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가는 아저씨 아저씨가 먼저 손을잡자 오랜만에 짜릿함이 밀려왔다 심장이 뛰는소리가 엄청나게 들리는것만 같았다 .. 나도모르게 아이를 보게된다
화장실에서 이빨닦는소리가 난다.. 역시 아이도 남자둘이사는 터라 혼자서 이것저것을 익숙하게 잘하는거 같다 ..
겨우 손만 잡았을뿐인데 이렇게 긴장된적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 나름대로 자신감이 있었는데 나도모르게 얼굴을 붉히고 아래를 처다보게된다
그리고 입술에 침을 바른다 .. 마치 키스준비 하는것처럼 아저씨도 느꼈는지 한손으로 내 턱을만진다 .. 아래가 저려온다 심장이터져버릴것만 같다
내턱을 만진손을 자기얼굴쪽으로 아주조심히 가져다 된다 내 얼굴도 아저씨 손에 자연스럽게 다가간다.. 아저씨 눈을 보고싶었다 .. 부끄러움을 감싸고 조심히 아저씨 눈을 쳐다봤다
눈이 마주쳤다.. 진지한눈을 하고있었다 부끄러움에 눈을 다시 아래로 깔았다
역시난 아저씨앞에서는 어린소녀에 불과했다 . 하지만 그것이 좋았다
아저씨 입술이 내 아랫입술에 닿았음을 느꼈다 떨린다 입술이 움직이질 않는다
아저씨를 기쁘게 해주고싶었다 . 아저씨가 아랫입술을 잠깐다은 그순간이 잊혀지질않는다
" 아빠 나 치카치카 다했어 나 착하지 ?? "
애가 나왔다 .. 당황이됐다 . 얼굴에 열이 엄청올란거 같다
" 아~ 벌써다했어 ? 우리아들 착하네 , 아 .. 누나 얼굴에 뭐가 묻어서말이야 ~ 그럼 이제 자야지? "
" 벌써자 ?? 아이 싫은데 나 좀더 놀고싶어 누나두 있는데 "
" 아니지 아빠가 늘 강조하잖아 차칸어린이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거야 "
" 알았엉 "
" 그래 그럼 아빠가 자장가 불러줄께 "
아저씨와 내가 방금의 긴장을 잃어버리고 애를 재웠다 .. 아이가 자꾸 일어날라구 해서 고생좀했지만 한 20여분에 걸친끝에 잠이 들어버린거 같다
아저씨가 아이 방에서 나와 침실로 향한다 .. 미리 사전에 합의라도 본듯 나역시 아저씨를 따라 침실로 향했다
아저씨가 많이 어색해 하는 눈초리다 .. 나는 아저씨가 그동안 많이 성적으로 힘들어했을꺼 같아서 도움을 주고싶지만 나는 긴장감에 아무것도 할수가없었다
그냥 침대에 돌아 누워있는것뿐 .. 아저씨는 조용히 불을 끄고 스탠드를 켰다
아저씨가 이블속으로 들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 그리고 손을 조용히 내 옆구리를 지나 배에 손을 놓았다
손가락 하나하나 를 아주 조심히 내 배를 건드린다 .. 그리고 개미가 지나가듯 아주조심스럽게 가슴바로 아래까지 손이왔다 .. 아랫가슴이 손에 닿는것이 느껴졌다 .. 지금 온몸에 감각이 최정상으로
올라있는거 같다 .. 만약내몸에 개미가 지나간다면 개미 다리숫자 까지도 샐수있을것만 같았다
옷위였지만 정말 맨살을 만진듯한 촉감이 느껴진다 ..
내 팔배게 를 하고있는 손을 굽혀 얼굴을 돌리려는거 같았다 .. 나는 그에 응해 얼굴을 살짝 들어주었다
키스를 하려고하고있다 .. 이번에는 내 입술전체를 빨고있다 .. 아저씨의 혀가 내 입술을 벌리려고한다
나는 입술만 벌릴뿐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았다 .. 아저씨의 혀가 내 입속을 돌아다니고 아저씨의 침이 나에게로 전해온다 .. 따듯한 아저씨의 침을 받아 목구멍에 넘겨버렸다
그 사이 아저씨의 다른한손은 가슴을 물컹하게 주무르고 있었다 ..
이방의 고요함에는 이불이 스치는 소리와 아저씨와 내가 입술이 닿는소리 아저씨의 침을 받아 내가 삼키는 소리외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가슴에 있던손이 내려와 내 옷안으로 들어온다 ..아저씨가 내 젖꼭지를 돌려만진다 .. 내 젖꼭지가 발기함이 느껴진다
이렇게 커진느낌은 처음이다 .. 유두에 어름을 댄것처럼 짜릿하다 아저씨의 손이 다시내려와 옷을 위로 올리려는것을 안다
아저씨가 조금이라도 불편할까봐 살짝일어나 주었다 .. 배가 춥다 긴장한탓인지.. 아저씨도 그걸아는듯 자기쪽으로 가깝게 붙였다
아저씨가 목 , 어깨선 , 그리고 가슴에 닿았다 젖꼭지를 애무하고 아저씨의 다른한손이 내 밸트라인에 있다
내 보지는 이제 아저씨 손에서 놀아날것이다.. 기쁘다 아저씨의 손이 다시 개미가 기어가듯 조심스럽게 밸트라인 안쪽까지 닿았다
그리고 아랫부분에서부터 미끄러지듯이 바지속으로 들어간다 사늘해진다.. 이사늘함에 나는 엉덩이를 밖았쪽으로 뺄수밖에 없어진다
나의 털이 아저씨의 손에닿는순간 한가닥의 신음을했다
난 이제 절정으로 흥분을 해가고있다,, 이제 내 자신을 내가 컨트롤할수 있는 영역을 넘어버린것같았다
아저씨가 내 보지에 있는손을 빼더니 자신의 밸트를 푸르고 바지를 벗는다
나도 그사이에 바지 단추를 푸르고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내렸다 .. 바지와 팬티가 차마 발목까지 빠져나가지 못했다 .. 아저씨가 내손을 잡는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자신의 성기에 다가간다.. 따듯했다 ..
