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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성의 눈을 띄워준 여인들-단편
최고관리자 0 29,446 2023.03.08 01:52
친구 종성이는 -너 이런거 본적있니?? 무지 야한 만화책이야.. 하고 물어 왔다. 남자 여자가 벌거벗고 섹스를 하는 내용으로 가득한 만화책이었다.. -너 이런거 경험한 적 있어? 해봤어? 하고 다시 종성이가 물어 보았다. -헉..아니..넌 해봤어?? -나? 응 한번 해봤어.. 우린 서로에 대한 비밀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매우 친한 사이였었다. -우와..정말이야?? 언제? 어디서? 누구랑 했는데..말해봐.. -너만 알고 있어..비밀이야.. 알았지? -그래 어서 이야기 해봐... -몇일전에 내 동생하고 어찌하다보니 그만 일을 저지르고 말았어.. -헉..니 동생 종희하고? 종성이 동생은 년년생으로 종성이보다 한살 어렸지만 키는 종성이보다 훨씬 컷었다. 그렇게 이쁜얼굴은 아니지만 중학교 2학년이면서도 교복을 벗고 평상복으로 갈아 입으면.우리 누나처럼 성숙한 숙녀로 보일만큼 발육이 빠른 편이었다. -와 부럽다...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었는데.. -동생이 이 만화책을 보고 자위하는것을 내가 보게 되었거든 그러다가 둘이 흥분해서..그만.. -몇번이나 했는데?? 자위? 자위가 뭔데? -몰라임마 쪽팔려..그만 물어봐... 난 처음으로 접해보는 성에대한 궁금증으로 이것저것을 종성이에게 물어 보았으나 종성인 더이상의 대꾸를 하지 않았다.. -이책좀 빌려주라...집에가서 보게.. -않돼... 그러다가 잃어버리거나 니 누나나 엄마가 보면 어떻할려구.. 처음으로 접한 성에대한 나의 호기심은 더더욱 강렬해 졌고.. 만화책을 종성이에게서 빼앗다시피 집으로 가져왔다. 빨리 집에가서 보겠다는 다급한 마음으로 집으로 달려 왔다.. 대문을 열고 마당으로 들어서는 순간.. 부엌쪽에서 새어나오는 불빛이 눈에 들어 왔다. 아.....혹시 누나가 목욕을 하는걸까?? 나무로 만든 대문이 바람이 밀려들면서 삐꺽하고 소리를 내었다. 갑자기 가슴속이 덜컹하고 울렁 거린다.. 가방속에 들어 있는 만화책의 그림들이 갑자기 떠올랐다.. 벌거벗은 여체와 상세하게 그려져 있는 여자의 성기가 머릿속을 스치듯 지나가면서..갑자기 입안의 침이 마르기 시작했다.. 누나가 목욕을 한다면..오늘은 자세하게 누나의 벗은 몸매를 구경하고 싶어졌다. 대문을 먼저 걸어 잠그고..난 숨소리와 발자욱 소리를 죽여가면서 부엌쪽으로 살금살금 다가갔다. 바가지로 물을 끼얻는 소리와 수도 꼭지에서 물이 흘러나오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정말 누나가 목욕을 하고 있나보다.. 부엌문 가까이 다가서서, 문 틈사이로 눈을 붙였다.. 부엌안은 뽀얀 수증기로 가득차 있었다.. 그 뽀얀 수증기속에 실오라기하나 걸치지 않은 누나의 벌거벗은 육체가 등을 돌리고 앉아 있었다. 헉....... 입안의 침이 다 말라서 마른침만 꿀꺽하고 목안으로 타고 넘는다.. 가슴은 더더욱 방망이 질을 해대고있다. 침너머가는 소리마져도 누나에게 들릴까봐서 침도 제대로 삼킬 수 없을 정도로 흥분되었다. 전엔 누나의 목욕하는 모습을 봐도 이렇게 까진 흥분되지 않았었는데.. 아까 종성이가 보여준 만화책과 동생과 경험해 보았다는 종성이의 말이 날 여체에 눈뜨게 만들어 버린것 같았다. 문을 등지고 앉은 누나의 모습이 그렇게 야할수가 없었다.. 탱탱하게 부풀어 오른 피부는 백옥같이 희었고.. 가냘픈 어깨와 하얀 등엔 물방울들이 보송보송하게 매달려 있었다. 잘룩한 허리 아래로 둥근 엉덩이가 앉아있는 의자에 밀려서 터질듯이 부풀어 있었고.물을 떠서 끼얻을때마다 누나의 하얀 젓가슴이 살짝 살짝 비추었다.. 15살의 뜨거운 피가 꺼꾸로 치솟아 오르기 시작했다. 23살의 젊고 손을대면 툭 터질것처럼 땡땡한 육체가 눈앞에서 벌거벗고 움직이고 있으니.. 나의 얼굴은 벌겋게 달아 올랐고 가슴속은 마구 방망이 질을 해데고 있었다. 문을 열고 뛰쳐들어가 누나를 켜안고 뒹굴고 싶은 마음이 치솟았다.. 눈을 더욱더 틈새가까이 밀어 붙였다.. 갑자기 나의 힘에 밀린 문이 삐꺽하고 소리를 내었다.. 겁이 더럭 났다.. 얼른 문에서 떨어졌다.. 누나가 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문옆으로 돌아서서 숨을 죽이고 가만히 서 있었다. 다행히 누난 소리를 듣지 못한것 같았다.. 휴...... 가슴이 더더욱 울렁거렸다... 어두운 밤하늘엔 오늘 따라 밝은 달 빛이 가득 차 있었다.. 그러고 보니 이러다가 세든집 사람들이 나와서 날 발견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을 두리번거려 보았다.. 차가운 달그림자가 늘어진 집안은 쥐 죽은 듯이 조용했었고.. 간헐적으로 물을 끼얻는 누나의 목욕하는 소리만 들릴 뿐이 었다.. 다시 조심해서 문틈사이로 눈을 붙였다. 정말 아름다운 몸매였다.아침저녁으로 15년을 살아오면서 보아온 누나의 모습인데도.. 벗은 몸이 이렇게 아름답다는것을 오늘 처음 발견했다. 물기르 머금고 번들거리는 누나의 하얀 엉덩이는 나의 눈을 어지럽게 만들고 있었다.. 물을 끼얻을때마다 누나의 팔 사이로 젓가슴이 살짝살짝 보였다.. 작은 밥공기만한 유방이 탱탱하게 부풀어서 덜렁덜렁 춤을 추었다. 수건으로 동여맨 머리와 가냘픈 목선... 목선을 따라 부드럽게 늘어선 어깨...와 가녀린 하얀 팔뚝... 풍만한 가슴선을 따라 내려오다 급격하게 꺽인 잘록한 허리와... 그 허리선 부터 커다랗게 이어진 풍만한 엉덩이는 두개의 부풀은 풍선을 붙여 놓은것 처럼..커다란 산을 이루고 있었고 그 엉덩이를 밭쳐주는 늘씬한 허벅지와 종아리 그리고 발록한 발목....과 앙증맞은 누나의 발,,, 살인적인 요염함을 품고 있는 비너스의 나신 그자체였다. 입안에 침이 가득고였다가 갑자기 바짝 마르곤 했다.. 갑자기 아랫부분이 아퍼오기 시작했다.. 아직 경험이 없는 나의 성기가 누나의 벗은 몸을 본 순간부터 부풀어 올라 있었고. 비좁은 바지속에 같혀있다가 보니 이젠 그 압박감이 통증으로 변하기 시작한 것이다. 온몸은 뜨거운 열기로 후끈거리기 시작했다.. 얼굴도 벌겋게 달아 오른것 갑다. 바지속에서 꿈틀대고 있는 나의 자지가 용솟음을 치고 있다. 난 허리띠를 풀르고 자크를 내렸다.. 갑자기 해방된 나의 성기는 하늘을 향해 치솟아 올랐고, 뻣뻣해진 성기가 이곳 저곳에 굵은 힘줄이 무섭게 튀어 올라 있었으며..단단하게 굳어져서 하늘을 향해 마구 끄떡끄떡 대고 있었다.. 이렇게 커다랗게 발기된 자지를 나 자신도 처음보았다... 언젠가 보았던 굵은 소세지 보다도 더 커진것 같았다. 난 끄떡대는 성기를 두손으로 움켜쥐고 다시 눈을 문틈새로 가져갔다... 누난 그사이에 비누칠을 끝내고 비눗물을 행구기 위해 물을 찌끄리고 있었다. 비누거품들이 물기에 휩슬려 누나의 등을 타고 그 풍만한 엉덩이를 감싸며 백옥같은 허벅지사이로 흘러내려가고 있었다. 그럴때마다 누난 그 섬섬 옥수 같은 가녀린 손가락으로 누나의 온몸을 쓸어 내리고 있었다.. 젓가슴의 비눗물을 씻어내기 위해 유방을 부드럽게 쓰다듬었고... 탱탱한 엉덩이를 쓸어 내리고 하였다.. 몇번을 물로 행구고선 누나가 발을 씻기 위해서 허리를 숙이는 순간.. 헉!~~ 허리를 숙이는 순간 풍만한 엉덩이가 둘로 갈려지면서 허벅지 사이로 누나의 까만 보비털이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다... 아직은 여린 숲같은 누나의 보지 털들이 두쪽으로 갈라진 탱글탱글한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에서 아직 물기를 머금은채 번들거리고 있었다. 허리를 숙인채로 발목을 씻고 있는 누나의 동작때문에 엉덩이는 더더욱 문 가까이로 밀려왔고...