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서 간부급에 속하는 30대 후반의 A씨가 90년대 초반에 대구 근교의 G市로
출장을 갔을 때 였다.
너무 늦은 시간에 도착해 그날 밤은 여관에 지내야 할 것 같아서 밤 늦게 모 여관에 들어섰다.
여관입구에 들어서자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 같은 추리닝 차림의 머슴애 하나가
카운터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A가 들어서자 금새 잠에서 깼다.
<주무실 낍니꺼?>
대답대신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숙박계에 이름을 썼다. 내친 김에 출장비도 아낄 겸
이 여관에서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경비 아낀 걸로 여자라도 사도 좋고……
<아마도 한 며칠 지내게 될 것 같은데…..>
<알겠심더. 따라 오이소.>
머슴애는 물컵, 주전자 타올 등을 쟁반에 올려서 앞장섰고 A는 따라서 방에 들어섰다.
<편히 쉬시소. 그리고예….>
머슴애가 얼굴을 가까이 댔고 A는 귀를 댔다.
<여자, 필요 안하십니꺼?>
A는 실소했다.
<이 새끼!! 머리꼭대기에 피도 안 마른 게 못하는 소리가 없어……
그래, 괜찮은 은근짜 있냐? >
머슴애는 음흉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나이가 좀 많아서 그렇지, 끝내줘예. 보내드릴까예? 화대는 하고 나서 주시면 되예.>
A는 웃으면서 놈의 머리카락을 흐트러놓았다.
욕실로 들어가서 씻고 방에 앉아 티비를 켰다. 이리저리 틀다가 한 채널에 고정했다.
<어라…이거 쎅쎅이 비디오 아냐???>
A는 눈을 크게 뜨고 비디오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윽고 문에서 노크소리가 들렸다.
대답을 하고 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몸에 착 달라붙는 검은색 초미니스커트에 검은 색 스타킹과 슬리퍼를 신고 위에는 기가
질리도록 커다란 젖가슴의 윤곽이 노브라 상태로 젖꼭지 그대로 드러난 분홍색 자라목
쉐터를 입은 중년의 여성이 쟁반에 맥주와 유리컵, 땅콩 같은 것을 담아 한 손에 들고 다른
한 손으로 문을 열고 들어오고 있었다.
A는 아줌마의 모습을 보고 몽롱한 기분이었다.
<여자 부르셨능교?>
목소리도 그렇고 얼굴은 젊었다면 마치 7,80년대 애로영화에 나올 것 같은 얼굴이었다.
아마도 40대 중후반에 화장을 너무 짙게 하고 미인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색기가 넘치는
얼굴이었다.A는 좇이 발딱 서고 있었다. A는 군침을 삼켰다.
(이런!! 그래도 노계지만 그런대로 먹을 만 하겠구만!! 아니 영계보다 더
맛 있게는 걸!! 흐흐흐~~~땡잡았네!!)
< …. 들어와요.>
아줌마는 문을 닫고 들어왔다. 아줌마가 쟁반을 얌전히 내려 놓은 뒤 병따개로 병 두껑을
따고 컵에 맥주를 따랐다.
A는 맥주를 비우고 그녀에게 맥주잔을 건네고 맥주를 다라 준 뒤에 다소곳이 맥주를 받아
마시는 그 아줌마의 몸매를 넋을 잃고 쳐다봤다. 너무나도 커다란 젖가슴과 엉덩이와는
달리 잘록한 허리에 A는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검은 색 미니스커트 밑으로 검은 색
스타킹에 싸인 다소곳이 접힌 다리-질량 감이 풍만한 허벅지와 스타킹의 옷감 안으로
발간색 매니큐어가 발린 발이 A의 좇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해서 즉시 그 아줌마를 덮치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켰다.
<피곤하시나 보네 예. 제가 안마라도 해드릴까 예?>
아줌마의 입에서 나오는 경상도방언이 사랑스러웠다.
아줌마는 A의 어깨와 다리를 주물렀다. 아줌마의 손길에 긴장감이 풀리기 시작했다.
남자의 몸을 주무르면서 이따금 풍만한 엉덩이나 불룩 솟아오른 젖가슴을 남자의 얼굴에
들이대기도 했다. 그리고 잠시 후 아줌마는 A의 팬츠 안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어마나~~ 실하네~~~>
아줌마는 A의 잔뜩 부풀어 오른 자지를 꺼내 만지작거렸다.
A는 아줌마의 몸을 만지고 싶었지만 그전에 할게 있을 것 같았다.
<아, 화대는 얼….>
아줌마가 말을 끊었다.
<그런 건 하고 나서 계산하이소,마.>
그 말에 A는 아줌마의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일단 아줌마의 젖가슴을 마치 젖소에게서 우유 짜내듯 주물러 댔다.
아줌마의 입에서 가느다랗게 신음소리가 들렸다.
쉐터의 옷감 안으로 맨 살의 감촉이 느껴졌다.
<노브라군.>
가슴을 만지면서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만지작댔다.
아줌마의 젖꼭지가 점차 딱딱해지고 커지기 시작하자 아예 한쪽 유방을 입에 넣고 빨았다.
아줌마는 유방을 그대로 A에게 맡겼다.
A는 한 손으로 유방을 주무르고 빨면서 다른 한 손을 내려서 스커트를 올리고 엉덩이를
주물러댔다. 살집이 많은 풍만한 엉덩이는 말랑말랑한 떡을 만지는 것 같아 A를 더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한참 엉덩이를 주물러대던 A는 손을 약간 앞으로 꺼내 스타킹에 싸인 허벅지 만지기
시작했다.
