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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감나무 - 10부
최고관리자 0 62,423 2022.11.23 01:01
어머니의 감나무바지를 발목까지 까 내린 삼촌이 엄마의 등뒤에 바짝 붙어 앉는다. 그리고는 양손을 앞으로 뻗어 엄마의 부풀은 가슴을 쓸어 안았다. “ 아흑~! “ 엄마의 눈동자에서 다시 불꽃이 일렁이기 시작했다. 제 10 부 아궁이 삼촌은 뒤에서 엄마의 가슴을 쓸어 안고는 꼭 보듬어 안았다. 삼촌의 큼직막한 두손에 역시 그것만큼이나 풍만한 엄마의 가슴이 터질 듯 쥐어졌다. 엄마는 양미간을 찡그리며 자신의 양손을 들어 자신의 가슴을 터트릴 듯 주무르고 있는 삼촌의 손을 잡았다. 하지만 그 손은 힘이 없어 보였다. “ 삼촌… 정말 와이캐요…. 내…. 죽겠다…. “ “ 허헉~! 형수요… 내가 죽겠니더….으~ 정말 좋네요… 우리 마누라 보다 훨씬 더 좋네요… 아하~ “ 삼촌은 브라를 하지 않은 엄마의 가슴을 제대로 만끽하고 있는 듯 엄마 머리 뒤에서 황홀한 표정으로 말했다. 아… 엄마의 가슴은 내가 먼저 만졌는데…. 결국 삼촌도 만지는구나… 불 같은 질투심이 일었다. 하지만 그 불은 계속 더 훔쳐보고 싶다는 호기심에 곧 사그리지고 말았다. 이런 내 마음을 나도 잘 모르겠다. 나는 아마 변태인가 보다 엄마는 눈을 지긋이 감고는 삼촌의 애무를 즐기고 있는 듯 보였다. 입을 반쯤 벌리고 거친 숨을 내쉬고 있다. 그리고 간간히 눈을 뜨고는 아궁이의 불을 살핀다. 하지만 곧 다시 감겼다. “ 아아아~! “ 엄마의 가는 신음소리가 길게 이어졌다. 삼촌 양손의 검지와 중지가 동시에 벌어지더니 엄마의 톡 튀어나온 젖꼭지를 손가락 틈에 끼워넣고는 손가락을 움직여 양 젖꼭지를 동시에 살살 돌려댔다. 손가락 틈에 끼인 젖꼭지가 얼마전에 수확한 땅콩마냥 톡 튀어나와서는 선명하게 내 눈에 들어왔다. “ 아아하~~~ “ 엄마의 머리가 뒤로 젖혀지며 자연스럽게 삼촌의 어깨에 기대어졌다. 엄마의 반응에 자신감을 얻었을까? 자신의 어깨에 기대어진 엄마의 뺨에 삼촌이 입술을 갖다대며 살짝 뽀뽀를 했다. 엄마가 얼른 고개를 돌리며 삼촌의 입술을 피했다. 엄마의 반응에 약간은 실망한 표정을 보였으나, 삼촌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 했다. 옷 위에서 만지던 손을 옷 속으로 집어넣는다. 옷 속으로 들어간 손은 아까보다 더욱 큰 움직임을 보이며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엄마의 상체가 꿈틀대기 시작했다. “ 아흑~ 아아아~ “ 아궁이 속에서 장작이 타닥 타닥 소리를 내며 불타고 있었다. 엄마도 같이 불타고 있었다. 삼촌의 손이 엄마 옷 속에서 다른 움직임을 보였다. 크게 주물럭거리던 움직임과 달리 깔짝대는 움직임이 젖꼭지 부근에서 일었다. 무슨 움직임일까? 아마도 엄지와 검지로 오똑하니 솟아있는 탱탱한 엄마의 젖꼭지를 꼭 집고는 살살 돌려대는 모양이다. “ 아흑~! 