바로 내 눈앞에서 좌우로 흔들거리고 있었다.. 헉...그 엉덩이 사이로 누나의 앙증맞은 야누스와 두툼하게 솥아 오른 보지의 둔덕이 생생하게 보였다.. 잔털들로 뒤덥힌 누나의 보지 둔덕은 가운데부분이 갈라져 있었고 발을 씻기위해 엉덩이를 흔들때마다 보지 둔덕의 틈이 벌어지면서 그속의 핑크빛 속살들이 살짝살짝 보였다. 순간 나의 자기끝에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미끌미끌한 액체가 걷잡을수 없이 밀려나왔고.. 자지끝이 찌르르하게 간질거리면서 무언가가 터져 나올듣이 자지의 끝으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온몸의 피가 지지 끝으로 몰려들어 자지는 터질듯이 부풀어 올랐고 숨은 턱끝까지 밀려오면서 ..가슴속이 답답해져 왔다.. 두눈은 벌겋게 충열되어 왔고 머릿속이 텅 비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누나가 허리를 숙이고 허벅지를 약간 벌리고 엉덩이를 한껏 벌린채 이리 저리 누나의 엉덩이를 흔들어 대는 순간 누나의 보지 둔덕이 내 눈에 커다랗게 크로즈업 되었고 그 순간 갑자기.............. . 아!!!!!!!!!!!!!!!!!!! !!!!! 끝없는 나락의 깊은 샘속으로 나의 몸은 빠져 들었다....... 드디어 나의 자지 끝에서 무언지 모를 액체가 용솟음을 치면서 빠져 나갔다.. 억~~억!!!!으으윽~~~~~~ ~!!!!!헉..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두 다리가 후들 후들 떨리고, 허리가 꺽이고...문을 잡은 한손엔 힘이 들어 가면서 자지를 잡고 있던 손을 마구 앞뒤로 흔들어 대는 순간... 내몸속의 또다른 분신들이 마구마구 밖으로 뛰쳐나왔다... 나의 몸은 마구마구 부들부들 떨리고 심장은 터질듯이 빠르게 자맥질을 해데고 있었다. 마구 손을 흔들어 대었다.. 미친듯이 흔들어 대었다...그렇게 빨리 손이 흔들릴수가 없을 정도 였다..... 나의 몸속에서튀어나온 액체는 투투둑~~~ 하면서 부억문을 때려대고 있었다... 으 허헉~~~~~ 아~~~~~~~~~~~으으윽~~~ 엄청난 양의 정액이 솥아져 나왔다...... 난생 처음 해보는 자위 였다... 내몸속의 정액들이 부억문이 누나의 따뜻한 보지 속인줄 착각을 하고 마구 후려치고 있었다... 순식간의 일이었다... 첫 자위 행위가 누나의 벌거벗은 몸이 그 대상이 되었다.. 죄책감도 느껴지지 않았다.. 처음 경험해보는 자위의 짜릿한 흥분감이 그런생각을 할 여유조차 주지도 않았다.. 겁이 났다... 온몸에 힘이 쭈욱 빠져 나갔다.. 다리어 힘이 하나도 없고..주저안고 싶을 정도 였다... 머릿속은 텅 비어버렸고...자지 끝은 아직도 뻣뻣하게 서있는체로 끄떡대고 있었다.. 누나가 나의 목소리를 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른 옷을 추스려 입었다.. 그리고 다시 대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걱정이 앞선다.. 사정을 하는 순간 신음소리를 누나가 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걱정이 된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마음의 안정이 찾아온다.. 뜨겁게 끌어 올랐던 가슴속 피도 가라 앉은 느낌이다.. 아~~~~~~~~~~~~!!!!!!!!! ! 이런거구나~~ 처음 사정을 할때의 짜릿함의 여운이 아직도 강하게 남아 있었다...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면서...자지의 끝으오 정액들이 빠져나갈때의 짜릿함과 쾌감이 머릿속 가득 채워져있었다... 집에 들어가야 하는데.. 누나의 얼굴을 볼 용기가 나지 않는다.. 만일 누나가 나를 알아 보았으면 어떻하지.. 가슴이 답답할 정도로 걱정이 앞서왔다.. 괜히 무엌문틈으로 훔쳐보았다는 후회감도 찾아왔다.. 밤은 점점더 깊어만가고.. 골목길엔 가로등만 텅빈 골목안을 비추고 있었다... 그렇게 한시간 정도를 있다가 다시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 갔다.. 대문을 닫고 방문 앞까지 불과 10미터도 되지 않았지만 이제컷 그렇게 멀리 느껴져 본적이 없을정도로 마음에 조바심이 났다.. 방문앞에 서서 가만히 문을 열어 보았다.. 넓은 트윈 침대에 누나가 누어 있었다..아직 내가 들어 오지 않아서 인지 누나는 불을 끄지 않고 침대에 누어 있었다... - 이제오니??? 오늘은 좀 늦었구나... - 응 누나...좀 늑었어..아직 안잔거야??? 누난 평상시 처럼 날 대해주었다.. 아....누난 모르고 있나보다...그럼 나의 신음 소리를 못들었나보지??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어서 씻고와 자자..또 공부 더 해야하니?? - 아니 오늘은 피곤해서 그냥 잘거야... 난 부억으로 가서 얼굴과 발을 씻고 방으로 들어 왔다.. - 세영아 불끄고 이리 들어와.. 누나는 평상시 처럼 이부자리 한쪽을 들어 주었다.. 아...정말 누난 모르는 구나..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불 안으로 들어 가자..누난 나를 끌어 당기면서.. - 이구...착한 내동생 요즈음 공부 하기 힘들지??? 누나가 좀 주물러 줄까?? - 아냐 누나...힘들지 않아... - 이구 우리 막둥이.... 누난 날 끌어 안고 엉덩이를 두드려 주었다... 나에게 성의 눈을 띄워준 여인들 5부 비록 8살 차이 이지만..누난 마치 엄마처럼 포근함을 갖고 있었다. 누나가 평상시 처럼 날 끌어 안고 엉덩이를 쓰다듬고 이마에 뽀뽀를 해주며 누나의 백옥같은 허벅지를 나의 몸위로 올리고 순간... 평상시 같지 않은 변화가 나의 몸에서 일어났다.. 갑지가 머릿속에 누나의벌거벗은 몸매가 떠오르면서.. 갑자기 아래배 쪽이 뿌뜻하니 부풀어 오르기 시작 했다... 순식간에 나의 자지는 뻣뻣하게 일어서버리고 말았다... 순간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면서 꼬옥 안아주기 위해 몸위로 올린 누나의 허벅지를 부풀어 오른 나의 자지가 건드리고 말았다... -응??? 이게 뭐니??? 어머 어머머......??? 세영아 너... 누난 신기 하단듯이 허벅지로 나의 부풀어 오른 자지를 꾸욱 눌렀다.. 순간 난 챙피해 졌다... 얼굴이 빠알갛게 달아 올르면서 엉덩이를 뒤로 빼었다.. - 하지마 누나...아이......... .....!! - 하하하..너 벌써 그렇게 컷니?? 아이구 우리 막둥이 꼬추좀 볼까????하하하.. 누난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나의 사타구니로 손을 들이 밀기 시작했다.. - 으악...하지말래도... 누나 챙피하게... - 챙피하다니 누나가 우리 막둥이 고추좀 만지자니까.... 지금 못만지게 하면 니 잘때 만질꺼야... - 악!!!!! 누나 그러지마...정말 챙피하단 말이야.. - 헉..어머 애좀봐 누나가 목욕도 시켜주고 그랬는데 뭐가 창피하니?? 어디보자....후후 그렇다..불과 지난해까지만 해도 누나가 나의 등을 밀어 주고 목욕도 시켜주고 옷도 입혀주고 했었던 것이다.. 그땐 나의 성기가 별다른 변화가 없었는데... 나도 모르게어느새 커다랗게 발육이 된것이다 만화에서 보았던 굵은 자지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 가만 있어봐 한번만 만져보자..도데체 어떻길래..우리 막둥이가 누나가 꼬추를 만지고 싶다는데도 못만지게 하는지 한번 보자... - 좋아 그럼 이번이 마지막이야..앞으론 절대 않되... 약속해.. - 그래..약속...손가락 걸어... 누난 나와 손가락을 걸고 나의 바지를 벗기려고 했다.. - 악 누나 뭐하는거야.... - 뭐하긴 우리 막내 고추 보려고 하지.. - 안돼..