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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탓 아님 남편 탓
소라넷 0 27,433 2023.12.25 12:09

0야설:


시어머니 탓? 아님 남편 탓? 




난 40대 초반의 아주 평범한 가정주부이다. 




최소한 이번 총선 전까지는 말이다. 




헌데 이번 총성 과정에서 나의 몸은 완전히 걸레로 변하였다. 




그 근본적인 원인은 어쩌면 이미 고인이 되신 시어머님 탓인지도 모르며 또 어머니에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남편의 할아버지 이야기 때문이고 또 선거 때만 되면 솔깃해 하는 남편의 탓도 무시 할 수는 없는 일이다. 




시어머님 생전에 입버릇처럼 하시던 말씀 중에 가장 중요한 말씀은 선거철이면 영락없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남편이나 나 그리고 나의 아들딸들은 들어야 하였다. 




그게 무슨 말이냐? 




언제인지 나야 잘 모르지만 우리나라에 한 때 참의원과 민의원이 있었는데 당신의 시아버님이 민의원으로 당선이 되어 면민들의 존경을 받았었다고 침을 흘려가며 말씀을 한 것은 손가락 열 개 모두를 펴도 모자랄 것이다. 




하긴 그렇다. 




남편의 할아버지 제사상에 모시는 위패에는 시아버님이나 다른 분들처럼 현고학생부군신위(顯考學生父君神位)라고 적지 아니하고 전 민의원 000신위(前 民議院 000神位)라고 적는 것을 보면 시어머님의 말씀이 참이란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런데 문제는 남편이란 사람도 지금은 작은 중소기업을 운영을 하고 있지만 선거철만 되면 마음이 들떠서 선거에 관한 기사만 보고 듣는다. 




결론적으로 말을 하면 남편도 정치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언젠가는 정치에 입문을 해 보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선거철 더구나 지방의회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철만 되면 선관위에서 보내주는 후보자의 약력과 공약이 적힌 전단지는 손때가 묻어 걸레가 될 지경이 되도록 읽고 또 읽으며 자기 같으면 이런 공약을 걸고 싶고 또 이란 것을 주장을 해 보겠다면 나는 물론 아직 선거권도 없는 애들 앞에서 열변을 토하는 데는 아무도 말리지 못 할 정도이다. 




남편의 이야기를 잘 들어보면 솔직히 여타 후보들이 낸 공약보다 더 절실하고 필요한 공약이고 또한 소견이기에 아이들이나 나는 별로 반발을 하지 않으며 남편의 이야기를 경청을 하는 편이다. 




그러던 남편이 점점 정치에 대한 욕망을 보이기 시작을 한 것이다. 




그러면서 자가도 어느 정도 틀만 잡히면 사업체를 나에게 맡기고 자기는 정치를 해 볼 욕심을 나에게 피력을 하기도 하였다. 




지금도 남편의 사업체에 갈 일이 있어 가면 직원들이 모두 일어나서 허리를 90도까지 숙이며 사모님으로 떠 받들어주지만 직원이라고 해 봐야 160명 남짓이니 사모님 소리도 그다지 나를 기분 좋게 만들지를 못 하는데 일전에 지방의원선거 때 구의원이 유세를 다니는 것을 봤더니 지역 주민들이 그 구의원 마누라에게 사모님 의원 사모님 하며 허리를 90도로 숙이며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는 나도 저렇게 인사를 받아 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번 총선이 다가오자 남편은 더 호들갑을 떨며 청치에 대한 애착심을 보였다. 




그러나 난 남편에게 사업체를 당신 말처럼 어느 정도 기반을 닦아놓고 정치에 입문을 하라고 하고선 나는 남편에게 아주 엄청난 제안을 하였다. 




그건 남편이나 나나 투표는 하였지만 선거운동을 어떻게 하는 것을 모르기에 남편이 나중에 선거에 출마를 할 것에 대비하여 선거운동을 한 번 해 보겠다는 복안을 남편에게 넌지시 말하자 남편은 마치 기다리기라도 하였다는 듯이 당선이 유력한 예비 후보자를 지적을 하며 그 후보자의 선건 운동원으로 일을 한 번 해 보라고 적극적으로 권유를 하였다. 




