 자고 또 늦게 일어 나거든요. 그러면 아침을 늦게 먹고 또 점심도 늦게 먹거든요. 그래서 애들이 특강시간을 1시로 하자고 졸라 1시부터 한시간 한 겁니다. 그런데 특강이 끝나고 친구들이 놀다 가자고 꼬득였지만 그날따라 배가 더 고팠어요. 친구들이 학원 안에서 어디로 갈지 의논 하는 사이 저는 살며시 빠져 나왔죠. 학원 문 앞을 나서는데 미나야!하고 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 쳐다보니 이모부님의 검정색 엘란트라가 저의 눈에 쏙 들어 오더군요. <오늘은 지하철 신세 면하겠구나>하는 생각에 이모부님 차로 쪼로록 달려가 이모부님께 꾸뻑 인사을 하고 이모부! 이제 퇴근하세요 하니 이모부는 고개를 끄떡이며 손으로 타라는 동작을 하시더군요. 그래 이모부님 차에 탔었습니다. 미나야! 점심은 아침 늦게 먹어 아직 안 먹었어요 그럼 우리 미나 이모부가 맛있는 거 사줄까 네! 정말 신이 났습니다. 지하철 신세 면한 것도 재수인데….. 미나,뭘 먹을까 아무거 나요! 그러자 이모부는 한참을 생각 하시더니 차를 돌려집과 반대편으로 돌려 달리셨습니다. 한참을 달리니 한적한 시골풍경이 눈 앞에 펼쳐지는데 몇일 전에 내린 눈으로 모두가 새하얗게 보이는 것이 정말 환상적이 였습니다. 저는 주위 경치에 취해 어디로 가는지 신경도 안 쓰는데 미나 공주님! 다 왔으니 내리실까요 하시는 말씀에 정신을 조금 가더니 아담한 이층 가든 앞에 이모부님은 차를 정차 시키시며 말씀하시기에 경치에서 내 정신을 다시 추수릴수 있었습니다. 이모부님은 먼저 성큼 성큼 앞서서 가든 문을 여시곤 들어 서시자 어머! 과장님 너무 오랜만에 오시네요! 하며 주인 아주머니 인듯 하신분이 이모부님을 맞으시다간 뒤 따라오는 절보고는 웃음을 멈추었 습니다. 인사해라!미나야! 여기 사장님이 시다.! 그리고 이애는 우리 처형 딸! 어머 예쁘네! 처형이 미인이죠! 그러자 주인 아주머니는 저희를 이층으로 가자고 하셨습니다. 제일 경치가 좋은 방 주세요이모부님의 말씀에 우리 아가씨 창 밖 경치에 매상 지장 주면 안돼하시며 작은 방으로 우리을 인도 하였습니다. 아마 우리 이모부님 단골인 것 같았습니다. 그러니 일하는 아줌마들 다 두고 직접 안내하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뭘 드실 거예요!과장님 미나야! 뭐 먹을래 아무 거나요 그러자 주인 아주머니는 우리집 메뉴에 아무거나는 없는데 아가씨부끄러웠 습니다. 꽃 등심 3인분하고 소주 한 병! 이모부님은 순간적으로 저의 부끄러움을 모면 시켜주시는 한마디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숫 불이 들어오고 또 밑반찬이 들어오고 또 잠시후 일하시는 아주머니인 듯 한분이 고기를 쟁반에 들고 오시어 고기를 적쇠 위에 올리시려 하시자 이모부님은 내가 구울 거니 아줌마는 다른 일 하세요 하시며 집게로 고기를 적쇠 위에 놓으셨습니다. 그리곤 조금 후 미나야! 이젠 먹어! 저는 이모부님 술 드시면 음주단속 걸리 실 텐데 하는 걱정이 들었지만 그래도 언젠가 한잔은 상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기에 딸아 드렸습니다. 고기를 다 먹고 된장 찌개에 공기 밥도 먹고 후식으로 나온 과일과 커피도 마시고……….. 그런데 이모부님은 하늘이 노랗게 변할 정도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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