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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수용소 - 2부
최고관리자 0 37,872 2022.11.24 01:37
노예수용소 2부 욱의 말을 그대로 따라한 미정의 가슴에서는 수치심보다는 노예로서의 복종심과 희열이 불타오르고 있었다 마치 자신이 정말로 율희의 똥보다도 미천한 개같은 존재라는 생각까지 그녀의 머리속에 새겨지고 있었다 자신이 율희보다 더 나이를 먹은 언니라는것도 머리속에 지워질만큼... 이런 수치와 훈련이 끝나면 조금씩 정신을 차리겠지만 미정은 이미 욱이 바라는데로 조금씩 노예라는 생각의 늪에 빠지고 있는것이었다 마치 세뇌를 당하듯... '읍! 으읍...' 율희는 아직도 오물오물거리는 항문에 굳게 힘을 주며 신음하고 있었다 무척이나 괴로운 표정이 영력했지만 그런 표정이 더욱 뇌쇄적이고 아름다워보였다 율희의 신음소리에 미정은 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무얼 해야 하는지 생각이 났다 미정은 율희의 항문에서 똥줄기가 떨어지기 전에 오줌을 싸기 위해서 다리를 오므리고 앉았다 그러자 욱이 큰 소리로 미정에게 말했다 "아니! 그게 아니야...! 너는 나의 개야 좀더 개처럼 엎드려서 다리를 올리고 싸란 말이야 머리를 박아" 미정이 긴 생머리를 떨어뜨리며 항문을 하늘로 쳐든 자세를 취했다 "그래 좋아! 그 다음에 개는 어떻게 오줌을 누지?" 미정이 힘들게 대답했다 "네에...오..오른다리를 들고 오줌을 눕니다" "실시..." 미정은 이미 예측했다는 듯이 얼른 오른다리를 들었다 "아니...! 더 들라구 더 뒤쪽으로 활짝 벌려젖히고! 개보지는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 하고싶거든...후웃" 욱은 입가에 미소를 띄며 미정을 완전한 개로 취급하며 더욱 놀려먹었다 미정은 욱의 말대로 다리를 높게 들어서 최대한 뒤쪽으로 젖혔다 그러자 미정의 두툼한 보지가 욱을 바라보게 되었다 "음...좋아 개보지가 통통하게 부풀어올라있군 이제 그 보지틈 사이로 노란 물줄기가 쏟아지는 것을 구경해야지...안 그래? 개보지..." 미정은 욱의 상스런 말에 움찔해져 다리를 내릴뻔했다 하지만 다시 다리를 쳐들고 다리 사이에 힘을 주었다 "으음..." 미정이 힘을 주며 소리를 내자 욱이 다시 말하였다 "개는 오줌을 눌때 그런 소리를 내나 보지? 하하 자 옆에 율희는 이미 똥이 항문끝에 와있어 너도 서둘러야할걸..." 욱의 말에 미정은 긴장이 되어 오줌이 나오지 않았다 "어서 싸란 말이야! 개 주제에 주인을 기다리게 할 셈인가?!" 욱은 화난 듯이 미정에게로 다가가 미정의 보지를 철썩 후려쳤다 "읔!" 미정의 짧은 비명과 함께 다리쪽에 힘이 풀리며 보지가 조금씩 투명한 액체로 젖어들기 시작했다 "옳지...! 이제 감상을 해볼까...단! 율희의 항문에서 똥이 떨어지기 전에 끝마쳐야되...아, 하지만 니 오줌양은 어느 정도인지 모르니까... 한번 재미있게 해볼까?" 욱은 방의 구석지에서 큰 병을 가지고 왔다 "이 정도는 니 보짓물로 노랗게 만들수 있겠지? 만약 못한다면 이 병을 끼우고 마을을 돌게 할거니까 열심히 해보라고..." 욱이 미정의 아래쪽에 살며시 앉아서 병을 놓고 웃자 미정은 잠시 보짓문이 닫혔다 "이런...주눅들지 말고 어서 싸라고 얼마 안 남았어..." 미정의 보지에서는 벌써 가느다란 실가락 처럼 오줌이 천천히 내려왔다 "으흐...윽" 미정이 자신의 배아래쪽에 있는 병속에 오줌발을 맞추기 위해 다리를 올린채로 조금씩 앞으로 기어갔다 병이 보지의 바로 아래 놓이게 되자 미정은 다시 보지에 힘을 주고 오줌은 다시 줄처럼 병속으로 쏘아져내려왔다 "졸졸졸" 오줌이 끊이지 않고 내려와 병의 아래쪽을 매꾸었다 "더 세게! 오줌발이 너무 약하잖아!" 욱의 말에 미정이 더욱 보지에 힘을 주자 오줌은 세차게 병을 향해 떨어졌다 짓궂은 욱이 미정에게 물었다 "시원하나?" 미정은 머뭇거리다가 입을 열었다 "네...시원합니다" "오줌발이 꽤 센데, 항상 그렇게 누기를 좋아하는가? 왜지?" 미정이 아무 말을 못 하고 있자 욱이 미소를 지으며 미정의 귓가에 대고 소근댔다 그러자 미정이 다시 입을 열었다 "네, 보지가 간지러워서 오줌을 세게 눕니다" "하하....그렇군 보지에 벌레가 살고 있나 보지? 그런데 그렇게 엎드려서 오줌을 누면 힘들텐데...항상 그렇게 싸나?" 욱은 자신이 미정에게 그런 자세를 강요해놓고서는 능청스럽게 질문하였다 "항상 그렇게 싸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왜 이렇게 엎드려서 싸는거야?" 