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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의 넋두리
소라넷 0 10,708 06.11 11:11

야설:난 지금 아주 끔찍한 생각을 하고 있다.


사련에 빠져서 내가 사랑하였던 사람 대신 남편이 죽었길 바라고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 그 사람은 이제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흑흑흑 그 사람의 죽음도 모두 나 때문이다.


이 죄업을 어찌 갚을꼬?


아무리 생각을 하여도 그리운 사람이다.


그렇다고 멀쩡하게 살아서 돈 잘 벌어오고 가정에 충실하기만 한 남편을 그 사람 대신 죽었으면 하고


생각을 하는 난 정말 무서운 여자이고 미친년이 분명하지만 그래도 난 그 사람이 다시 살아 돌아만 온다면


남편의 목숨과 바꿀 용의를 가진 헛된 망상에 빠직 정말로 미치고 어리석은 년임은 분명한 사실이다.


보고 싶다.


비가 오니까 더 보고 싶다.


날 어찌하라고 날 어찌하라고 무정하게 가버린 것일까?


흑흑흑 아무리 안 울려고 닦고 또 닦아도 흐르는 눈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지금도 난 꿈이기를 바라며 그이 대신에 남편이 변을 당하였더라면 좋았을 것이란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우리들의 운명적인 만남은 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날도 비가 오고 있었다.


난 친구들과 계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도중이었다.


다음 날 아이가 소풍을 간다기에 도시락 준비를 위하여 시장에 가야 한다는 마음에서 계모임에서도


술은 겨우 한 잔 마시고 더 놀다 가라는 친구들의 성화에도 거절을 하고 버스를 타고는 집 근처에 있던 재래시장에 갈 목적이었다.


그런데 우리 동네 재래시장 입구에서 조금 덜어진 곳의 그 문제의 길은 이면도로로서 잡상인들에


사람들의 왕래도 많고 차도 많이 다니는 곳이었는데 그날따라 비도 오자 우산까지 쓰고 다니니 길은 더 혼잡하였다.


인도는 잡상인이 다 차지하고 걷는 사람들은 차도에서 인도에 바짝 붙어서 걸어 다녀야 하였다.


난 앞만 보고 재래시장을 향하여 아무 생각도 없이 걷고 있었다.


“ 악! ” 난 팔꿈치에 통증을 느끼고 손에 쥐고 있던 우산을 떨어트리고 말았다.


그리고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마침 지나가던 승용차의 백미러에 부딪치고 만 것이었다.


“ 많이 다쳤어요? ” 웅성거리는 소리와 함께 차가 멈추었고 운전자로 보이는 나보다 한 예닐곱 살은 많아 보이는 사람이 내려 나를 부축하여 일으키며 물었다.


“ 병원으로 데리고 가요 ” 하는 말이 들렸다.


“ 그래요 자 타세요. 어서 ” 그 운전자는 나를 자기 차에 태웠다.


운명적인 첫 만남이었다.


상처는 많이 난 것은 아니었으나 뼈에 금이 조금 갔다는 진단이 나왔고 난 기브스를 하기위하여서는


겉의 상처를 조금 치료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병원에서는 입원을 해야 한다고 하였고 난 어쩔 수없이


집안일을 시누에게 부탁을 하고 입원을 하여야 하는 신세가 되었는데 일반적으로 교통사고의 경우


자동차 운전자는 보험회사에 연락만하고 환자야 얼마나 입원을 하든지 말든지 신경은 안 쓰는 것이 보통인데


나를 다치게 한 그 운전자는 매일 아니 하루에도 두 번 이상 병원으로 찾아와서 사과를 하였다.


솔직하게 말을 하면 인도가 아닌 차도를 걸었던 나의 과실이 더 큰데도 말이다.


그도 그 운전자는 빈손으로 온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에 비하여 나와 살을 맞대고 사는 남편이란 작자는 어떠하였는가.


팔 조금 다친 것이 뭐 자랑이라고 입원까지 하고 수다를 떠느냐고 하면서 다친 그날 딱 한 번 오고는 오지를 않았다.


남편이 일요일이야 오려니 하고 기다리면 아이와 시누이가 와서는 낚시를 갔다고 하였다.


