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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노예 교육원 - 3부
최고관리자 0 33,034 2022.11.24 01:35
여성 노예 교육원 3부 열등생 수용소에 있는 인원은 세희를 포함, 모두 4명이었는데 서열에 따라 개인적 상황이 달랐다. 다들 손을 뒤로 묶인 상태에서 지내는 처지를 고려하면 비슷한 것 같지만, 신참 세희는 눈이 가려진 상태에다 발에 수갑이 채워진 채 지내야만 했다. 세희의 입소로 선배의 반열에 오른 은지는 눈이 가려진 채 팬티차림으로 지내게 되었다. 부빵장인 미혜는 다리를 30cm 정도만 벌릴 수 있을 정도로 느슨하게 노끈으로 다리를 묶여있으나 눈이 자유로왔고 팬티차림이었다. 빵장인 정미는 손만 뒤로 묶였지 다른 부분은 모두 자유로운 상태에 알몸이었다. 조명은 어둡지는 않은 노란 불이었다. 그 곳엔 네 개의 야전침대, 식탁 하나, 의자 하나, 변기 하나, 수돗가 하나가 있었다. 목욕시설은 없었다. 식사는 때마다 배달되었고. 식사는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라 다들 재주껏 입으로 먹거나 간수가 먹여주었다. 눈이 가려진 사람은 음료수와 음식의 위치가 전달된 상태에서 역시 혼자 알아서 먹었다. 못 먹으면 그 사람 잘못이고. 식사라고 해봤자 간단한 요기거리가 대부분이었다. 신참이 들어오는 날엔 의례 아침을 굶어야하는 전통때문에 그들은 눈이 빠지게 신참을 기다리고 있었다. 세희가 입소한 때는 오후 2시가 약간 넘어서였다. 빵장 숙희를 비롯한 3명의 여자들의 이름과 특징을 세희는 입소직후 외어야했다. 각 여자의 가슴과 엉덩이를 발로 만져보고, 그들의 똥구멍 냄새와 방귀뀔 때의 소리및 냄새로 그들이 우선 몇명인지 맞추는 것부터 시작해 세희는 또한번의 역겨움을 느꼈다. 그들의 엉덩이를 만질 때 의자에 앉았다가, 그들의 똥구멍에 코를 댈 때는 매번 돌아다니며 일어섰다 무릎을 꿇었다 하는 것을 반복하며 세희는 수갑이 채워진 발목에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그들은 세희가 몇번이고 그들의 특징을 파악해 저녁때까지 누구가 누군지 외우도록 강요했으며, 세희오 더불어 점심으로 배달된 빵과 계란요리를 먹었다. 점심을 끝내자 그들은 빵장인 정미부터 똥을 누러 갔고 나머지는 순서를 기다렸다. 매끼 먹을 때마다 대부분의 경우 화장실에 가서 대변을 보는 세희역시 변의를 느꼈지만 서열순으로 똥을 누는 것이라 세희는 한명 한명 끝날 때까지 똥을 참아야만 했다. 그들은 뻔질나게 오래 똥을 누면서 세희의 피를 말렸다. 세희는 안절부절하며 앉았다 일어섰다 하며 참다보니 발목이 너무 아파 간수에게 다른 뭔가를 원하는대로 해줄테니 제발 발목의 수갑을 풀어달라고 했다. 간수는 수용소의 모든 동료들이 함께 청원할 경우에 내일 점심때가 지나서 풀어주겠다고 했다. 은지는 오럴섹스를 원했다. 그녀는 꽤나 오랫동안 묶여서 지내다보니 몸이 비비틀려 성적인 자극을 원했지만, 미혜나 정미나 서비스받는 것만 챙길뿐 절대 신입생이 올 때까지 은지를 그대로 두었었다. 은지는 7일째, 미혜는 17일째, 그리고 빵장 정미는 28일째 손이 뒤로 묶여있는 상태에서 지냈다. 은지는 자신의 성감대인 발가락과 항문과 성기를 빨아줄 것을 약속받았고, 미혜는 기다리는 동안 자신의 항문을 빨 것을 요구했다. 미혜는 똥이 마렵고 항문이 아픈 한편 똥마려운 상태에서 형언하기 힘든 희한한 짜릿함과 쾌감을 느끼다 정미가 끝내기가 무섭게 설사하듯 똥을 누었다. 정미는 세희에게 자신의 성기와 항문이 세희의 입과 혀와 발가락을 통해 자극받기 원했고, 또한 자신이 세희의 음부를 빠는 것을 원했다. 세희의 차례가 되었다. 세희의 청바지를 벗기는 것이 번거롭다며 웬만하면 참으라고 미혜와 은지가 말했지만, 똥마려운 상태에서 똥을 못누는 고통을 30분간 받고있는 세희가 너무 힘들다보면 바지에 싸게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감방안이 악취에 시달릴 것 같은 바람에 빵장의 명령으로 그들은 어렵게 필요한만큼만 세희의 청바지를 내려 세희가 똥을 눌 수 있게 해주었다. 은지는 세희의 똥을 대충 닦고 팬티만 올려주고 번거롭다는 이유로 세희의 청바지를 다리에 걸친 채 입혀주지않았다. 청바지가 다리에 걸쳐진 채 생활하는 것은 너무도 불편했다. 정미의 명령으로 인해 세희는 사흘후에 청바지를 벗는 것이 허락되었다. 그간 세희는 다른 여자들과 달리 씻겨지지 않는 바람에, 더구나 다른 여자들 중 모두 똥을 눌 때까지 대변보는 것이 허락되지않아 무척 고생했다. 어제는 이따금 변비증세가 있는 미혜가 대변을 보지 않았다. 세희는 똥도 못누는 바람에 몸이 죽도록 괴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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