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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교생활 - 7부
최고관리자 0 31,669 2023.01.12 02:44
나의 고교생활상미의 손을 붇잡고 도착한 곳은 양호실. 언제나 그랬던 양호실.. 텅텅비어있다. 양호선생님은 맨날 어딜 그렇게 쏘다니시는지 언제나 보이질않는다. 뭐 여고라서 그런지 무리하게 운동을 한다거나 별루 다치는 일이 없다군해도... 밥값을 하려면 좀 붇어있으람말이야!!! (__*) 지금은 뭐.. 없는게.. 히히.. 우릴(?) 도와주는 거긴하지만서도... 나는 양호실에 도착하자마자 팬티를 벗었다. 아까 상미가 내보지를 만지구 있어서 팬티가운대만 심하게 젖어 있어서 입구있기엔 심하게 찜찜했다. 그느낌을 느껴보시려면 팬티가운데를 적셔서 입어보세요 =_= 심하게 찝찝해여..;; 어째뜬 내가 팬티를 벗는 것을 본 상미뇬... 실실쪼갠다. "뭘웃어~! 이게다 누구때문인대!!" "누구때문이긴 누구때문이야~ 맨날 잠만자면서 물만 마냥 나오는 당신 탓이지~" "한마디두 안질라구 그래요 아주!!" "그래서? 뭐 홍콩.. 시른거야?" "아 몰라~~ 이젠다 귀차너~" "어? 정말이지? 그럼난 뭐... 너 양호실 대려다 줬으니깐.. 수업들어러 가야지.. 잘쉬어~" 나는 상미곁으루 후다닥 달가서 상미를 꼬옷안았다. "아니.. 꼭 그런건 아니지~ 히히 어딜갈라 그래~ 친구 아푸다는대~" "아푸기는 갭흘~ 어디 아푼대?" "엉덩이~ 진짜 아직두 아푸담말야~" "어디 그럼 진찰을 해볼까요? 민이학생? 후훗 자 어떻게 된건지 한번볼까요?" 나는 침대위에 업드려서 상미쪽으로 엉덩이를 들었다. 어찌된것이였던지 그때는 그리 창피한감은 없었고 나또한 즐기구 싶다는?? 그런욕망이 있었던듣했다. "음.. 자세 잘나오고.. 흠.. 형광펜으로 엉덩이에 집어 넣은 흔적있꾼뇨" "네.. 상미라는 아주 악질인 뇬이..글쎄 제 엉덩이에 형광펜을 집어 넣었었어요.." "아.. 상미라는 아주 악질인뇬이요?" "네!!" "아.. 그렇쿤뇨.. 나 갈래.. 잘쉬어라" 누가 여우 아니랠까바.. 으휴~ "아앙~ 상미야암~ 히히 알묜소~" "자.. 그럼 다시 한번 기회를 드릴게요. 누가 엉덩이에 형광펜을 넣은거 같은 흔적이 보이는대요?" "네.. 상미라는 아주 호기심많은 저의 이뿌가 다정하구 사랑스러운 친구가 저에게 살포시.." "음.. 그친구.. 아주 좋은 친구 같군뇨. 후훗 앞으루 친하게 지내도록하세요" "네... 꿍얼꿍얼." "어? 뭐라구 꿍얼 거리는거 같은대?" "저랑 베스트라구요 호호 어찌나 착하구 이쁜지~" "호호 어련할라구요 뭐 너무 부러워 하진 말구요~" 아이구.. 여러가지 한다.. " 자그럼 여기서 한번 엉덩이 상태를 볼까요?" 상미가 나의 엉덩이를 스윽 스다듬더니 나의 보지쪽으로 손을 갔다댔다. 아까부터 젖어 있떤 보짓물을 손에 조금씩 적시더니 나의 항문쪽에 문질렀다. 몇번 문지르더니 상미의 손가락이 나의 항문속으로 들어오려했다. "아.. 아푸대니까는.." "흠.. 아직 물이 부족한가? 자 민이환자 가만이 있어봐요! 