남편이란 작자는 나의 사고에는 완전히 무관심으로 일관을 하는 그런 남편이었다.


반면에 그 사고를 낸 운전자는 우리 아이가 시누이와 함께 문병을 와서 서로 마주치기라도 한다면


아이와 시누이가 갈 때까지 기다렸다가는 아이와 시누이를 자기 차에 태우고 우리 집까지 데려다 주고 가는 그런 자상한 남자였다.


상처 치료를 다 하고 기브스를 하고 퇴원을 하던 날도 그 운전자는 병원에서 기다렸다가 나를 집에까지 태워준 그런 자상한 운전자였다.


여자란 정말로 이상한 동물이었다.


남편과 그 운전자가 비교가 되면서 남편이 그 운전자 정도로 자상하였으면 하는 아니 그 운전자에 비하여


절반 정도만이라도 자상힌 남편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들게 하고 또 그런 남편을 아내로 둔 여자는 과연 어떤 여자이며


얼마나 행복해 할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하였으며 또 한편으로는 질투심을 부추기게 하였으니 말이다.


그 운전자는 내가 퇴원을 하여서도 수시로 우리 집에 드나들며 위문을 하여주었다.


물론 남편과 마주쳐서 함께 술자리를 하기가지도 하였다.


또 남편이 낚시에 미친 것을 알고는 우리 아이가 심심해하겠다고 하며 아이만 데리고 놀이동산에도 갈 정도였다.


그러는 사이에 난 그 운전자 아니 그이에게 나도 모르게 정이 갔다.


아니 흠모를 한 것이었다.


그리고 기브스를 풀고 물리치료를 받으려고 매일같이 병원에 가야 하였는데 물리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가는 시간이며 으레 그이는 우리 집 앞에 차를 세우고 있다가 나를 병원에 데려다주고


내가 물리치료가 끝이 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나를 우리 집에 태워다주고서야 집으로 가는 정말이지 너무나 자상한 남자였다.


그렇게 물리치료를 받으러 가면서 변한 것이 하나 있었다.


처음에는 뒷자리에 앉아서 병원에 가고 집에 왔으나 점점 날이 가자 난 스스럼없이 조수석에 앉게 된 것이었다.


“ 아~따분해 ” 그 날도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집으로 오는 도중에 난 나도 모르게 그이에게 푸념을 하고 말았다.


“ 왜요? ” 그이가 핸들을 잡고 운전을 하면서 곁눈질을 하며 물었다.


“ 매일 병원에만 왔다가니 그렇죠 ” 난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말을 하였다.


“ 아~그래요? 그럼 드라이브해 드려요? ” 그이가 빙그레 웃으며 물었다.


“ 그렇게 해 주시겠어요? ” 난 그이를 보고 환하게 웃으며 물었다.


“ 물론 그 정도야 해 드려야죠, 어디로 모시죠? ” 환하게 웃으며 물었다.


“ 음...바닷가 너무 멀죠? ” 한참을 생각하다 겨우 말을 하자


“ 아니요 그럼 갑니다 ” 하더니 차를 돌렸다.


거의 한 시간 이상을 달려서 그이는 나를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데리고 갔다.


남편이야 낚시에 미쳐 주말마다 보고 가는 바다였고 바닷가였지만 아이를 낳고 초등학교에 들어가


그 때까지도 난 처녀시절에 그렇게 자주 가던 바닷가에 간 것은 결혼 후에 처음이었으니 그 기분이 얼마나 좋았겠는가.


물론 친구들과 관광여행을 하면서 관광버스를 타고 지나치기는 하였다.


그럴 경우에 친구들은 버스 복도에 모조리 나가 춤을 추며 떠들었지만 난 이상하게 바닷가를 지나 갈 때는 뛰다가도 바로 의자에 앉아


차창밖에 펼쳐지는 바다와 그 바다가 만들어 물보라를 일으키는 파도만 볼 정도로 난 바다를 좋아하였다.


“ 팔은 이제 좀 어때요? ” 그이가 바다를 바라보며 넋을 잃고 있는 내 등 뒤에서 살며시 팔꿈치를 잡으며 물었다.


“ 선생님 덕에 이젠 ” 뒤 돌아서며 황하게 웃으며 말을 하였다.


