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소를 운영하는 최사장은 이발소 안 소파에 앉아 담배를 꼬나물고 앞에서 손님에게 안마하는 서양를 불만스런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최사장이 운영하는 이발소가 동네 경찰서의 심한 단속 때문에 대놓고 퇴폐영업을 하지는 못했지만 지금 안마를 하는 서양의 행동은 너무도 맘에 들지않았다. 유부녀이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영 손님과의 거리를 좁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 이발소에 와서 안마를 할라하는 사람들의 습성은 여자안마사가 안마를 하며 슬쩍슬쩍 몸의 은밀한 부위도 닿고 좀 애교도 떨고 하는걸 원하는데 서양는 이곳 이발소에 온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영 그런 서비스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거참...저거 이쁘장하고 몸도 글래머 스타일이래서 서비스만 좀 야시렵게 하면 손님이 줄을 이을것 같은데...' 사실 최사장이 몇번 그런 서비스를 서양에게 요구했지만 미스서는 얼굴을 붉히며 자기는 그런거 못 한다며 고개를 저어댔다. 가정이 있어 그런거는 이해는 가지만 눈 딱 감고 하면 될일을 안 한다고 하니 최사장의 입장에서는 울화통이 터질 지경이었다. 자기가 서양을 교육시키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표범같은 마누라가 그 사실을 알게되면 제까닥 죽은 목숨이기에 그럴수 없으니 미칠 노릇이었다. 거울 너머로 안마를 받는 손님도 마음에 안든다는 표정이 역력했다. 그때 문이 열리며 앞 건물에서 당구장을 하는 이사장이 들어왔다. 5대 중반인 이사장은 이 동네의 한량중 한량인 사람이었다. 나이는 많지만 여자 좋아해 계집질을 아직까지도 즐기고 있었다. 거기다 좋은걸 많이 먹는지 아직도 물건이 장대하고 실하다고 함께 목욕을 해본 사람들이 말하곤했다. 그래서 인지 이사장은 동네 다방레지들한텐 인기 넘버원인 인물이었다. "나 왔네..장사 잘 되는가?" "아이구...이사장님!! 어서오십쇼!!" 이사장은 이발소안을 둘러보다 안마를 하는 서양을 보고는 눈이 휘둥그래져 최사장을 밖으로 끌고 나갔다. "최사장,,안마하는 여자애 누구야?" "아..네..며칠전에 새로 들인 아가씨예요" "최사장...이거 섭한데...저런 인물이 왔으면 나한테 먼저 연락해야 하는거 아냐?" 이사장은 무척이나 기분이 나쁜듯 얼굴을 구기며 말했다. 순간 최사장의 머리에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아이고...죄송합니다. 이사장님...제가 워낙 머리가 둔해서 그러죠.. 근데 이사장님.. 저 아가씨가 영 교육이 안되서 그런데 사장님이 좀 교육좀 시켜줄랍니까?" "교육? 무신...안마교육?" "아뇨..서비스 교육이요. 저 아가씨가 워낙 낮가림이 심해서 한번 길을 좀 뚫어줘야 할것 같아서요." 이사장은 순간 얼굴이 밝아졌다. "그럼 지금 저 애가 무척 순진한 상태란 애기야? 유부년거 같은데" "유부녀는 맞는데 그게 뭐 중요하겠읍니까? 이런데 나오면 최선을 다해서 서비스를 해야지... 이사장님 같은면 저런 여자 하나 길 잡는건 일도 아니잖아요." 이사장은 최사장의 칭찬에 불룩 나온 배를 좌우로 뒤흔들며 거드름을 피웠다. "허허허...내가 예전같지는 않지만서도 저런 여자 하나야 구워삶긴 쉽지. 그럼 교육비로 안마비는 무료 인거지?" "여부가 있읍니까? 지가 한번 몸을 내놓으면 다른 손님한테도 잘 할테니 저한테도 이익이니깐요" "그럼 그렇게 하지. 저 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거든..30대초반...작으면서도 글래머한 스타일 말야.. 게다가 유부녀니 남자도 좀 알테구...허허허" "그럼 지금 있는 손님 나가구 나면 교육에 들어가시지요." "그러지..