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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s with Roses - 1부 4장
최고관리자 0 51,193 2022.10.16 13:22

5. All I wanna Do is make Love to You - Hearts




가게는 호텔의 지하 룸싸롱인데, 엘리베이터가 바로 호텔의 객실과 연결되어 있었다.


우리는 각자 하나씩의 룸을 지정받아 들어갔다.


룸은 깨끗했다. 


한참을 기다리다, 와이셔츠를 벗고서 바지에 런닝차림으로 앉아있을 때, 노크소리가 들렸다.


“누구세요? “


“오빠~~ 애리예요, 문열어 줘~~ “


내가 문을 열자 애리가 폴짝 뛰어 내 목에 매달리며 안겨왔다.


우리는 정신없이 키스를 나누었다. 나는 애리를 안은 채로 침대로 갔다.


애리는 청바지에 면티와 파카로 갈아입고 있었다.


나는 면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젖가슴을 주무르며, 한손으로 청바지의 지퍼를 내렸다.


아까와 다른 팬티가 나타났다. 갈아입고 왔나 보다.


마음껏 키스를 즐기면서, 나는 손가락을 애리의 팬티안으로 넣어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뜨거웠다. 


애리의 보지는 촉촉하게 젖어서 음액에 가득 젖어 있었다.


급하게 손가락 하나를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아흑! 오, 오빠… “


애리가 달뜬 비명을 질렀다. 


나는 손가락으로 보지속을 휘저으며 그녀의 면티를 끌어올려 젖가슴을 꺼냈다.


브릉 하며 풍만한 가슴이 브래지어위로 솟아올랐다.


아무리 봐도 C컵이 되어 보였다. 탄력이나 모양, 모든것이 나무랄데가 없었다.


“왜 이렇게 늦었어? “


“아응… 몸에서 술이랑 땀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오빠한테 그런 냄새 맡게 하기가 싫어서 씻느라구… 아학!”


“그거야, 들어와서 씻으면 되지. “


애리가 갑자기 내 고개를 잡고서 내 눈을 빤히 들여다보았다.


그리곤 웃으며 말했다.


“그런데, 난 이 방에 들어온 순간 오빠 품에 안겨서 못벗어날 줄 알고 있었거든? “


애리의 말에 나는 머리끝까지 피가 솟구치는 것을 느꼈다.


나는 마구잡이로 그녀의 옷을 벗겼다. 


청바지가 잘 벗겨지지않자, 나는 그녀를 침대위에서 몇바퀴 굴리며 바지를 벗겨내었다.


발가벗긴 애리는 황홀했다.


내 평생에 그렇게 멋진 몸매는 처음 보는 것 같았다.


이제 보니 애리는 제법 큰 키였다. 


룸 안에서 하이힐에 쭉쭉 뻗은 다리의 계집애들과 비교하니 조금 작아보였지만, 애리가 신은 구두가 거의 굽이 없는 것이었단걸 생각해보니, 이정도 키가 잘 없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애리는 볼륨이 넘쳤다.


키 크고 날씬한 애들이 막상 벗겨놓고 보면 가슴도 조그마하고, 허리 라인이나 히프의 풍만함이 모자란다는 걸 몇 번 본 나로서, 애리의 몸매는 훌륭하게 굴곡을 그리고 있었다.


애리의 몸매는 마치 서양의 모델들을 보는 듯 했다.


터질듯한 가슴에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와, 다시 확 퍼져내려가는 히프의 곡선, 그리고 늘씬하게 뻗은 다리…


분명히 말해서 내가 서른세살 먹도록 이렇게 멋진 몸매의 알몸은 처음보는 것이었다.


내가 정신을 놓고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자, 애리는 감고 있던 눈을 살며시 뜨며 물었다.


“오빠, 왜그래?”


“아, 아니… 니 몸매가 너무 예뻐서 말야, 감상 좀 하고 있었다, 하하.”


“애리 몸매 잘 보고 싶어?”


그러더니 애리는 몸을 일으켜서 침대에서 내려와 섰다.


그리고는 가슴을 쑥 내밀고서 허리를 약간 굽힌 포즈를 취했다가, 다시 등을 뒤로 젖히며 몸매를 보여주고, 또, 뒤돌아서서 히프와 허리 라인을 살짝 비튼 자세로 보여주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박수를 쳤다.