“ 다행이어요. 다행 ” 그이도 환하게 웃으며 말을 하였다.


“ 고마웠어요, 선생님 ” 난 나도 모르게 그이 품에 안기며 말을 하였다.


“ ............. ” 그이는 아무 말도 안 하였다.


“ 그리고 이렇게 알게 되어서 고마워요 ” 어떻게 그런 용기가 생겼는지 지금 생각을 하여도 모를 일이었다.


“ 하하하 별 볼일 없는 놈을 그렇게 과대평가를 하하하 ” 그때까지만 하여도 내가 그이의 허리를 끌어안고 있었지


그이는 나의 몸에 손을 안 대고 오로지 손을 댄 곳은 자기 차에 부딪쳐 다쳤던 팔꿈치였었다.


“ 제가 술 한 잔 대접해도 되겠어요? ” 고개를 들며 물었다.


“ 좋쵸, 좋고말고요. ” 그이가 나의 어깨를 잡고 자기 몸에서 나를 때며 말을 하였다.


“ 회 어때요? ” 품에서 떨어진 아쉬움을 참으며 물었다.


“ 바닷가에 왔으니 회가 일품이죠. 자 타요 ” 하며 그이가 조수석의 문을 열어주자 난 올라탔고 그이는 문을 닫고는 운전석에 올라타더니


다시 달리기 시작을 하였고 바닷가의 한가한 언던 위에 자리 잡은 횟집 주차장에 차를 파킹을 하였다.


회와 술을 시키고 그이는 나에게 죄송하다는 말민 되풀이 하였고 거기에 대하여 나는 심려를 끼쳐서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하였다.


“ 여보 자긴 술 마시지 마 봤지? 음주 단속하는 것 말이야, 알았지? ” 그리고 저녁이 이슥해지며


석양이 깔리자 횟집은 손님으로 붐비기 시작을 하였는데 그 중에 한 여자가 동행을 한 남자에게 한 말이었다.


“ 어~ 그래요? 반대쪽에도 하던데. 이거 오늘 여관 신세 져야하겠네. 시펄 ” 그 옆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남자들이 말을 하였다.


“ .............. ” 그이도 그 말에 놀라 말을 하지도 못 하였고 나 역시 아무 말도 못 할 형편이었다.


그이는 술을 마셨기에 음주단속에 걸리는 것이 무서웠고 난 운전을 하는 사람에게 술을 마시자고 하였으니 서로가 할 말이 없었던 것이었다.


더구나 한 잔 정도야 경고 정도지만 그이가 마신 술의 양은 거의 한 병 넘게 마셨으니 음주단속에 걸리면 벌금이 아니라


형사입건에 면허 취소를 당하는 것을 명약 관하였기에 나는 더 어쩔 줄 몰랐고 그이도 걱정이 된 상태였다.


내가 계산을 하겠다고 하였으나 그이가 우기며 계산을 하고 밖으로 나왔으나 운전을 하여 집으로 갈 수도 없는 노릇이라 앞이 막막하였다.


“ 저.......... ” 그이가 말을 하려다 말았다.


“ 어떻게 해요? ” 난 걱정스런 눈초리로 그이를 보며 물었다.


“ 저기 어때요, 고함치고 뛰다 보면 깨겠죠? ” 그이가 가리킨 곳은 횟집과 같은 건물의 한쪽 벽에 붙은 노래연습장 간판이었다.


“ 어머머 그럼 되겠어요. 가요 ” 난 마치 구세주라도 만난 기분에 앞장을 섰다.


그리고 지하의 노래연습장으로 들어가 노래를 부르며 뛰었다.


한 시간 이상을 뛰면서 노래를 불렀지만 그이나 나의 취기는 그리 변하지 않은 그런 상태였다.


“ ............. ” 노래연습장을 나와 계단을 걸어 오르려다가 우리는 서로 말이 없이 승강기를 보고 승강기에 올라탔다.


“ .............. ” 그리고 난 놀랍게도 일층이 아닌 삼층을 눌렀다.


그 건물은 지하는 노래연습장이고 일이층은 횟집이었고 삼층부터는 여관이었고 집으로 가다간


분명히 음주단속에 그이가 걸릴 것이 분명하였기에 난 고육지책으로 여관방에서 잠시 쉬었다가


간단하게 샤워나 하고 나가면 음주단속을 피 할 것이란 생각을 하였기 때문이었지 그이와 다른 짓을 하리라고는 전혀 생각을 안 하였다.


