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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며느리에게 시달리는 천 회장
소라넷 0 12,180 06.20 00:25

야설:이제 아직 50도 안 된 천 회장은 직업도 없지만 그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가 회장님이라고 부른다.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천 회장의 마누라가 엄청나게 큰 가든 형태의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엄청나다는 그 규모를 말하면 아마 여러분들도 입을 벌리며 놀랄 것이다.


 


 


5개 국어를 동시에 통역을 하는 시스템까지 갖춘 대형 연회장을 겸한 회의장만 보더라도 그 규모를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정규 게임을 벌릴 수가 있는 잔디 축구장이며 거의 천 평이 넘는 인조 연못에 그 연못 주변으로 늘어선 방갈로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아주 적격일 정도이며 주차장에서부터 시작되는 형형색색의 꽃과 나무는 발걸음을 멈추게 할 정도이다.


 


 


그 가든 에는 올해로 불혹의 나이라는 40에 들어선 지배인인 누님의 아들을 비롯하여 30여명이 주방에서 일을 하고 70여명이 서빙을 하며 숯불을 피우는 사람만 하여도 15명이 일을 할 정도이며 주말이나 공휴일 같은 경우 아르바이트를 3~40명을 더 써야 할 정도이다.


 


 


 


 


 


 


위의 글에서 이산한 부분이 있다고?


 


 


하하하 그걸 알아차린 당신이야 말로 이 이야기를 들을만한 자격이 있음을 인정한다.


 


 


뭐가 이상하냐고 묻는 사람도 보이는군.


 


 


그런 이상하다는 사람들을 위하여 알려드리지.


 


 


이제 50도 안 된 사람의 누나 아들이 나이가 40이라는 것이 좀 이상하지 않은가.


 


 


그도 친누나의 아들이 말이다.


 


 


거기에는 천 회장의 출생에 대한 비밀이 있지만 이를 아는 사람들은 누나들과 가까운 인척뿐이다.


 


 


천 회장의 아버지는 딸 부자였다.


 


 


이재에 밝은 천 회장의 아버지였지만 아들은 낳질 못 하였다.


 


 


그렇다고 천 회장이 입양을 한 사람이란 말은 절대 아니다.


 


 


천 회장에게는 무려 8명의 누나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 누나들은 모두 한 배에서 태어난 누나들이지만 천 회장만은 유일하게 다른 여자의 배에서 태어났다.


 


 


만석지기 부자였던 천 회장의 아버지는 밭 때기 몇 마지기를 팔아서 주고 요즘의 시쳇말로 하면 대리모를 통하여 얻은 것이 바로 천 회장이었다.


 


 


그 대리모는 천 회장을 낳자마자 밭 때기 몇 마지기를 팔아 만든 돈을 받고 사라졌으며 지금도 생모인 그 여자가 누구인지 모르며 또 생사여부도 모른다.


 


 


그리고 요즘이야 흔하디흔한 것이 분유이지만 당시에는 아주 귀하였던 분유를 먹고 자랐으며 누님들의 말에 따르면 처녀였던 누님들의 마른 젖을 빠는 통에 곤욕을 치렀다고 천 회장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웃기도 한다.


 


 


 


 


 


 


누님들 중에 제일 맡인 큰 누나의 경우 이미70을 훌쩍 넘긴 나이이니 40살 먹은 아들을 있는 것은 어쩌면 아주 당연한 일이고 또 겨우 10살도 차이가 나지 않는 외삼촌을 둔 특이한 경우이다.


 


 


그런데 그 조카며느리도 실상은 조카의 초혼 대상이 아니었다.


 


 


처음 조카와 결혼을 하였던 조카며느리는 조카하고 나이가 겨우 2살 어린 여자였지만 중매로 결혼을 하고는 5년을 살고는 처녀시절의 남자 품으로 가 버린 바람에 다시 결혼을 하였는데 조카가 이혼을 하였다는 소문이 천 회장 마누라가 운영하는 가든 형태의 식당에서 소문이 나자 갓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여 통역 담당을 하던 조카보다 무려 10살이나 어린 지금의 조카며느리와 결혼을 하였던 것이었다.