그러지..허허허...간만에 가슴이 다 설레네." 최사장은 서양을 이사장에게 맡기면 될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자기가 지금은 첨 이발소 나와서 그저 안마만 하면서 월급을 받으려 하지만 외간남자의 맛을 한번 보면 더 이상 몸 사리지 않고 일하리라 하는 생각이었다. "어이..서양. 이분 앞에 당구장 사장님이셔. 특별히 신경써서 안마좀 해 드려. 나는 살게 있어서 앞에 좀 다녀올테니" 앞의 손님이 돌아가고 최사장은 이사장을 서양에게 소개했다. 이사장은 예의 거드름피는 몸짓을 하며 자리에 앉았고 서양은 안마도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최사장은 이사장에게 윙크를 한번 하고서는 밖으로 나가 이발소 문을 밖에서 걸어잠궜다. 혹시나 중간에 손님이 오면 낭패일것 같아서이고 서양이 반항하고 이발소를 뛰쳐나가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다. 최사장은 이사장의 활약을 기대하며 다방으로 커피 한잔하기 위해 방향을 잡았다. "아주 얼굴이 곱구만..허허" "네? 아...네에...." 이사장은 20살넘게 아래인 서양에게 느끼하게 말을 건냈다. 서양은 의자에 앉은 이사장이 거의 할아버지 뻘이어서 그런지 다른 손님에게서 느끼는 긴장감이나 경계를 좀 풀고 그의 옆으로 와 젖은 뜨건 수건을 이사장의 얼굴위에 덮어주었다. "난 말이야 좀 잘근잘근 쎄게 안마를 해 달라구.. 내 팁은 두둑히 줄테니깐" "네...그럴께요" 서양은 이 손님만 안마하면 이발소 문 닫을 시간이니 집으로 갈수있겠다 생각하며 그의 팔부터 두들기기 시작했다.이사장은 그의 팔을 팔걸이에 걸치지 않고 아래로 내린채 앉아있었다. 서양은 그 팔을 올려달라고 말할까 했지만 나이든 손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좀 그래서 그냥 그 팔을 닿지 않도록 조심하며 팔을 주물렀다. "어헉.....어머나.....왜 이러세요!!!" 서양은 갑자기 자신의 치마안 허벅지에 차가운 이사장의 손바닥이 감겨오자 화들짝 놀라며 주물르던 팔을 놓고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이사장의 손은 서양의 오른쪽 허벅지를 손으로 감아 놓지 않고 있었다. "아저씨!! 이거 놔요!!" 서양은 다시 한번 소리를 질렀지만 이사장은 더욱 손에 힘을 주어 그녀의 작은 몸을 의자쪽으로 당겼다. 균형을 잃은 서양은 이사장의 손에 이끌려 그가 앉아 있는 의자로 반쯤 꼬꾸라졌다. 그녀의 얼굴이 이사장의 두툼한 배를 취고 엎드렸다. "엄마야아~~!!" 서양은 넘어지며 머리에 충격을 받은듯 아파하며 공중에 살짝 떠있는 발을 바둥거렸다. 이사장은 자유로운 한손으로 서양의 어깨를 잡고는 자세를 바로했다. "아가야... 안마를 그렇게 정없이 하면 어떻하노. 응?" 젊은 시절 유도를 했던 이사장에게는 자기 몸에 붙어 바둥거리는 서양은 아이와도 같았다. "아저씨이...이거 놔요!! 소리 지를 꺼예요" "소리 질러도 돼. 질러...나는 안마할때 어떻게 서비스를 해야 하는지 알려줄테니깐" 이사장은 버둥거리는 서양의 하반신을 잠시 바라보더니 그녀의 허벅지를 쥐고 있던 손으로 서양의 노란 스커트를 위로 올렸다. 분홍빛이 도는 그녀의 팬티가 드러났다. 이사장은 서양의 적당히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두어번 손바닥으로 쳤다. "아악!! 아아" 서양은 그나마 자유스러운 고개를 좌우로 가로저으며 몸을 바둥거렸다. "아주 엉덩이가 짝짝 붙는게 느낌이 죽이는구만...어디 속은 어떨라나" 이사장은 나름대로 서양의 엉덩이를 품평하고는 두손가락으로 그녀의 팬티의 고무줄부위를 잡고는 아래로 끌어당겼다. 뽀얀 살색의 서양의 엉덩이가 드러났다. 이사장은 손바닥으로 그 엉덩이를 쓰다 듬었다. "아저씨!! 제발 하지마요!! 제발~~" "가만있어 보라구... 밖에 나와 사회생활 할려면 이정도는 감수해야지!! 