아우~! “ 삼촌의 그런 움직임에 엄마의 신음이 한층 더 다급해지며 옷위로 삼촌을 손을 잡고 있던 손을 머리 뒤로 돌려 삼촌의 머리를 잡았다. 삼촌은 엄마의 반응이 만족스러운지 입가에 미소가 번지며 득의양양 표정으로 말했다. “ 흐으…. 아… 좋니더…. “ 삼촌은 혀를 길게 빼물고는 엄마의 귓구멍에다 집어넣었다. “ 아웅… 아… 으… “ 그러자 엄마의 신음소리가 더 다양해졌다. 귓구멍에다가 왜 혀를 넣지? 저곳도 여자한테는 기분좋은 곳인가? 삼촌의 모습을 보며 다음에 나도 기회가 되면 꼭 해봐야지 라는 엉뚱한 생각이 들었다. 갑자기 아랫배에 당기는 듯한 통증이 왔다. 너무 흥분했는 모양이다. 내 아래를 내려다 보니 그놈이 츄리닝 바지를 뚫고 나올듯이 발기해 있다. 엄마의 귀를 핥던 삼촌이 엄마의 귀에다 대고 무슨 말인가 속삭이는 듯 했다. 떨어져 있는 나로서는 알아들 을 수 없다. 그 말을 들은 엄마가 힘겹게 눈을 떴다. “ 아… 안돼요… 그건 절대 안되니더… “ 삼촌이 대꾸하지 않는다. 대신 가슴을 주무르던 삼촌의 손이 빠져나오더니 엄마의 아랫도리로 옮겨갔다. 엄마의 손이 황급히 따라가 삼촌손을 잡는 듯 했다. 아…. 부뚜막에 가려 밑으로 향한 두 사람의 손이 무얼 하는지 알 수 없다. “ 안된다고 했자네요… 제발 그만 좀 하이소…. 아하…. “ 엄마가 울상을 지으며 말했다. 엄마의 간절한 부탁에도 삼촌은 아무말 없이 아래로 내린 손을 계속 움직이는 듯 했다. 엄마는 계속 용을 써며 삼촌 손의 움직임을 막는 듯 했지만, 곧 힘이 빠져 축 늘어졌다. “ 아흑… 아응… 웅… “ 몸이 늘어짐과 동시에 간헐적인 신음소리를 내며 다시 엄마의 눈이 감겼다. 그리고는 엄마의 몸이 위로 약간 들리는 듯 했다. 이어 아랫도리만 발가벗고 엉거주춤하니 뒤에서 엄마를 안고 있던 삼촌의 모습이 엄마 등뒤로 사라더니 다시 뒤에서 엄마의 허리를 단단히 감싸 안아왔다. “ 헉~! “ 감긴 엄마의 눈이 다시 떠졌다. 부뚜막에 가려 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아마도 삼촌이 엄마를 들어 자신의 다리 위에다 올려 놓은 듯하다. 즉 삼촌은 바지를 내리고 빳빳하게 솟아오른 그것위에 엄마를 올려 놓은 것이다. 엄마는 지금 평퍼짐한 월남치마를 입고 있다. 내 심장은 더욱 빠르게 뛰었다. 삼촌은 엄마보지에 좆을 넣었을까? 그새 팬티를 벗겼을까? 만약 팬티를 벗겼다면, 바로 엄마의 보지다. 뒤에서 안으며 밑에서 깊숙하니 찔러 넣을 수 있는 자세다. 방금전 엄마의 ‘헉~!’하는 신음이 왜 나왔을까? 내가 ‘엄마’하고 한마디만 하면 그것으로 상황은 종료될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하나…. 순간 망설여졌다. 내가 망설이고 있는 와중에 삼촌의 손은 다시 바삐 움직였다. 왼손은 엄마의 배를 단단히 감싸안고, 오른손은 더 밑으로 내려 엄마의 어디를 애무하는 지 오른팔의 근육들이 꿈틀대고 있었다. “ 아흑~! 아아아~ 아우~! “ 엄마의 다시 간헐적인 신음소리가 이어졌다. 삼촌이 엄마의 귀에다 대고 다시 뭐라고 속삭였다. 집중했지만 잘 안 들렸다. “ 안돼요… “ 삼촌의 말에 엄마가 도리질을 쳤다. 