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넷|야설|SM 야설-캬바레에서의 짜릿한 추억 - 단편

소라넷 야설 사이트에서 무료 제공하는 [SM 야설-캬바레에서의 짜릿한 추억 - 단편] 즐겁게 독서하세요

소라넷: 근친야설, 유부녀야설, 네토라레야설, 겸험담야설, 창작야설, 성인소설, 최신소설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소라넷
캬바레에서의 짜릿한 추억 - 단편
최고관리자 0 36,056 2023.10.12 12:21

야설:


나이가 29살이니 노처녀라고 해도 믿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정장을 하고 있으니 처녀나 다름 없었다. 아니 오히려 주부라서 더욱군침이 돈다. 남의 여자이니까 말이다. 일본에서는 한참 헤어누드가 인기가 있다고까지 하지 않는가...? 




헤어가 거기털을 나타내는 것이니 즉, 거기털이 보이는 누드 사진이라는것이다. 그것이 그냥 거기털 누드사진이라면 별 것 아니겠지만 그 모델이 일반주부라는 것이 인기의 비결 인것이다. 그 사진들을 사는 사람이 인정하듯이 남의 아내의 거기털과 누드라면군침이 돌지 않겠는가..... 




더구나 내 입장에서는 대상이 주부니까 주부를 사원으로 뽑아 쓰는게 더욱 효과가 있을 것이고 게다가 그 중 어느 주부 한명을 따먹을 수있다면 님도 보고 뽕도 따는 완전한 일석이조 아닌가....? 




처녀들은 다루기도 힘들고 섹스의 맛도 모르니 유혹하기도 힘들지만 주부들은 섹스의 맛도 알고 어느정도 남편의 틀에 박힌 섹스에 싫증이 날 때도 되었으니까 톡 건드리면 터질듯한 풍만한몸을 그저 먹을 수도 있을 것이다. 




내가 뽑은 이 아줌마는 완전히 미시족이다. 대번에 판매 주임으로 채용하고 늘 일을 핑계로 데리고 다녔다. 좀 친해져서 진한 농담도 주고 받을 정도가 되었다. 역시 처녀보다섹스를 아는 유부녀라 잘 받아 주었다. 남편이 밤에 잘 해주느냐는 말까지 할 정도니까 말이다. 말만 하면 실제로 가르쳐 줄수도 있다구요.....그녀는 웃으면서 거절한다. 




어쩌면 그녀는 속으로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이 사람이 정말 두고 보자보자 하니까....사장만 아니면 그냥...이런 생각을 할 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나는 즐거웠고 그녀는 크게 반항하지는 않았다. 나는 그녀의 남편이 이런 줄 알면 그녀를 직장에 보내고 싶을까..? 하는 생각에 잠기기도 했고...내 아내가 그런 상황에서는 어떻게할까 상상하기도 했지만 일단 내아내는 직장도 없거니와 내가 이유부녀를 어떻게 하는 상황이니까 그런 쓸데 없는 생각을 하는 나를 닫고 쓴 미소를 짓기도 했다. 




걱정은 내가 하는게 아니고 그녀와 그녀 남편이 해야 하는거니까.. 난 그녀를 따먹고 싶을 뿐이야.... 나는 처음 그녀의 눈을 피해 그녀의 옷에 숨겨진 알몸을 상상하며 훔쳐봤지만 점점 가까워지자 그녀가 나를 볼때 일부러 음흉한 눈초리로 그녀의 불룩한 유방과 치마밑 각선미를 보았다. 




그러면 그녀는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왜 이래요...어딜봐요....? 엉큼하게.....하며 자신의 몸을 가린다. 너무 매혹적이어서 그래요....남의 아내만 아니면 그냥.... 결혼 신청까지 해버리고 싶은데.....정말 미치겠는데요..후후... 농담삼아 하는 그말에 그녀도 싫지는 않은듯 했다. 




그러다가 어느날 밤 11시쯤 나는 그녀를 태운채 한적한 곳으로 차를 몰았다. 그녀는 스커트와 브라우스를 입고 있었는데 옆자리에 앉아 있는 그녀를 힐끗보니 별생각없이 앉아 있었다. 아까 일볼때도 그녀의 등에는 브래지어외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아 하얀 살위에그대로 브래지어가 드러나 있었고 햇빛에 비치는 그녀의 치마속은 나를 자극했었다. 




거기다 차를 탈때마다 벌어지는 그녀의 치마는 운전석에 앉은 내눈에그 속을 그대로 보이고 있었다. 의도적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그녀의 허벅지 깊숙히를 나에게 보여주고 있었고 어떤때는 팬티도 볼 수 있었다. 팬티는 빨간색이었다. 원색은 아니고 예쁜 무늬가 있는 그런 팬티였다. 나는 마음이 뒤집어 질수 밖에 없었다. 차를 세웠다. 




그곳은 강남구 세곡동 경부 고속도로 진입로 부근의 공터였는데 시동을 끄자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왜 이리 왔어요....? "


"잠깐 쉬어 가요.....차도 밀릴지 모르고...."


"그래요? 그럼 쉬었다 가요....저기 지나온 곳에 음료수를 팔던데 가서 사올까요?"


"괜찮아요...그래요....근데 한가지 물어봐도 돼요...?"


"뭐요...?"


"팬티 색깔이 뭐죠....?"


"예...? 호호호...또 짖궂게 이상한 질문한다....사장님도....호호"


"빨간색이죠...?"