쇠뿔도 단 김에 뽑으라고 했던가!!!!!!!! 


수소문 끝에 당선이 유력한 예비 후보자가 자기 선거를 도울 아르바이트를 할 사람을 구한다는 것이었다. 




난 내가 아는 아주머니 편으로 해 보고 싶다고 하였다. 




그 아주머니는 깜짝 놀랐다. 




밥술이나 먹고 제법 명품 수준의 장신구만 걸치고 다니는 내가 까짓 몇 푼 안주는 선거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하니 믿겠는가. 




난 돈이 문제가 아니라 집에서 있자니 무료해서 그런다고 둘러대며 알아 봐 달라고 했다. 




형편도 여유가 있지 우리 동네에선 그래도 말을 하며 먹어준다는 것을 잘 아는 그 아주머니는 그 후보자의 선거 사무장에게 나를 추천을 하였다. 




그게 공식적으로 선거 유세가 시작이 되기 일주일 전의 일이었다. 




사무장에게서 면접을 보자는 연락이 왔다. 




그저 박수부대 같으면 면접이니 뭐니 필요가 없는 일이지만 나 같은 여자를 박수부대로 배치를 하기에는 아까웠던 모양이었다. 




“저 면접을 보러 왔는데요.....”00당 후보 000사무실이란 간판에 <우리 00구는 000만을 믿어야 합니다.>라는 후보가 얼굴과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건물 벽을 도배를 한 건물의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말하였다. 




“성함이?”여직원이 나를 빤히 보며 물었다. 




“네 000라고 해요”하며 내 이름을 밝히자 




“아~그러세요. 잠시 앉아계시면 사무장님 오실거예요. 차는 뭐로”하며 상냥하게 웃기에 




“네 그래요. 커피”하고 말을 하자 




“네”하고는 커피를 타더니 탁자에 놓아 주었다. 




난 커피를 마시면서 사무실을 둘러봤다. 




<000의원을 이번에도 여의도로>라는 표어 아닌 표어가 사무실 중앙에 현수막으로 붙어있고 커다란 원탁테이블 주변으로 의자가 무수하게 놓여있었고 명함 상자로 보이는 박스가 차곡차곡 쌓여있었으며 옆에는 <지구당 위원장 사무실>이란 팻말이 붙은 방이 있었고 한쪽 구석에 000의원 선거 대책 본부장 이란 종이에 프린트를 한 종이가 붙은 것으로 봐 이번 선거에 작전을 진두지휘할 사무장의 사무실이란 것을 직감적으로 알 수가 있었다. 




“본부장님 000여사님이시 레요”한 건장한 남자가 몇 몇 남자와 여자를 뒤로 하며 사무실로 들어서자 여직원이 나를 가리키며 웃었다. 




“어머 성미 엄마 왔어?”선거 사무장 뒤를 따르던 무리 중에 나를 사무장에게 소개를 한 아주머니가 환하게 웃으며 내 손을 잡았다. 




“반갑습니다. 귀하신 분이 우리 일을 돕겠다고요”사무장이란 사람이 만면의 미소를 지으며 손을 내밀었다. 




“부족하지만 000의원님 당선에 도움만 된다면”난 시치미를 때고 사무장의 손을 잡고 악수를 하였다. 




“사모님 같은 분의 가담은 우리 진영의 승리를 획인 시키는 일입니다. 자 안으로 드시죠”하며 자기 사무실 쪽으로 향하자 




“무슨 별말씀을 ”하며 난 사무장의 뒤를 나를 소개 시킨 아주머니와 함께 따랐다. 




사무장 사무실로 들어가자 사무장은 상의를 벗어 옷걸이에 걸고는 나와 나를 소개한 아주머니 앞에 앉았다. 




“그래 선거운동 경험은 계신가요?”사무장이 환하게 웃으며 물었다. 




“전혀. 하지만 시키는 것은 할 수가 있어요”하고 말하자 




“사무장님 우리 성미 엄마 우리 동네에서는 무시 못해요. 성미 엄마 토박이지?”나를 소개 시킨 아주머니가 거들었다. 




