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그당시 대학4학년때 나름 취업준비로 고민이 많을때였다...
친구들하고 잘가는 호프집이 있었는데..........다들 그곳엔 간이유는 그곳 알바생...긴머리에 170정도의 키에 몸매,얼굴또한
상당히예뻤다...나중에 친구들을 통해 알게된건..우리학교 근처 학생...22살 정도로 기억한다...이름은 이주은(가명)..
누구나 좋아할 스타일이지만 감히 접근을 못했다...너무 잘난 그녀라서...
그리고 그녀랑 좀알게된 동기는 정말우연찮게 이뤄졌다..한번은 선배랑 그호프집서 약속을 잡았는데 선배랑
그여자랑 알고지내는 사이였다.........내가 따른건 늦어도 눈치하나는 빠른데...그여자가 선배를 좋아하는 눈치..
내가봐도 좋아할만했다....돈,좋은직장,얼굴,성격....모든게 완벽한남자....
그이후로 그호프집에갈때 그녀다 나에대하는 태도가 틀리다...친절하고 선배 소식만 ..꼬치꼬치..물어본다
그리고 결정적 사건이 터진날..그녀의 생일날...아르바이트 그만둔날이 자기생일인데...자기 친구들이랑 만날건데
날보고 나오라고한다....대신 선배를 꼭데려오라고..사실 그선배는 애인이 있었지만..그녀한테 거짓말을했다...곧헤어질것 같다고...
내가 왜그랬는지는 ...지금도 이해불가다..
약속장소에는 그녀포함 여자네명..나,내친구,선배,선배친구.....4:4라 분위기도 좋고 그리고 그녀가 그자리에서 선배한테 사랑 고백
을 했는데 잘되지않았다...그리고 맥주잔에 소주를 마시기시작...한두명씩 자리를 떠나고 나랑,내친구,그녀,그녀친구 4명만 남았다..
그녀랑 나랑 뭔이야기를 주고받았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술집에서 서로키스하고 서로 더듬고 그랬다...
요즘 같은 스마트폰 시대였으면 ㅋㅋㅋ....아무튼 그녀를 데리고 모텔로 직행..키받고 방에 열자마자 그녀의 옷을 벗기기시작 더운
여름이라...정말간단했다..오렐섹스를 별로좋아하진 않지만...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런 여자랑 언제 해보겠냐는 생각에 열성적으로
빨기시작....혀바닥이 마를정도...
그녀도 거기가 많이 젖어서인지...삽입에는 전혀무리가 없더라...몇번의 섹스를 주고 받았는지 모르지만
내목..그녀의목..온몸의 멍...서로 엄청나게 빨아땡긴듯하다.......그녀몸에 흔른 정액의 흔적들....그녀는 거기가 아프다고 했다..
그녀는 자기가 실수했다고 ....기억하기 싫다고 무덤까지 비밀로 하자고....나도 동의 할수밖에.....
하지만 그일후 그녀가 자주생각나서 문자도 보내봤지만...답장이 없더라...........그리고 몇달후
그녀한테 연락이왔다....두달째 생리를 안한다고...임신이라한다.....더중요한건 그녀가 종교믿음 때문에 낙태는 절대안한다고..
어쩌겠는가...제가 책임져야죠...아니 책임지고 싶은 마음이 많았다.........얼굴 예쁜게 결정적으로 작용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녀가 싫지 않았다..........................그리고 딱 10년~~잘살고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