그냥 옷 위로 만져봐... - 애는 옷위로 만지는게 어디 있니...좋아 그럼 옷속으로 손을 넣어서 만져 보지......... 그럼 됐지??? 난 몇번의 실강이를 거듭하다가 누나의 고집에 질수 밖에 없었다.. 누난.. 항상 귀엽고 이뻐해온 막둥이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 대견스럽고 기뻣나보다.. 누나의 손이 나의 팬티 속으로 들어 온 순간... 팬티의 고무줄을 열고.... 배꼽 근처로 손가락이 닿자 너무 긴장이 되어서 인지.. 뻣뻣해진 자지가 갑자기 줄어들어 버렸다.. 다행이었다... 꺼다랗게 발기된 자지를 누나가 발견했다면..누나 역시 챙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수한 마음에서 막둥이인 나에게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누나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 어..이 까찔까찔한게 뭐니????음...이녀석 이제 어른이 되어 가는구나... 누나는 막 자라기 시작한 나의 자지털을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비벼대었다.. -.하하하..머리털이 여기도 있었구나........ 누난 장난기 많은 목소리로 웃으면서 말했다.. - 피...누난 없나??? - 응 난 없어 ... - 피 거짖말 ! - 정말야...난 없어... 난 이런것 거추장 스럽게 갖고 있지 않아..넌 기형인가보다 이곳에 털이 다 나고..하하하... 하마트면 누나 털을 다 보았다는 이야기가 나올뻔 했다....... 그렇게 고추 주변에 난 털을 만지던 누나는 손을 더욱 밑으로 내렸다.. - 어디보자 우리 막둥이 고추는 얼마나 컷나....... 긴장감에 쭈그러 들은 고추에 누나의 부드러운 손길이 다았다.. - 에게게...이건 아직도 쬐그만 하네..이게 언제크니..빨리커야 장가도 가고 이쁜색시도 맞이하지. 누난 줄어든 나의 자지를 손가락으로 주물럭 거리면서 만졌다.. 순간,, 갑자기 가슴이 울렁거리면서...얼굴이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아까 보았던 누나의 벌거벗은 몸매가 머릿속에서 극장의 화면처럼 떠오르기 시작했다.. 순간 온몸의 피가 자지쪽으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 어 누나 그만 그만해....... - 왜...작고 만지기 좋은데..어??어어?? 이거봐라?? 갑자기 나의 자지가 부풀어 오르자 누난 몸을 일으키면서 두눈을 크게떳다.. - 어머머...헉... 순식간에 커다랗게 부풀어 오른 자지가 누나의 두손 가득이 차러리고 말았다.. 뜨겁게 달구어지고..굵은 힘줄이 튀어나온 커다란 자지의 감촉에 누난 갑자기 당황하기 시작 했다. 뜨거운 열기와 함께 누나의 손안 가득히 부풀어 오른 자지를 잡고 있던 누나는 얼굴이 빨게지면서 어떻게 수습을 해야할지 다황하기 시작했다. 순간 어떻게 하다보니 동생과 성교를 하게 되었다는 종성이의 말이 떠 올랐다.. 머릿속이 번개불처럼 번쩍이면서 순식간에 많은 생각들이 오고 갔다.. 아... 나도 누나와 관계를 할수 있을까...이 상황을 그런 쪽으로 끌고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그때였다.. 갑자기 나의 성기는 둔탁한 소리와 함께 커다란 고통이 밀려왔다.. -탁~~!! 이녀석봐라..응큼하게. .누나 손에서 이렇게 커지는 녀석이 어디있니?? 누나는 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커다랗게 발기된 나의 자지를 손가락으로 세게 튕기며 말했다. -아야...아프단 말이야...아야야야.. 머릿속의 온갖 상상력이 순식간에 사라지면서 난 자지로 밀려드는 엄청난 고통을 느껴야 했다.. -아파도 싸지..당연하지...더 때려줄까?? -씨~~~~ 안된다니까 누나가 만져 본다구 억지로 만져놓구선 날보고 뭐라고 그래~~! -그래도 그렇지 인석아....... 누나가 만지는데 흥분하는 녀석이 어디 있니..앞으론 이제 안만질게... 이젠 자자....이리와 대신 누나가 꼬옥 안아줄게... -싫어 떨어져서 잘거야... -삐졌니? -구래 삐졌어...아는척 하지마... -하하하..에구 우리 막둥이 정말 화났네...미안 앞으론 누나가 괴롭히지 않을께...이리온나..내? 옐?.. 불을 끄고 난 평상시처럼 누나의 옆에 누었다.. 그런 나를 누나는 꼬옥 안아 주면서 말했다.. -잘자라..착한 내동생!! 그랬다..난 그렇게 착한 아이였다.. 이제컷 엄마나 누나 속한?상하게 해본적이 없었고..집안일도 잘 거들어 주는 그런 착한 동생이었다.. 학교 성적도 우수하고 말도 잘듣는 나를 누나는 유난히 좋아해 주었고 항상 뭐든지 날 위해 신경을 써주곤했다. 심각한 문제가 생기면 해결해 주는 사람은 엄마보다도 누나인 경우가 많았다. -누난 먼저 잔다...잘자... 누난 이불을 내 목까지 끌어 당겨주곤 배게에 머리를 묻었다. -그래 누나 잘자.... 눈을 감았다...가방속에 들어 있는 만화책이 생각났다.. 아까 보았던 누나의 벗은 몸도 생각 났다.. 또다시 자지가 뻐근해지기 시작했다...그러고 보니 아까 사정한 것이 걱정이 되기도 했다.. 생전 처음 격어보는 격렬한 감정 변화에 몸속에서 뿌ㅡ연 정액까지 솥아져 나왔으니 성지식이 전혀 없었던 난 내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닌가 걱정되기 시작했다. 잠이 오지 않았다.. 몸을 뒤척이고 있는데 누나가 말을 걸어 왔다. -세영이 아직 안 자니? -응..... -왜? 무슨일 있니? -아니..그냥.... 시무룩한 내 목소리에 누난 재차 물어 왔다.. -아직 화 안풀렸니?? 그래서 그래? -아냐..그런거 아냐.... -누나가 알면 안되는 일이야?? -글세...누나 뭐 좀 물어봐도 될까?? -뭔데? -실은 있잖아...음.......... 뭐라고 물어보아야 할지 적당한 말이 떠오르지 않았다. -뭔데..말해봐.... -누나 있지...음....좀 걱정 스러운게 있어..내 몸이 이상해 진 것 같아.. -어떤데 어디 아프니?? 누난 깜짝 놀라면서 몸을 일으켰다.. -글세 나도 모르겠는데..내 몸에서 이상한게 나왔거든... 나도 따라 일어나 앉았다. -어데서??몸에서??어떤 이상한건데.. -누나 있지 고추에서 뿌연 액체 같은게 나왔어... 누난 내 이야기를 듣고 가만히 날 처다 보았다..갑자기 창피스러웠다.. 고개를 푹 꺽었다... 한참을 그러고 있는데 누나가 먼저 말문을 열었다.. -세영이 너 진짜 어른이 다 되었나 보다... 그런걸 몽정이라고 하는데..건강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이거든! 그러니까 음... 설명이 좀 힘든데..어른이 되어가고 있다는 증거야..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 누나는 무언가 말하기 힘든 것을 설명하는 사람처럼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이어 가고 있었다.. -원래는 아가를 만드는 애기 씨앗인데..그게 많이 몸에 축척되게 되면 자연스럽게 몽정이란걸로 배출이 되게 되거든... 난..몽정이 아니고 아까 누나 몸을 훔쳐보면서 사정을 했는데... -그런데 넌 아직 어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걸 적절히 배출할 수 없어서 몽정을 하는거야.. 그렇구나...그럼 나도 이젠 여자하고 관계를 할 수 있구나.. 그리구 몽정을 하게되면 언제든지 아가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함부로 여자들하고 사귀면 않되... -그런데 언제부터 그런 증상이 보였었니?? 갑작스런 누나의 질문에 난 갑자기 당황을 했다.. -응?? 