삼촌이 이번에는 좀 더 크게 말했다. “ 헉헉~! 장작 넣어 주까요? “ “ 아….. 안된다 캤자네요… “ “ 이래 뜨거분데…. 안넣으만… 다 타가 재가 될지도 모르는데… 저 장작만 넣지말고…. 이 장작도 좀 넣어 주이소…. 헉헉~ “ 나는 둘의 대화를 듣고는 ‘엄마~’라고 소리 치려는 마음을 잠시 접었다. 아직은 괜찮은 모양이다. 나는 더 보고 싶었다. 결정적인 순간에 나는 소리치리라 마음 먹었다. 하지만 내 스스로 자신할 수 없다. 소리를 쳐서 둘이 끝까지 가는 것을 과연 막을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아궁이 속 장작이 더욱 맹렬히 내며 타오르는지 부엌이 장작불빛에 더욱 붉게 물들었다. 실랑이하는 엄마와 삼촌의 얼굴도 벌겋게 달아올라 꼭 홍시 같다는 생각을 했다. 둘의 이마에서 땀이 송글송글 맺히기 시작했다. “ 그 장작은 넣으만 절대 안돼요…. 아아~ “ “ 이 아궁이도 저 아궁이 매로 장작 넣어달라고…. 지금 벌거이 뜨거분데….. “ “ 아… 아이라요…. 아흑~! “ “ 지금 내 손이 다 탈 꺼 같이 뜨거분데… 아이긴요…. “ “ 삼… 삼촌이 착각하는 거니더… 절대… 아…. 아흑~! 아이라요… “ “ 그런지… 안그런지… 형수가 직접 함 손 대보소…. “ 엄마 아래에서 움직이던 삼촌의 오른손이 엄마의 오른손을 끌어다가 다시 밑으로 향했다. 끌려가지 않을려고 힘을 뻗댔으나, 이내 다시 끌려갔다. 엄마의 손을 잡아 밑으로 이끈 삼촌은 다시 오른팔을 느릿하게 움직이며 말했다. “ 내 말 맞지요? 억시~ 뜨겁지요? 헉헉~! “ “ 아웅… 모.. 몰라요… “ 뒤로 젖혀진 엄마의 고개가 앞으로 숙여지며 상체도 따라서 숙여졌다. 엄마의 등에 가려 보이지 않던 삼촌의 얼굴이 드러났다. 삼촌은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엄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입을 반쯤 벌리고 헉헉대고 있었다. 삼촌의 오른팔이 더 움직였다. 앞으로 약간 숙여진 엄마의 상체가 그 움직임에 따라 꿈틀거리며 물결친다. “ 아으~ 삼촌…. 아웅…으응…. “ “ 바로 앞에 장작있니더…. 함 만져보소…. “ “ 으응… 아~ “ “ 헉헉~! 혀… 형수… 맞지요? 그거 안넣으만 다 타버려서 시커머이 재가 되겠지요? “ “ 모.. 몰라요… 아우… 아우… “ “ 장작은 아궁이에 넣으라꼬 있는 긴데… 그것도 바로 앞에 있는데…. 한번만 넣으만 될낀데… 예? “ “ 아… 안돼요… 넣는 건… 절대 안돼요.. 아후~ “ “ 혀.. 형수요… 제발… 딱 한번만…. 죽겠니더~ 예? “ 삼촌이 울상을 하며 구걸했다. “ 너… 넣기만 하만… 내 혀 깨물고 콱 죽어뿔낌미더…. 아하~ “ 정신없는 와중에도 엄마의 고집은 꺽이지 않았다. “ 허헉~! 그라만…. 내 보고 우야랏고요… 아우야~! 정말 디지겠다… 허헉! “ 삼촌은 애처롭게 울부짖었다. “ 그키 그래요? “ “ 예…. 내사마 진짜 죽겠니더~ “ 삼촌이 불쌍하게 보였던가? 엄마가 숙여졌던 상체를 일으키며 일어섰다. 