이제 곧 새로운 즐거움이 느껴질꺼야" 이사장은 발악하듯 소리치는 서양의 외침에 대수롭지 않게 대꾸하고는 팔을 들어 그녀의 몸을 좀더 자기쪽으로 끌었다. 그녀의 작은 몸은 이사장의 몸으로 더욱 파고들었고 서양의 글래머틱한 젖가슴은 이사장의 자지위에 자리잡고 흔들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몸은 더욱 허공에 들려있는 꼴이 되었다. 서양은 그야말로 어찌 움직이지 못할지경에 이르고 있었다 "이제 좀 자세가 잡히는구만. 좀만 있어보라구. 자네한테 해를 입히진 않을테니깐" 서양은 하두 버둥거리느라 힘이 빠져가는지 다리의 움직임이 덜해졌다. 이사장은 자기에게 더욱 가까워진 엉덩이를 두어번 쓰다듬고는 손을 엉덩이아래사이로 넣었다. 서양은 엉덩이와 두다리에 힘을 꽈악 주고 있었지만 이사장의 손의 힘을 당할수는 없었다. 얼마있지않아 이사장의 손이 그녀의 두다리사이로 파고 들었다. "아..저씨이...제발....하지마요....하지마요" 서양의 마지막이지 않을까하는 절규에도 이사장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의 두다리 사이의 살들을 만져 나갔다.거친 털들을 헤치고 안에 부드런 살을 만져나갔다. 여자의 몸을 너무나도 잘아는 이사장은 그의 손가락으로 성욕을 자극하는 부위를 누르며 만져나갔다. 그럴때마다 서양의 몸은 바르르르 떨리고 있었다. 곧 이사장의 몇번의 손놀림과 자극에 서양의 허공에 떠있는 다리는 조금씩 그의 손을 받아드리고 있었다. "그만...해요. 나....남편이 ....있어요" "남편이 있다고? 내 자네의 보지주변을 만져보니 남편이 남편 구실을 못하는거 같은데..." 그녀의 다리사이의 연한 살들이 이사장의 손놀림에 금방 반응함을 보고 이사장이 말했다. 그건 사실 이었다. 부부가 함께 돈을 벌다보니 함께 섹스를 한지가 언제 인지 기억하기 힘들지경인 서양이었다. 서양은 웬지 이사장의 그 한마디에 지금까지 해오던 반항의 몸짓을 주춤했다.이사장은 더욱 그녀의 다리사이에 손을 깊숙히 집어넣고 그의 까칠한 손으로 보지라인 안쪽을 더듬어댔다. 서양의 몸이 움찔대며 떠는 횟수가 많아지고 있었다. 이사장이 서양의 아랫도리를 자극시키고 있는동안 이사장의 바지안의 자지도 부풀러오르고 있었다. 잔뜩 움쭈려 있던 자지가 공기펌프로 공기를 넣듯 크기가 커지며 서양의 젖가슴을 자극해왔다. 자지는 딱 서양의 글래머틱한 젖가슴 중앙에 자리를 잡아 그녀의 두 가슴사이를 넓혀주고 있었다. 서양은 위아래로 자신의 민감부위가 자극받고 있는것이었다. "으으...흐음.....아항~~" 그녀의 입에서 가쁜 숨소리가 흘러나왔다. 서양의 눈이 풀어지고 있는듯 했다. 이제 그녀는 이사장의 자지와 손길에 따라 몸을 움직이고 있는듯 했다. 이제 그의 몸 어디에서도 반항의 기색은 보이지 않았다. 이사장은 그런 서양을 보고는 웬일인지 그녀를 자기 몸에서 내려주었다. 서양의 발이 바닥에 닿자 그녀는 다시 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다시 안마를 해줘" 이사장은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다시 의자에 기대고 앉아 눈을 감았다. 서양은 끄응 소리를 내고 일어 나고는 수건으로 자기의 몸에 흐르는 땀을 닦였다. 그녀의 얼굴에 땀은 닦였지만 그녀의 눈은 아까 전과는 달랐다. 아까 이사장을 그저 손님으로 보던 차가웠던 눈이 무언가를 갈구하는 뜨거운 눈으로 바뀌어있었다. 그녀의 한쪽 발목엔 분홍빛 팬티가 아직도 매달려 있었다. "아저씨....나쁜 사람이에요. 어떻게 이럴수 있어요?" 그녀는 혼잣말하듯 되뇌였다. "안마 계속 안할꺼야?" 이사장은 눈을 감고 무심하게 대답했다. 서양은 그에게 다가갔다. 발목에 걸린 팬티를 올릴 생각도 하지 않고... 그리곤 이사장에게 손을 뻗었다. 그런데 손을 뻗은 부위가 아까 안마를 하던 팔이 아니었다. 그녀의 손은 이사장의 바지자꾸를 향해 손을 뻗어 그의 자꾸를 열었다. 그리고 팬티를 젖혀 이사장의 발기된 장대한 자지를 밖으로 끄집어 냈다. 