 


 


 


 


 


 


그렇게 나이 차이가 많은 데도 마다하지 않고 오히려 본인이 더 적극적으로 조카에게 대시를 한 것은 다행히 첫 조카며느리가 결혼 초부터 이혼을 할 작정을 하고 결혼을 하였었던지 피임을 파며 임신을 하지 않아 아이가 없었기에 결혼을 하기로 작정을 하였다고 천 회장에게 고백을 하였었다.


 


 


 


 


 


 


천 회장의 아버지는 앞에서도 얼핏 언급을 하였지만 이재에 아주 밝아 돈이 생기기만 하면 땅을 샀고 그 땅은 천정 높은 줄 모르고 올랐으나 아버지는 더 사 모았으면 모았지 팔지를 아니하였다.


 


 


그래서 지금 천 회장이 사는 곳에서는 천 회장 아버지 땅을 지나가지 않으면 그 도시에서 타지로 나가질 못 할 정도라고 하였었다.


 


 


천석지기 위에 만석지기 라는 단어가 있어서 만석지기라고 하였지 실제로는 만석지기 둘 이상의 만석지기였다면 말을 다 할 것이다.


 


 


뿐만 아니다.


 


 


자식이 많아 자기 사후에 재산 다툼을 예상하고 사전에 공인까지 받은 유언장을 미리 남김으로서 재산 다툼을 미연에 방지까지 하였다.


 


 


그 많은 재산 중에 절반을 천 회장 목으로 해 두고 나머지를 가지도 8명의 딸에게 분배를 하였는데 오로지 천 회장의 바로 위 누님만이 불평을 하였지 그 누구도 아버지의 공인 받은 유언장대로 분배를 하였으나 불만을 토로 한 사람은 없었다.


 


 


그러자 천 회장은 다른 누님들 몰래 바로 위의 누님에게 약간의 돈을 더 줌으로서 불만을 하지 못 하게 하였다.


 


 


 


 


 


 


또 천 회장 역시 부전자전이란 말을 확인이라도 하듯이 이재에 눈이 밝아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을 늘렸으면 늘렸지 줄지를 아니하였다.


 


 


그런 천 회장의 집은 엄청 큰 아파트이다.


 


 


얼마 전까지만 하여도 고대광실 부럽지 않은 엄청난 크기의 단독주택에 살았으나 마누라와 아이들이 살기에 불편하다며 불만을 늘어놓던 차에 마침 아파트 단지로 편입이 되면서 거액의 보상금을 받고 그 돈의 절반으로 지금 천 회장이 살고 있는 실 평수 80여 평 규모의 아파트에 입주를 하였던 것이다.


 


 


 


 


 


 


돈은 사람을 모이게 한다.


 


 


천 회장 부모님이나 조부 등의 기일이 되면 누님들과 누님들의 식솔은 물론 사돈팔촌까지도 참석을 하기에 남들 보기에 넓어 보이는 천 회장의 아파트도 기일이나 명절이 되면 거의 발을 디딜 틈이 없을 정도이다.


 


 


그래도 천 회장이나 천 회장 마누라는 그들에게 제사 음식을 만들게 하질 아니한다.


 


 


제사에 올레 제물이 문제가 아니라 참석을 한 모든 사람들을 먹여야 하였기에 천 회장은 돈을 주고 재료만 준비하게 하고서는 일류 주방장과 그 주방장이 데리고 다니면서 출장 요리를 하는 팀원들에게 음식의 조리를 맡겨야 속이 시원해 하는 화끈한 타입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다 제사를 지내고는 대학생 이상에게는 무조건 음복을 시키며 또 곧장 집으로 보내는 경우는 아주 화급한 일이 있을 경우가 아니면 적어도 제사를 지낸 그날 밤은 천 회장 집이 비좁더라도 천 회장 아파트에서 자고 그 다음 날 아참에 가야지 그렇지 아니할 경우에는 천 회장에게서부터 어떤 도움이나 떡고물을 얻기란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그러기에 제사를 모시고 난 후에는 어른들은 거실에 모두모여 음복이란 미명하에 술판을 벌리고는 술에 취하면 천 회장이 마누라하고 사용하는 큰 안방부터 매워나가고 그리고 방이 차면 다른 방에서 아무렇게나 자는 것이 지금까지의 천 회장 네 집안의 불문율이라면 불문율이었다.


 


 


 


 


 


조카며느리와의 일도 그런 연유로 발생을 하고 말았다.