의사가 아라서 합니다!!" "의사 증명서 같은거 보여줘바요!" 철썩. 상미뇬 나의 엉덩이를 때린다. ㅡㅜ 정말 아팟다. "어디섯 의사를 의심하나요! 계속 의심하면 저 수업받으러 감니다?" "명의심니다.. 허준 딸이심니까?" "아직 진찰두 안했어요! 후훗" 상미의 손은 다시 나의 보지쪽으로 움직이더니 이내 나의 보지를 비비기 시작한다. 하는 한번 꿈틀였다가 베게에 얼굴을 박고 신음소리가 작게 했다. "으.. 흠...." "음.. 보지가 아주 이뻐요?!" "아.. 아...감사... 흐읍.." 상미는 한쪽손으론 나의 돌기를 비비더니 다른 한쪽손으론 나의 보지구멍쪽으로 살짝 살짝 넣었다. "흐읍..하아.. 하아.. 그.. 그냥 넣어줘..." "그럼 넣는다? 아풀지도 몰라?" 상미는 나의 보지쪽에 손가락을 천천히 밀어 넣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손톱때문에 아푸기도 했지만 참아보기로 했다. "흐읍.. 하아하아... 계속.. 만져줘.. 믿에... 하아... 상미야.. 아?quot; "아랐어 조금 소리 작게해. 누구 들어오면 어쩔려구.." 돌기 만지는 손도 바뿌게 움직였다. 그럴수록 나에 허벅지에 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하아.. 하아.. 읍... 하아... " "오~ 손가락 하나 다들어갔다~" "하아.. 히히.. 그런대 조금 아푸다잉.. 후우..." "잘참았어요 민이양~ 그럼 조금만더 참아봐요?!" 상미의 저한마디와 함께 나의 보지속에 들어가있떤 손가락이 살짝 살짝 움직이는게 느껴졌다. 나의 몸은 왠지 모를듣한 쾌감으루 휩싸였다. "허억.. 하아.. 계..계속해줘.. 하아.. 하아.." 상미의 손가락은 빙글 빙글 돌기도하고 질벽을 문지르기도 했다. 처음격은 쾌감이였다. 보지속에서 상미의 손가락이 나와 물과 마찰되는 소리도 들리기 시작했다. "아...하악... 하아.. 하아... 사.. 상미야.. 계속.. 하아..." 상미도 재밋다는듣 나의 보지를 공격했다. 분명 이때 상미두 젖었던게 분명했을것이다. 나중에 들은 애기지만 상미는 왠지모르게 나를 괴롭히거나 나의 흥분한모습을 보면 자기도 덩달아 흥분한다고 했다. 그래서 상미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른다. "자 이제 진찰해야겠죠?" "하아.. 하아... 더.. 더해줘.. 내 보지.. 더.." "후훗 잠시만 있어바~ 아푸다는대는 어떤지 볼거야" 허벅지를 타구 내려오는 보짓물을 쓸어 올리더니 항문쪽으로 밀어서 문질렀다. "후훗 똥꼬 움직이지마 히히 여기서 너 힘주는거 다보여" " 하아.. 몰라잉.. 아... 니.. 니가 만질때마다.. 자동으루.. 하아.. 움직여져" 재밋다는듣 나의 항문을 보면 상미는 손가락으로 항문주위를 빙글빙글 돌았다. 그렇게 돌다가 살며시 나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었다. "흐읍...아...." "아파?" "모... 모르겠어" 천천히 나의 항문속에 손가락을 들어오는걸 느낄수 있었다 "아푼거 맞아?" "하아.. 하아.. 으.. 응... 