그리고 그녀의 손은 그 자지를 매만지기 시작했다. 위아래로 천천히.. "음음.....그래...이제야 좀 제대로 안마를 하는구만...허허" 이사장은 만족한 웃음을 지으며 좀더 의자 안쪽으로 몸을 집어넣으며 한손을 서양의 스커트안으로 넣어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다시 더듬었다. 하지만 서양은 아까처럼 반항하거나 몸을 빼지 않고 가만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몸을 굽혀 이사장의 자지를 입안에 넣었다. 이사장의 장대한 자지는 천천히 서양의 입안에 빨려들어가듯 들어가 곳 그녀의 입술안에 갇혔다. 그리고 그녀의 입안에 있는 혀가 움직였다. "쯔으읍....쭈읍쭈읍,,,,쭈우우우웁~~~쯔읍쯔으으읍" 서양의 머리가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의 자지를 빠는 소리가 더욱 심하게 울려퍼졌다. 이사장의 입에서도 흥분의 신음이 함께 흘러나왔다. "쯔스으읍~~쯔으읍~~~쭈으으으스으읍~~~~쯔읍쯔읍~~" "으흥흠흠....그래에~~~그래에~~~어흐흐흐" 엉덩이를 더듬어대던 이사장의 손은 이제 서양의 글래머틱한 젖가슴을 주물러대고 있었다. 그녀의 젖가슴은 이사장의 손놀림에 따라 좌우로 힘차게 출렁이고 있었다. 이사장은 살짝씩 그녀의 젖꼭지를 꼬집어주기도 하였다. 그럴때마다 서양의 몸은 더욱 크게 출렁거렸다. "으흐으음....이봐....올라오라구....." 이사장은 그녀의 젖가슴을 두손으로 들어올려 만지면서 흥분에 겨운 목소리로 서양에게 말했다. 서양은 그의 자지를 마지막으로 "쪼오오옵~~~"하는 소리와 함께 맛나게 빨고는 입에서 뱉어냈다. 고개를 든 그녀의 얼굴은 땀투성이였다. 그녀는 이발의자의 발판을 밟고는 천천히 이사장의 몸의로 올랐다. 그리곤 자기 스커트를 위로 올렸다. 그녀의 다리사이는 이미 흠뻣 젖어있었다 이사장은 그녀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받히고는 그녀의 몸을 자기의 중앙으로 인도했고 제 자리에 다다르자 그녀를 아래로 내렸다. "으허어어억~~~어억" 이사장의 것이 서양의 몸안으로 들어가자 그녀는 몸을 움찔하며 긴 신음을 질렀다. 이사장은 그녀의 웃도리를 위로 잡아 끌어올렸다. 서양은 두손을 위로 들어 그녀의 옷이 자기의 몸을 쉽게 빠져나가도록 도왔다. 붉그스래한 젖꼭지가 무척이나 자극적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이사장은 그의 눈앞에 있는 그녀의 젖꼭지를 입에 넣고는 혀를 굴렸다. 그리고 그녀의 몸을 움직여 주었다.조금씩 그녀의 몸이 진동을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스프링이 달린듯 그녀의 몸은 이사장의 몸에서 통통 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의 글래머틱한 젖가슴도 함께 출렁였다. 이사장은 자기의 얼굴을 그녀의 젖가슴에 묻고 고개를 흔들어댔다. "아아아앙~~~으흐흐흑으흑~~~~아앙아앙~~~" 그녀의 몸의 진동이 커질수록 그녀의 입에서는 색스런 음색의 신음이 가쁘게 새어나왔다. 이사장은 그녀의 허리를 부여잡고 몸을 좌우로 틀며 몸을 흔들어댔다. 그녀는 두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장대한 이사장의 자지의 크기를 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이발의자는 삐거덕삐거덕거리며 두사람의 격렬한 몸짓을 겨우 지탱하며 움직이고 있었다. 며칠뒤 이발소 최사장은 전화통을 붙들고 얼굴이 발개져서 통화를 하고 있었다. "아니!!! 이 사장님 이럴수가 있는겁니까? 교육을 시켜달라고 했더니 이럴수가 있냐구요!!" 크크크~~~ 서양은 이사장과의 교육이 끝나고 며칠뒤 이발소를 그만두었다. 그리고... 그녀는 지금 이사장의 당구장에서 일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