그리고 만지자마자 느낀것은 단단함 아저씨의 흥분상태를 알려주는것만 같았다 아까만지다 만거 다시 만지려는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내성기에 다시손을댄다
내 보지 주변을 만지다가 가운데손 그중에 한마디가 내 보지속으로 살짝들어가는것이 느껴졌다 그 한마디로 내 보지구멍을 넓히려는듯 둥근원을 그리며 나를애무하고 곧 가운데 손가락이 완전 내보지안으로 들어갔다 ..
아저씨가 내 위로 온다 .. 나는 아저씨 배아래 아주작은 존재처럼느겨졌다 다는 다리에 걸린 바지를 빼고 다리를 넓게 벌려주었다 모든준비가 다됬다는듯한 느낌을 받았을것이다 ..
아저씨의 자지가 내 보지 주위를 문지르는것이 느껴졌다 조금식 아저씨의 자지가 내 안으로 들어왔다 천천히 반쯤집어 넣더니 쑤-욱 밀어 넣는것이었다 .. 황홀한신음을 했다..
아저씨의 자지가 오랜만에 보지를 찾아 방가운듯 그상태에서 움직이지않고 보지의 느낌을 외우는듯싶었다 .. 꼭 첫경험을 하는사람처럼...
그때 노크 소리가 난다.. 아저씨 아들인것 같다.. " 어... 어..... 무슨일이니 ?? "
아저씨와 나는 서둘러 옷을입고 불을 켰다 그리고 아무일 없다는듯 문을 열어주었다
" 아... 빠 잠이 안와서 같이자려구 .. "
" 어이구~ 아들이 잠이안와?? "
" 누나 누나도 같이 자자 응? "
" 그래~ 같이 자자 "
아쉬움도 남았지만 그래도 내가 아내같다는 행복감에 젖었버렸다 다음날 아침 나는 자연스럽게 아침을 준비했다 .. 그리고 아저씨를 깨웠다
" 아저씨 , 아저씨 회사가면 애는 어떻게?? "
" 웅 놀이방에 마껴놔 , 이놈 처음에는 그렇게 싫다더니 이제는 애들하고 친해서 좋은가봐 "
" 낼 저녁쯤에 식구들 집에 올꺼야.. 나 오늘도 여기서 자두돼 ?? "
" 그러면 좋지 이놈도 좋아하는거 같구 . 오늘 빨리올께.. 아 그리고 우리집열쇠 나보다 빨리오잖아 "
일년중 가장 행복한 아침이었던거같다 .. 학교에 있는 내내 어제의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그리고 어제 생각을 할때면 아래가 저려오는 느낌와 가슴터질꺼같은 느낌 그대로 전해진다
그리고또..한가지.. 이제까지 학교수업이 이렇게 길어보인적도 없던거 같다..
하루종일 어제의 생각으로 하루를 드디어 귀가해서 집으로 향했다
집에와서 다시 샤워부터 하고 속옷을 골랐다 .. 좀 성숙해보이고 싶은데 나에겐 지금 내또래에 맞는 속옷밖에 없었다 .. 그래서 뒤지던중에 엄마의 란제리가 보였다.. 입는순간 너무 쑥스러웠지만 그래두 아저씨가
좋아할꺼라는 생각에 주저없이 입었다
그리고 타이트한 스커트를 입고 애가 있는 놀이방으로 향해서 애를 찾아왔다..
놀이방 선생이 약간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는거 같지만 대충둘러대고 애를대려왔다
그리고 집에와서 아이에게 간식을 만들어주고 저녁을 만들며 시간을 보냈다
드디어 아저씨가 집으로 들어오고 나는 아저씨를 따라안방으로 들어와 아저씨의 옷을 옷장에 걸어두었다 그리고같이 식사를했다
식사를 마치고 애는 TV앞에 정신이 팔려있고 아저씨가 조용히 나에게 귓말을한다
" 우리 같이 목욕하자~~ "
물론 당황했지만 싫지는 않았다 .. 몸매에 자신이 어느정도 있었고 오늘 입은 속옷을 보여주고 싶었기에 ..
아저씨가 물을 틀고 나와 침대에 앉아 옷을 벗기 시작한다
그리고 아저씨 앞에서 단추를 조심히 풀자 아저씨는 옷벗는걸 중지한채 내가 옷벗는걸 그윽히 감상하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