"네에...? 호호 그걸 언제 봤어요....?"


"차에 탈때마다 보였는 걸요...."




나는 일부러 계속 봤다고 그랬다. 그래야 더 쉬울 것 같았다. 그리고 다시 말했다.




"그런데 아까 거기에 뭐가 묻어 있던데요....?"


" 네에.....설마...? 보지 마세요......."




하며 자리를 조금 틀어 나에게 보이지 않으려 치마를 걷어 올렸다. 바로 옆에서 치마를 걷으며 보지 말라니 그건 남자를 놀리는 것이거나 남자를 유혹하는 것이지.... 나는 그녀의 어깨너머로 넘겨다 보았다. 그녀의 하얀 허벅지가 드러났다.




아까 햇빛에 비치던 허벅지살이었다. 나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그녀의 앞으로 팔을 돌려 유방을 움켜쥐었다. 그녀는 치마속을 들추어 보다 유방을 잡히자 놀라 몸을 흔들며 손을 유방에서떼려고 했다. 




"손 치워요....어서...이런....무슨 짓이에요...?"


"가만 있어요....항상 갖고 싶었다구......당신을 사랑해...."




그 말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은 나도 알고 그녀도 알것이다. 그러나 그 말을 했다. 사람은 분위기에 약하고 특히 여자는 약하다고 하니까.. 입에 발린 거짓말이지만 여자는 약해지겠지.... 그런 생각으로 그런 말을 했던 것이다. 




"정말 사랑한다구....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하며 그녀의 목에 키스를 퍼부었다. 




"으음....제발...사장님....으윽...."




그녀의 반항은 그리 센 것이 아니었다. 나는 이미 자신이 있었다.우리 두사람의 관계는 이미 시작이 되었었다. 그녀가 들어 오면서 부터....그녀가 판매 주임이 되면서부터...음담패설을 하면서 정신적인 섹스를 하고 있었고 언제든 계기만있으면 할수 있었다. 그러나 그 계기가 없었고...거기다 나의 용기가 부족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오늘 그 용기가 성적 욕구에 의한 충동으로 생겼던 것이다. 내가 주부사원을 뽑을 때 이미 나는 다른 많은 사람들이 가지는 불륜의 관계를 상상해 왔다. 그래서 주부사원을 뽑았고...능력과는 관계 없이 그녀의 미모와 몸매..나의 행동에 감싸줄 수 있는 성격의 주부를...골랐다.




그녀는 역시 성격이 여렸다. 내가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를때 그녀는 겨우이렇게 말했다. 




"사장님...제...발 이러시면 안되요....저..전....남편과 아이가 있어요..."




그 정도로는 안되지...누가 모르나 그것을....? 내가 자신의 젖가슴을 주무르는대도 겨우 그 말을....나는 용기가 더욱 생겼다. 주위엔 차들의 불빛이 지나가지만 그녀는 그들에게 도움을 청할 생각은 전혀 없는 듯 했다. 그저 나와의 이 상황만을 빠져나가려는 생각뿐인 듯 했다. 




나는 계속 그녀의 목에 키스를 퍼부으며 젖가슴을 주물렀다. 그러다가 그녀의 오른쪽 가슴을 주무르던 오른손을 더 뻗혀 그녀의 왼쪽 가슴을 잡았다. 때문에 그녀의 몸을 껴안은 모양이었다. 그리고 왼 손을 그녀의 치마로 가져갔다. 치마는 그녀의 무릎위로 올라와있었는데 그 밑으로 손을 넣자마자 그녀는 다리를 모아 나의 손을 제지했다. 




"안.안되요...사장님...이제 그만 해요...."


"사랑한다니까요....전부터.....황주임 당신은 내가 싫어요.?"




나는 그녀의 다리를 피하기위해 치마를 완전히 걷어 오른손에 같이 쥐고 유방을 주물렀다. 그리고 다리에 감춰져 있는 그녀의 털이 있는 삼각지역 윗부분을 비볐다. 털이 팬티 위로 잡혔지만 손을 더 넣으려 다리사이를 벌렸지만 손만으로는 그녀의 다리를 벌릴수는 없었다. 왼손은 그녀의 다리사이에 끼여 더이상 전진하지 못했다. 




"황주임...당신의 아름다운 몸을 한번 만 가지고 싶어요...."




그녀의 다리는 게속 해서 힘을 줄수는 없었으므로 점차 빠지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의자를 뒤로 뉘었다. 그러자 그녀의 몸은 뒤로 누운 상태가 되었다. 나는 이제 나를 등지고 있던 그녀의 어깨를 잡아 당겨 의자에 바로 눕혔지만 그녀의 다리는 여전히 꽉 모으고 있었다. 




거기다 팔을 가슴에 모아 유방을 못만지게 하였다. 의자를 뒤로 당기느라 손을 놓는 바람에 그녀는 완전히 방어 자세를 취했다. 그러나 나는 그녀의 얼굴을 공략했다. 




"얼굴은 괜찮단 말이죠....?"하며 나는 그녀의 얼굴 모든 곳에 입술을 대고 빨았다. 나는 손으로 그녀의 팔을 풀려고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나의 입술을 막지는 못했다. 여자의 귀는 성감대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의 귀를 입에 넣고 빨았다.혀로 그녀의 귓속을 마구 핥았다. 