으응..몇일 전에... -에구 우리 막둥이 ..성년이 다 되었군요... 엄마에게 이야기해서 축하 케익이라도 잘라야겠네... -악...챙피하게 소문내지마...부끄럽게. -부끄럽긴..성은 부끄러운게 아니에요...감추면 오히려 병이나는 거에요..알았지?? -응...그래도.... 한결 마음이 부드러워 졌다..언제나 누난 그랬다..모든 것을 이해하고 사랑으로 감싸주었다..그런 누나이어서인지 더더욱 난 누나가 좋았다. -그런데 있지 누나..하나더 물어 봐도 되? -뭔데? 또 성 문제니??? -응!!!!! -아구야.......오늘 내가 성 상담 박사님이네...그래 뭐가 궁금한데...? -실은 아까 학교에서 친구한테 들었거든? ..오늘 친구가 그러는데 자위행위라는 이야기를 들었거든?? 그런데 그게 뭐야?? -헉...어머머 별걸다 물어보네...어떻게 이야기를들었는데? -그냥 자위라고 해서..내가 물어보니까 그런게 있다고하곤 알려주지 않는거야.. 누난 한참을 망설이더니 날 물 가만히 바라보면서 말을 했다.. -넌 여자에대해서 많이 굼금한가 보구나..성에대한 궁금증이 많니?? -아니..그런 것은 아니야...그냥 ... -그래..궁금할때도 되었지...그래 자위란말이야... -남자나 여자나 일정나이의 성년이 되면 성에 대해서 눈을 뜨게되고, 남자는 여자를 사랑하게되고 여자도 그렇게 되거든? 그렇게 사랑을 해서 아가도 만들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꾸려가게되고..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엄마 아빠가 사랑을 해서 가정을 이루고 서로 사랑으로 관계를 갖어서 만들어 주신거구... 그런데 있지..그렇게 남자 여자가 둘이 사랑을 할 수 없을 때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자위라고 하는거야... -스스로 해결해??뭘?? -휴...너무 설명이 힘들다... 정말 곤란한 대답인 것 같았다..하긴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여자 입으로 직접 설명한다는 것이 무척 함들다는 것을 알겠지만..성에 무지했던 나로서는 궁금증이 더할 수 박에 없었다. -그러니까 서로 사랑을 하게되면..남자 여자는 서로 섹스라느것을 하게 되어 있단다.. 섹스??갑자기 만화책에서 보았던 그림이 떠 올랐다.. -그런데 그런 행위를 할수 없고 성적인 욕구가 강할 때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자위라고 하는거야.. -응...그건 어떻게 하는데?? -헉...별걸다 물어보네..좀더 지나면 스스로 알게 될거야..더이상 물어보지마.. 누난 얼굴이 빨개지면서 다시 누었다.. 나도 따라서 누으면서 누나에게 물어 보았다.. -그럼 누나는 어떻게 하는지 알고 있겠네... 감자기 누난는 꿀밤을 때리면서 말했다... -이녀석 !! 지금 누날 놀리는거니? 더 이상 물어보지말라고 했지 비밀이야...... 어느정도 궁금증은 풀어 졌지만..이젠 도데체 자위라는 것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졌다.. 어느새 누나는 깊은 잠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잠이 오지 않았다. 자려고 하면 할수록 두눈이 말뚱말뚱 해졌다.. 옆에누운 누나는 새근새근거리면서 깊은 잠속으로 빠진 것 같았다.. 어둠속에서 보이는 누나의 잠든얼굴이 정말 천사처럼 아름다워보였다.. 조용히 잠자리에서 일어난 나는 가방속에 들어 있는 만화책을 꺼내 들었다. 불을 키려다가 누나가 깰 것 같아서 달빛이 들어오고 있는 창가로 갔다.. 그리고 페이지를 열어보자.. 벌거벗은 남자와 여자의 그림이 가득차 있었다.. 남자가 여자의 성기를 빨아주고 있었고..여자는 거꾸로 누워서 커다란 남자의 자지를 입안 가득 집어넣고 빨아주고 있었다.. 그림에 나오는 여자의 성기는 아까 부엌에서 훔쳐본 누나의 보지와 똑같은 것 같았다.. 위 부분엔 작은 돌기가 나 있었고..아랫부분은 구멍이 뚤려 있었다..남자는 그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윗 부분의 작은 돌기를 빨아대고 있었다. 또다시 아랫배 쪽이 묵직하니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누나가 깨어날까봐 걱정되었다. 가만히 누나쪽을 바라보니 누난 깊은 잠속에 빠진 것 같았다. 난 팬티를 벗었다.. 잠든 누나 옆에서 팬티를 벗고 커다랗게 발기된 자지를 꺼내보긴 난생 처음이었다..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다... 다음페이지를 열어보자 여자가 누어서 두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고 남자는 그 앞에서 커다랗게 발기된 자지를 손으로 잡고 서 있었다. 그 커다란 자지를 여자의 보지 구멍쪽에 대고 비벼대고 있었다. 마치 내 자지를 그곳에 대고 비벼대는듯한 착각이 들었다. 자지 끝에서 또다시 미끌미끌한 액체가 흘러 나왔다.. 그 액체를 손에 묻히고 귀두 부분을 문질러 보았다....헉......쾌감이 밀려왔다.. 온몸이 전기로 감전된 듯이 짜릿한 전율감이 순식간에 온몸 가득히 퍼져나갔다.. 강렬한 자극때문인지 울컥하고 자지에서 또다시 엄청난 양의 액체가 밀려나와 손바닥 가득 묻혀졌고 액체가 가득한 손바닥으로 자지를 비벼대자 미끄러운 식용유를 잔득 발러 놓은것 처럼, 손바닥 안에서 자지는 손바닥 안에서 미끌거렸다. 왼손으론 만화책을 들고 오른손으로 꺼다랗게 발기된 자지를 비벼대었다. 남자의 거대한 성기가 여자의 작은 보지 구멍을 찟을듯이 밀고 들어가고 있었다. 여자는 남자의 자지가 밀고 들어가기 시작하자..오우~~~~예 ~~~ 오우....아....아흑... .그래...그거야.....오..너무 거대해..... 하고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아.... 처음 접해보는 여자와 남자의 성교 장면이었다. 마치 나의 자지가 여자의 보지속으로 밀고 들어가는 착각이 들었다. 순식간에 머릿속에 환영이 자리잡았다. 아........... 나의 자지는 그림 속 여자의 보지를 밀고 들어가고 있었고... 그녀는 나의 엉덩이에 두 손을 올리고.. 나의 허벅지에 그녀의 늘씬한 두다리를 걸쳐 그녀의 발뒤꿈치와 두 손을 이용해서..서서히 그녀의 보지 쪽으로 나의 성기를 밀어 당기고 있었다.. 둥글게 부풀은 귀두의 끝부분이 그녀의 성기 입구가 찢어질 정도로 벌려가며 안으로 밀려들어가고..굵은 힘줄이 튀어나온 자지의 몸통이 그녀의 음부 입구에서 서서히 그 우람한 몸체를 그녀의 자궁 속으로 몸을 감추자, 그녀는 으허허억!!!!.........아 ...너무 커......아...내 보지가 찢어지고 있는 것 같아 아....천천히 밀어 넣어줘......아아학!!!! 하는 신음 소리와 함께 허벅지에 걸치고 있는 다리를 부들부들 떨기 시작 했다... 그 거대한 성기가 그녀의 몸 깊숙이 박히고 어린아이 주먹만한 귀두가 몸속 깊숙한 자궁문까지 밀치고 들어가자....그녀는 입을 꺼다랗게 벌리고 거친 숨을 몰아 쉬었다... 으허허억!!!!!!! 이럴수가...아...내장 깊숙이 까지 자지가 밀려 들어온 것 같아...아....흐흐흑...미칠 것 같아..너무 자극이 심해...아아학!!! 오우....이대로...이대로.. .잠시 잠시만...있어줘...오...아. 흐흐흑... 그녀는 사내의 엉덩이를 두 팔로 있는 힘껏 끌어 안고 두다리를 한 것 벌린체 엉덩이를 들썩 거리면서....부들 부들 떨고 있었다.. 그런 그녀를 밑에 깔고서..사내는 그녀의치골과 자신의 치골을 최대한 밀착 시킨채 엉덩이를 서서히 돌려가면서 비벼대기 시작했다. 아아악!!!!!!!!!!!! 으흐흐윽!!!!!!!!! 너무 심해...아학..........아.... ....잠깐...잠깐만.....아아악 !!!!!!! 오우...