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누나 팬티로 즐기는 것을 허락한것에 이어서... 전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찾아보셔요.
여하튼 이상하게 한번 누나의 팬티로 즐기고 이어 허락받고 나서
부대에 복귀하니 이상하리만큼 여성물에 대하여 패티쉬가 생겼죠.
뭐, 그렇다고 뭘 어쩌겠는가 군대에 있는데 ... 부대에 여군이 있긴 했지만,
정말 공병대여군처럼 생겼고, 우리 부대 중대장이 그런말을 하곤했죠.
저년은 정말, 공대에서 공병온 완전 지길을 찾은 년이야, 저런 년 때문에 내가 전역을 희망한다고 ㅎㅎ
그리고 그만큼 여성대우 , 고릴라지만 여자대우를 부대에서 해주었죠.
당직에서 제외부터 기타등등 고로 그 여자의 팬티는 커녕 아무것에도 접근이 어려웠고,
솔직히 그럴생각도 안들었고요 , 괜히 걸리면 우세스럽고 ... 그만큼 아래 존슨이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을겁니다.
여하튼 그렇게 있다가 다시 휴가를 갔고, 누나에게 전화해서 누나집에 가도되냐고 물어봤죠. 물론 전화하는 얼굴은 빨개졌지만
누나는 흔쾌하게, 그럼 짧게오는 포상휴가인데 누나집에와서 친구들 만나고 있다가 가세요 ㅎㅎ 라고 말해주었다.
그런 누나말에 고맙기도하고, 약간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누나에게 전에 그건 .. 이런말을 하려고 하니까
더 이야기 하지 않아도되, 그 나이고 군인인데, 누나가 이해한다고 했죠. 그러면서 요즘 실무마치고 막 업무시작해서 바쁘니
누나집 어디에 열쇠놓고 갈때니 와서 쉬고, 친구들 만나고 하라고, 저녁에 누나랑 식사하자고 하더군요.
본래부터 우리누나의 성향이 긍정적이고 포용력있는 성향이 있었습니다. 한편으로 독하기도 하고요.
누나가 남자들에 대한 배려가 많은 편이고, 그쪽 전문적이라 그런지,
사물에 대하여, 감정을 배제하고 논리적으로 접근하기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