삼촌이 기대에 찬 눈으로 엄마를 보았다. 나는 걱정스러웠다. 삼촌의 작전에 엄마가 넘어간 것일까? 일어선 엄마는 중대한 결심을 하는 듯 양 입술을 꽉 다물더니 갑자기 내가 몰래 지켜보고 있는 문을 바라보았다. 헉~! 나는 흠칫 놀라 뒤로 물러섰다. 하지만 곧 안심했다. 부엌은 밝고 방안은 어둡기 때문에 안보일 것이다. 더구나 손톱보다 작은 구멍이 아닌가?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린 나는 문구멍에 눈을 다시 갖다댔다. 엄마는 아랫도리를 까고 앉아서는 우두커니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삼촌을 바라보더니 삼촌의 가슴을 밀어 부엌바닥에 눕게 하였다. 삼촌은 엄마의 의도를 알아차렸는지 엉덩이를 뒤로 빼며 부엌바닥에 몸을 뉘었다. 길고 굵다란 삼촌의 좆은 곧 다가올 황홀경을 기대하는 듯 대가리를 잔뜩 부풀리고는 끈적한 물을 계속 흘려내고 있었다. 일렁이는 아궁이의 불빛에 삼촌의 좆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져서는 이리저리 춤을 춘다. 그런 삼촌은 역시 일렁이는 눈으로 잠시 쳐다보던 엄마는 치마속으로 양손을 넣었다. 그리고는 상체를 숙이며 치마속에서 팬티를 벗는 듯 했다. 역시 치마속에서 나온 엄마의 손에는 낡아빠진 엄마의 팬티가 들려져 있었다. 엄마는 삼촌을 보며 말했다. “ 보…보지 마이소… “ 그리고는 삼촌을 등지고는 삼촌에서 좆대위에 다리를 벌리고 섰다. “ 혀… 형수…. 너… 넣어주는교? “ 엄마는 말없이 삼촌의 좆 위에서 가랑이를 벌리고는 서서히 주저앉는다. ‘ 저건 뭐지? ‘ 당황되기 시작했다. 저건 넣는 자세 아닌가…. 아까 분명 안된다고 했는데… 엄마는 치마를 넓게 펼치며 기마자세로 삼촌의 사타구니에 조심스레 주저앉고는 엉덩이를 이리저리 움직였다. 뭔가를 맞추려는 듯한 행동이다. “ 으으흑~! “ “ 아하~! “ 두 사람의 입에서 신음이 터졌다. 정면으로 보이는 엄마의 얼굴은 넋이 나간 얼굴이었다. 눈은 완전히 감겨있고 입은 반쯤 벌어져서는 뜨거운 숨을 내뱉고 있었다. 잠시 엉덩이를 움찔거리던 엄마는 치마속으로 오른손을 넣었다. 그리고는 치마속에서 손을 꼼지락대는 듯 보였다. “ 아아아아~ “ 치마속에 들어간 엄마의 손은 빠져나오지 않았다. 계속 치마속에서 뭔가를 잡고 있는 듯 했다. 엄마는 상체를 뒤로 젖히며, 왼손을 뒤로 짚었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아래위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 찔꺽~ 찔꺽~ “ 질척대는 소리가 부엌에 울려퍼졌다. 아… 이소리는….. 엄마가 삼촌의 좆을 넣은 것일까? 내 심장이 터지는 것 같다. 아까 소리칠 걸 그랬나? 엄마가 삼촌의 좆을 넣었다면 이미 끝난 것 아닌가… 갑자기 내 눈에서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 어흐헉~! 