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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의 첫 스킨십 --단편
소라넷 0 10,008 05.27 12:40

야설:남친과 저는 쳇으루 만났슴다... 


제가 여자루 보이지 않아서인지.... (하는 행동이..-_-;;) 


8개월 정도를 친구로 지냈었슴다... 


그.러.나, 한번..두번..만나다 보니.. 복숭아의 외모에 반하게 됐던검다.. 


푸핫핫핫핫.....^0^ 퍼억! -.=;;;; (죄송함다.-.-;;;;;;;;;;) 


그러던 어느날.... 


남친이 사는 부천에 놀러갔슴다... 


동대문 가서 옷 산다는 핑계였지만...사실은 보고 싶어서였슴다...^^;; 


이래저래 돌아다니다..시간은 어느덧..새벽 3시.... 


모텔을 잡아주고..남친은 가기루 되있었슴다... 


모텔방에 들어섰는데.... 


침대가 동그랗슴다....-.-;;;;;; 


모텔에 잘 출입하지 않았던 복숭아.. (믿어주십셔!!!) 


동그란 침대 보구...푸하하하하^0^ 웃어버렸슴다....-.-;;;;; 


모텔보이가 밖에서 이상하다는듯이 쳐다봄다...-.-; 


할튼...이래저래..분위기는 어색함다... 


가기로 했던 남친은...미적미적대며..안감다... 


복숭아는 맥주를 시켜 먹었고.. (제 남친..술 못함다..-.-;;;;;) 


남친은 비됴를 봤슴다.... 


시간은 어드덧 새벽 5시...졸림다....-.-zzzzzz 


근데..남친이 잠들어버린검다... 


깨워두 안 일어남다.. (나중에 들으니 자는척 했담다...-.-;;;;;;) 


옆에 누워 자기로 했슴다.... 


얼마나 잤을까... 


먼가 짜릿한.....이상한 기분 느껴짐다.... 


그렇슴다.. 남친이 제 몸을 더듬고 있었던 검다. 


(역쉬 남자는 다~~ 도둑님(?)임다......-_-;;;;;;;;;) 


“ 어머나~~ 도대체 머하는거야아~~~~~~~!! ”  


....가 정상이겠지만.....-.-;; 


몇달을 굶었던 (?) 복숭아....흥분해버렸슴다.-.-;;;;;;;;; 


복숭아가 눈을 뜨자... 


몰래 만지고 있던 남친 움찔 놀람다..... 0.0;;;;;;;;; 


(그때 속으로 수만가지 생각을 했담다..-.-;;) 


복숭아도 그때 남친을 사귈까 말까 고민하고 있던터라.... 


흥분한김에.... 


남친을 덥쳐 버린검다......-_-;;;;;;;;;;;;;; 


남친 셔츠를 풀며 귓볼을 애무하는 복숭아......-.-; 


(아시겠지만..복숭아 애무....프로급임다.) 


남친은..가슴 한번 몰래 만졌다가.. 갑자기 당하는 기습에.... 


손하나 움직이지 못하고 가만 있슴다...-_-;;;;;;;; 


셔츠를 벗기고.. 남친의 젖꼭지를 부드럽게 애무함다... 


남친이 신음소리 냄다.... 


이런...복숭아 그 소리에 더 흥분함다..-.-;;;;;;;;;;;;;;;;;;;; 


바지까지 벗김다.....-.-; 


똘똘이는 벌써 눈물 흘리고 있슴다...-.- 


(남친도 오래도록 굶었었담다. -.-;) 


오랫만에 이런 자극이 오니 감격스러운가 봄다..-.-;;;;; 


그런데 그러다 잠깐 멈칫 하는 복숭아......... 


“ 우린 아직 친구 사이인데 이래도 되나... ” 하는 생각이 드는검다... 


하지만 이 판국에 그냥 그만둔다는건...더 웃긴일 아니겠슴까?? 


에따 모르겠따...하구...-.-;;;; 


똘똘이.. 입에다 넣었슴다...-.-;;;;; 


남친 움찔함다.... 


방울 형제도 빨아주고....똘똘이도 압력 넣었다가...부드럽게 했다가.. 


할턴...욜심히 빨아줬슴다..... 


극도로 흥분한 남친..복숭아 덥칠라고 그럼다.... 


하.지.만. 끝내 관계는 갖지 않았슴다... 


남친은.. 안달이 났지만...-.-;;;;;; 


출근 시간이 되 버려서...출근하게 됐슴다.... 


혹..복숭아가 “ 내가 왜..그랬을까.. ” 하구 도망갈까봐.. 


(그날은 토욜..일끝나구 모텔으루 데리러 오기로 되어 있었슴다.) 


자켓을 두고 갔슴다.... 


남친이 가구...오만가지 생각을 했던 복숭아.... 


결국 남친과 사귀기로 결심했었슴다.... 


(덥친건 복숭아니까..책임은 져야 하지 않겠슴까????) 


그리하야....지금까지 오게 된검다....*^^* 


만약 그때 복숭아가 남친을 덥치지 않고.. 


“ 지금 머하는 짓이야!! ” 함서 화를 내거나 싸우게 됐다면.... 


지금같은 사이는 되지 않았을검다...-.-;;;;;;;;; 


  


나중에 남친이 복숭아에게 한말은..... 


  


  


“ 그 정도로 애무를 잘 할줄은 몰랐어.... ”  


  


  


였슴다.....-.-;;;; 


어짜피 서로의 과거를 다 알기에...이런말이 나온거 같슴다....-.-;;;;; 


암튼..갑자기 그때 얘기가 생각나서 썼슴다.... 


읽어주셔서 감사함다.... (--) (_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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