아....나어떻게 아 미칠 것 같아...아하학..흐흐흑....제발 그만 잠깐..아..잠깐만.... 그녀는 그가 엉덩이를 밀착시킨 채 비벼대기 시작하자.. 자궁 속 깊숙이 박혀 휘 젖고 있는 귀두와 남자의 치골이 비벼대는 음핵의 감촉이 한꺼번에 그녀의 몸 전체를 휘감는 전율감을 참을 길이 없어 사내의 움직임을 막기위해 두팔과 두다리로 더더욱 사내의 몸을 움켜잡고 매달렸다.. 난 벌겋게 달아 올랐다... 자지는 터질 듯이 발기되었고.. 끝에서 밀려나오는 액체는 손안을 흥건하게 적시고도 남을 만큼 쏱아져 나왔다.. 정신없이 자지를 비벼대기 시작했다. 난 그림속의 사내였다. 미친 듯이 그녀의 보지에 대고 마구 마구 비벼대고 있는 우람한 육봉을 소유하고 있는 성의 화신 그 자체였다. 숨이 막혀왔다. 피가 끓어 올랐다. 온몸이 흥분으로 부들 부들 떨려왔다.. 그림속의 사내는 여자의 비병과 애원소리를 아랑곳 하지않고..그 거대한 육봉을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 했다.. 여자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육봉이 그녀의 보지 끝까지 나왔다가.. 다시 그녀의 보짓살을 헤집으면서 자궁 깊숙이 들이 밀고 들어 갔다.. 그럴때마다 여자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면서 허공으로 치솟은 두 다리를 부들부들 떨고, 미칠 것 같은 쾌감에 머리를 미친 듯이 흔들어대면서...사내에게 매달렸다.. 두 눈에서는 환희의 눈물이 흘러 내렸다... 벌어진 입은 다물어 질줄 모르고 동공은 초점을 잃은채 음부에선 음액이 줄줄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런 그녀를 사내는 여유있게 내려 보면서 그녀의 탱탱한 엉덩이를 두 손으로 꽉 움켜잡고 우람한 육봉을 박아대고 있었다. 순간 그림속의 여자가 옆에 누어서 잠들어 있어야할 누나로 바뀌었다.. 난 누나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쥐고서 도깨비 방망이처럼 울퉁불퉁한 육봉을 누나의 자궁속에 밀어대고 있었다.. 미친 듯이 애원하면서 엉덩이를 들썩거리는 누나의 보지속에 엄청난 속도로 나의 엉덩이를 밀어 붙이고 있었다.. 아아아아악!!!!!!!!!으으흐흑!!! ! ......그만...그만....아아아악.. .......너...무....강해...으흐흐? ?....그만...그만...하하학!!!! 누나는 두손을 허공에 허우적 거리다가 나의 등을 부여잡고 매달렸고.. 두다리로 나의 허리를 끌어안다가 미치도록 밀려오는 쾌감을 참을 수 없어 부들부들 떨면서 애원하고 있었다.. 희열에 들떠 눈물을 흘리며 엉덩이를 들썩 들썩 하면서 요동치고있는 그녀의 자궁속 깊숙이 거대한 귀두가 박혀버리자 그녀는 단말마 비명을 터뜨렸다.. 어........어어억!!! 헉!!!!!!!!!! 아......흐흑.....세상에..... 세상에..... 아하학........나..나 어떻해...아아악..... 나오고 있어...아...나.... 나.... 지금... 사정해......사정하고 있어....흐흐흑.........학!....... ..... 누나는 나의 두팔을 움켜잡고 두다리로 나의 엉덩이를 휘어 감은채 온몸을 부들부들 떨기시작했다. 나의 육봉에 자궁속의 떨림이 그대로 전해왔다..보지속의 살점들이 미친 듯이 내 자지를 빨아대고 있었다. 누나의 다리가 허공을 헤집으면서 그녀의 치골을 엄청난 속도로 나의 치골에 비벼대고 있었다.. 자궁 깊숙이 박혀있는 귀두를 누나는 자궁 입술로 미치듣이 핧아대기 시작했다.. 순식간이었다... 누나 자궁속에 박힌 귀두가 커다랗게 입을 벌렸다..그리고 엄청난 양의 액체를 솥아붙기 시작 했다. 자궁속에서 나의 귀두가 커다랗게 입을 벌리고 그녀의 자궁벽에 엄청난 애액을 사정없이 뿌려대면서 마구 요동을 치기 시작 했다. 누나는 자궁속 깊숙이 박혀있는 귀두가 커다랗게 부풀어 오르면서 자궁속을 꽉 채우고 자궁안을 마구 때려대는 애액의 뜨거운 감촉을 느끼자 마지막 단발마 비명을 지르면서 혼절을 하고 말았다.. 으하하하악!!!!!!헉헉!!!!!!! 엄청난 양의 정액들이 내 손안에서 밖으로 튀기 시작했다. 온몸이 미친 듯이 떨리기 시작했다.. 격렬한 쾌감이 온몸을 휘감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커다란 비명이 나왔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너무 커다랗게 신음소리를 낸 것 같았다.... 누나가 깰까봐서...얼른 손으로 입을 틀어 막았다...미끌거리면서 정액이 입가 주위에 가득 묻었다... 야릇한 비린내가 맡아졌다. 찝찌르한 맛이 느껴졌다.. 울컥하고 역겨움이 느껴졌지만..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얼른 누나를 바라 보았다... 다행이 누나는 깊은 잠속에 빠져 있었다.. 정신을 가다듬었다...아...이런거구나..난 자위라는걸 확실하게 터특을 하게 된 것 같았다. 하지만 그 대상이 누나가 되었다는 사실에 죄책감이 밀려왔다 휴지로 손을 닦았다. 누나가 휴지를 발견할까봐서 처리를 고심하다가 주머니에 집어 넣었다. 엄청난 경험을 했다. 생전 처음 자위를 그것도 짧은 시간 동안 두 번을 경험하게 되었다. 가만히 잠들어 있는 누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누나가 그림속의 여자처럼 보였다. 누나는 엄마를 그대로 쏙 빼닮은 것 같았다. 엄마는 대단한 미인이셨다. 4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이 누나와 자매로 여길 만큼 아름다운 젊음을 간직하고 있을 정도 였다. 그런 엄마를 속 빼다 박은 것처럼 누나 역시 대단한 미모의 소유자 였다. 이상했다... 누나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누나가 나의 애인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잠들어 있는 누나의 얼굴이 요염하게 보였다. 전엔 그러지 않았는데..오늘은 누나 모습에 욕정 비슷한 감정이 자꾸 생긴다. 촉촉하게 젖어있는 누나의 입술이 그렇게 아름다워 보일 수 없었다.. 난 가만히 누나 옆에 누었다.. 한쪽팔을 짚고서 누나의 잠든 얼굴을 가까이서 보았다... 정말 아름다운 얼굴이다.. 가만히 입술을 누나의 입술에 대어 보았다... 부드럽다..무엇으로 이 부드러움을 다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누나의 입에서 단내가 났다.. 달콤한 향내가 내 입술로 전해왔다.. 곤하게 잠든 누나의 숨결이 내 콧가에 간지럽게 자리한다.. 그러고 가만히 누나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갠 채 살며시 부벼보았다.. 아....누나의 입술 감촉이 너무도 부드러웠다... 23살 처녀의 아리따운 입술이 내 입술과 겹쳐 있었다...이 순간 만큼은 누나가 아니었다. 미치도록 그녀의 몸속으로 헤집고 들어가고 싶은 여인으로서 지금 내 옆에 누어 있었다. 다시 살짝 누나의 입술에 내 입술을 비벼 보았다..가만히 내 혀를 누나의 입술 윤곽을 따라 비벼 보았다... 누나가 거북한지 얕은 신음소리와 함께 몸을 뒤척인다. 난 얼른 돌아 누었다... 그러고 보니 벌써 새벽 2시다.. 누나.... 처음 성에 눈을 뜨고 난 후로 내 주변의 모든 것이 변화되기 시작했다. 줄 곳 반에서 1~2등을 다투던 내 성적이. .. 중간 고사에서 20등으로 떨어졌다. 성에 눈을 뜨고 자위라는 것을 배운 후론 마스터베이션을 즐겼다. 누나의 팬티를 가지고 그 대상으로 하거나.. 잠든 누나의 모습을 보면서 처리하곤 하였다. 자연히 잠은 항상 부족하였고.. 얼굴은 눈에 띄게 말러 갔으며..학교에선 수업시간에도 잠자기 바뻣다. 그렇게 2개월이 지나자..