“토박이라기보다는 남편이 토박이고 나야 시집와서 죽 살았지 뭐”난 나를 소개 시킨 아주머니를 보고 웃으며 말하였다. 




“흠 성미 어머니라고 부르면 되나 모르겠습니다. 그 지역 지역장 한 번 해 보시겠어요? 마침 공석이었는데”하고 말하자 




“처음부터 너무 과분한데요. 호호호”하고 웃었지만 싫지는 않았다. 




명색이 작지만 중소기업 사장 아내이고 남편이 터줏대감인데 그 정도의 직위는 보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한 터였기 때문이었다. 




“어머머 그럼 성미 엄마 밑에서 일을 하나요?”나를 소개시킨 아주머니가 나의 손을 잡고 흔들며 호들갑을 떨었다. 




“하하하 그렇게 해요. 참 아주 좋은 지역장 추천하였는데 그냥 있으면 안 되겠죠?”하며 일어나더니 책상 서랍을 열더니 하얀 봉투를 하나 나를 소개시킨 아주머니에게 줬다. 




“어머머 이게 왠 횡재야. 호호호 성미 엄마 앞으로 잘 부탁해”나를 소개를 시킨 아주머니가 봉투 안을 곁눈질로 보며 환하게 웃었다. 




“하하하 그럼 미주 아줌마 밖에서 쉬어요”하고 말을 하기에 난 나를 선거사무소 사무장에게 소개를 시킨 아줌마 이름이 미주란 것을 알았다. 




“호호호 그럼 잘 해봐 밖에 있을게”하며 먼저 나갔다. 




“그래 특별하게 선거운동에 뛰어든 이유라고 계신가요?”사무장이 웃으며 물었다. 




“아뇨 이유라뇨. 그냥 무료해서 해 보려고요”난 마치 나의 속내를 들킨 사람처럼 얼굴을 붉히며 대답을 해야 했다. 




“하하하 그래요. 성미 어머니 선거 때 후보자들이 사무장 어떻게 물색을 할까요?”사무장이 느닷없는 질문을 하였다. 




“잘 모르지만 후보자가 직접 물색을 안 하겠어요”하고 대답을 하자 




“하하하 다들 그렇게 생각을 하죠. 하지만 나처럼 유능한 사무장은 내 자신이 누구를 도와 선거를 할 것 인가를 결정을 하지 아무나 나에게 억만금을 주며 하라고 해도 가능성이 안 보이면 절대 안 하죠. 하시겠어요?”하며 웃었다. 




“어머머 현직 국회의원이라도 말인가요?”놀라며 묻자 




“암요 우리 이 구 옆에 구에 ***의원 있죠? 그 사람 다섯 달 전부터 자기와 일하자고 했지만 전 안 한다고 했지요. 왜냐? 이번엔 분명히 낙선을 할 것인데 공을 들이면 뭐해요. 나중에 욕은 나만 실컷 듣는데. 하지만 여기 000의원은 분명히 지금은 조금 힘들어 보이지만 당선은 확실해요 암 확실하고말고.....”선거 사무장은 마치 장담을 하듯이 말을 하였다. 




그랬다. 


우리 지역의 현역 국회의원은 다른 당에서 공천을 받을 예정인 사람에 비하여 중앙에서 이름이 훨씬 더 알려진 사람이었다. 




그래서 우리 동네의 다른 아주머니들도 미남에 이름 있고 언변이 좋은 그 후보의 이름을 거명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그런데도 사무장은 당선을 확신하였다. 




“그렇게 돼야죠.”하며 웃자 




“00구 구청장도 내 덕에 당선이 되었고 @@@시의원 &&&시의원 하물며 @#$구의원도 내 덕에 당선이 되었죠. 그러니까 어디보자 국회의원 2명에 구청장 하나 구의원 시의원은 모두 5명이 내 덕을 봤죠. 그래 이 선거판에서 나 000를 무시 못 할 존재죠. 그래 앞으로 나랑 손잡고 일 해 보겠소?”사무장은 나를 빤히 보며 물었다. 