“ 읍~ ” 계산을 하고 방에 그이가 들어서자마자 돌아서더니 나를 끌어안고 입술을 덮쳤다.


생각도 안 한 일이었지만 난 나도 모르게 그이의 몸에 매달리며 혀를 그이 입안에 넣었다.


나란 더러운 년이 인간에서 짐승으로 변하는 순간이었다.


어엿하게 집에 남편이 있는 년이 남의 남자 입술을 받아들이고 그도 부족하여 목에 매달리며


그이의 입안으로 혀를 넣고 빨게 만들었으니 그게 가정주부가 할 일은 아니었지만 난 당시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었다.


병원에 입원을 하여서는 물론 퇴원을 하고 통원 치료를 받으며 또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니면서


남편에 비하여 자상하기만 한 그이를 흠모를 해 왔던 상대였던 그이였고 얼굴도 모르는 그이의 아내에게 까지 질투를 하였던 나였기 때문이었다.


그이가 나의 입안에 든 혀를 빨면서 옷을 벗자 나도 목에 매달렸던 한 손을 때고 옷을 벗었다.


순식간에 우리 둘을 알몸이 되었고 그이가 나의 엉덩이를 끌어안자 난 다시 눈을 감고 그이 목에 매달리며


내 입안으로 들어온 그이의 혀를 빨기 시작을 하였는데 남편 이외에 그 어떤 남자의 손길도 안 스친 은밀한 부분에


그이 딱딱한 물건이 닿자 난 한편으론 소스라치게 놀라면서도 또 한편으로 기대감에 부풀어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 그이는 나와 입술을 포갠 체 천천히 침대로 이동을 하였고 침대에 정강이가 닿자 살며시 눕혔고


그러자 난 두 다리를 침대 위로 올리고 가랑이를 벌리자 그이도 몸을 침대위로 올려 아니 나의 몸 위로 포개고는


계속 입술과 혀를 탐하며 딱딱하고 우람하게 느껴지던 물건으로 나의 은밀한 부분을 비비자 난 더 강하게


그이의 목을 끌어안고 행복감에 도취하여 눈 가가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며 스스로 놀라고 말았다.


“ 아~ ” 난 외마디 신음을 하고 말았다.


남편의 물건이 아닌 외간남자 그도 나를 다치게 하고 병문안을 매일 아니 시도 때도 없이 와서 나를 흠모의 대상으로 만들게 한


그이의 물건이 나의 은밀한 부분 안에 깊숙이 그도 꽉 채우자 더 이상 행복은 없다는 생각에 그만 신음이 나오고 만 것이었다.


“ 퍽-----윽! 퍽 퍽 퍽 ” 그이가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 아아..................흐윽.....! ” 신음이 마구 나오려 하였지만 억지로 참으며 뿌듯한 느낌만 느껴야 하였다.


“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 ” 펌프질이 천천히 빨라졌다.


“ 아아흑.......깊이......아아....내 자기야....아흐윽....좋아! ” 더 이상 신음을 참을 수가 없었고 그이를 자기라고 불렀다.


“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 ” 그이응 천천히 그러나 아주 깊이 나의 은밀한 부분을 공략하였다.


“ 악…아…아…..악….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정신이 혼미해 졌다.


“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 ” 그러자 그이가 아주 빠르게 나의 은밀한 부분을 공략하였다.


“ 악…악…….아….악…음……그래….거기…..거기야…..악..악……아….미치겠어….아……악… ” 난 황홀한 비명을 질렀다.


남편에게서는 전혀 느끼지 못 한 그런 느낌이었다.


“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 ” 그이가 내 귓불을 질겅질겅 씹으며 나의 은밀한 부분을 계속 공략하였다.


“ 하앙...그래..그렇게...잘...해...그래...그거야...아앙....나..이상해...아래가...좋아져...너무..오랜만의...느낌이야...하악...너무..깊어 ” 정말이었다.