 


 


그날도 천 화장 할아버지 기일이었다.


 


 


술이라면 자신이 있던 천 회장이었지만 그 날만은 천 회장이 제일 먼저 안방으로 들어가 제일 구석에 자리 잡고 잠이 들었다.


 


 


그런데 천 회장에게도 약점이 있었으니 그 약점이란 것이 잠꼬대를 심하게 한다는 사실이다.


 


 


그 잠꼬대 중에 하나만 소개한다면 아마 여러분도 입가에 웃음을 짓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아니 자신은 잠꼬대였다고 하지만 어쩌면 의도 된 행동이었다고 보는 편이 좋을 지도 모르겠다.


 


 


 


 


 


 


그날도 천 회장은 마누라와 나란히 누웠다.


 


 


 


 


 


 


참 여기서 천 회장 마누라 이야길 잠시 언급을 하지 않을 수가 없겠다.


 


 


돈으로도 안 되는 일이 천 회장에게 있었으니 그건 마누라에게 일찍 폐경기가 왔고 호르몬 제재를 의사의 처방을 받고 실행을 하였지만 겨우 정상적인 보행을 할 정도의 음수만 나왔지 빠구리를 하면서 용이하게 해 줄 정도의 음수는 나오지 않아 젤리 비슷한 것을 바르고 하여야 하였지만 그나마도 천 회장 마누라가 싫어하는 통에 마누라에게서 욕정을 풀어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이다.


 


 


우리끼리 하는 이야기지만 천 회장 마누라는 남 다른 좆을 가진 천 회장을 두고서 바람을 피운 적이 있지만 그런 사실을 까마득하게 모르는 우리의 순진하고 천진난만하다고 해야 할 천 회장은 자기 마누라의 몸이 체질적으로 폐경기가 일직 온 것이란 것은 생각도 하니 않고 오히려 자신이 해바라기 좆으로 밤이면 밤마다 쑤셔댄 탓에 일직 폐경기가 왔다고 생각하며 항상 미안해하는 그런 남자이다.


 


 


 


 


 


 


돈 많은 재산가가 마누라 아니면 다른 여자 얼마든지 품을 수가 있는데 무슨 걱정은 걱정이냐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천 회장은 절대 적객업소에서 일을 하는 여자들은 품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총각시절에 적객업소 여자를 품었다가 지독한 매독에 감염이 되어 곤혹을 치른 일이 있었고 최근에도 마누라가 올라오지 못 하게 하자 고급 룸살롱에서 어린여자를 데리고 호텔로 가서 몸을 풀었으나 이번에는 요도염에 감염이 되는 창피를 당한 후로는 자위를 하였으며 하였지 적객업소 여자들을 거들떠도 보지 않는다.


 


 


 


 


 


 


그럼 바람기 있는 유부녀를 하나 애인으로 만들면 되지 아니하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도 천 회장은 하지 않는다.


 


 


몇 년 전인가 여러분 말대로 유부녀와 바람을 피운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여자가 간리를 잘 못 하는 바람에 남편에게 발각이 되었고 자기 마누라와 놀아나는 남자가 재산가라는 것을 알게 된 그 여자의 남편은 천 회장에게 요구하였고 천 회장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거액의 합의금을 주고서야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왔지만 이미 소문은 날개를 달고 퍼진 통에 말 그대로 개망신을 당하고는 남의 유부녀도 거들떠보질 아니하였다.


 


 


 


 


 


 


마누라 천 회장 옆에 나란히 누워서 조용히 잠이 들었는데 잠옷 안으로 손이 들어오더니 보지 털을 움켜잡자 그의 마누라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잠에서 깬 일이 있을 정도로 그의 잠꼬대는 알아 줄만 하였다.


 


 


 


 


 


 


그날도 그랬다.


 


 


새벽녘에 얼떨결에 팔을 옆으로 벌렸다.


 


 


“ ! ” 그런데 그의 손길이 간 곳은 정체를 모를 여자의 젖가슴 위였다.


 


 


순간 잠이 확 달아났다.


 


 


분명히 마누라의 젖가슴은 아니었다.


 


 


어두운 탓에 누구인지 분간이 가질 아니하였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탱글탱글한 젖가슴의 주인공은 누님들이나 마누라 것이 아닌 젊은 여자의 젖가슴이란 것을 감지 할 수가 있을 정도였다.