"으음....허억...안돼...."하며 그녀는 도저히 못참고 귀를 가렸다. 나는 그 때를 놓치지 않고 그녀의 젖가슴을 다시 움켜쥐었다. 입과 젖가슴을 동시에 애무하는 바람에 그녀는 어느 한 곳만을 막을 수 밖에없는 것이다. 유방을 꽉 움켜쥐니..."으음...허억....음.....아...하...." 역시 성감이 이미 발달된 그녀의 몸은 조금만 건드려도 쾌감을 발생시켰던것이다.나는 그녀의 유방을 입에 물었다. 




"쩝쩝.....쩌업....뻑........쩌업..쩝....붑...붑...."




그녀의 왼쪽 유방은 빨고 오른쪽 유방은 애무했다. 나는 한순간 그녀의 삼각지역으로 손을 가져가 보았다. 조금 벌어져 있던 그녀의 다리는 다시 오무려졌다. 그러나 털에서는 물이 맺혀 있었는지 팬티는 젖어 있었다.




손에 그녀의 애액이 묻어 나왔다. 나는 그녀를 흥분시키기 위해 자극적이면서도 우아하게 말했다. 




"당신의 깨끗하고 황홀한 물을 빨아 마시고 싶소.....황주임....쩝...쩌업."


"아하.....윽....아학....미치겠어.....아...." 하면서 그녀의 다리가 힘이 빠지며 나의 손을 더 이상 막지 않았다. 나는 그녀의 다리사이로 손을 넣어 그 위치에 손가락을 놓고 비볐다. 




"흐흠....아학....악.....흐흑.....하악....헉...."




팬티위로 만지는 데도 그녀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거기는 아주 잘 발달된 도구였다. 29살이지만 일찍 결혼한 그녀의 몸은 수년간이나 남자에 의해 달구어진 도구였다. 거기다 이제 거의 남자의 맛을 알지만 조금은 면역이 된 남편에 의해서가 아닌 다른 남자의 몸이 그녀를 짓주르는 것이다. 몸은 완전히 발달 되었지만 도구가 시원찮았던 것이 지금 완전히 새로운 도구로 달구어지는 것이다. 




의자는 완전히 평평하게 누워졌다. 그녀는 그 위에 누워있다. 나는 그녀를 뒤로 더 밀어넣었다. 그녀의 몸윗부분은 뒷좌석으로 거의 넘어가 있었다. 다만 하체만이 앞좌석의 의자에 걸쳐져 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의 드러난 허벅지를 보며 침을 삼키며 치마를 팬티가 보이도록 걷어올렸다. 예전의 빨간 팬티가 나를 유혹하듯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당신도 느끼지...? 이것을...."




그녀의 사타구니 바로밑에 손가락을 대고 비볐다. 




"흐억....으음.....하악.......음..."




살이 부드럽게 느껴지고 그곳을 집중적으로 건드렸다. 나는 그녀를 만족시켜줘야 했다. 그녀는 계속 함께 있을 것이다.강간이 아닌 서로를 만족시켜주는 관계가 되어야 되는 것이다. 한번 하고 끝낼 사이도 아니고....후회해서도 안되는 것이다. 그녀를 만족시켜 내가 없으면 못견디게 만들어야해.. 




그녀의 성감대를 모두 건드려야 해..... 그녀의 거기를 손가락으로 자극하다가 나의 몸을 그녀 좌석쪽으로 옮겨그녀의 팬티위로 입을 대고 불었다. 




"하윽....으...뜨거워...."




입 바람이 뜨거웠을 것이다. 나는 팬티위로 그녀의 거기를 입술로 물고 뜯어먹듯 당기고 다시 혀로 거기를 밀고 또한 아래 위로 혀로 핥았다. 




"아흑...하악....음....미쳐..미치겠어요.....아음...."




나는 그녀의 팬티끝을 잡고 끌어내렸다. 




"아.안돼...안돼요...아흑....."




내가 계속 팬티를 핥으면서 끌어내리자 거부하면서도 그 반항은그리 크지 않았다. 팬티가 허벅지를 타고 내려왔다. 나는 그녀의 팬티를 잡고 발끝 밑으로 내려 완전히 벗겼다. 그녀의 팬티속에 감춰졌던 숲은 이미 완전히 젖어 물을 흘리고 있었다. 시트에는 그 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흘러 ......내렸어요...아흑.....윽...."




나의 입을 느끼고 곧 다시 흥분에 떨었다. 나는 그녀의 거기를 팬티없이 다시 핥고 빨았다. 




"당신은 너무도 아름다워.....당신을 다른 남자에게 먼저 빼앗기다니.. 정말 아름다워.... 아...접...저업..쩝....쩝...붑"


"안돼요...아...하악....."


"사랑해....황주임.... "




팬티의 면보다 더 보드라운 거기 살은 씹어먹고 싶을 지경이었다. 그녀의 거기에 흐르는 모든 물을 모두 빨아먹었다. 




"후루룩...쩝...쩝...꿀꺽....꿀꺽.....쩝...."


"아흑...안되...안돼요..아흑..헉....하학....으윽....."




그녀의 몸은 자신의 의자에서 미끄러져 비스듬히 누운상태가 되었다 내가 그녀의 다리밑으로 팔을 넣어 거기를 빨고 있었기 때문이다. 옆에 있는 내가 그녀의 거기를 빨기 위해서 그렇게 된 것이다. 손은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어 짜듯 주무르고 있었다. 