아까까진 히히" "모야 벌써 다들어 갔어" "히히 몰라 하아.. " "난또 너 대게 아푼줄아랐자나! 이씽!!" 상미의 손가락이 나의 항문속에서 요동쳤다. "아?. 하아.. 하아.. 사.. 상미야.. 하?.. 하?." "날 속인 벌이야!! 히히 여기두!!" 나머지 손이 나의 보지구멍으루 파고 들어왔다. "흐읍.. 아.... 아아........ " 머리가 점점 어지러워질려고 했다. 나의 몸은 이미 있는대로 뜨거워져있었고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물의 양도 점점 많이 진거 같았다. 그렇게 상미는 나의 항문과 보지를 손가락으루 가지고 놀았다. "찌걱 찌걱" 양호실은 나의 신음소리와 상미손가락와 보지물이 소리 닫는리만 들렸다. 아.. 한가지더 상미뇬의 웃음소리두 추가.. 모가 그렇게 재밋는지 상미뇬은 계속 웃고있었다. 미친년마냥.. 키키 그러기를 몃분후. "띠리리리 띠리리리리~"(수업끈난 종소리에요.. 상상에 맏기시길.. 저거까지 표현하긴 저의 표현력이 부족해효 (__*) ) 그 종소리와 함께 나의 몸에 힘도 빠져나갔고 완전 어질어질한상태에서 뻣어 버렸다. 상미가 말하기를 정상에 다다르면 몸에서도 반응이 있어서 여자도 한번 싸고 기진맥진해 진다고 했다. 내가 그상태였던거갓다. 상미도 지쳤는지 나의 손가락을 빼더니 나의 엉덩이를 스다듬는다. "오늘 진료는 여기서 끝이에요" "흐응..." "어? 뭐야? 싫타는거야? 그렇게 나온다 이거지?" "채.. 채고였어요 허준 따님" "히히 그렇게 나와야지~ 나 잠깐만." 상미뇬 양호실을 뒤적 뒤적 거린다. 나는 얼굴믿에 배게를 깔아두 상미뇬을 바라보았다. 몸은 이미 완전히 뻣어있는 상태. 상미뇬 먼가를 뒤적뒤적 거린느게 왠지 귀엽게 느껴졌다. 후훗 "찾았다!" 생리대였다. "응? 너 매직데이야?" "흐음.. 아직 아니긴한대 너때문에 그런다 이뇬아!" "나? 내가뭐" "그런게 있어" 나는 그때는 몰랐는대 상미뇬이 말히기를 자기가 나의 보지를 가지고 놀때 자기도 보지에서 물이 나온다고했다. 그래서 자기도 흥분한 모습보이기엔 챙피하고 또 팬티가 젖으면 찝찝하기도 해서 대처용으로 내보지를 가지고 놀때는 생리대를 찬다는 것이였다. 상미년.. 치밀한년이다.. 무서운년.. 지만... 그럴라구... 쳇... "뭐해 언제까지 그러구 있을거야?" "몰라..힘없엉~" "그러다 양호선생님 들어오면 어짤라구?" "어쩌긴 어째 아푸다구 하면대지~ 나 아파요~ 열두 나구~" "아직 너의 모습을 안봤구나.. 그꼴을보구...과연... 흠.. 무슨 생각이 들까?" 나의모습.. 치마는 엉덩이위로 까져있었고 이미 침대믿에 시트는 흥건이 젖어 있었다. 더군다나 팬티 또한 한쪽 발에만 걸려있는상태.. 헉..; 나는 잽싸게 팬티를 입었다. 축축하다.. 씨이.. "휴지 휴지~" "빨리두 찾는다.. 자 여기" 나는 잽싸게 보지를 딱았다. 그건 문제가 아니였다.. 시트,.. 시트... 휴지루 툭툭툭치면서 딱았다. 별루 마를 기미가 안보인다.. "어쩌지 어쩌지?" "어쩌긴 뭘어째 텨야지" "씨이 그럼내 팬티는?" "어차피 내가 빨아온거 있자나 그거 입어" "상미 싸랑해효~ >>ㅑ~" 젖은 팬티는 고이접어소 내 주머니에 넣고 우리는 그곳을 빠져나가기로했다. 