아우~! “ 삼촌이 신음을 더욱 크게 터트렸다. “사… 삼촌… 조용히…. “ 엄마는 엉덩이의 움직임을 멈추고는 다급히 말했다. “ 아… 알았니더…. “ 삼촌은 대답과 함께 양손을 움직여 엄마의 치마속으로 넣고는 엄마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애무했다. “ 아우… 아아 “ 엄마의 가는 신음소리가 터지며 다시 엉덩이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천천히 아래위로 올렸다 내렸다 반복하며 찔꺽이는 소리를 낸다. 엄마의 엉덩이 움직임이 부드럽다. 웨이브 치는 허리의 움직임이 요사스럽기 그지 없다. 숙모와 점숙이 기껏 두명의 여자밖에 경험이 없지만, 그 누구보다 요사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음란하기 짝이 없다고 생각했다. 정숙하기 이를 데 없는 엄마인데….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정숙한 내 엄마는 이제 죽었다. 지금 음란하게 요분질을 쳐대는 저 여인은 내 엄마가 아니다. 한마리 암컷이다. 나 또한 개새끼다. 눈에는 눈물이 흐르는데 내 좆은 부러질 듯이 발기해서는 끄덕대고 있었다. 나는 바지를 내리고 좆대를 훑어댔다. 내 좆대를 훑어대는 것과 엄마의 엉덩이 움직임을 같이했다. “ 아아아아~ 아응~ “ “ 으헉~ 으헉~ 허헉~! “ 둘 사람의 신음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엄마의 치마속에서는 나는 찔꺽이는 소리가 둘의 신음소리에 화음으로 받쳐주고 있다. 나도 신음소리를 내고 싶었으나, 어금니를 꽉 깨물고는 속으로 삼켰다. 느릿하게 웨이브를 치던 엄마의 엉덩이 놀림이 점차 빨라졌다. 엄마의 엉덩이가 빠르게 물결치자 엄마 치마속에 들어간 삼촌의 손이 치마를 걷어 올리기 시작한다. 엄마의 무릎이 드러났다. 엄마의 새하얀 허벅지가 드러났다. 나는 침을 삼켰다. 곧 삼촌의 좆을 박은 엄마의 음란한 보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좆대를 더욱 빠르게 훑어댔다. 드디어… 삼촌이 엄마의 치마를 완전히 걷어 올렸다. 아궁이 불빛이 선명하게 그것을 비추었다. 먼저 내 눈에 들어온 것은 엄마의 손이었다. 엄마의 손은 삼촌의 좆물인지, 엄마의 보짓물인지, 아니면 둘다의 씹물인지 모를 물에 젖어 온통 번들거렸다. 물은 엄마의 손을 적시고는 삼촌의 두툼한 불알을 또 흠뻑 적시고 있었다. 그리고도 남았는지 부엌바닥까지 흘러 내리고 있었다. 엄마의 손을 다시 보았다. 엄마의 손에 가려 둘의 결합부위가 보이지 않는다. 엄마의 엉덩이가 아래로 내려갔다. 그런데…. 삼촌의 좆대가리가 보였다. 그렇다. 엄마는 삼촌의 좆을 보지속에 넣지 않은 것이다. 삼촌의 좆은 엄마의 보짓살을 가르며 왕복하고 있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엄마가 보짓살을 삼촌 좆대에 비벼대는 것이다. 엄마가 엉덩이를 위로 올리면 삼촌의 대가리 엄마의 보짓살을 가르며 거의 들어갈 듯 하더니 엉덩이를 아래로 내리니까 다시 빠져 나오길 반복한다. 