누가 지나가다 본다면 그녀의 알몸을 다 볼수 있을 것이다. 아니 지나갔는지도 모른다. 우리가 정신없이 섹스를 하는동안... 누가 지나갔는지도 모르니까....더구나 나는 내 아내도 아니니까 그것을 막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 아니 그녀를 남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남편 아닌 외간남자인 나의 입술에 거기를 빨리며 쾌감에 젖어 소리치는그녀를 보여주고 싶었다. 




그것이 더 자극이 되었다. 그녀는 정신없이 외치고 있었다. 




"나 소리치고 싶어요....소리치고..아흑..헙....헉.....악."


"소리쳐요..괜찮아....소리쳐.."


"사랑해.... 아악....악.....너무 좋아..아악...윽...헉..."




손가락을 그녀의 구멍에 집어 넣어 쑤시며 그녀의 몸위로 내몸을 실었다. 




"쭉...쭉....쭉...쭉....쭉...."




물에 젖은 그녀의 거기와 내 손가락이 부딪히며 축축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녀의 구멍은 이미 질이 잘 나 있어서 편했다. 이런 맛에 유부녀를 먹나봐......죽인다....손가락은 세개가 충분히 들어가서 쑤셔대는데 어려움도 없었다. 나는 나의 바지를 벗고 성기를 꺼내었다. 




그녀의 몸을 애무하면서 키스를 하면서 벗기가 힘들었지만 잠시 후 벗을 수있었다. 완전히 벗은 것은 아니었다. 팬티도 조금만 내리고 성기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을 정도만 내렸다. 그녀의 거기를 가늠하고 그녀의 얼굴에 다가갔다. 그녀의 자리옆에 끼여 누워 얼굴에 키스를 했다. 




"사랑해.....황주임..."




마지막 준비단계의 속삭임이었다. 그 자리는 좁았지만 겨우 누울수는 있었다. 그녀의 늘어진 눈동자를 보며 그녀의 귀와 볼을 핥으며 그녀의 유방을 주물렀다. 좀더 그녀를 애무하기가 쉬웠다. 그러나 성기를 삽입하기는 아무래도 힘들것 같았다. 그래서 다시 운전석으로 왔다. 운전석 좌석을 뒤로 완전히 뉘였다. 그리고는 그녀의 왼쪽다리 밑에 내 왼쪽 다리를 넣고 다시 그녀의 반대쪽 다리위로 넣었다. 




그러나 좁아서 다리를 어디에 놓을지 몰랐다. 그래서 창문을 열고 거기로다리를 넣고 놓았다.그랬더니 아주 편했다. 아까보다는....그녀와 나의 몸은 완전히 90도로 엇갈려서 다리를 사이에 서로 끼우고 누운 모양이었다. 그녀는 여전히 내손에 젖가슴을 애무 당하여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으음...하윽....헉...아흡....읍....아...."




나는 그녀의 다리를 무릎을 굽혀 위로 올리고는 그녀의 거기 위치를 자세히보고는 그녀의 거기에 나의 성기를 갖다대고 허리를 그녀쪽으로 밀었다. 




"우욱....아학...악.....미...미쳐...억...아학....."




그녀의 속으로 나의 성기는 들어갔다. 나는 성기를 그녀 속에 넣자마자 마구 허리를 움직여 그녀를 헤집었다. 그녀의 거기는 손가락을 넣었을 때처럼 아주 부드럽게 드나들수 있었다. 그녀의 남편이 질을 잘 들였나 보다.. 




"아흑...윽.....아흑....아학....웁.....욱....끄륵...."


"황주임 사랑해.....퍽..퍽..퍽..퍽..퍽..... "




며칠전에도 남편이 쑤셨을 거기를 내가 쑤신다는게 너무도 좋았다. 토요일이라 오늘도 집에 가면 쑤실지 모르지....흐흐... 




"황주임....사랑해.....황주임...황주임..."


"끄윽...예..예....사장...님....좋아요...미치겠...어요..아흑...윽... "


"황주임....내말이 들려...퍽..퍽..퍽...퍽... 아흑...하악....남편보다 좋아....?"'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낯 설은 남자의 품에 얼싸 안겨... '




울긋불긋 조명이 소리 없이 조용히 깜빡이는 공간 속에서, 은은히 울려 대던 부르스 음악이 끝났다. 낯설은 사람들이 처음 만나 끌어안고, 부르스를 추던 남녀들의, 맟 닿아 붙어 있던 가슴들이 모두 떨어지고, 규칙적으로 깜빡이던 조명들도 꺼졌다. 알록달록 싸이키 조명이 다른 쪽에서 음악에 맟추어 어지러이 돌아가기 시작했다.




쿵작 쿵작 거리며 경쾌한 지루박의 음악이 흘러 나오자 마주섰던 한쌍씩의 남녀들이 음악에 맟추어 순식간에 모두가 다시 춤을 추어 대기 시작한다.




" 그 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 지는데~"




전자 올갠을 치며 노래 부르는 사람의 목청이 한껏 높이 치닫고 있을 때 "춤 추시겠습니까 ?" 하고 춤추기를 신청하며 앉아 있는 나에게 누군가 손을 내 밀었다. 어두운 곳이라 확실치는 않지만 언뜻 보니 30대 초반으로 나보다 몇 살 아래 인 듯 했다.




한참을 기다리던 터라 서슴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그 남자를 따라 홀 안쪽으로 들어섰다. 경쾌한 음악에 맟춰서 그 남자는 나를 당겼다 밀었다 하고 돌려주면서, 가슴속 깊이 가라앉아 있는 나의 흥겨운 잠재 의식을 일깨워 주기 시작했다. 