누나는 나의 변화된 모습에 걱정을 하기 시작했고..엄마는 과도한 공부 때문에 그러는줄 알고 약을 해 먹이곤 하셨다. 결국엔 학교 생활의 충실치 못함 때문에 엄마가 학교까지 불려오시고.. 누나 역시 그런 심각함을 깨닫고 날 위해 갖은 노력을 하기 시작했다. 그날도 늦게 학교에서 자율학습을 마치고 돌아 왔다. 처음 자위를 배운 후론 새로운 습관이 생겨났다.. 대문을 열고 닫을 때 소리가 나지 않게 살금살금 닫는 버릇이 생겼고. 마당으로 들어서면..제일먼저 바라보는 곳이 부엌이었다..그렇지만 그날 이후로 부엌에서 목욕하는 누나의 모습을 볼 수가 없었다. 아마 날씨가 쌀쌀해진 이유일지도 모른다. 아직 방안에 불이 환하게 비추고 있었다. 방으로 들어오자 누나는 침대에 업드려서 책을 읽고 있었다. 내가 들어오자 침대에서 일어나 밝은 얼굴로 날 맞이했다 "이제오니...피곤하지 ? " "응 누나..아직 안잤어?" "그래 우리 막둥이가 이직 들어오지 않았는데 어떻게 누나가 먼저 잘 수 있니..." "고마워...역시 누난 최고야.." 저녁에 퇴근하고 집에오자 엄마가 심각한 얼굴로 나에게 말을 했었다. "현아...요즈음 세영이가 아무래도 너무 힘든 것 같다..네가 세영이하고 이야기좀 해보지 않으련?" "그래 엄마 요즘 그렇지 않아도 나도 걱정하고 있어.." "그래 학교에선 사춘기가 찾아온 것 같다고 하던데....네가 잘 이야기좀해봐.." "그래요..이따가 세영이 들어오면 이야기 해 볼께요.." 엄마는 세영이 일로 너무 걱정이 많은가 보다..하긴 그럴만도 하다..지금껏 우리 둘만을 바라보고 홀몸으로 살아오셨고 지극한 모성애와 사랑으로 감싸 키워온 자식들인데.. 세영이가 눈에 뜨게 수척해져가고..학교 성적까지 떨어지자 걱정이 많을 수 밖에 없었다. '어서 씻고 와 세영아.." 세영이가 부엌에서 씻는동안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야할지 생각을 가다듬었다. 물기묻은 얼굴을 수건으로 닦으며 들어오는 동생의 모습이 어엿한 청년의 모습처럼 보였다.. 하긴 말이 중학생이지..벌써 키가 173이나 되었고 건장한 골격까지 갖추고 있었다.. 167센티의 내 키가 세영이 옆에서면 작아보일 정도로 세영인 어느새 성장해 있었다. "이리와 앉아..누나가 과일좀 깍아줄까?? " "아냐..먹고 싶지않아.." "세영아?" "응?" "이리 누나 옆으로 와서 앉아봐" 누나 표정이 평상시 같지 않았다..혹이나 그동안의 나의 행동을 누나가 알고 혼내려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었다. 이미 자위행위의 깊은 맛에 빠져버린 나는 그 행위의 대상을 찾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자위 행위를 하기위해 화장실을 들락거리거나, 누나가 잠들때까지 졸리운 눈을 억지로 떠가면서 버티곤 했었다. 모델이나 탤런트들이 그 대상이었고 어떤때는 엄마까지도 상상속의 여인으로 가두어 버리곤했었다.. 갑작스럽게 변한 나의 행동을 누나가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를일이었다.. 누나 옆에 조금 떨어져 침대에 걸쳐 앉았다. "이리 가까이와...." 누난 평상시처럼 내 어깨에 팔을 두르고 날 꼬옥 끌어 안아 주었다. "우리 세영이 요즈음 무슨 고민 있니?" 품이 참 따뜻했다. 언제나 느끼는 것 이지만 누나의 품은 정말 엄마 품처럼 부드럽고 포근했다.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이미 누나는 나의 변화된 모습을 알고서 이야기를 꺼내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누나 어깨로 깊숙이 고개를 기대는 것으로 그 대답을 했다.. "그래 무슨 고민인지 누나에게 말해 줄 수 없어? " 어떻게 그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여자의 몸을 동경하고 하루에도 서너번씩 정액을 분출하고 음탕한 상상 속에서 성에대한 쾌락에 빠져있다는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너무 변해버린 나의 모습에 나 자신도 놀라고 있었다.. 눈을뜨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것은 여자 생각 뿐이 었고 심한 자위 행위 때문인지 몸은 항상 나른하고 어떨땐 너무 심하게 행위를 해서인지 하루종일 성기가 얼얼하고 뻐근할 때도 있었다. 벗어나려고 하면 할수록 그런 행위에 더 집착을 하게되고 공부마져도 멀어지게 되었다.. 내 자신도 이래서는 않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나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능력은 이미 없어져 버린 것 같았다. 차마 이런 이야기를 누나에게 꺼내 놓을 수가 없었다. 누나가 어떻게 반응할지 그 결과가 두려울 뿐이다. "음..우리 막둥이 고민이 정말 심각한가 보구나..그러니까 누나에게 말을 못하지.." 누나는 더욱 꼬옥 날 안아 주었다.. " 그렇게 말하기 힘든 고민이면 누나가 먼저 말해볼까?" 어떻게든 동생의 고민을 덜어 주어야 할 것 같았다.. 내 자신이 사춘기 시절에 방황하던 생각이 떠올랐다. 그땐 그래도 엄마가 많은 것을 가르켜 주었었다.. 심지어 성적인 부분까지도 엄마가 사랑으로 감싸주었다. 그래도 같은 동성이어서 가능했었을 지도 모른다.. 남자인 동생이 그런 성적인 이야기를 나에게 먼저 꺼내서 이야기 한다는 것이 무척 어려울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 세영아 언제인가 누나한테 성에 대해서 질문한 적이 있었지?" 가슴이 뜨끔했다..부끄러움으로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다. 누난 계속해서 말을 이어간다.. "그때 누난 우리 세영이가 몽정을 하고 자위에 대한 것을 물어오고 해서 좀은 당황 스러웠지만..그래도 기뻣었단다.." "왜냐면..사랑스런 내 동생이 정말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잖아" 난 그때 무척이나 창피하게 생각 했었는데 누나는 오히려 기쁨으로 받아 들였나보다.. '혹시 세영이 여자친구 있니? " 고개를 가볍게 흔들었다.. 누나의 부드러운 살결이 그대로 뺨에 전해온다. "세영아..지금 너의 상태를 사춘기라고 하거든...." 아..사춘기...그렇구나.. .말로만 듣던 사춘기가 이런거였구나... "사춘기 때는 여러 가지 방향으로 반응이 나타난다고 하더라.. 그런데 우리 세영이는 성적인 부분으로 예민하게 찾아온 것 같아.." 다시 가슴이 뜨끔해진다..챙피했다.. 동생의 어깨를 다시 다독거려주었다..정말 어려운 문제다..그래도 남자인데 그 예민한 성문제를 어떻게 풀어가면서 이야기를 해야할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너무 힘들어하는 동생을 보면 무슨 방법으로든지 지금의 고비를 슬기롭게 넘길 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 세영이 요즈음 자위 행위도 하고 그러니?" 아차 싶었다 너무 직설적인 표현을 한 것 같다....세영이의 눈치를 살피니 너무 부끄러워하고 있었다.. "세영아 자위 행위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야..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누구나 격는 것이란다.." 휴...땀이 난다...동생이 내 말뜻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여줄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 행위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단다..