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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강간 - 2부
최고관리자 0 31,395 2022.11.18 05:46
아내강간 [2편] " 장난하시는게 아니었네요? ㅎㅎㅎ " " 아... 장난... 아니죠...ㅎㅎ " 잠시 침묵이 있었다. " 정말 재밌는 성생활을 하시네요. 부럽습니다." " 아... 저도... 이런건 처음입니다. 어떻게든... 아내를 성적으로 더 큰 희열을 느끼게 해줘보고 싶어서..." " 부인을 많이 사랑하시나 보네요. " " 그렇죠. ㅎㅎㅎ " 잠시 또 침묵이 흘렀다. 내가 전화를 건 이상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사람 말대로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 아내 안다치게... 그냥 아내가 여태 맛보지 못했던 새로운 섹스를 경험해 주려고 하는데... 요... " " 그럼요. 어느 남편이 아내가 다치길 바라겠어요 ㅎㅎ 걱정 마세요 " " 아......" 무슨 말을 또 해야 하지... " 제 아내가 한번쯤 모르는 남자한테 먹혀 보고 싶다고 몇번 말을 해서 경험을 시켜줘 보고 싶네요 " "아하.. 아내분도 정말 솔직하고 대담하시네요 " " 아뇨..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담하고 솔직하고 그런거하고 거리가 먼 여자에요 " 내가 무슨 소리를 하는거지... 보시면 아시겠지만이란.... 정말 내 여자를 저남자한테 먹히게 하려는 건가. " 아 .. 그래요? 더 흥미있어지네요... 저는 이미 말씀드렸지만... 나쁜사람 아닙니다. 신분도 확실하구요... 3S 경험은 5번 정도 있구요. 거의 대부분 만족들 하셨습니다. 저에게도 새로운 경험이라... 만약 기회가 된다면 저역시..꼭 해보고 싶네요. " 나는 그냥 확인 전화를 해보려 한것뿐이었는데... 통화시간이 20분이 넘어간다... 집에 다 와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도 나는 내리지 않고 이남자와 통화를 하고있다... " 오늘이 무슨 요일이죠? " 내가 그남자에게 물었다. " 오늘은 금요일이죠.ㅎㅎㅎ 저는 내일 쉽니다." " 아...그래요. 저도 내일 쉬는데. 아내한텐 아직 쉰다는 얘기 안했거든요 " 잠시 또 침묵이 흐른다. " 저 그럼 내친김에 내일 볼까요? " " 내일요? " " 네. 내일 우리 둘이 먼저 얼굴 보고 얘기나 좀 하는게... 어떨까요? " " ㅎㅎ 그러죠. 뭐 보시고 맘에 안드신다고 하면 깨끗이 물러 나겠습니다. 저는 선택할 자격이 없는 그저 선택받았으면 하는 사람일 뿐이니까요." 그렇게 전화를 끊었다... 차에 멍하니 앉아있다가... 이상한 느낌에 아랫도리를 보니 이놈이 우뚝발기되어있었다. " 뭐냐... 나 지금 커져있네... " 내 자지밖에 모르는 내 아내를 다른 자지에 먹히게 한다고 생각하니 우습게도 나는 흥분하고 있었다. 집에들어가니 아내가 저녁을 차려준다. 왜 좀 늦었냐느니... 애기가 오늘 어린이집에서 뭘했다느니...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내 귀에는 들리질 않았다. " 당신 어제 봤던 동영상 지금도 기억나? " " 엉? 그건왜? " " 아니 그냥.. " " 치~ 싱겁기는 " 나는 밥을 먹으며 아내 눈치를 슬금 슬금 본다. 내가 이런 계략을 짜고있는지 아내는 아무것도 모른다. " 당신 내일 애기 어린이집 보내고 어디가? " " 아니~ 당신은 내일 출근해야되지? " " 어? 으응... " " 내일 애기 어린이집 보내고 마트가서 장이나 보고 와야지뭐. 주부가 뭔일이 있겠어 " " 응..그래. 애기 12시까지 데려다주니... 마트갔다가 1시쯤이면 돌아오겠네? " " 왜? 내일 일찍 들어오게? " " 아니..." " 치... 그때쯤 돌아오겠지 " 나는 대화 중에 나도 모르게 계획을 짜고있었다... 