나도 모르고 남편이란 작자도 몰랐던 나의 성감대를 그이는 찾았고 그곳을 귓불이었으며 그이가


귓불을 질겅질겅 씹으며 나의 은밀한 부분을 공략하자 난 연속하여 엄습하는 오르가즘에 몸서리를 치면서


그이의 흔들리는 엉덩이를 잡고 리듬에 따라 움직여야 하였을 정도로 나의 귓불과 은밀한 부분을


함께 공략을 하는 그이에게 고마움까지 느끼며 눈시울을 적시고 있는 나를 발견을 하고 남편이란


작자에게도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음탕한 말을 그이 몸 밑에서 할 정도로 난 미쳐 있었던 것이었다.


“ 에잇, 으억, 푸---------욱!, 아윽!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 ” 그이는 우람할 것 같고 딱딱한 물건의 거의 뺀 후


다시 강하게 쑤시며 나의 은밀한 부분을 놀래게 하면서 계속 나의 은밀한 부분을 공략하였다.


“ 여보, 어서,어서, 아 나죽어, 더 깊이 넣어줘. 아학! ” 난 그이를 남편으로 착각을 하며 애원을 하였다.


“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 ” 그이는 나의 청을 들어주며 아주 깊이 쑤셔주었다.


“ 아학, 아 여보 더세게, 더깊이 나 죽엇, 아학, 어서,아윽,흑흑흑,아윽,흑흑 ” 난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더 애원을 하였다.


“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 ” 그이는 나의 자궁 입구까지 닿게 깊이 쑤셨다.


“ 아-----------아----윽-----------악!, 여보 , 나-----죽-----엇! ” 난 몸을 벌벌 떨며 소리쳤다.


“ 퍽-----윽! 억,퍽 퍽 퍽 ” 그이는 결코 남편처럼 자기 욕심만 채우는 사람이 아니었다.


“ 아아........좋아....미칠 것만 같애......흐윽.....!흑흑흑 ” 난 신음을 하면서도 흐느꼈다.


남편이란 작자는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하자고 하였고 그리고 자기 욕심만 채우면 그만이었으며


또 어쩌다가 내가 생각이 나서 하자고 조르면 피곤하다느니 여자가 더럽게 밝히려 든다며 핀잔만 주었지만


그이는 정성을 다 하여 나의 은밀한 부분을 구석구석 찌르며 공략하였고 또 전혀 몰랐던 나의


성감대를 찾아서 자극을 주었으니 남편의 생각이나 나를 기다리고 있을 아이의 생각이 날리는 없었었다.


“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 ” 그이는 계속 귓불을 질겅질겅 씹으며 나의 은밀한 부분을 공략하였다.


“ 아아흑.......깊이......아아....내 자기야....아흐윽....좋아! ” 난 그이가 나의 성감대인 귓불을 질겅질겅 씹으며


공략을 하기에 도리질을 칠 수는 없었기에 그이의 딱딱한 물건이 위로 올라가면 엉덩이를 올리고


다시 깊이 쑤시면 밑으로 내리기를 반복하며 행복감에 도취가 되어 죽어도 좋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그이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만족해하였다.


“ 안에 싸면 안 되지?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 ” 그이가 천천히 나의 은밀한 부분을 공략하며 울었다.


“ 악…아…아…..악….악………아…맘대로……….아…..아아아아…해요…아..아아……아 ” 난 아무 생각도 없었다.


아니 그이의 아기를 낳고 싶었는지 모를 일이었다.


아니 아기를 임신을 하면 그것을 빌미로 그이의 아내와 이혼을 하게하고 평생을 함께 하려고 하였는지도 모를 일이었을 것이다.


그 정도로 나는 그이에게 미쳐 있었던 것이었다.


“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 ” 그이가 아주 빠르게 나의 은밀한 부분을 공략하였다.


“ 악…악…….아….악…음……그래….거기…..거기야…..악..악……아….미치겠어….아……악… ” 난 미친 듯이 몸부림을 쳤다.


“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 헉~헉~휴~ ” 그이가 숨을 몰아쉬었다.


“ 아아...아...이상해...미치겠어...나 싸려고 해 어서 자기도 싸 ” 난 최고의 절정을 느끼며 몸부림을 쳤다.