약간 까칠한 감촉이 A를 뿅 가게 만들었다. 아예 아줌마의 다리에 얼굴을 파묻고 얼굴을
비벼댔더니 아줌마내음이 A를 극도로 흥분하게 만들었다. 아줌마는 아예 두 손을 뒤에서
땅에 짚고 다리를 한껏 벌렸다. A는 아줌마의 한쪽 허벅지를 빨면서 계속 다리를 만져댔다.
다리를 벌려서 팬티가 그대로 드러나 있어서 A는 더 흥분했다.
A는 아줌마의 팬티에 세인 보지둔덕에 코와 입을 박고 부벼댔다. 악간 꼬질한 냄새가 A의
음욕을 자극했다.
<손님예, 너무 급하시네여~~잠시만 예>
잠시 후 아줌마는 무릎으로 서서 팬티를 벗었다.
팬티가 벗겨지는 모습을 A는 침을 꼴딱꼴딱 삼키며 쳐다봤다.
아줌마는 팬티를 교태 넘치게 말아서 한쪽 발목에 걸치게 하고는 몸을 약간 기대고 앉아서
다리를 벌렸다
물에 익은 홍합처럼 두툼하게 부어 올라서 수풀을 헤치고 솟아 올라온 보지 살이 드러났다.
<보지가 예쁘군요.>
<남자들이 하도 들락거려서 너덜너덜 해예.>
A의 한 손이 보짓살을 벌렸다.
<아흥~~ 방금 전에 손님을 받아서 아직도 자극이~~~>
방금 전에 다른 남정네의 좇이 이 보지를 들락거렸다는 말에 A는 완전히 꼴리고 말았다.
A는 더 이상 성욕을 참지 못하고 아줌마를 요 위에서 덮쳐 누르고 보지에 좇을 꽂아 넣고
펌프질을 시작했다.
기둥뿌리가 속으로 속으로 파고들었다.
아줌마의 팔이 목을 감았다.
"하아악, 하아악."
연신 가쁜 숨을 넘기며 아줌마가 매달렸다.
도톰하고 탱탱한 엉덩이를 깔아 뉘고 기둥뿌리로 방아질을 시작했다.
금세 동굴은 질퍽거렸다.
동그란 기둥뿌리의 모양을 따라 동굴도 둥글게 붉은 입을 활짝 벌렸다.
<워메워메, 손님. 변강쇠네예!! 워메 나 죽어!!>
<아줌씨가 사람 있는 대로 꼴리게 만든 거잖아!! 씨발 미치겠구만!!>
A는 좇을 보지에 박아대면서 자라목 스웨터 위로 돌기한 한쪽 유방을 주물러대는
한편으로 다른 쪽의 젖꼭지를 빨았다. 아줌마는 흥분 할대로 흥분했다.
A는 한동안 아줌마의 가슴을 주무르고 빨고 하면서 계속 펌프질을 하다가 잠시 좇을
보지에서 빼고 얼굴을 내려서 입을 맞추고 빨기 시작했다. 아줌마는 아주 자자라졌다.
A의 혀가 아줌마의 공알을 핥고 나서 혀로 보지 안을 파고들었다. 아줌마는 A의 입안에다
보짓물을 싸대기 시작했다
<아유!!! 나 죽어 예!! 손님 요, 내도 손님 좇 빨게 해주면 안되겠능교?>
A는 몸통을 돌려서 아줌마의 몸 위로 올렸다. 그 와중에도 아줌마의 보지에서 입을 떼지
않고 계속 빨면서 아줌마의 입에다 좇을 들이댔다
아줌마는 곧바로 립스틱이 잔뜩 발린 입술로 A의 좇을 입에 넣었다.
A는 더 흥분해서 아줌마의 입에다 좇질을 했다.
아줌마는 입을 최대한 오므리고 들락날락하는 좇을 빨아댔다.
A는 입으로 보지를 빠는 중에도 스타킹에 감싸인 아줌마의 다리를 만져댔다.
A는 아줌마의 입 놀림에 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아줌씨!! 그만 빠소. 쌀 것 같소!!>
그 말에 아줌마는 아쉬워하면서 좇을 뱉어냈다. 자지 끝부분에 아줌마의 립스틱이 잔뜩
묻어서 시뻘개져 있었다. A는 립스틱이 묻어서 벌개진 자지를 보고 더 흥분해서 다시 좇을
보지에 박아대면서 스웨터를 올려서 유방을 드러내고 맨 살의 젖꼭지를 탐욕스럽게
빨아댔다.
<워메 워메!! 나죽네잉~~~!!>
아줌마의 한쪽 다리가 A의 등위에 걸쳐서 비벼대자 A는 등에서 스타킹의 감촉을 느끼고
더 흥분해서 더더욱 피스톤 질을 해댔다.
<어억!! 싼다 싸!!! 아줌마!! 나 나와!!>
<워메!! 그라믄 안돼는디!!!>
결국 A는 아줌마의 보지 안에 방출했고 동시에 A와 아줌마는 절정에 다 달았다.
<크허억!!!>
<아~~~흥!!!>
A는 사정과 함께 온 몸을 부르르 떨더니 아줌마의 몸 위에 엎드린 채로 널 부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