너무 몰두를 하게되면 정신과 신체가 모두 망가지게 될 수도 있어.." 그래 지금의 내 상태 인 것 같다..누나가 말하는 몰두..난 중독이 아닌가 싶을 정도 였다. 그것이 솔직히 겁이 났다. "성을 올바르게 인식을 하면.. 오히려 정신건강을 풍요롭게 해줄 수 있는 매체가 될 수도 있고... 삶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단다.. 이야기가 어느정도 수습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말야..성은 부끄럽게 생각하면..자신의 마음 속에 감추게 되고..그럼 자칫 왜곡된 성으로 변질 될 수가 있거든.. 그래서 성은 항상 밝은곳으로 끌고 나와야 되고 주변사람과 자꾸 상의하면서 그 궁금증을 풀어내야 한다고 생각해.." "앞으론 궁금한 것 있으면 누나가 알려 줄 테니까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고 나하고 상의 해.." "하고 싶은 이야기 없니? " 고마웠다..그동안 답답했던 마음이 이렇게 자상한 누나의 충고를 듣고 보니 어느 정도 가라 안고 있는 것 같았다. 무언가 이야기를 꺼내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몰랐다... "누나..아직 내 맘속에 생각들이 잘 정리가 되지 않아..나중에 차근차근 하나씩 물어볼 께..고마워.." 다행이다..동생의 얼굴이 많이 밝어졌다.. 휴...정말 힘든이야기를 잘 풀어 낸 것 같다.. "그래...이제 그만 자자.." "응...누나..정말 고마워.." "고맙긴...내 동생 일인데 누나가 당연히 신경을 쓸 수밖에 없잖아.." 난 이런 누나가 정말 좋았다..언제나 누나는 나에게 천사였다.. "자자.." 누나가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간다.. 나도 그 옆에 누었다... "이리와..누나가 안아줄게..." 난 엄마의 셩격을 그대로 닮은 것 같았다... 엄만 모성애가 무척 강하신 분이다.. 어렸을 때 부터 한 이불 속에서 지내온 동생이었다.. 너무 힘들어하는 동생을 보니 안스러웠다.. 동생이 팔베개를 하고 내 옆에 바짝 다가왔다... 훅...하니 사내 냄새가 강하게 맡아졌다... 그러고 보니 다 컸다...하긴 지난번에 장난삼아서 만져본 고추에선 벌써 굼실굼실 하니 잔털이 나 있었고..순간이었지만 손바닥 가득 차고도 남을 만큼 성기가 웬만한 사내들 성기보다도 더 컷던 것 같았다.. 갑자기 얼굴에 홍조가 피어 오른다.. 가만히 등을 쓸어보았다.. 사내의 근육이 느껴진다.. 몸은 다 자란 성년인데 아직 마음은 어린 동생이었다. 다시 꼬옥 끌어안아 주었다. 누나 품안 깊숙이 안겼다..너무 사랑스러운 누나다.. 세상에 이런 누나가 없을 것이다.. 누난 엄마를 쏘옥 빼다 닮았다... 잘빠진 몸매며.. 몸에서 나는 강한 자스민 향기 마져도 똑 같았다. 어렸을 때 부터 이런 누나의 품이 그렇게 좋았다. 향기가 좋았고 누나 가슴의 촉감이 부드러워서 좋았다. 등쪽에 부드러운 감촉과 함께..따뜻한 온기가 전해온다.. 그 따뜻한 온기가 등 이곳 저곳을 부드럽게 쓸어가고 있다..누나의 손이다.. 감미로웠다..나도 모르게 누나의 가슴에 손이 갔다.. 모성이다...품에 안겨있는 동생이 마치 아가처럼 느껴졌다. .언제나 이렇게 동생을 안을 때면..어렸을 때 엄마로 착각을 하고 품안으로 파고들던 동생의 모습이 생각난다. 다시 쓸어안아 주었다.... 등을 쓸어 내리다가 두툼한 엉덩이 쪽으로 손을 내렸다..후후....어느새 커다란 산에 비교될 정도로 엉덩이가 자랐다.. 그 엉덩이를 부드럽게 쓸어 주었다....엉덩이의 감촉이 너무 좋았다. 갑자기 가슴 쪽에서 미미한 열기가 피어오른다.. 부드러운 자극과 함께 그 열기가 젓 가슴 전체로 펴져 올라온다. 갑자기 온몸의 세포가 그곳으로 줄달음질을 친다..그 느낌의 근원을 찾아서 온 신경이 그곳으로 집중된다..아..동생의 손이 가슴에 올려져 있었다..다시 꿈틀하고 자극이 전해온다..서서히 퍼지던 열기가 갑자기 확 하고 온몸으로 퍼져나간다.. 누나 가슴의 촉감이 그대로 손끝으로 전해져 온다.. 어렸을 때 갖고 놀던 풍선처럼 팽팽한 젓 가슴의 촉감이 손끝 마디마디 마다 느껴지고 있다.. 너무 좋았다 엄마의 젓을 만지며 젓을 먹는 아이가 생각이 났다.. 엄마 같았다..다시 누나의 젓가슴을 살포시 쥐었다.. 엉덩이 쪽이 간지러웠다.. 무언가 부드러운 촉감이 엉덩이를 쓸어 내리면서 숨어 있던 촉수들을 불러내고 있다. 간질간질하면서 촉수들이 뛰쳐나오고 있었다..열기가 피어오른다.. 엉덩이에서 퍼진 열기가 주변을 맴돌다가 앞쪽으로 몰려들고 있다..갑자기 성기가 부풀어오르려고 꿈틀댄다..헉...당황스럽다 .이런...또다시 성욕이 발동을 하려는 것 같다.. 다급한 마음과는 달리 성기가 걷잡을 수 없이 부풀어올랐다..이러다가 누나에게 들키면 정말 면목이 없을 것 같았다.. 너무 당황해서 그만 누나의 가슴에 얻은 손이 힘이 들어갔다..물컹하고 누나의 젓 가슴 촉감이 그대로 전해왔다.. 마음 속으로 엉뚱한 생각도 해보고 동해물가도 불러보았지만..부풀어오르는 성기를 가라앉히기엔 너무 늦었다. 엉덩이를 뒤로 빼려는데..갑자기 누나의 손이 내 엉덩이를 꽉 움켜잡았다.. 아..젓가슴 전체로 피어오른 열기가 등줄기를 따라 아래로 아래로 치닫고 있다.. 순식간에 엉덩이를 거쳐서 야누스와 질 사이의 회음부를 강하게 때린다. 사내들이 젓가슴을 애무해주면 온몸이 희열로 들뜨면서 내 스스로 다리를 열어젖힐 정도로 성감이 강한 부분이다.. 그곳을 만지다가 입술로 빨아 줄 때면...자궁 깊숙이까지 그 입안으로 빨려 들어갈 것처럼 강한 자극에 온몸을 부르르 떨리기까지 했다. 다시 강한 자극이 젓 가슴으로 전해져 온다.. 헉... 질 안쪽까치 치닫고 있던 떨림이 안벽을 요란스럽게 때리면서..주르륵 애액을 솥아 붙게 하고 있다. 순식간에 음부가 액체로 흥건하게 젖어오면서..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리고 있다..... 세상에 세상에.. 이렇게 강한 자극은 처음이었다...갑자기 엉덩이를 만지고 있던 손에 힘이 들어갔다.. 나도 모르게 동생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말았다. 갑자기 엉덩이가 뒤로 쑥 빠진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게 무슨 꼴이람! 그 짧은 순간에 어린 동생의 품에서 절정을 느끼고 말았다 얼굴이 달아올랐다.. 어떻게 수습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몸을 바로 했다.. 동생도 몸을 돌린다.. 아무 말도 할 수 없다..동생이 눈치 않았을까 걱정이 되었다.. 무어라 말을 해야 될 것 같았다.. "음음..잘자라...누나 먼저 잘게" 절정의 떨림이 목소리에 묻어 나오고 있었다. 누나의 손이 꽉 쥐고 있던 엉덩이를 풀어 주었다.. 다행이다 싶었다.. 하마터면 터질 듯이 발기된 성기를 누나에게 들킬뻔 했다. 누나가 돌아 누웠다.. 무어라 이야기를 했는데..알아들을 수 없을만큼 난 당황하고 있었다.. 가만히 눈을 감았다..죄책감이 밀려왔다..정말 난 구제 불능인가보다... 또다시 누나 품안에서 성욕을 느끼고 말았다.. 정말 이렇게 성욕에 눈이 멀어가는 것이 아닌가 싶었다.. 눈물이 났다....죄인이 된 기분이 들었다.. 아.......... 난 배게 깊숙히 얼굴을 묻었다. 주변엔 그 깊이를 모를 정적만 감돌고 있다. 누나........ 어렸을 적 나의 첫 사랑이었고.. 내 인생을 바르게 잡아주었던 누나.... 이렇게 누나에게 집착을 하는 건 그녀가 사고로 아까운 생을 마치게 되었을 때 부터인 것 같다.. 처음 누나와 관계를 갖었던 일이 떠오른다... 난 사춘기라는 감당할 수 없는 감정의 골짜기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중학교를 마치고 고등학교를 종성이와 같은 곳으로 들어갔다. 