 


 


티 안에 브래지어를 하기는 하였지만 큰 젖가슴에 비하여 젖가슴을 감싼 부분이 턱없이 좁았던지 젖가슴 윗부분의 속살이 그대로 만져졌다.


 


 


가족이기에 고함을 지르거니 몸을 뒤척여서 다른 사람들이 알게 할 염려가 없다고 판단한 천 회장은 용기를 내어 브래지어 안으로 손을 넣고 젖꼭지를 매만지기에 이르렀다.


 


 


잠시 후 그 여자의 숨이 가파졌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들릴지 모른다는 조바심도 생겼다.


 


 


그 여자는 그것도 안다는 듯이 입을 손으로 막았던지 가쁜 숨소리가 조금은 작게 들렸다.


 


 


자고 있지 않았지만 천 회장의 손이란 것을 아는 그 여자가 감히 거부를 하지 못 하였다.


 


 


자신이 생긴 천 회장은 그 정체를 모를 여자의 브래지어를 밑으로 내리려고 하였다.


 


 


“ ! ” 그러자 그 여자의 손이 자신의 젖가슴 안에 든 천 회장의 손을 살포시 누르며 다시 거친 호흡을 하였다.


 


 


정체를 모를 여자지만 느끼고 있다고 판단을 한 천 회장은 그 묘령의 여인 젖가슴에서 손을 빼서는 그 여자의 손을 살며시 잡고는 발기가 된 좆을 만지게 자신의 바지 안으로 넣게 하였고 그리고 좆을 쥐어 주었다.


 


 


떨리는 여자의 손길이었다.


 


 


하지만 특이한 느낌이 들었던지 여자가 천 회장의 좆을 주물럭거리기 시작하였다.


 


 


천 회장도 묘령의 그 여자 보지 둔덕을 만지고 싶었지만 다름 많은 사람들이 옹기종기 누운 탓에 행여 한 사람이라도 잠에서 깨면 망신도 그런 망신이 없을 것이란 생각을 하고는 젖가슴만 공략을 하였다.


 


 


하지만 여자의 손을 천 회장 바지에서 나올 생각을 하질 아니하고 계속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천 회장은 그럴 만도 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천 회장의 좆은 아주 특이하게 생겼다.


 


 


그건 군대에서 좆에 아주 작은 구슬들을 좆 대가리 바로 밑 부분에 해바라기처럼 삽입을 한 것이었다.


 


 


그는 군대에서 의무병으로 근무를 하였다.


 


 


의대를 다니다가 입대를 한 것도 아니고 간호대를 다니다가 입대를 한 것도 아닌데 그는 의무병으로 근무를 하였다.


 


 


병원하고는 거리가 먼 그에게 말이다.


 


 


이유는 이 역시 간단하다.


 


 


그는 대학을 축산학과에 다녔다.


 


 


동물들 즉 돼지나 소에게 주사로 예방 접종을 한 경험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는 의무병이 되어야 하였다.


 


 


사람이 소나 돼지와는 전혀 다른 만물의 영장인데 말이다.


 


 


 


 


 


 


그렇기에 그는 군의관이 간단한 수술을 하는 것을 어깨너머로 배웠고 그 기술은 고참이 되어 다른 병사들의 좆에 칫솔을 아주 작게 조각을 내어 아주 부드러운 사포로 구슬을 만들어 오게 하여 그 구슬을 좆에 삽입을 시켜주는 수술을 하였다.


 


 


수술비로는 그들이 남든 아주 작은 구슬 몇 개면 충분하였다.


 


 


그는 그런 구슬을 만드는 것이 싫었기 때문에 그것을 만들어와 수술을 부탁하려면 여분의 구슬이 수술비라고 공언을 하였기 때문이었다.


 


 


보통 그에게 수술을 받겠다고 만들어오는 구슬의 크기에 비하여 그에게 줘야 하는 수술비 턱의 구슬은 자기들 좆에 삽입을 하는 구슬에 비하여 훨씬 적게 만들어 오라고 시켰다.


 


 


그리고 그가 필요 한 만큼의 구슬이 모이자 그는 제대를 얼아 안 두고 군의관에게 부탁을 하여 군의관의 시술로 구슬을 삽입하였다.