나도 그가 이끄는 대로 왔다 갔다 하며 한참을 기다린데 대한 보상 심리로, 음악에 젖어 가슴속의 흥겨움을 느끼고, 빙글 빙글 돌며 자기 최면 상태로 빠지려 노 했다. 




얼마나 시간이 흐른후 시끄러이 울리던 경쾌한 지루박의 곡이 끝나고 조용한 부르스 음악으로 올갠은 다시 연주가 시작되었다. 어지러이 돌던 조명도 꺼지고 빨간불 파란불이 다시 차분히 깜박이며, 부르스 음악의 전주곡은 지하 공간내에 울려 퍼졌다.




남자는 왼손으로 나의 오른손을 높이 올려 잡았고, 오른손은 나의 허리를 감쌌다. 내가 왼손을 남자의 오른쪽 어깨 위에 가볍게 올려놓자 그 남자는 음악에 맟춰 나를 리드하여나갔다.




"차자자자잔~ 차자자잔~~ "




부르스 리듬이 나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며 젖어 들었다.




"저 목동들의 노래 소리들은 ~ 산 골짝마다 울려 나오고 ~~~ "




연주자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실내의 벽을 타고 울려 퍼지며, 나의 설레이는 가슴을 흔들어 대며 자제력을 잃어 가게 하였다. 남자는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 선채, 리듬에 맟춰 한발 한발 떼면서, 설레이는 내 맘이 깨어나지 않고 음악의 분위기 속으로, 깊이 깊이 빠져들도록 조용, 조용히 리드하여 나갔다. 나의 마음은 음악의 무드에 자꾸자꾸 젖어 들어갔다.




남자의 따뜻한 체온이 나의 몸에 전해 오고 향긋한 그의 체취가 나의 코 속으로 전해지자, 무거운 상자가 소리 없이 물속에 잠기듯, 나의 머리는 남자의 오른쪽 가슴에 서서히 닿아 갔다. 끌어안고 스텝을 밟으니 당연히 남자의 무릎이 나의 가랑이에 살짝살짝 닿아 온다.




"산골짝 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사알리이라....."




음악은 한창 절정을 치닫고 있으나 남자는 한 손으로 나의 허리만을 잡아 당겨 꼭 안은채 그냥 조용히 리드만을 하고 있었다. 이~남자가 좀더 세게 껴 안아 주면 좋으련만. . . . 끌어안고 스텝을 밟으면서 남자의 다리가 나의 가랑이에 좀더 세게 닿아 주면 좋으련만. . . . 이러한 바램을 애절한 마음으로 갈구를 하니 어느새 아랫쪽은 촉촉히 젖어 오는 듯 했다.




남자의 가슴에 나의 가슴과 얼굴을 더 밀착 시키고 잡고있는 남자의 손가락 사이에 나의 둘째 손가락을 천천히 끼워 넣었다. 그러자 남자도 나의 손가락을 받아들여 그 손가락 사이에 끼인 내 손가락을 꼭 죄어 온다. 남자의 성기가 내 가랑이 사이에 들어오는 생각을 하며 나의 팬티는 더 젖어 들었다. 




'아..아..어떡해..... '




그러는 동안 음악은 한 구절이 끝나고 간주가 흐르고 있었다. 올갠의 건반을 눌러도 그 소리는 섹스폰 소리로 변하여 캬바레 홀 안을 진동 시키고 있었다. 눈을 감고 음악을 가슴으로 느끼며 한발 한발 스텝을 따라서 밟았다. 




나의 허리에 팔을 둘러 껴안은 남자의 오른팔이 점점 더 죄어 오는 느낌이 들었다. 그에 따라 거부 하지 않고 나도 배와 허리를 최대한 남자의 몸쪽으로 더 밀착 시키려 노력 했다. 맞잡고 있는 서로의 손은 땀이 배었다.




앞으로 뒤로 스텝을 밟다가 서로 끌어 안은채 반바퀴 돌아 자리를 바꾸는 태크닉이 들어 왔다. 순간, 남자의 오른쪽 허벅지가 나의 가랑이에 더 세게 스쳤다가 나가고, 나의 오른쪽 허벅지도 남자의 가랑이 속에 닿았다가 나왔다. 나의 허벅지에 뭉클한 것이 닿았다가 떨어졌다.




'아~아~~'




어둠에 불을 붙이듯 덜컹 하는 느낌이 가슴속에서 일렁이었다. 그러고 보니, 남자도 마음의 열기가 한창 달아 있는 모양이다.


조용히 잠자고 있어야할 그 무엇에 어느새 힘이 들어가 나에게 닿았던 것이다.




그런후, 남자는 자극을 받았는지 맞잡고 있는 나의 오른손을 자기의 왼쪽 허리 뒤로 돌려 잡게 하고 남자의 왼손도 나의 허리 뒤로 돌려 양팔로 살며시 안아 온다. 그 남자의 가슴에 푹 파묻혀 들어갔다. 그상태로 제자리에 선채 '하나 둘..하나둘..' 단순한 스텝만 밟았다.




주위의 다른 커플 들은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며 분주히 움직이며 춤을 추었지만 남자와 나는 그렇게 많은 움직임을 하지 않았다. 차라리 그것이 나에게는 더 좋았다. 리듬에 맟춰 발을 뗄때마다 전과는 달리 남자의 몸이 상하로 움직였다.