“예뻐, 정말 예쁘구나, 하하… “


그러자 애리는 예쁘게 웃더니 나에게 팔을 벌리고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했다.


“감사합니다, 서방님~~ “


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애리의 알몸을 휘어 안자, 애리는 살짝 날 밀치며 내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었다.


지퍼를 내리고 바지를 발목까지 끌어내리고서, 팬티까지 벗겨내렸다.


내 자지는 하늘을 바라보고서 꺼떡거리고 있었다.


애리는 내 자지를 두 손으로 감싸쥐더니, 입술을 가져갔다.


“어어, 잠깐만. 나 아직 샤워 안했어. “


“괜찮아 오빠. 오빠 땀냄새 난 좋은걸? 그리고 여기서 나는 향기도… 가만 계세요, 애리가 깨끗하게 해 줄께요.”


애리는 입을 크게 벌리며 내 자지를 물었다.


그녀의 펠라치오는 격렬한 스타일이었다.


부드러운 애무없이 단번에 자지의 끄트머리까지 입속에 삼켜버리자,애리의 목구멍이 부풀어오르며 내 자지가 입속 깊숙히까지 뚫고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내 엉덩이를 움켜쥐고서, 애리는 머리를 강하게 흔들어대었다.


거의 입술 끝까지 나왔다가 다시 목구멍 깊숙히 삼키는 격한 애무에, 나는 머리끝까지 흥분되었다.


나는 섹스할 때 여자를 거칠게 다루는 스타일이다.


여자의 보지에 별로 입을 대어본 적이 없고, 서비스를 받는 것을 즐기며, 흥분하면 곧잘 여자를 마구 다루고는 해서, 사귀던 애인과 그것 때문에 깨어진 적도 있었다.


그런 내 나쁜 취향이 다시 발동이 걸렸다.


나는 애리의 두 손목을 한손으로 잡아올리고서, 다른 손으로 그녀의 머리를 잡았다.


애리는 약간 놀란듯 했다.


그러나 내 행위를 거부하지 않고서, 입에 내 자지를 문 채로 가만히 있었다.


나는 애리의 머리채를 움켜쥐고서 과격하게 앞뒤로 움직여대었다.


애리는 팔에 힘을 빼고서 내 손에 두 손목을 잡혀서 허공으로 올려진채로, 내가 흔들어대는대로 머리를 움직였다.


츠읍 츠읍…


입속으로 들락거리는 자지의 기묘한 소리가 울려퍼졌다.


내가 강하게 그녀의 머리를 내 다리사이로 들이밀자, 자지가 애리의 목구멍 깊숙히 틀어박히는 느낌이 왔다. 


목젖이 부르르 떨리면서, 애리의 손에 힘이들어갔다.


주먹을 마구 쥐었다 폈다 하면서, 애리의 목에서 고통스런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웁! 우웅! 우우웅!”


그 순간, 나는 격렬하게 사정했다.


내 좆물이 애리의 목구멍속을 때리며 흘러나가자, 애리는 고통을 참으며 내 정액을 삼켜갔다.


잠시 여운을 즐기다가 애리의 머리를 놔 주자, 그때까지 가만히 있던 애리는 머리를 확 들어올리며 거칠게 숨을 내 쉬었다.


입가로 미처 삼키지 못한 내 정액이 흘러내렸다.


애리는 무릎을 꿇은 채로 두 손을 허벅지위에 가지런히 놓은채, 고개를 들어 내 얼굴을 쳐다보며 잠시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오빠… 나 죽일 생각이었어?”


내가 아무런 대답도 못하고 그녀를 바라보고 있자, 애리는 생긋이 웃었다.


“오빠, 기분 좋았어요? “


역시 나는 아무런 말을 하지 못했다.


애리는 내 허벅지를 잡고 흔들면서 다시 물었다.


“흐응~ 말해줘요, 오라버니. 애리 입속이 기분 좋았던 거죠? “


“그래, 죽도록 기분 좋았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


“에이~ 아닌 것 같은데? 오빠 이런식으로 많이 해본 솜씬데?”


나는 얼굴이 붉어졌다. 정곡을 찔린 것 이다.


“흐흠, 음, 그게… “


애리가 나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더니, 처져 있는 내 자지에 볼을 부비며 말했다.


