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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딸래미....
소라넷 0 13,933 03.29 12:02

야설:

제가지금 20대초반입니다 회원분들...

저는외동이라 어릴때부터 혼자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초등학교2학년때 야동을처음보았죸ㅋㅋ. 어느날 엄마친구 딸래미랑친했는데 엄마친구가 자기아들래미하고 자기딸래미하고 같이 자기집에서 놀고있어라고 하셨어요. 그남동생은 잠들었는지 저옆방에누워자고있었고 저랑 그딸래미둘이서 티비보고있었습니다...그런데 처음본야동 몇일전이 생각나더군요.... 어린마음에 호기심으로 위에옷을 자연스레 벗겨버렸더니 눈감고 오빠 이러면안되.....오기가생겨 밑에까지 벗겨 손가락을넣었다뺏다 비볐다...ㅅㅇ은 아닌거같에서 그만해버렸습니다..그후 몇일후 엄마가 니 지연이한테 무슨짓했노? 이러시더니 어린나이에무서워서 벌벌떨며 아무말도못했었죠.. 그후지연이엄마를만났는데 ㅋㅋㅋㅋ예상밖으로 남자는 다그럴수있는거야 그래도 서로에허락없이 무슨짓을하는건 범죄가될수있어하시면서 제맘을달래주시더군여... 어른이된지금의제자신한텐 큰쪽팔림이죠.. 22살이되었는데 그여동생하고 1살차이납니다. 친구생일이라 저번주에 클럽을갔습니다. 그런데 그컴컴한조명속에서 어떤여자가 제팔잡고락커룸으로 데려가더군요 속으론 이여자미쳤나 사람잘못본거아닌가하면서 ㅋㅋㅋㅋ근데 너무낯익은데 생각은나질않고..... 저기요 저아세요? 이러시더니 그쪽이저팔잡고끌고갔잖아요그러니 여자가 남자인저가슴을만지더니 ㅋㅋㅋ아니 왜그러세요카면서 술많이드신거같은데...가슴이아닌 밑에 제동생을 건드리더군요ㅡㅡ 미쳤나싶어서 아니 저들어온지 1시간도안됬는데 사람잘못본고아니냐고따졌죠. 근데 갑자기그여자가 오빠이러더니 오빠가 어릴때 내가슴만지고 밑에만졌잖아이러더니 아 설마 지연이걘가.......뭐지 식은땀줄줄흘리며 사람잘못봤다고 아니라고했는데 오빠 아까 입구에서부터 나는알아봤었어라고하면서 오빠 모른척안해도되 나첫사랑 오빠였다그러면서 ㅋㅋㅋㅋㅋㅋ 남자입장에선 개쪽팔리고 어디쥐구멍들어가고싶고 오그라드는 그 말로설명이안되는기분인데 아...그래도 오랜만이다 편의점가서 뭐마시고오자그랬죠..나와서 담배한대피는데 귓속말로 오빠...나오빠랑오늘있고싶어 어릴때 오빠가 하다만손짓이 너무 얄미워 할꺼면했지왜안했냐 그러더니 아 일단친구생일이니깐 한시간은더있어주는게 예의라고 3시에 너도친구보내고 아까편의점앞에서 만나자그러고 어린날의 나쁜손이 이렇게 서로의몸에 추억이되어버렸습니다... 아직까지 소름돋고 우연이아닌 인연으로 이젠 ㅅㅍ까지되버려 ㅋㅋㅋㅋ 가장가까웠던사람이 제일무서운법이죠... 아무튼 긴글읽어주신 회원분들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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