아침이 밝았다. 나는 출근할 일도 없는 회사에 다녀오겠다고 하고 집을 나섰다. 차에 앉자마자 그남자에게 전화를 걸었다. " 여보세요 " " 아네. 안녕하세요" 이남자는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나보다. " 저는 지금 막 집에서 나가는 중인데요. 지금 어디시죠? 저는 집이 응암동이거든요 " " 네 저도 집사람한테 회사간다고 거짓말하고 일찍 나와서 지금 회사쪽에 있습니다 " " ㅎㅎㅎ 님도 저처럼 똑같은 거짓말을 하셨네요 " " 네..ㅎㅎㅎ " " 그럼 거리도 가까운데... 어디서 볼까요 ? " " 뭐... 식사는 하셨을테고, 중간쯤에서 차나 한잔 마실까요? 낮부터 술은 좀 그렇죠? " " 그러죠. 그럼... 신촌쪽에서 볼까요? " 우리는 신촌 현대백화점 옆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다. 오전 10시...20분... 대학가 카페라 대학생들이 옹기종기 앉아있고, 음악소리는 크고 카페 분위기도 무척 화사하다. 정장을 입은 남자가 문을열고 들어오는게 보인다. 180에 가까운 키... 저남자가 그남자인것 같다... 이리저리 고개를 돌리다가 걸음을 멈추고 전화기를 든다. " 띠리리~" 나는 잽싸게 전화를 받았다. 그리곤 저남자가 말을 꺼내기도 전에 일어나서 손을 들며 " 여깁니다 " 라고 말을했다. 남자는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자리로 왔다. 남자는 수인사를 건낸다. 악수를 하고 서로 자리에 앉았다. " 상당히 깔끔한스타일이시네요 ? ㅎㅎㅎ " 나는 남자의 첫인상에 대해 말을 꺼냈다. " 하하 감사합니다. 직업상 이러고밖에 못다니죠. " " 아네 " " 좋게 봐주시니 고맙네요. " 우리는 커피와 녹차를 시키고 대화를 이어갔다. 다행히 음악소리가 커서 우리 대화를 누가 들을 일은 없을것 같아 마음이 좀 편해졌다. " 부럽습니다. 성생활... 원하는대로 즐기는 커플들 몇 안되잖아요. 제 아내는 워낙 즐기는쪽하고는 거리가 멀어서...ㅎㅎㅎ " " 저도 무지 노력했습니다. ㅎㅎㅎ " 우리는 이러저러한 얘기를 하며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어가고 있었다. 이 남자는 내가 어떤남자인지 또 자기가 어떤남자인지 확인 차원에서 잠시 시간을 낸듯 했다. 만약 자신이 선택이 된다면 내가 원하는 설정대로 잘 따라 하겠다며 이런 저런 얘기를 한다. " 오늘 일찍 들어가셔야 하나요 ? " 나는 그남자에게 물었다. " 네? 아뇨.. 집사람한테는 오늘 그냥 고객분 만나서 식사하고 그리고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왜요? " " 오늘 이 일을 진행했으면 하거든요. " " 네? " 남자는 잠시 당황해했다. 나도 무슨 용기가 나서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남자도 괜찮아 보이고, 메너도 좋고 그리고 쇳불도 당김에 빼라고... 마음속으로는 오늘을 그날로 잡고있었다. " 저야... 님께서 괜찮으시다면... ㅎㅎㅎ " " 아내를 아프지않게, 너무 불안하지 않게만 잘 다뤄주신다면... 아내한테도 님한테도 좋은 경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 ㅎㅎㅎ 걱정 하지 마세요. 마음에 들게끔 잘 하겠습니다." " 오늘 아내가 애기를 어린이 집에 데려다주고 마트에 갔다가 1시좀 넘어서 집으로 돌아올꺼거든요 " " 네 " " 그때 일을 치뤘으면 좋겠는데요 " " 아네... 어떻게...어디서..? " " 음... 제가 적당히 계획을 짜놨는데요 ... " " 네.. 말씀해 주세요 " 나는 밤새 잠도 못자고 생각했던 계획을 그 남자에게 얘기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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