목소리에 욷음이 묻어나고 있었다.


“괜찮아 오빠. 오빠 기분좋았다니까 애리 힘들었던게 아무렇지도 않아. 그리구… “


“그리고? 그리고 뭐? “


“음, 그리구… 음… “


애리는 얼굴을 내 다리사이에 파묻은 채 말끝을 흐렸다.


나는 그녀의 얼굴을 감싸쥐고 들어올렸다.


그리고서, 애리의 눈을 들여다보며 물었다.


“그리고 뭔데? 말해봐.”


갑자기 애리가 내 목을 끌어안고서 키스를 퍼부어왔다.


한참 키스를 즐기고나서, 애리는 내 귀 뒤에 얼굴을 갖다대고서 속삭였다.


“나… 남자 정액 먹어본 거 첨인데… 그렇게 격렬하게 한 것두 첨이고… 근데, 오빠가 다리를 부르르 떨면서 사정하니까, 애리도 막 좋아졌었어… “


그녀의 말에, 나는 순식간에 다시 발기했다.


나는 애리를 살며시 끌어안으며 침대에 뉘었다.


애리는 손을 뻗어 내 자지를 만져보더니, 단단히 발기해 있는 것을 느끼자 눈을 동그랗게 떳다.


“오빠 벌써 다시 선거야? 대단하다… “


나는 아무말 없이 그녀를 안으며 천천히 자지를 애리의 보지에 가져다 대었다.


애리는 내 목을 끌어안고서 속삭였다.


“부드럽게 해줘, 오빠… “


그 얼굴이 너무 사랑스러워 견딜수가 없었다.


그 때 까지 그녀를 룸싸롱의 직업여성으로 보는 마음이 조금은 남아있었던 나였지만, 그 순간 부터는 애리는 내 애인이었다.






5.(I just)Died in Your Arms - Cutting Crew




나는 천천히 삽입해 들어갔다.


애리는 내 목을 꼭 끌어안고 있었다.


내가 깊이 밀어넣으며 두 손으로 침대를 짚고서 몸을 일으켜 그녀를 바라보자, 애리는 부끄러운 듯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마침내, 나는 자지의 뿌리 끝 까지 모두 그녀의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그 순간, 무어라 말할 수 없는 느낌이 왔다.


지금까지 여자들과의 섹스에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느낌이었다.


뭐랄까… 내 자지가 칼이라면 애리의 보지는 칼집인듯한 느낌이었다.


명기니 아니니 하는 얘기가 아니다. 내게 꼭 맞는 보지속에 쑤셔넣은 느낌이었다.


그녀의 보지속은 깊이도 내게 꼭 맞는 것 같았고, 따뜻한 온기나 촉촉함, 부드러운 느낌까지 하나같이 내게 맞춰진 것 처럼 적당했다.


내가 삽입의 느낌을 즐기면서 애리의 얼굴을 바라보자, 애리는 양 볼 가득히 홍조를 띄우고서 손가락 하나를 입에 물고서 신음을 참고 있었다.


천천히 움직여가자, 애리의 엉덩이가 부들부들 떨리면서 다리를 들어 내 허리를 휘어감았다.


겨우 열 번 정도의 삽입에서, 애리는 도리질을 치기 시작했다.


나는 애리의 엉덩이를 손으로 받치고서, 허리를 위로 들어올리며 마구 박아대었다.


“아! 아! 아! 오빠! 오빠! “


내가 허리를 굴러댈 떄 마다 애리는 자지러지는 비명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좋아? 애리야, 좋아? “


“좋아요, 좋아요 오빠! 더, 더 세게 해줘요, 아응! 응! “


“이렇게? 이렇게 하는게 좋아? 아니면 더 세게 쑤셔줄까?”


“아앙! 앙! 더, 더 깊이 넣어줘! 오빠, 오빠, 오빠! “


애리는 오빠 라는 소리를 열번은 반복해대며 내 엉덩이에 손톱을 박아넣었다.


나는 그녀를 뒤집어 엎드리게 했다. 


애리는 즉시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높이 들어 보지를 내 쪽으로 향했다.


약간 벌어진 꽃잎 사이로 음액이 한방울 떨어지고 있었다.