“호호호 시켜주시면 해야죠. 누구 말씀이시라고”하며 웃자 




“좋아요. 오늘 일과 마치고 밑에서 아무도 몰래 기다리세요. 특별한 임무를 드리죠”하며 빙그레 웃었다. 




“네 그럼”하고 일어나자 




“조금 후 선거 원들 회의가 있으니 참석하시고”하며 웃었다. 




그리고 난 밖으로 나왔다. 




밖에는 사무장과 함께 들어온 무리들 말고도 언제 어디서 왔는지 마치 시장 바닥처럼 웅성웅성 거렸다. 




짐시 후 사무장이 와이셔츠차림으로 나오자 조용하여 졌다. 




“자! 각 동 지역장은 의자에 않고 나머지는 선 채로 내말 들어요. 참 오늘부터 00동과 **동 지역장을 맡을 성미 어머니 인사 하세요”하고 사무장이 나를 보고 웃으며 말하였다. 




“예~?”난 깜짝 놀라고 말았다. 




00동이야 내가 거주하는 지역이니 아무 문제가 없이 그 지역 지역장이나 시키겠지 하고 생각을 하였던 터였는데 **동의 지역장까지 겸하라고 하는 말이 그만 놀라고 말았다. 




“왜요? 부군 사업장이 **동 아닌가요?”이상하다는 듯이 나를 보고 물었다. 




“그래도”놀라며 난 나의 맞은편에 서 있던 나를 소개 시킨 미주 엄마를 봤다. 


미주 엄마는 자신이 말을 했다는 듯이 자기 가슴을 가리키며 사무장을 턱으로 가리키는 시늉을 하였다. 




“맞아요. 하지만.....”말을 흐렸다. 




“됐고요 인사나 하세요. 어서”하고 재촉을 하였다. 




“저 성미 엄마라고 해요 저를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앞으로 000의원님을 다시 한 번 더 의의도로 보내는 일이 노력을 하기로 하요”간단하게 좌중을 줄러보며 이야기 하였다. 




“짝짝짝!”사무장부터 운동원들까지 박수를 쳐 줬다. 


그리고 사무장이 몇 가지 지시를 하였고 그리고 각 지역 단위로 회의를 하였다. 


하지만 경험이 전무 한 나의 지역인 00동과 **동 합동 회의는 사무장이 나와 함께 주관을 하며 회의를 진행해 주었다. 


정말이지 사무장은 아주 많은 도움을 줬다. 




그리고 전 운동원들과 함께 약간의 반주를 곁들인 저녁을 먹고는 일반 운동원들은 각자 자기가 맡은 지역으로 가서 운동을 은밀하게 시키고는 우리 지역 책들과 사무장은 사무실로와 다시 장시간의 마라톤 회의를 하고서 밤이 이슥하여서야 자기들 갈 곳으로 갔고 나는 사전에 사무장과의 약속대로 사무실 밖의 골목에서 기다렸다. 




“사무장님 여기”잠시 후 사무실 여직원과 사무장이 건물 박으로 나왔고 그리고 여직원이 사무장에게 인사를 하고 사라지자 사무장이 사방을 두리번거렸고 그러자 내가 얼굴만 내밀며 사무장을 불렀다. 




“오래 기다렸어요?”사무장이 골목으로 들어오며 물었다. 




“아뇨. 읍!”사무장에게 대답을 하자 사무장이 어두운 골목의 벽에 나의 몸을 밀더니 입술을 포개지 뭔가. 




“선거가 이런 거예요. 이런 거”기습적인 키스를 한 사무장이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한마디 내 뱉었다. 




“...........”난 어찌 해야 할지도 모른 체 고개만 숙이고 있어야 하였다. 




“따라 와요 거리 두고”하더니 골목을 나서 앞장을 섰다. 




난 마치 자석에 끌려가는 쇠 조각처럼 고개를 숙이고 사무장 뒤를 따라갔다. 




“삑! 빨리 타요”조금 가더니 검은 승용차 앞에서 전자키를 누르더니 조수석 문을 열어주었다 




엉겁결에 조수석에 앉은 나는 밖을 봤다. 