 


 


 


 


 


 


보통 굵은 구슬 대여섯 개 정도를 삽입한 것과는 달리 작은 구슬이었기에 그의 좆 대가리 바로 밑 부분은 마치 해바라기 꽃잎을 보는 그런 느낌을 주며 보지 안에 들어가서는 질 벽을 아주 강하게 자극하기에 아주 좋은 것이다.


 


 


 


 


 


 


그런 좆은 정체를 알 수가 없는 묘령의 친척 여자 손에 의하여 주물림을 당하고 있은 것이다.


 


 


그는 생각하였다.


 


 


그 여자는 직접 어떻게 생긴 좆인지 보고 싶어 미칠 지경이라고..........


 


 


누구인지 모르는 묘령의 그 여인은 거의 이십 여분을 주물럭거리다가 누군가가 일어나자 황급히 천 회장의 바지 안에서 손을 빼더니 등을 보이게 돌아눕더니 잠이 들었다.


 


 


 


 


 


 


“ ! ” 아침에 웅성거림에 눈을 뜬 천 회장은 간밤에 자신이 만졌던 젖가슴의 주인공이자 지신의 좆을 주물럭거렸던 여자가 바로 조카며느리란 사실을 알고 놀랐다.


 


 


조카며느리도 간밤의 일이 부끄러웠던지 천 회장의 시선을 억지로 피하였고 시선이 마주치기만 하면 얼굴을 붉혔다.


 


 


남자들은 모조리 출근을 하거나 학교로 가고 집에는 여자들만 남았다.


 


 


여자들은 천 화장이 하사할 떡고물을 기대하고 하나도 집으로 가지 않은 상태였다.


 


 


물론 누님들은 몇 명 빼고는 집으로 간 상태였다.


 


 


 


 


 


 


“ 내가 벨을 울리면 조카며느리 먼저 들어오너라. ” 천 회장이 서재로 들어가며 말하였다.


 


 


어제 제사 장을 본 책임자가 바로 조카며느리였기에 가장 많은 떡고물이 하사할 예정에 미리 봉투를 준비하였지만 간밤의 일을 생각하고 더 넣고 부르려고 먼저 들어가면서 제일 먼저 떡고물을 하사 받은 사람을 대동하고 들어가 하사를 하고는 그 사람에게 다음 사람을 호명하고 들여보내게 하였으나 그렇게 한 것이었다.


 


 


 


 


 


 


“ 딩동! 딩동! ” 벨을 눌렀다.


 


 


조카며느리가 고개를 숙이고 들어왔다.


 


 


“ 너였었구나? ” 하고 말하며 봉투를 주자


 


 


“ ................. ” 조카며느리는 고개를 들지 못 하고 두 손으로 봉투를 받았다.


 


 


“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지? ” 천 회장이 용기를 내어 물었다.


 


 


“ ! ” 천 회장은 조카며느리의 반응에 놀라고 말았다.


 


 


예상도 하지 않았는데 조카며느리가 고개를 끄떡인 것이었다.


 


 


“ 잠시 보겠니? ” 자신의 눈을 의심하며 물었다.


 


 


“ ! ” 믿기지 않게 조카며느리는 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 이리 와라 ” 회전의자를 옆으로 돌리며 바지 지퍼를 내렸다.


 


 


이미 천 사장의 좆은 발기가 될 대로 된 상태라 누가 봐도 아름다운 해바라기 꽃을 활짝 피운 체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 ........... ” 대답도 하지 않았지만 조카며느리는 마치 기다리기라도 하였다는 듯이 천 회장의 앞으로 왔다.


 


 


“ 어때 간밤의 그 물건이 맞는지 만져보겠니? ” 천 회장이 조카며느리의 팔을 잡으며 물었다.


 


 


“ ............ ” 역시 대답은 하질 아니하였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 그래 잠시만 만져라 ” 하며 자신의 발기가 된 좆을 조카며느리 손에 쥐어주자 조카며느리는 간밤처럼 천 회장의 좆을 주물럭거리더니 이내 손을 좆에서 땠다.


 


 


“ 간밤에 그것 맞니? ” 천 회장이 바지 지퍼를 올리며 물었다.


 


 


“ ............. ” 이번에도 역시 대답 대신에 고개를 끄덕였다.