그러자, 남자의 가슴은 그 가슴에 닿아 있는 내 가슴의 끝을 자극 하는 것이었다. 간질간질한 느낌이 젖꼭지 끝에 전해져오고 화약에 열을 가 하듯이 서서히 폭발의 시간을 향해 기다리는 것처럼 가슴이 쿵쿵거려 온다.




'으-음~~ '




남자의 허리에 둘러싸인 나의 팔에 힘이 더 들어갔다. 그에게 매어 달리고 싶었다. 어느새 팬티는 애액에 젖어 가랑이가 끈적거렸다. 그렇게 안고 있으니 서로의 오른쪽 부분의 배가 완전히 밀착 되어 있고 오른쪽 허벅지는 상대의 가랑이에 어쩔수 없이 많은 부분이 닿게 되었다.




스텝을 뗄때마다 남자의 허벅지가 나의 가랑이에 완전히 닿아 나를 자극 하고 나의 오른 허벅지도 어쩔수 없이 남자의 가랑이의 단단한 그 무엇에 지긋이 닿여 움직일 때 마다 단단한 그것을 계속 자극하게 되었다. 울리는 음악은 고요히 가슴속 깊이 젖어 들고있었다.




남자가 조금 몸을 움직여 자세를 바꾸었다. 서로의 오른쪽과 왼쪽 허벅지가 마주 닿고 서로의 배가 정면으로 닿았다. 나의 허벅지에 스쳤다가 빠져 나가던 남자 가랑이의 단단한 부분은 나의 아랫배 쪽으로 옮겨 지게 되었다. 단단한 그것은 더 힘이 들어 간 듯 나의 아랫배에 쿠욱 눌러 자리를 잡고 스텝을 뗄때마다 허벅지가 아닌 더 민감한 곳 나의 배꼽 한뼘 아래 부분을 자극하여 왔다.




가슴 끝은 남자의 가슴으로 아래위로 스치며 자극이 되었고 아랫배도 쿠욱 눌려 불을 당겨 왔다. 깊은 곳에서 한방울 한방울 흐르던 애액은 삼각의 얇은천을 넘쳐 하나의 가늘고 끈적한 물줄기가 되어 허벅지 안쪽을 타고 내리는지 다리에 간지럼이 전해왔다. 




'아~아~정말.. 어쩌나.... '




잔잔한 부르스의 음악은 끊어질줄 모르고 계속 이어 지고 있었고, 그 음악을 타고 우리는 구석의 좀 더 어두운곳, 아니 컴컴한 곳으로 함께 미끄러져 가고 있었다. 남자의 뜨거운 콧바람이 나의 목덜미에 닿아 간지럽히고 나역시 그의 가슴속에 묻혀 그사람 몰래 뜨거운 숨결을 새근 새근 뱉아 내야 했다.




아랫배를 자극하는 단단한 것이 좀 더 아래로 내려와 나의 더 깊은 곳에 직접 부딪혀 주면 좋을텐데 하며 바라고 있지만 서로의 키가 맞지 않으니 키큰 남자의 부분들은 나의 가슴과 배 그리고 또 다른 부분들 보다 조금 위쪽에서 닿아 있었다.




그러나, 남자의 모든 부분들은, 내가 한껏 더 긴장되고 흥분의 열기가 더 올라 가도록, 나의 감각을 충실히 잘 깨워주고 있었다. 다만 나의 가장 깊은곳, 삼각지에 직접 전해져 오던 느낌을 갖지 못 하게 되었다는 것, 그것이 조금은 아쉬웠다. 남자의 단단한 것이 아랫배를 계속 누르고 있는 것으로 보상이 되지 않았다. 살짝 살짝 스쳐 나가더라도 나의 깊은 곳이 직접, 접촉 당하는 느낌이 가장 좋았었기에 아쉬웠다.




나는 잠시 몸을 떼었다가 남자의 허벅지가 나의 가랑이에 들어 올수 있도록 몸을 옆으로 약간 비켜섰다.




그러자 남자의 허벅지가 나의 가랑이에 다시 들어왔고, 나의 허벅지도 남자의 가랑이 사이에 들어 갈수 있도록 마주 서게 되었다. 그런 자세로 스텝을 떼자 남자 허벅지가 나의 깊은곳에 즉시 닿았다가 나가기를 계속 했다. 뜨거운 호흡이 다시 새어 나온다. 내가 바라는 자세가 되었다.




나의 느낌을 눈치 챈 것일까?




남자는 나의 가랑이 사이 더 깊이 발이 들어오기 시작을 한다.


걸음을 뗄때마다 남자의 다리가 더 높이 들려, 깊은 곳으로 더 세게 마찰되어 와서는 잠시 머물다 나가곤 했다. 




'아~ 네, 맞아요 그..렇게..그렇게...조금 더 세게요.. '




내가 원하는 자세가 되었다. 가슴 속으로 좀더 깊이, 좀 더 세게를 외쳐댔지만 더 이상은 어쩔수 없었다. 주위의 커플들이 힐끗 힐끗 보는 듯 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다. 남자도 아랫도리의 단단한 것을 나의 오른 허벅지에 거침 없이 더 밀착 시켜 왔다. 그렇게 몇번을 하다가 허벅지에 닿은 그것은 떨어져 나가지를 않고 그대로 붙어 있어려 노력 하는 듯 하였다.