종성이와 난 똑같이 사춘기의 열병을 앓고 있었으나.. 그나마 종성이는 동생하고의 관계를 유지해 오면서 나름대로의 성욕을 분출할 수 있었으나 난 잡지와 누나의 잠든 모습을 보면서 몸부림을 칠 뿐이었다. 해를 거듭하면서 성에대한 궁금증은 날 짖누르고 있었고 그 해결책을 찾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그 즈음 문간방으로 새로운 식구가 이사를 왔다. 군인 가족이었다. 아저씨는 인근 군부대에 근무하는 육군 상사이었고 아줌마와 7살짜리 어린 딸이 하나 있었다. 아저씬 군인 이어서인지 30대 남자의 건장한 체격이었고 아줌마는 30대 초반의 나이에 약간은 두툼하게 살이 오른 귀염성 있는 얼굴이었다. 이사오는 날 그분들의 짐을 들어주기 위해 이것저것을 옮겨주다가 짐을 거꾸로 드는 바람에 서랍 뚜껑이 열리면서 그 안에든 잡동사니들이 쏱아져 나오게 되었다. 미안한 마음에 얼른 흩어진 물건들을 주어 담으려는데..아줌마가 에그머니 하면서 얼른 무언가를 집어드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난생 처음보는 물건이었다.. 언 듯 보기엔 남자의 성기를 닮은 모양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아줌마 얼굴이 빨개지면서 그것을 얼른 호주머니에 집어넣었다. 내 시선이 그 손길을 따라 호주머니까지 이끌려갔다.. 뭐지?? 순간 아줌마의 눈과 내 눈이 마주쳤다. 당황한 눈빛이 역력하다... 뭐길래 그렇지? 확실하게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당황해하는 아줌마가 더 이상해 보였다. 그렇게 문간방에 군인 가족이 이사를 온 후 난 또다른 성에 눈을 뜨게되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늦게까지 종성이 집에서 놀다가 집으로 돌아 왔다. 문을 막 닫으려하는데..문간방? 【?이상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별다른 생각없이 문을 걸어 잠그었다. 막 마당으로 발을 들여놓으려는 순간 또다시 그 신음 소리가 들렸다. 순간 .. 문간방 쪽으로 시선이 갔다. 약한 조명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발걸음을 멈추고 귀를 귀울여 보았다. 간헐적인 신음 소리가 이어져 들린다. 아...이건.......아줌마 의 희열에 들뜬 신음 소리였다. 순간 가슴이 울렁거렸다.. 소리나지않게 문간방의 방문 앞으로 다가갔다. 귀를 바싹 문에다가 붙여보았다. 아흐흐흑....... 다급한 아줌마의 신음 소리가 연달아 들려온다. 헉...그러고 보니 아줌마와 아저씨가??...순간 호기심이 날 강하게 자극시켰다.. 바싹 더 귀를 붙였다. 무언가에 바짝 달아오른 아줌마의 신음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문틈으로 방안을 보기 위해서 눈을 갖다가 대었다..잘 보이지 않았다.. 사방을 둘러보니 창가의 커텐이 약간 제켜져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얼른 창가로 갔다.. 그러나 안이 보이지 않았다. 손으로 창을 살짝 열어보았다. 창이 스르르 밀린다. 아.......잠겨 있지 않았다... 가슴이 마구 뛰었다... 소리나지 않게 열기 위해 조심스럽게 창을 열었다.. 방안에선 아줌마의 신음 소리가 계속적으로 들려왔다. 태어나서 직접적으로 처음 들어 보는 흥분한 여자의 신음 소리다. 방안이 어느 정도 보일 정도로 창문을 열고 시선을 방안으로 던진 순간.. 방안엔 아줌마와 7살난 딸만 있었다.. 아저씨는 또 훈련 때문에 집을 비운 것 같았다...그런데 웬 신음 소리?? 노란빛의 무드등이 켜있는 방안에 아줌마는 천장을 보고 누워 있었다. 헉...그녀의 누워 있는 모습을 보는 순간, 침이 꿀꺽 삼켜졌다. 그녀는 혼자 자위를 하고 있었다.. 농염하게 무르익은 30대 여인이 성욕에 들떠있는 모습이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발가벗은 채 두 다리를 활짝 열어제치고 무릎을 바짝 세우고선 한손으론 가슴을 애무하고 한손은 그녀의 사타구니 쪽에 대고선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벌어진 가랑이가 내 시선쪽으로 있었다.다시 눈이 그녀의 사타구니로 향했다.. 무엇인가를 쥐고서 사타구니쪽에서 그녀의 손이 마구 움직이고 있었다. 시선을 그곳으로 집중시켜 보았다.아...언제인가 보았던 남자의 성기를 닮은 물건이었다.. 그녀는 그 기구를 그녀의 음부속에 집어 넣고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면서 끊임없이 신음소리를 솥아내고 있었다. 그녀의 애액으로 젖어 미끌거리는 기구가 그녀의 손길을 따라 그녀의 음부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눈에 들어 왔다. 등이 활처럼 휘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그녀의 벗은 몸이 불빛속에서 욕정의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쑤셔대던 그녀가 손을 때고 두손을 가슴쪽으로 올렸다.. 순간 그 기구가 눈에 그대로 다 들어 왔다. 굵은 소세지 정도의 크기인 기구가 그녀의 성기에 푹 박혀있었다.. 그녀의 손에서 해방된 기구가 그녀의 성기에 속에서 이리저리 꿈틀대면서 움직이고 있었다. 마치 살아있는 물건같았다.. 그녀는 미친 듯이 두 손바닥을 젖가슴에 문지르다가 손가락으로 젓꼭지를 비벼대면서 입을 악 문체 신음소리를 솥아내고 있었다. 표정으로 봐선 엄청난 자극이 그녀를 몰아붙이고 있는 것 같았다.. 난 바지를 벗었다.. 창가에서서 바지를 벗고 우뚝선 자지를 부여잡고 그녀의 보지에 박혀 몸통을 꿈틀대고 있는 기구가 내 자지라고 생각하면서 그녀의 흥분에 맞추어 같이 열락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그녀가 두다리를 더욱 크게 벌리면서 허공으로 치켜올렸다. 음부에 박혀있는 거대한 크기의 기구가 그녀의 음부속 구석 구석을 마구 헤집자..그녀는 허공으로 치켜올린 두 다리가 허공을 휘저었다... 순간 그녀의 고개가 뒤로 제켜지면서 등허리가 활처럼 휘어 올라 왔다.. 허공을 향해 들고 휘젖던 두 다리가 떨려오고 있었다. 한순간 그녀는 입을 크게 열어제치면서 단발마 비명을 토해냈다... 어...으...허헉......으...학!!!.......... .. 그녀는 음부속에 박혀있는 거대한 기구가 그녀를 오르가즘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으으윽..........아흑...아 흑..허어억.......헉...헉.. ..으으윽.. 그녀의 온몸이 부들부들 떨려가면서... 허공으로 치 솟은 체 부들부들 떨고 있던 다리를 쭈욱 뻣으면서 다리끝을 파르르 미친 듯이 떨었다. 순식간에 나도 그녀와 함께 오르가즘을 맞이했다.... 몸 속에 감추어져있던 정액들이 벽을 향해 쏫아져 나왔다. 그때였다......... "헉....세영아!!! 너..... 지금...?" 이런....누나였다.. 이상한 인기척에 방문을 연 누나가 문간방 창문에 붙어서 몸부림치고 있는 날 발견하고 말았다. "세...세영아......너..너... " 누나는 말을 제대로 잊지 못하고 있었다.. 난 얼른 옷을 주섬주섬 올려입고 밖으로 뛰쳐나왔다.. 정신 없이 뛰었다.. 한참을 달린 것 같았다..숨이 목 끝까지 밀려왔다..입에서 단내가 났다. 길옆의 밴취에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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