 


 


“ 자세히 볼 마음이 있다면 내일 오전에 11시에 00호텔 로비에서 기다려라, 그럼 이제 그만 나가고 너희 만내 이모 들어오라고 해라 ” 하고 말하자 조카며느리는 얼굴을 붉히며 인사를 하고 나갔다.


 


 


그리고 천 회장은 그 약속을 잊어버렸다.


 


 


차마 조카며느리를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판단을 하였기 때문이었다.


 


 


또 조카며느리도 나올 리가 없다고 판단을 하였기 때문이었다.


 


 


 


 


 


 


“ 외삼촌 어디세요? ” 다음 날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조카며느리에게서 전화가 왔고 조카며느리는 천 회장에게 따지듯이 물었다.


 


 


“ ! ” 천 회장은 목소리의 주인공이 조카며느리란 것을 알고 적지 않게 놀랐다.


 


 


“ 어디냐고요? ” 제 시간에 오지 않은 것을 원망이라도 하는 듯한 그런 목소리였다.


 


 


“ 지........집 ” 천 회장의 목소리는 떨고 있었다.


 


 


“ 아니 외삼촌이 먼저 약속장소며 시간 정하시고 아직 집에 계시면 어쩌자는 거예요? ” 분명히 항의에 가까운 어조였다.


 


 


“ 거.....거기 어디니? ” 천 회장이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약속을 하고 장소와 시간을 천 회장 스스로가 먼저 말 하였지만 하고도 그는 농이라고 생각하였지 설마 나오랴는 그런 생각을 하고는 잊어버렸던 것이었다.


 


 


“ 아니 외삼촌이 00호텔 로비에서 기다리라고 했잖아요? ” 조카며느리의 말투에는 가시가 돋쳐 있었고 원망이 담겨있었다.


 


 


“ 참........그랬었지? ” 천 회장의 목소리는 떨고 있었다.


 


 


“ 얼마나 더 기다려요? ” 조카며느리가 물었다.


 


 


“ 곧 가마 ” 대답을 하고 천 회장은 전화를 끊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가벼운 샤워를 마친 천 회장이었지만 조카며느리의 닦달 전화를 받은 천 회장은 그도 잊었던지 알몸으로 욕실로 향하였고 간단하게 샤워를 마친 천 회장은 외출을 서둘렀다.


 


 


돈 쓰기를 무서워하는 그였기에 한 달에 기백 만 원 정도의 월급만 주면 얼마든지 운전기사를 고용하여 편하게 살 그였고 또 가든 형태의 아주 큰 식당을 운영하는 천 회장 마누라가 식당에서 고용하는 것으로 하여 운전기사를 붙여 준다고 하였지만 천 회장은 스스로 할 수가 있는 일인데 구태여 비싼 임금을 줘 가며 기사를 고용하는 일은 하지 않겠다는 고집을 이기지 못 하여 스스로가 최고급 승용차를 운전하며 다닌다.


 


 


 


 


 


 


그의 승용차는 에쿠스로 달리면 천 원짜리 지폐가 배기통으로 쏟아진다는  원만한 삶을 살지 못 하면 타지 못 하는 대한민국 최고급 승용차이기도 하다.


 


 


하긴 간혹 어떤 사람들은 그에게 안전하고 품위 있는 고급 외제 승용차를 타지 않는 이유가 뭐냐고 하지만 그는 우리나라에서 비록 땅 투기로 번 돈이지만 오리나라 물건을 사서 애용하여야 한다는 굳은 신념을 가진 사람이란 것을 아는 이상 그에게 그런 질문을 하는 것을 자신의 무식함을 스스로 폭로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일이기도 하다.


 


 


 


 


 


 


00호텔로 향하는 운전을 하는 천 회장은 떨고 있었다.


 


 


조카며느리를 만나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앞이 캄캄하였다.


 


 


타일러 보내야 한다는 결심은 섰지만 어떻게 타일러야 할지는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아니하였다.


 


 


조카와 결혼 이야기가 나올 무렵 마누라는 조카며느리가 될 그 애의 영특함과 영악함을 천 회장에게 침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칭찬을 하였다.


 


 


토익 토플이 거의 만점에 가까운 수준이고 그녀 스스로의 말로 IQ도 140이 넘는다고 하였다는 말도 떠올랐다.