“ 그래 같이 싸!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으~~~~~ ” 그이가 마지막으로 힘차게


나의 은밀한 부분을 공략을 하더니 신음을 하며 나의 젖무덤 사이에 머리를 의지하며 쓰러졌고


그 순간 나의 은밀한 부분의 깊숙이 뜨거움을 느끼자 난 두 손으로 그이의 엉덩이를 끌어당기는 것으로도 부족하여


난 두 다리로도 그이의 엉덩이를 감아 당겨서 아주 깊이 쑤시게 하여 뜨거운 것을 받아들였다.


그렇게 우리는 뜨거운 첫 관계를 가졌고 남편이 토요일 저녁에 낚시에 가면 난 내 아이를 시누에게 맡기고


그이의 품에 안겼고 또 생각이 나면 평소에 대낮이라도 겁도 없이 여관이며 모텔을 들락날락 하면서 그이의 품에 안겼다.


시누는 내가 그이하고 가까워 진 것을 알았다.


하지만 자신의 비밀을 내가 너무 잘 알았기에 남편에게 고자질은 못 하였다.


난 그이를 알기 전에 시누이가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와 여관에서 나오는 것을 수차례 목격을 하였고


그도 매번은 아니지만 한 남자가 아닌 몇 남자와 돌아가며 즐기는 것을 알았기에 시누이는 자기의


약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도 남동생인 나의 남편에게 고자질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알기에 나에게 주의만 하라고 하였지


고자질은 안 하였고 내가 아이를 맡기면 거절을 안 하고 흔쾌히 아이를 맡아 주었던 것이었다.


그런데.........흑흑흑 그이는 내 곁을 영원히 떠나고 말았다.


그이는 나와 첫 관계를 가징 이후로 나에게 몇 칠 시간을 내라고 하였다.


이유가 뭐냐고 물었더니 그이는 정식 부부사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몸을 합친 사이이니까 신혼여행 비슷한 것을


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였으나 난 나를 안아주고 즐겁게 해 주는 것만으로도 만족을 한다며 거절을 하였다.


그 정도로 그이는 자상하였다.


그 뿐이 아니었다.


남편이란 작자는 나와 결혼을 한 날짜는 물론 나의 생일 그리고 자기 아들의 생일도 몰랐고 또 챙겨주는 것은 꿈도 못 꿀 일이었지만


그이는 내 생일은 물론 내 아이의 생일 나와 첫 관계를 가진 날짜며 그리고 심지어는 나에게 사고를 당하게 하였던 날짜까지도


우리가 처음 만난 날이라며 기억을 하고는 선물을 사주고 꽃다발도 사 줄 정도로 자상한 사람이었다.


흑흑흑 그런데 그렇게 자상하던 그이는 영원히 내 곁을 떠나고 말았다.


그렇게 안 해도 된다고 사정을 하였던 신혼여행 비슷한 것을 하자고 하고선 그 것 때문에 말이다.


금년 초부터 그이는 또 신혼여행을 들먹이며 시간을 내라고 하였다.


난 괜찮다고 완강하게 거부를 하였건만 흑흑흑............


그리고 여름이 왔다.


피서 여행 겸 신혼여행을 가자고 졸랐다.


그런데 남편의 직장은 한꺼번에 휴가를 못 하고 돌아가며 휴가를 하였는데 장마가 끝나면 바로


일주일의 휴가를 받는다며 그때는 4박5일의 일정으로 낚시를 갈 것이라고 사전에 나에게 귀띔을 해 주었다.


그러자 난 그이에게 넌지시 그 사실을 말을 하였고 그이는 그럼 찬스이니 때를 놓치지 말고 신혼여행을 가자고 꼬드겼다.


난 그렇게 하지 말고 모텔 방을 4일 빌려서 놀자고 하였다.


그러나 그이는 여행을 할 것이니 남편이 낚시를 간 즉시 아이를 시누이에게 맡기고 나오라고 하였다.


차마 자상은 그이의 뜻을 무시를 할 수가 없었다.


남편이 낚시를 떠나자마자 난 아이를 시누이에게 맡기고 그이에게 전화를 하였다.


그러자 그이는 마치 기다리고 있기라도 하였다는 듯이 쏜살같이 우리 집 부근으로 왔고 차에 올라타자 행선지도 말을 안 하며 콧노래를 부르며 달리기만 하였다.