나는 애리의 가느다란 허리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자지를 쑤셔넣었다.


“아으응!!! 오, 오빠! 나 죽을 것 같애… “


“애리야, 애리야… “


난 그녀의 이름을 마구 불렀다. 


그러자 애리는 갑자기 마구 고개를 도리질치더니, 머리를 돌려 나를 뒤돌아보았다.


그리고는 물기젖은 촉촉한 눈길로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수정이야, 오빠. 내 이름, 수정이야. 수정이라고 불러줘, 오빠… “


순간, 나는 애리의 엉덩이를 잡고서 자지를 보지속에 박아넣은채로 멍하니 그녀를 보았다.


애리가 다시 내게 가늘게 목소리를 떨며 말했다.


“불러줘요, 오빠. 나… 수정이라고 불러 줘요. 으응? “


“수정아… “


“네, 오빠! “


수정이는 활짝 웃었다. 


그런 다음 다시 고개를 앞으로 돌려서, .머리를 숙이고는 적극적으로 내 자지에 자신의 엉덩이를 밀어붙여왔다.


나도 그녀의 행위에 대답하듯 힘차게 찔러들어갔다.


거의 30분 가량을 우리의 섹스는 지속되어갔다.


나는 그리 오래 버티는 편이 아니었다. 10분 정도가 내 평균 시간이었다.


하지만 애리와의, 아니 수정이와의 섹스는 30분을 끌어도 버틸 수 있었다.


그것도 사정을 막기 위해 온갖 용을 쓰며 버티는 시간이 아니라, 얼마든지 즐겁고 쾌감이 샘솟는 시간들이었다.


수정이 역시 몇번이나 가벼운 절정에 오르는 것 같았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사실 나는 여자가 절정에 오르는 것을 실제로 본 적이 한번도 없었다.


하지만 수정이가 한번씩 온 몸을 부르르 떨며 숨을 멈추거나, 보지를 내 자지에 한껏 들이밀며 엉덩이를 마구 흔들며 아! 아! 하는 비명을 질러댈때면, 나도 모르게 그녀가 절정을 느끼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는 동안에, 나도 서서히 사정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일어나 벽에 등을 기대고 앉아, 수정이를 내 위에 앉게 했다.


수정이는 나를 바라보고 앉아 보지사이에 내 자지를 끼웠다.


그러고는 내 목을 양 팔로 휘어감은채 엉덩이를 흔들었다.


눈부시게 출렁거리는 젖가슴의 모습이 눈을 어지럽히고, 고개를쳐 든채 커트한 머리칼을 마구 흔들면서 요분질을 하는 수정이의 모습에 나는 걷잡을 수 없이 쾌감이 몰아쳐왔다.


“으으, 으… 수, 수정아… “


“네, 네 오빠. 수정이 여기 있어요, 오빠, 수정이 여기 있어… “


“으! 으으! 더, 더 이상… “


“오빠, 사정할 거 같애요? 사정할 거예요?”


“그, 그래. 나, 나올 것 같아… “


“나두, 나두 미칠 것 같아, 오빠! 아으응! 아학! 오빠, 오빠… “


“으으읏! 나, 나… “


“오빠, 오빠? 수정이한테 싸 주세요! 나 오빠 정액 몸속에 가득 받을래! 수정이 보지속에 오빠 정액 가득 싸 주세요! 오빠, 오빠! “


“아으윽! “


“아아아아! 오빠!!! 사랑해요, 사랑해요, 오빠!!! “


나는 거의 비명을 지르면서 수정이의 허리를 끌어안고서 그녀의 젖꼭지를 깨물다시피 하며 사정했고, 수정이는 그런 내 머리를 꼭 끌어안고서 온 몸을 바들바들 떨며 사랑해요란 말을 되풀이했다.


한 참동안 그렇게 사정의 여운을 즐기고서, 나는 천천히 수정이를 내 다리위에서 내려놓았다.


수정이의 보지와 내 자지 사이로 길게 정액과 음액의 범벅이 줄처럼 늘어지고, 수정이의 보지에서 울컥 하며 내 정액이 안웅큼 밀려 나왔다.


수정이는 얼굴을 빨갛게 붉히더니 확급히 수건을 찾아서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끼웠다.


그리고는 침대 시트를 몸에 감싸며 나를 보면서 수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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