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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리다까리 (하편 )
소라넷 0 6,346 09.05 08:54

야설:"탈탈탈...탈탈탈...어우어우...탈탈탈" 그때였다. 갑자기 방문이 열리더니 놀란 듯 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어맛!!!" 냉큼 뒤를 돌아보니 경아씨가 들고 있던 쇼핑백을 바닥에 떨어뜨린 채 하얗게 질려있었다. 내가 딸딸이를 치느라 정신이 없어서 경아씨가 집으로 들어온 것을 눈치 못챘던 것이다. "정..정대리님?" 경아씨는 방안에 서 있는 것이 나라는 것을 확인하고 그제서야 얼굴은 제 빛깔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엉거주춤 육봉 위에 자기 팬티를 걸친 모습이라는 것을 알아채고는 얼굴이 발그랗게 달아올랐다. "그..그거...제 팬티 아니에요?" "아...아...사모님..." 정말 황당한 광경이었을 것이다. 잔뜩 성난 육봉을 경아씨의 팬티로 싸맨 채 불룩이 드러내 놓고 있는 내 모습은... "프흐흣...정대리님 이상한 취미를 가졌네요." "사..사모님." 중학교 때 도색잡지를 보며 딸을 치는 것을 엄마에게 들켰을 때도 이렇게 난감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나는 이 황망한 사태를 어찌 수습해야 할지 몰라 그저 그녀의 처분을 기다릴 따름이었다. "왜 남의 팬티를 꺼내서 여기에 걸쳐놨어요?" 경아씨는 야릇한 웃음을 띄며 내 쪽으로 다가오더니 덥썩 내 육봉에 걸쳐있는 자기 팬티를 잡아 버렸다. 그리고 자연스레 손아귀에 들어간 육봉을 조물딱거리는 것이었다. "아아...사모님..." "내 팬티가 정대리님을 흥분 시켰나보네. 울 남편 물건은 내가 이거 입고 아무리 애교를 부려도 꼼짝도 않는데.." 그녀는 여전히 팬티에 감싸진 내 육봉을 조몰락거리며 말을 이었다. "혹시 내가 이거 입고 있는 모습 보고 싶지 않았어요?" 예상하지 못한 그녀의 말에 나는 얼굴이 벌개질 뿐이었다. "보여 줄게요. 얼마나 섹시한지 정대리님이 평가해줘요.울 남편대신.." 경아씨는 다시 한 번 배시시 야릇한 웃음을 흘리더니 입고 있던 바지를 주저 없이 벗어 버렸다. 그녀의 둥그런 골반에는 내 육봉을 감싸고 있는 팬티 이상으로 야시련 팬티가 걸려있었다. "이것보다 정대리님이 가지고 있는 게 더 쎅시할꺼야." 그녀는 도발적인 그녀의 행동에 놀라 있는 나를 힐끔 보더니 팬티를 주저없이 아래로 내려 버렸다. "아아~~사모님" 그대로 나의 눈에는 허벅지 위로 풍만하게 펼쳐진 그녀의 음부가 들어왔다. 수풀같이 우거진 음모 아래 Y자로 아로새겨진 굴곡은 나의 입에 절로 침이 돌게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그 굴곡 사이로 파인 계곡의 윤곽은 깊고도 깊어 보였다. 단합 대회 때 손으로는 어루만져 보았지만 눈으로 보기는 처음이어서 팬티에 쌓인 육봉은 부르르 떨며 흥분하고 있었다. "어멋...창피하게 뚫어지게 보기는...창피하게....호호" 경아씨는 새침하게 눈웃음을 흘리고는 이내 내 육봉을 싼 팬티를 집어 들었다. 그리고 내 체취가 묻어있는 팬티를 엉덩이를 교태스럽게 흔들어대며 입는 것이었다. "하..하아..." "어때요? 보기 좋아요? 쎅시해요?" 경아씨는 모델이라도 되듯 팬티를 입은 채 골반을 좌우로 흔들었다. 그리고 나는 팬티 끈에 바짝 끼인 갈래와 그 아래 보일 듯 말듯 한 조개를 눈으로 쫒으며 가쁜 탄성을 질렀다. "너..너무 쎅시해요." "정말? 그렇게 멀리서 봐서 알겠어요? 가까이 와서 봐야지." "아아...