그리고 도착을 한 곳을 아주 큰 저수지 아니 댐 끝으로 보이는 곳이 바로 발밑에 훤하게 내려다보이는 펜션이었다.


차의 트렁크 안에는 4박5일 동안 먹을 포장된 밥이며 갖가지 음식이 들었고 놀랍게도 내 체형에 딱 맞는 수영복까지도 준비를 해 있었다.


그 댐 끝에는 많은 야영객들이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면서 놀고 있었다.


우리는 펜션에서 편한 잠자리에 기거를 하며 즐기다가는 해가 중천에 뜨면 거기로 가서 수영을 즐겼다.


하루 이틀 사흘을 우리는 숙소에 오면 우리는 알몸으로 지내면서 저녁이면 질펀하게 섹스를 나누며 마치 신혼부부처럼 행복을 만끽하며 지냈다.


그리고 집으로 오기 전날..............


흑흑흑 사고는 그날 터지고 말았다.


모든 것은 다 내 탓이다.


보통 저녁을 먹기 전에 한 번 하고 놀고 술을 마시다가 잠자리에 들어서 한 번 하고 눈을 뜨자마자


한 번 하였는데 사고가 나기 전날은 어찌 된 샘인지 더 하고 싶은 생각에 저녁을 먹기 전에 하고


또 밥을 먹다말고 중간에 난 그이를 졸랐고 그이는 웃으며 나를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 즐겁게 해주었고


그리고 나머지 밥을 먹고 술을 마시다가 또 했고 또 마시다가 했으며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고는


운명의 마지막 날 새벽에 잠이 깬 나는 자고 있던 그이 몸에 올라가자 그이가 부스스 잠에서 깨어나더니


나를 즐겁게 해 주고 그리고 다시 끌어안고 잠을 자다가 해가 중천에 뜨자 일어나서 다시 하였고


밥을 먹고 수영복을 입으려다가 또 하고는 나왔으니 간밤부터 밖으로 나온 그 때까지 놀랍게도


무려 8번이나 올라오게 한 것이 결과적으로 그이의 체력을 소진시켜서 그이를 죽음의 구렁텅이로 몰아가게 한 것이었다.


흑흑흑 그이와 나는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가 수영을 하며 놀았다.


그이의 죽음을 예견도 못 하고 말이다


오로지 어둠이 빨리 내리고 저녁이 오기를 기다리며..........


난 그이의 체력을 믿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화장실이 급하였다.


그곳은 수영 금지 구역이라 화장실이나 편의 시설은 전무한 상태였다.


그래서 난 그이에게 화장실에 다녀온다고 하고는 펜션으로 가서 일을 보고 미친년이 호장까지 고치고 한참을 있다가 나갔다.


거기에는 사람들이 모여서 웅성거리고 있었고 또 소방서의 응급차가 빨간 등을 껌뻑이며 있었다.


난 그이를 찾았지 거기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 신경도 안 썼다.


물에는 들어 가 있는 사람이 없었고 들어가려는 사람들에게 119 구조대원이 호각을 불며 들어가지 말라고 확성기에 대고 고함을 치고 있었다.


난 웅성거리는 사람들 틈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이를 찾았다.


“ 아줌마 어디 갔다 왔어요? 당신 남편이 죽었소. 죽어 ” 물가에서 놀면서 함께 어울려 술을 마시던 한 가족의 여자가 눈물을 흘리며 말을 하였다.


“ 네~! 아니 뭔 거짓말을 그렇게? ” 난 웃으며 농담으로 받아들였다.


“ 확인해요 어서 ” 하며 인파를 헤집었다.


“ 아~악! ” 난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내가 본 것은 그이의 주검이었다.


내가 정신을 차린 곳을 병원이었다.


일어나 환자복을 입고 다시 펜션으로 갔다.


그이의 차나 소지품은 흔적이 없었다.


오로지 갈기갈기 찢겨진 나의 옷만이 방바닥에서 바람에 날리고 있었고 휴대폰은 박살이 난 체로 뒹굴고 있었고 남은 것이라곤 그이의 체취뿐이었다.


흑흑흑 정말이지 보고 싶다.


차라리 남편을 대신 데리고 가지.........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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