남자는 허리를 앞으로 불쑥 내 밀어 나의 허리를 바싹 더 당겨 잡고 나의 허벅지에 단단한 것을 밀어 붙인 것이다. 그리고 그의 허벅지도 나의 삼각지에 깊이 들어와 거리낌 없이 마찰을 해 주었다. 나도 허벅지를 달리 움직여 그냥 닿아 있는게 아니라 새로움을 느낄수 있도록 허벅지를 움직여 단단한 그것을 간질여 주었다. 




'이렇게..하니..자기도 좋아요..? '




서로의 허리에 둘러댄 팔을 더 세게, 서로 함께 당겨 가고 있었다. 나의 다리를 타고 또 하나의 끈적한 물줄기가 흘러 가고 있었다.




'헉...나 좀... 어떻게....어떻게 좀 해 줘 봐요...'




허리에 둘러 있던 그의 팔이 등을 타고 목덜미 뒤로 올라와 볼을 들추었다. 머리를 들어 그를 보니 그의 입술이 천천히 내려오고 있는 것을 보고는 눈을 감았다. 남자 입술의 감촉이 나의 입술에 닿았음을 느끼고 조용히 고개를 돌렸다. 달싹한 맛이 입 속으로 전해져 오고 심장은 파도를 친다. 서너 번의 호흡이 지나가자 남자의 손은 나의 얼굴을 다시 들어 올렸다.




눈을 감은 채 얼굴을 들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않되는 듯이 그의 얼굴을 향하여 지자 입술이 또 한번 깊이 닿아왔다. 달콤한 키스가 시작되었다.




남자의 허리를 감고 있는 나의 팔은 움직이지 않았지만, 남자의 한쪽 팔은 나의 뒷머리를 받쳐 들고, 다른 한 팔은 등뒤에서 당겨, 나의 가슴을 터뜨리려 작정이라도 한 듯이 세게 압축 시키었다. 촉촉한 두입술이 새로이 닿고, 이번에의 그것은 길게 이어져 갔다.




남자의 혀가 나의 입술을 헤치고 들어오려 하자, 살며시 입술을 벌려 주니 혀가 입안으로 들어와서는, 이곳 저곳을 조용히 젓고 다닌다. 그것을 나도 몰래 살며시 빨아 당겼다. 아주 달콤한 맛이 입안 전체에 전해졌지만 아쉽게도 그 맛을 남겨 둔채 남자는 혀를 빼내어 나가며 나의 혀를 갈구 한다.




나역시 혀를 그의 입안에 빨려 들어가게 했다.남자는 그의 입안에 들어온 혀를 물기 한방울 없이 말려 버리듯 혀를 힘 있게 빨아 주었다. 남자의 뜨거운 콧 바람이 얼굴에 느껴지고, 나역시 뜨거운 호흡을 남자의 얼굴에 불어 대었다.




남자의 단단한것에서 맑은 액이 쉬임 없이 흐르고 있으리라..나의 깊은 곳에서 이렇게 방울방울 끊임없이 애액이 흐르고 있으니..... 허리에 머물고 있던 남자의 오른손이 옆구리를 타고 위쪽으로 올라 오는 느낌이 왔다. 아무 저항을 할 수가 없어 그저 내 버려 두고 있었다. 어쩌면 이느낌, 이 시간이 그치지 않기를 바라며 오히려 나 자신이 더 깊이 이 느낌을 몰고 가려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저 멀리서 들릴 듯 말 듯 부르스 음악소리만이 커졌다 작아 졌다 할뿐, 가슴은 용광로처럼 드끓어 오르고 몇 줄기 흘려버린 삼각지의 얇은천은 더 많은 나의 액들을 머금어 갔다. 블라우스의 앞 단추가 몇 개 풀리는가보다..




'헉... '




남자의 따뜻한 손의 감촉이 앞 가슴속에 전해져 오고, 브래지어를 파고 들어 손가락이 젖꼭지에 닿았다. 나도 몰래 엉덩이가 움직였다. 그의 다리에 닿아 있던 나의 허리를 비틀어 대었다.




'아~아~~ '




그리고 맞 닿아 있는 남자의 입술이 떨어지지 않도록 그의 입술을 이리저리 부벼 대며, 두 팔로 그의 가슴을 끌어 안고 몸을 지탱 하고 있었다.




브래지어 속으로 들어온 손은 아예 그것을 위로 걷어 올린듯하자 나의 가슴 두 덩이가 노출 된 듯 하였다. 남자의 손바닥이 젖꼭지를 누르면서 가슴 한쪽 덩어리를 살며시 쥐어 오다가 그것을 주물러 주었다. 부드러운 그의 손바닥이 말랑한 나의 가슴 덩어리를 맛사지하기 시작하였고,뜨거운 숨결은 실내 공기를 더욱 데워갔다.




'으...음~ 으...음~ '




남자의 왼쪽 손이 잠시 허공에 머무는가 싶더니, 그의 등에 붙어 있는 나의 한 손을 잡고 그의 허리를 스치며 어디론가 이끌어 갔다. 두 사람의배가 맞닿아 있는 틈새를 지나 아래로 이끌어 간곳에서 멈추었다. 그곳에는 이미 쟉크가 열려 있었고 그 속으로 나의 손이 들어가도록 밀어 넣어 주었다. 소리없는 탄성을 질렀다.




'어 헉.... 이...이..남자가... '




나의 손바닥에 남자의 단단한 그것이 닿았다. 어떻게 해야 하나 손을 빼내야 하는데.. 생각이 잠깐 스쳤지만 이미 나의 손은 그것을 지긋이 움켜잡고 있었다. 