네에..그렇겠네요" 그녀의 말에 나는 자석에 이끌리듯 경아씨의 앞으로 다가 가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진귀한 연구 자료를 보듯 팬티에 반쯤 가려진 그녀의 음탕한 음부를 살펴보았다. "그렇게 보지만 말고 만져도 되는데..." 그녀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나는 일렁이는 그녀의 음부를 두 손으로 와락 잡아 버렸다. 적당하게 살이 붙은 음부는 손바닥 안에 가득 들어왔고 그대로 그녀의 체온을 느낄수 있옸다. 상기된 표정이 되어 경아씨를 바라보니 그녀는 샐죽한 미소를 지어보였고 함께 다리를 살짜기 벌려주었다. 좀더 안으로 안으로 만져달라는듯... 나는 손가락을 길게 뻗어 갈라진 도끼자국이 있을 부분을 문질러보았다. "아흐...아아아앙...기분이...좋아~~" 조금씩 더 그녀의 다리가랑이는 벌어지고 있었고 그녀의 도끼자국에 닿은 나의 손가락은 점점 빠르게 오르내리고 있었다. 이제 더이상 감질 나게 그녀를 만질수만은 없어져버린 나는 좀더 과감하게 얼굴을 갈래를 덮은 팬티 끈으로 갖다 대고 혀를 내밀었다. "할름할름...할름할름" "하아아..하아...아앙..아앙" 팬티 끈을 중심으로 좌우로 휘두르는 혀놀림에 경아씨의 몸은 금새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갈래는 이내 쩌억 좌우로 갈라지며 선홍빛 속살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었다. 경아씨는 팬티 끈을 잡아 한쪽으로 끌어당겼고 나는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그녀의 속살을 향해 혀를 깊숙이 집어넣어 버렸다. "아앙...아앙...아아앙...아앙..." 손으로 만질 때보다 혀로 핣아대니 그녀의 몸은 훨씬 빨리 뜨거워져 갔다. 그리고 그녀는 엉덩이를 돌려가며 나의 혀를 아래쪽으로 인도했다. "아앙..아앙...아흐으응...아앙...뜨거워져..뜨거워져...아앙...좀더 세게..." "할짝할작...할름할름할름할름" 거칠게 그녀의 다리가랑이를 파헤치는 힘에 그녀는 주춤거리며 뒤로 밀려났고 그만 침대에 쓰러지고 말았다. 그리고 나는 침대에 요염하게 누운 그녀의 위로 올라가 음부를 가린 팬티를 단번에 벗겨버렸다. 그리고 이어 그녀의 웃옷까지도 벗어내었다. "하아..하아..정대리님...아아앙" "사모님...아아.." 불빛아래 눈부시도록 희고 탐스러운 그녀의 나신을 확인한 나는 브레이크가 고장 난 폭주 기관차였다. 나는 부쩍 커져 버린 육봉을 그녀의 다리가랑이 사이에 끼우고 그녀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귓불에서 시작한 나의 애무는 목줄기와 어깨를 오르내리며 진행되었다. 그리고 경아씨는 다리가랑이 사이에 끼워진 육봉에 갈래를 바짝 붙이고 엉덩이를 흔들어 비비며 흥분을 만끽하고 있었다. "하아..하아...아아...미치겠어...아아..아아" 그녀의 하얀 몸 구석구석은 나의 타액으로 물들어가고 있었고 점점 그녀의 몸은 데일정도로 뜨거워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흥분감은 아랫도리로 전달되어 갈래를 타고 오르내리는 내 육봉을 적시고 있었다. "할름할름...할할할할,,,할할할할..." 나의 혀는 이제 그녀의 동그란 봉우리에까지 다다르고 있었다. 팽팽하게 물이 오른 젖가슴은 나의 입안에 들어가 출렁거렸고 나의 혀는 그 가운데 유두를 돌리고 핥으며 분주히 움직여갔다. 그리고 나의 육봉은 그녀의 벌어진 조개구멍에 비스듬히 침입해 그녀의 속살을 콕콕 찌르며 그녀를 미칠 지경으로 만들어갔다. "아악...얼른 박아 줘..아아.아아..