 


 


다만 흠이라면 고집이 거의 왕고집 수준이란 것도 말이다.


 


 


문제는 그 왕고집이었다.


 


 


아무리 좋게 타일러도 고집을 피우게 될 경우 천 회장으로도 어떻게 할 뾰쪽한 묘안이 더 오르지 아니하였다.


 


 


 


 


 


 


“ 외삼촌 약속 잊어버렸어요? ” 차를 주차장에 파킹을 시키고 로비로 들어가자 조카며느리가 쪼르르 달려와 팔짱을 척 끼며 살갑게 물었다.


 


 


“ 아니 그게........ ” 하고 천 회장은 팔꿈치 끝으로 조카며느리의 탄력 넘치는 젖가슴의 감촉에 몸을 부르르 떨며 말을 더듬었다.


 


 


“ 아니긴 뭐가 아녜요? 어서 방이나 잡아요 ”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프론트 방향으로 팔짱을 낀 체 끌다시피 향하였다.


 


 


“ 얘 우리 커피숍에서 잠시 이야길 좀 하자꾸나? 응? ” 천 회장의 말은 거의 애원에 가까웠다.


 


 


“ 싫어요, 방에 가서 얼마든지 이야기 할 수가 있잖아요? ” 조카며느리의 대답은 아주 단호하였다.


 


 


“ ............ ” 어쩔 방법이 없었다.


 


 


카드로 계산을 하고 키를 받은 후 승강기를 타고 8층으로 배정 된 방으로 가야만 하였다.


 


 


 


 


 


 


“ 외삼촌 먼저 씻을래요? ” 방에 들어서자마자 조카며느리가 천 회장 품에 찰싹 안기며 물었다.


 


 


“ 아......아니나 난 집에서 씻었다 ” 천 회장은 조카며느리를 품에서 때 내며 말하였다.


 


 


“ 그래요 그럼 외삼촌 씻고 올 게요 ” 하며 욕실로 향하려 하였다.


 


 


“ 아니 얘야 잠시 이야길 하자니깐 ” 천 회장이 당황해 하며 조카며느리의 팔을 잡았다.


 


 


“ 싫어요. 외삼촌 쪽! ” 조카며느리가 천 화장 손을 떨치더니 까치발을 하였고 그리고 순간적이지만 자신의 입술을 천 회장 입술에 맞추는 가벼운 키스를 하더니 뒤도 안 돌아보고 욕실로 들어갔다.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욕실에서는 뭐가 그리도 좋은지 조카며느리의 콧노래가 물소리와 함께 천 회장 귀를 괴롭히고 있었다.


 


 


 


 


 


“ 어때요? 외삼촌 아직은 쓸 만한 몸매죠? ” 안이 훤하게 비치는 나이트가운을 입고 나온 조카며느리는 천 회장 앞에서 보란 듯이 몸을 한 바퀴 빙그레 돌더니 나이트가운의 앞을 열었다.


 


 


“ ! ” 그날 밤 마구 주물렀던 조카며느리의 탄력에 넘치는 젖가슴이 그대로 노출이 된 상태이고 몸을 가린 것이라곤 오직 어린애 손바닥보다 작은 천이 조카며느리의 보지를 숨기고 있었고 허리를 감은 팬티 끈은 조금만 당기면 잘릴 끈으로 되어있었다.


 


 


“ ! ” 조카며느리가 나이트가운을 벗어 던지고 다시 빙그레 반을 돌아 뒤태를 자랑하자 천 회장 눈은 토끼눈으로 변하였다.


 


 


그 팬티 끈은 조카며느리의 후장에 그대로 끼어있었다.


 


 


“ ! ” 갑자기 조카며느리가 마치 체조라도 하듯이 손바닥을 바닥에 짚고 엎드리자 천 회장은 다시 놀라고 말았다.


 


 


보지 털이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후장의 똥구멍도 팬티는 가리지 못 하고 그대로 노출을 시켰기 때문이었다.


 


 


“ 호호호 왜요? 이제 외삼촌이 벼여 줄 차례 아녜요? ” 조카며느리가 돌아서더니 나이트가운을 벗어던지며 천 회장 앞에 당당하게 서서 말하였다.


 


 


“ 아가야 이럼 안 되지 않니? ” 천 회장이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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