거의 완전범죄. 흐흐흐 우리가 양호실에서 뿅뿅뿅을 했다는건 아무두 모를것이다. 뭐.. 냄세 맞아보면.. 대충짐작할수두 있겠지만 우리라는걸 어떻게 알겠어? 호호호~ 설마.. 학교에서 DNA검사같은거라두 할려구.. 설마.. =_=; 설마가 사람잡는 세상이라지만... 어째는 우린 유유히 빠져나왔다. "상미야.. 잠깐만.. 화장실 들렸다 가자" "응 왜? 쉬매려?" "아 니그게 아니라 아까 덜닦았나봐.." "모야아 아까 빨랑 닦구와~!" "야아 가치가~" "거참 귀찮게 하내 거참~!" "아앙~ 상미야암~" "아랐어 아랐어~ 으이긍~" "여기서 쪼매만 기달려~" 나는 쪼르륵 화장실쪽으로 갔다. 이미 노팬티.. 후.. 빨랑 상미뇬한태 팬티받아서 입어야 겠다구 생각하고 휴지로 닦았다. 닦아두 안에 있던 물들이 계속 나오는지 계속 흐르는거 같았다. 그렇게 계속 멈출때까지 닦았다. 휴.. 어느정도 닦은후 화장실문을 열구 나왔다. 상미뇬 나를 심하게 째려본다. "하루쟁일 한다?" "에잉~ 알묜소~ 내가좀 물많은 하마자나~ " 나는 까탈스러운 상미뇬을 이끌구 교실로 들어갔다. "내꺼 빨리줘~ " "뭐?" "팬티. 어제 니가 빨아서 준다는거 빨랑~ 나 밑에 허전해 이상해" "아랐어 잠깐만" 상미뇬 가방을 뒤적 뒤적 거린다. 씨잉.. 그런대다 놓면 먼지 묻지마 이년아~!!!라구 하구 싶었지만.. 그럴상황은 아닌듣 싶었다. "어? 이상하다.. 여기다가 넣어 뒀는대" "왜??? 없어?" "잠깐만." 헉 설마.. 없는건 아니겠지? 오늘 월요일이라 시간표두 많담말이다... 이년아.. 좀잘 찾아바!!라고 하구싶었다.. 휴우... "어? 내가 두구왔나? 없내?" "장난치지 말구 정말없어?" "응.. 미안 내가 두구왔나바.. 분명 챙기거 같기두 한대... 미안하다야;;;" ㅠ_ㅠ 눈물이 나려했다.. 또 어제같은 상황이 발생하기라두 한다면... 오늘은 갈아입을 치마도 없는대.. "뭐 어쩔수없지뭐...쩝" 아하 그순간 반짝~! 치마속에 체육복 바지를 입으면 대지? 천재 천재 쿄쿄쿄 나는 잽싸게 체육복바지를 입었다. 뭐 좀덥긴하지만.. 그래두 집에는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헌대.. 그게 나의 잘못된생각일줄은.. 수업은 시작되었다.. 나는 자리에 않았다.. 앉는 순간... 느낄수 잇었다. 나는 노팬티였고 체육복을 입었다. 학교체육복... 그리 비싼게 아니다... 싸기때문에 매우 허술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천과 천을 붇이는 부분이 하필이면 나의 보지가 있는 부분이였다. 처음엔 괜찮았지만 엉덩이를 움직일수록 점점 묘한 느낌... 후우... 그렇다고 내 성격상 가많이 못앉아 있는다. "왜그래?" 상미뇬 이상하다는 듣이 나를 처다본다. 나는 진상에 대해서 설명했다. "키키키키키 모야아 키키키키 아 완전 쓰러져...키키" 상미뇬 뒤집어질라그런다. 나는 거의 절망적이였다.. 후우.. 수업시간에 체육복 바지를 벗을수 없는 노릇이엿고.. 어쩔수없이 한시간은 그렇게 있을수 밖에 없었다.. 으....