아아앙...이 안에 넣어 줘...아앙..." 견디지 못한 경아씨는 양 손으로 조개를 넓게 벌리며 엉덩이를 들썩거려갔다. 그리고 나는 활짝 벌어진 조갯살 안으로 육봉 끄트머리의 방향을 잡고 힘을 주어 밀어 넣었다. "쯔으읍...쩌걱..쩌거걱" 물 오른 그녀의 조개는 내 육봉을 오물거리며 삼켜버렸고 열기 가득한 털구멍 안에 들어간 육봉은 한차례 용트림을 했다. "하악...아아..아아..." 포만감에 몸을 부르르 떠는 그녀의 반응을 감지하며 나는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남자를 밝히는 만큼 경아씨의 구멍은 쫀득거리며 감칠맛이 대단했다. 조금 넓다 싶으면 이내 질벽이 내 살기둥을 바짝 감싸 안았고, 좀 빡빡하다 싶으면 이내 구멍이 알맞게 벌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육봉이 아래로 쳐 박힐 때마다 터지는 색음은 나의 펌푸질을 더욱 거세게 만들어주었다. "하악..하악..아앙..아앙...너무 좋아..좋아...아앙...아앙...더 깊이 박아 줘...아악...아악" 위 아래, 좌우로 흔들어대는 나의 펌푸질은 점점 거세어지고 있었고 남자 밝히는 경아씨의 조개는 연신 오물거리며 육봉을 집어 삼켰다. 그리고 그녀는 나의 등짝에 손톱으로 그림을 그려가며 벅찬 흥분감을 발산해갔다. "아앙..아앙...아아앙....아앙...아앙..이러다 죽어도 좋아...아앙..더 깊이...더..더.." 박아도 박아도 그녀의 구멍은 끝이 안보이게 벌어져갔고 점점 열기는 뜨거워지고 있었다. 그리고 정신병원 의사조차 치료를 포기한 밝힘증 환자 경아씨는 엉덩이를 흔들어가며 절정으로 향해가고 있었다. " 아앙..아앙..아앙..아앙...아아아아아아~~~~" 긴 탄식과 함께 한 무리의 진물이 육봉을 뒤 덮었고 이제 끝났구나 하는 생각에 나는 그녀 옆으로 쓰러져 버렸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생각이었을 뿐 경아씨는 드러누운 나의 위로 올라가 아직 굳건하게 뻗어있는 육봉에 조개를 다시 박아버렸다. "끝난 거 아니었어요?" "아니..나 아직 멀었어요. 정대리님 오늘 갈 생각하지 마요. 나 만족할 때까지...아앙...아앙...간다고 말하면 나 죽어버릴꺼야아~~" 그녀는 진물이 흥건한 털구멍에 육봉을 박은 채 거세게 요분질을 치기 시작했다. 아까 내가 박을 때보다 더한 압박이 사타구니에 느껴졌고 나는 그녀의 허리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어갔다. "아아..아아..너무 좋아..아아...이대로 죽어도 좋아...아앙...아앙..." 두개의 젖가슴이 떨어질듯 흔들어가며 그녀의 도발은 끝이 나지를 않았다. 싸도 싸도 지치지 않고 또 다른 욕정을 드러내는 그녀에게서 나는 그날 몇 번 죽었는지 모른다. 황부장님이 서류를 가지고 오지 않는 나를 찾는지 연신 핸드폰은 울리고 있었지만 나는 도저히 그녀의 품안에서 벗어 날수가 없었다. 그리고 육봉거죽이 다 헤어지도록 그녀의 털구멍을 탐닉하는 나의 귀에는 작년 겨울 창렬이가 해준 이야기가 메아리쳤다. "내가 본 중 가장 중증이다. 그렇게 밝히는 여자는 본 적이 없어." 남자 밝힘증 환자 경아씨의 너울거림은 침대 시트가 다 젖도록 멈출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었다. --------------------------------------------------------------------the end입니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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