욱의 질문에 미정은 할 말이 없었다, 아니 자신은 개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할수 없었다 "그렇다면 일어서서 오줌을 싸봐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고..." 미정은 계속 유지해온 자세 때문에 굳어진 몸을 힘들게 일으키고 양손으로 보지 덮개를 활짝 열어보였다 "그럼 계속 오줌을 싸도록..." 미정은 당황했다. 오줌을 서서 싸본 적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이 사람이긴 하지만 남자가 아닌 여자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저..." 미정이 작은 입을 열고 무언가를 말하려 하자 욱은 놀리듯 말하였다 "오~ 율희 견디기가 힘든가 보지?" 정말 율희는 지금이라도 굵은 똥줄기가 바닥으로 떨어질것만 같은 모습이었다 미정은 더이상 주체할수 없었다 "쉬이익~~" 미정이 힘을 주어 보지에서는 다시 물줄기가 틀어져 나왔지만 오줌이 바닥에 고여있는 병속에 넣기란 너무나 힘들었다 오히려 자신의 생각과는 반대로 노란물은 미정의 부드러운 다리를 타고 내려오고있었다 여자의 성기는 남자와는 달리 아래쪽 항문 가까이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미정이 난감해하고 있을 때 욱이 옆으로 다가와 오줌이 나오고 있는 보지 사이에 손가락을 푹 찔러넣었다 "읔!" 미정의 비명과 함께 보지안에서 새어 나오던 오줌길이 멈추었다 "왜 서서도 오줌을 못 싸는거지? 그렇다면 쭈그리고 앉아서 싸도록 해" 미정은 욱의 말대로 앉아서 싸고 싶었지만 그건 단지 바램이었을 뿐이다 욱의 손가락이 미정의 보지 안에 박혀있는걸 무시하고 다리를 굽혀버릴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 사이에 욱의 손가락 옆으로 오줌이 음란한 소리를 내며 새어나오고 있었다 "음....오줌이 따뜻하군 이 따뜻한 오줌을 얼른 병 안에 채워넣으라고!" 욱의 불호령이 떨어지자 미정은 털썩 다리를 굽히고 쪼그려 앉았다 욱의 손가락도 보지에 꽂힌채 따라 내려왔다 미정이 오줌을 싸려고 힘을 주었지만 욱의 손가락에 의해 '취익' 하는 소리와 함께 사방으로 퍼져버렸다 "아...이런 내가 손가락을 끼우고 있었지! 빼줄테니 얼른 싸보라구 하하" 욱은 마치 몰랐다는 듯 미정을 비웃으며 손가락을 뺐다 미정은 다시 병을 향해 힘차게 오줌을 쏟아부었다 "쑤아악" 세찬 소리와 함께 병에 오줌이 반쯤 채워지는 모습을 욱은 말없이 지켜보고 있었다 미정은 욱의 핥는 듯한 시선이 자신의 음부에 고정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멈출수 없었다 이제 병이 흰 색에서 노란색으로 거의 채워져가고 있었다 "음 이 개의 오줌양은 놀라울 정도이군...후훗" 여자의 생리적인 것에 대해 비웃는 욱의 말에 미정은 얼굴을 붉혔다 이제 미정의 보지에서도 오줌이 조금씩 약해지며 멈추어가고 있었다 "뭐야 니 보지는 이미 일을 끝냈는데 병은 아직도 조금의 공간이 남았잖아 남은 오줌이라도 짜서 흘려봐 그래야 니가 율희의 똥을 먹지 않을수 있을걸" 욱은 이미 끝났다는 듯이 돌아서 사색이 되어버린 율희에게로 갔다 미정은 마지막 힘까지 내어 오줌을 짜냈다 "취익" 빠른 속도로 오줌 한줄기가 병을 향해 쏟아지고 이제는 미정의 보지에 방울 방울씩 마지막 오줌이 떨어지고 있었다 욱은 그 모습을 살짝 옆으로 보고는 율희의 엉덩이 두쪽을 손으로 움켜 쥐었다 "학학....제...제발 화장실에 가게 해주세요....아...." 묶여있던 율희는 참을 힘도 없는듯 작은 목소리로 애원했다 그리고 반대쪽의 미정은 율희의 항문이 열리기 전에 마지막까지 병을 채우기 위해 물방울이 달려있는 보지를 흔들어댔다 미정의 우스운 모습을 보던 욱은 갑자기 율희를 바라보더니 손에 움켜쥐고 있던 볼기짝에서 슬며시 힘을 빼더니 손가락을 점점 가운데 쪽으로 향해 미끄러뜨리고 있었다 양쪽 손가락이 가운데 항문에서 만나자 욱은 손가락으로 항문을 간지럽혔다 "으으읔!!" 안그래도 터지기 일보직전인 항문에 욱의 손가락은 너무나 잔인했다 욱은 씨익 웃으며 갑자기 손가락에 힘을 주어 항문을 반쯤 꽂더니 양옆으로 활짝 제쳐열었다 "우두두두두둑 툭툭" 우렁찬 소리와 함께 참고 있던 율희의 항문에서는 굵은 똥이 떨어졌다 그 소리에 병에 오줌을 다 채우지 못한 미정은 욱으로부터 가해질 고통에 몸을 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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