삼촌의 좆대와 엄마의 손에 가려 엄마의 보지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것이 너무 아쉽다. 엄마의 손은 그런 삼촌의 좆대를 뒤로부터 잡고는 자신의 보짓살을 아래위로 비벼대는 한편 손가락으로 삼촌의 귀두를 집중 애무하고 있었다. 엄마는 삼촌의 좆대를 느릿하게 비벼대며 그 감촉을 즐기는 듯 보였다. 삼촌 또한 흥분되기는 마찬가지인 것 같다. “ 크으흑~! 형… 형수요… 죽이니더…. 으으헉~! “ “ 저… 정말로요? 그카만… 이… 이걸로…. 됐지요?. “ “ 크으억~! 예…. 이제 곧 쌉니다. 쪼매만… 더 빨리… “ 엄마의 자극적인 움직임에 삼촌이 흥분한 모양이다. 엄마의 엉덩이 움직임이 배로 빨라졌다. 찔꺽이는 소리도 빨라졌다. 뒤로 반쯤 누운 자세에서 어떻게 저런 요분질을 칠 수 있는지 엄마의 감춰진 끼가 예사롭지 않다. “ 아~! 아~! 아~! “ “ 헉~헉~!헉~! “ “ 아아아아아~ 사… 삼촌~~~!! “ 엄마의 신음이 다급해졌다. “ 혀…. 형수요… 하이소… 같이 하시더~~~!!!! “ 삼촌의 손이 엄마 윗도리 속으로 들어가더니 젖꼭지를 움켜 잡는 듯 했다. 이제껏 빠른 속도로 움직여대던 엄마의 엉덩이가 갑자기 불규칙적으로 움직이는 가 싶더니 벌리고 있던 양다리를 급히 모였다. “ 아아아앗~ 꺼으윽~!! “ 엄마의 눈이 돌아갔다. 흰자위가 검은동자보다 많다. 엄마는 사타구니에 삼촌의 좆을 꽉 끼우고는 두 다리에 힘을 바짝 주었다. 엄마의 허벅지 근육이 불끈 솟아오를 정도로 힘을 주고는 온몸으로 경련했다. “ 아흑~! 크으으으윽~!!!!!! “ “ 컥~! 허헉~~~~!!!!! “ 엄마의 사타구니 틈에 끼여져 위로 삐죽하니 솟아있는 삼촌의 좆대가리에서 마침내 정액이 튀어나왔다. 힘차게 튀어나온 정액은 천정으로 솟구치더니 포물선을 그리며 부엌바닥으로 떨어졌다. 한발이 아니라 여러발이 사방으로 튀었다. ‘크으읍~!’ 내 좆물도 튀어나왔다. 문으로 튀어서는 창호지에 달라붙었다. 한동안 계속되는 경련을 일으키는 엄마의 몸이 뒤로 무너졌다. 무너지는 엄마의 몸을 삼촌이 안으며 엄마의 윗도리를 목까지 걷어올렸다. 그리고는 누워서도 무너지지 않은 엄마의 풍만한 가슴을 쓰다듬으며 후희를 즐기고 있었다. 엄마의 푸들거림이 멈추고 경직됐던 다리가 풀리며 쩌억하니 벌어졌다. 벌어지는 엄마의 사타구니는 완전히 물바닥이었다. 흡사 오줌을 싼 듯 부엌바닥까지 흥건했다. 엄마는 호흡을 가다듬으며 여전히 찔끔거리며 좆물을 조금씩 뿜어대는 삼촌의 좆대가리를 사랑스러운 듯 부드럽게 애무했다. “ 아하~~~~~~~~~~~~~~~! “ “ 후~~~~~아~~~~~~~~~~! “ 만족스러운 둘의 호흡소리를 들으며 나는 눈을 힘껏 감아 눈에 고여있는 눈물을 흘려 내렸다. 부엌 대문 사이로 날이 밝아오고 있었다. 엄마가 시집오던 해 아버지가 심어준 뒷마당 감나무의 감을 따는 아침이 밝아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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