ㅠ _ㅠ 완전... 보지가 따금 따금하면서도 묘한기분.. - ㅅ-; 홍홍 왠지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할수 없는.. 헌대.. 내몸은.. 나와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가보다... 에휴... 몸이 살며시 달아올랐다. 상미뇬 내기분은 아는지 아까부터 나를 한번씩 힐끔 힐끔 처다보더니 계속 웃는다. "인생이 시트콤이야 키키키 완전 웃겨 키키키" 누군 서러워서 눈물이 날지경인대 ㅡㅜ씨이.. 머리만 서러웠나부다.. 슬슬 바지가 축축해 지는것두 느껴지는거 같았다. 에씽.. 나는 최대한 내 보지와 우둘투둘한 부분이 많만나도록 엉덩이를 살짝 들었다. 문득.. 지금 자세가 체육시간에 기압받을때 쓰는자세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혼자서 자발적으루 기압받는건두 아니구 뭐하는짓이야 ㅠ _ㅠ" 그래두 어쩔수없었다. 나는 이 친구들과 함꼐 꼭 졸업장을 따고 싶었다. 아니.. 이동네에서 오래도록 살고싶었다. 흑 ㅡ ㅜ 그렇게 얼마 있으니깐 힘들다.. 다시 살살 앉으려는대. 다시 그부분이 닿았다. 흑.. 다시 엉덩이를 들었다. 이게 뭐하는짓이얌 ㅠ _ㅠ 상미뇬 그모습을 보더니 가만이 있을뇬이 아니다. 이젠 웃음소리를 작게 하려고 필통까지 입에문체 눈물까지 글썽이면서 웃고있다. ㅠ _ㅠ 하느님 왜저에게 이런시련을.. 아니 왜저에게 저런 친구같지두 않은 친구뇬을.. 흑... 겨우 겨우 수업이 끈났다. 나의 다리는 부들 부들 떨렸고 몸도 지쳐갔다. 나는 잽싸게 바지를 벗었다. 예상했던거와 같이 가운대는 젖어 있었다. 아무도 못보게 체육복을 사물함에 짱박았다. "푸하하하하 아 나죽어~ 푸하하하하" 상미뇬을 예리하게 째려보았다. "아.. 아몰라.. 그렇게 째려보두 이번엔 진짜 어쩔수 없어 푸하하하하하 아.. 아 배야.. 아.." "우씨이!! 챙겨왔어야 댈꺼아냐!! 어쩔꺼야 어쩔꺼야!!" "하하하.. 하하 아랐어 잠깐만.. 하하 생각좀해보자.. 히히히 푸히히히히" 그렇게 계속 웃더니 상미뇬 묘안을 하나 제시했다. 그는 즉 치마와 보지가 닫는 부분에 생리대를 대는 것이 어떠냐는 것이였다. 흠.. 역시.. 머리좋아.. 상미!! 채고에 친구 >ㅁ<)/ (사람은 환경의 동물이다... 느끼세요..) 나는 상미말대로 생리대를 치마에 붙였다. 여자분들은 알다싶이 생리대 뒤는 팬티에 붙일수 있또록 끈끈이가 발라져 있다. 그부분을 치마에 붙인것이다. 보지쪽에 생리대가 닿아서 그런지 폭신하고 기분도 좋았다. "따봉 >ㅁ<)b" 나는 검지를 들고 상미뇬에게 따봉을 외쳤다. 이뇬 그말에 더 웃는다. "푸하하하하 아.. 아진짜 웃겨.. 하하하하 이거 시트콤에 보내면 진짜 진짜 대박인대 ㅋㅋㅋ" 나는 더이상 친구뇬에 대한 증오심을 없애기 위해.. 업드려 잤다.. 졸려서 잔거 아니에요;; 그렇게 어영부영하게 학교 수업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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