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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격은 3s 1부
소라넷 0 13,697 06.04 12:31

야설:난 뭐에 홀린 사람마냥 호프 한잔 하면서 씁슬함을 달래고 있었다.


제수씨 (상철의 부인)의 잘록한 허리와 보지두덕 복숭아 같은 젖가슴의 감촉이 아직도 남아있다.


난 IMF한파로 실직하고 마땅한 직업없이 성인사이트만 열심히 뒤지다.


이래선 않되겠다싶어 재충전 한다는 마음으로 스포츠센타에 등록을 하였다.


처음엔 힘들어 그만둘까 하다, 미시들의 잘록한 허리와 히프 곡선을 마음껏 음미 할수 있는 장소라 계속 다녔다,


미시들이 제일 많이 나와 운동하는 시간대가 오후 3시경 이었다.


뭐가 그리 재미 있는지 2,3명이서 짝을 이뤄 다녔는데 그중 한 여자가 몸매며 얼굴이 장난 아니게 이뻣다.


난 그녀를 볼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아래 도리가 뻐근함을 느낄 정도 였으니까.


난 수기가 없는 편이라 별로 사귀는 사람 없이 나혼자 워킹머신에서 한30분 운동하면 나머지 시간은 눈요기하는 시간으로 허비하다 집에 돌아오곤 했다.


나에게 소라가이드는 새로운 성을 알게 하엿고 불륜도 합리화 될 수 있다는 사고를 갖게 하였다.


나도 가끔은 3S니 스왑에 대하여 특별한 흥분을 느끼는거 같았고 술 한잔 거나하게 하면 마눌한데 당신 내좆밖에 모르는데 억울하지 않냐면서 나 모르게 바람 피울 자신 있으면 한번 펴보라 하면 더욱 흥분하는 것 같은데 말로는 변태니 맨날 이상한것만 보드니 꼴보기 싫단다.


말짱한 얼굴로는 그런 생각이 전혀 않드는데 술만 한잔 들러가면 나도 모르게 우리 마눌이 나아닌 남하고 십 을해도 용서 할수 있을거 같단 생각이 든다.


오늘도 변함없이 스포츠센터에서 워킹을 끝내고 음료한잔 하는데 가끔 이 시간에 운동 하러오는 청년이 아는체를 한다.


나도 얼굴을 익힌바라 묵념을 하니 자기 조금만 운동하고 끝낼 거라면서 시원한 맥주 한잔 하잖다.


우린 아래층 레스토랑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 하면서 통성명을 하엿다 김상철이고 모회사 A/S요원 이란다.


전국을 돌며 A/S하느라 일주일이면 4일정도는 지방으로 돌아 다닌단다.


나야 뭐 백수니까.


그 동내에서 처음 사귄 상철이는 나보고 형님이라 부른다 해서 그러라 햇고 둘이는 뽕짝이 맞아 미시클럽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이친구 노는폼이 완전 프로다.


미시 두여자를 다루는 폼이 처음엔 싫다 면서도 나중엔 지들이 다 벗고 야단이다.


오늘도 변함없이 몸매잘빠진 미시 언제오나 하고 휴게실에서 쉬던중 깜박 잠들엇나 삐리리링 삐리리링 핸폰소리에 전활 받으니 상철이다 


형님 운동 끊나셨으면 나 소주 한잔 사주세요.


왜 무슨일 있어.


소주한잔 단숨에 마시더니 한잔 더 달란다.


형님 제가 출장이 많다보니 마눌이 뭐하는지 알수가 없어요.


어떤놈을 만나는거 같기도 하고, 어떤땐 피곤하다며 피하기도 하단다.


바람 폈냐고 다잡으면 펄쩍 뛴단다.


허긴 어떤년이 바람피고 이실직고 할까 물어보는 네가 바보지.


그래도 믿어야지 못믿고 어떻게 부부로 살거냐며 다독 거릴수 밖에 없다.


우리 마누라 나오라고 할 테니 형님이 한번 봐주세요.


상철이 마누라는 수수해 보이는 평범한 여자 같아 보였으나 술이 한잔 들어가자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더웁다며 웃옷을 벗자 나시티만 입은 모습이 상당히 볼륨잇어 보이는 것이 즉각 아래도리에 반응이 온다.


상철이 화장실간 사이 몸매가 처녀 같으십니다 하고 칭찬하자.


눈을 곱게 흘기면서 어머 응큼하시긴.


우린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겨 맥주 p캔을 시켜놓고 노래 부르는데 상철이가 자기 부인이란 부르스를 추란다.


짜식 내가 부르스 킬런줄 어케 알아가지고.


거리를 두고 엉거주춤한 자세로 춤을 추자 상철이가 내히프에 지히프를 밖치기 하고 좀더 꼭겨않고 추란다.


내자지가 발딱선 상태에서 무방비로 당햇으니 내자지가 부러지는 줄 알았다.


제수씨는 재미 있다는듯 의미잇는 웃음을 실실웃고 


난 응큼함을 들킨것같아 챙피하엿다.


난쌀짝 허리를 감은손에 힘을 주니 자연히 내자지가 그녀의 보지 두덕에 밖히는 형상이엇고 그녀는 그느낌을 즐기는거 같앗다.


그녀의 가슴에서 스치는 감촉이 더욱 흥분상태로 몰아같고 노래가 끝나 난 엉거주춤 자리에 앉아 맥주를 벌컥벌컥 마셧다.


상철이는 묘한 표정 이엇고 그 표정이 의미함을 아직도 모르겟다.


우리는 다음을 약속하고 헤어졌고 


난 그녀를 생각하며 우리 마눌 보지를 밖아대니 마눌이 댑다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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