앞이며 옆의 창이란 창은 아주 검은 선팅을 한 차였다. 




안에서도 겨우 밖이 보일 지경인지라 밖에서는 눈은 창에 대고 보지 않는 한은 안에서 살인이 일어난다고 하여도 모를 것 같았다. 




재빠르게 운전석에 오른 사무장이 시동을 켜더니 마치 뭐에 쫒기는 사람처럼 급하게 달렸다. 




“놀랐지? 후후후 선거도 섹스와 같아”조금을 달리더니 속도를 늦추고는 나의 허벅지에 손을 얹고 말을 하였다. 




그러나 그의 말투는 처음과는 달리 반말이었으나 이상하게 거부감이 안 생겼다. 




“남편이랑 섹스 자주 해?”허벅지 위에 있던 손이 점점 위로 올라오며 물었다. 




“간혹.....”난 엉겁결에 나의 중요한 곳 까지 도달을 한 그 사람의 팔목을 잡으며 대답을 하였다. 




“좋다고 혼자서 발광을 하면 혼자의 게임으로 끝이 나지 하지만 최종 승자는 자기가 아닌 상대방이지. 남편이 자기 기분 안 맞추고 자기만족만 하고 내려가는 경우 있지?”사무장은 집요하게 나의 가운데를 손바닥으로 공략을 하며 물었다. 




“네”난 그만 다리에 힘이 풀리고 팔목을 잡았던 손에 힘이 풀리자 체념을 하고 대답을 하였다. 




“그래 바로 그거야. 사무장 혼자서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지역책의 도움이 없으면 선거는 모조건 지지 그런데 당신은 정말이지 나와 환상적인 콤비가 되겠어. 어때 콤비 하겠어?”하고 사무장이 물었을 때는 이미 바지 지퍼는 사무장 손에 의하여 밑으로 내려간 상태였다. 




“.................”난 아무런 대답도 할 수가 없었다. 




왜냐! 




대답을 해야 할 즈음에는 이미 사무장의 손가락이 나의 은밀한 부분에 들어와 털을 매만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해야 당신이나 나나 비말을 완전히 유지하며 선거에 임할 수 있기 때문이지 어때 싫어”하고 물었다. 




“................”역시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왜냐! 




이미 사무장의 손가락 하나가 나의 은밀한 곳 입구를 더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흑 여기선 싫어”난 나도 모르게 사무장의 팔목을 다시 잡으며 비명을 질렀다. 




솔직히 말해서 그리 싫은 기분은 아니었다. 




아니 남편의 좆이 꼴린 내 보지에 들어 왔을 떼의 기분에 비하여 더하면 더 하였지 덜하지 않는 그런 야릇한 기분이었다. 




“물론이지. 명색이 핵심 두 동의 책임자를 차안에서 안을 수는 없지 다만 자기 열을 올려둬야 모텔에 가서도 스스로 따라오지 안 그래?”하고 말을 하면서 손가락 하나 더 보지 안으로 넣었다. 




“몰라요 몰라 아~흑 어서 가요 어서 급해요 급해”나도 모르게 난 사무장의 팔목을 잡고 내 몸으로 더 당겨 넣으며 소리쳤다. 




“아직 시내야 흐흐 그럼 빨래?”하고 물었다. 




“아~흑 뭘 빨아 어서 가기나 해”재촉을 하자 




“내 손가락이 당신 보지 꼴리게 해 주면 당신도 내 좆 꼴리게 해 주면 좋잖아?”하고 웃었다. 




“싫어 안 해 봤어”하고 대답은 하였지만 나의 손은 이미 사무장의 바지 지퍼를 잡고 있었고 그리고 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나의 손은 사무장 바지 안 아니 팬티 안으로 들어갔고 좆을 끄집어내고 있었다. 




안이 어두워서 손대중으로만 크기를 짐작을 할 수가 있었다. 




남편의 것에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굵다는 느낌이 들었다. 




“빨아 봐”사무장의 그 말에 아무런 거역도 못 하고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박고 엎드렸다. 




“왜? 싫어?”그러나 차마 빨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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