'아 휴..이걸... '




힘이 솟은 그것은 팬티 속에서 나오지 못한채, 오래전부터 팬티를 끈적히 적셔 놓고 대가리를 옆으로 돌린 채 용솟음을 치고 있었다. 손바닥에 뜨거운 열기가 전해 진다. 이미 이성을 잃어 버린 나는 그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어느새 팬티 아래깃을 끌어 올려 틈새로 그것이 나오도록 도와 주었다. 단단한 그것은 후끈후끈 열을 머금고 순수한 그 알맹이 자체가 나의 손 안에 잡혔다.




아~~~ 나의 놀라움과 반가움.




남자의 입에서는 '헉'하고 머물고 있던 숨이 토해져 나왔다. 그놈의 끝에는 끈적한 액체가 계속 흘러 나의 손바닥을 적시어 왔다. 거친 호흡을 내쉬며 나의 가슴을 주무르던 남자의 손은 급히 내려와 나의 치마 끝을 말아 올리고 이어 나의 허벅지살에 직접 닿고는 다시 미끄러져 팬티 고무줄을 들추고 들어오려 했다. 




나는 몸을 약간 옆으로 움직여 서로의 몸 사이에서 공간을 더 만들어 주었다. 그 손이 좀더 쉽게 들어 올수 있도록 도와주었다.남자의 손바닥이 음모를 스치는 느낌. 




'아 ~ 아 ~ 으헉 ! ~ 어떡해..어떡해.. '




그리고 더 미끌어져 애액이 새어나오는 곳으로 손가락이 잠시 들어 왔다가는 나갔다. 움찔하고 나의 전신은 잠시굳어 버렸다. 샘의 입구를 스치고 나간 손은 음모에 머물러 그것을 쓰다듬어 주었다.




까칠한 느낌이 손바닥에 전해 지리라.. 한동안 쓰다듬던 손은 천천히 아래쪽으로 다시 움직여 손가락 하나가 샘의 입구를 찾아 들어오기 시작 했다. 




아~~~




그 느낌을 즐기며 나의 손에서 희롱 당하던 남자의 단단한 그것을 더 강하게 꼬-옥 쥐었다. 지금, 나 자신이 어디로 향하여 가고 있는지 나도 몰랐다. 삼각천을 조금 끌어 내리고 나의 샘과 숲을 쓰다듬던 남자의 손이 몸에서 떼어 지며 그를 희롱하던 나의손을 잡아 빼 내었다.




뜨거랄....




아쉬웠다. 끝났는가? 그 뜨거운 것을 좀더 잡고 희롱하고 싶은데, 좀더 그의 손이 나에게 머물러 주면 좋을텐데... 하며 아쉬움을 달래는데, 치마 앞자락이 들리는 느낌이 들며 남자의 뜨겁고 단단한 그것이 나의 숲을 직접 찾아오는 감촉이 들었다.




서로의 앞에 아무것도 가로막은 것 없이 직접 닿아 온 것이다.


끈끈한 남자의 액이 나의 아랫배에 묻어 미끌 거렸다. 남자의 양손이 나의 엉덩이에 닿은 후 당기고, 이어 남자가 무릎을 약간 구부렸다가 펴자 단단한 그것의 대가리가 바로 나의 샘의 입구에 도착하여 샘 안으로 들어오려 하는 것이었다.




'아 ~ 아--ㄱ '




이게 아니야 !!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건 아니야 ! 이렇게 까지는 아니야. 더 이상의 동작을 거부 하였다. 남자의 어깨를 밀어 내었다. 남자는 나를 잠시 쳐다보더니 김이 샜는지, 아니면 자신도 정신이 들었는지 나의 팬티를 올려 주고 자신의 바지 쟉크를 올렸다.




그리고 나를 꼬옥 끌어 안고 음악에 맟춰 리드 하며 홀의 가운데로 이끌어 갔다. 브루스의 반주 음악은 찢어지게 큰 소리로 홀안을 맴돌고 있었다.




"아--목동아-아-목동아 내-사---랑---아~~~


"예...그래...요....남편보다...끄윽...하윽.....욱.... "


"누구보다.....?"


"철퍽....철퍽...철퍽... 나..남...편보...다...아욱.....하흑.... "




이제 땀과 물이 범벅이 된 알몸이 질퍽한 소리를 내었다. 아훅....아흑...흑.... 나는 이제 싸고 싶었다. 그러나 그 자세는 그리 좋지 않았다. 나는 그녀의 거기에서 성기를 꺼내고 다시 앉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다리를 모아 올려 그녀의 몸에다 붙이고 그녀의 몸위에 내몸을 싣고 하체를 그녀의 엉덩이에 맞추었다. 




그녀의 거기가 내 하체 바로 밑에 자리잡고 있었다. 그녀의 거기에 성기를 맞추고다시 내리 눌렀다. 아훅.....악......다시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졌다. 나는 그 자세에서 싸기로 했다.




"퍽...퍽..퍽..퍽.. 퍽...퍽....."




그녀의 사타구니와 나의 배가 맞부딪혀 내는 소리가 났다. 그녀의 자세가 자극적이었다. 나는 일부러 그런 자세를 취했던 것이다. 남편이 아닌 외간남자 앞에서 다리를 들어올려 가슴에 딱 붙이고 거기를 벌린 그녀를 쑤시고 싶었던 것이다. 




다리를 좌우로 좍 열고 거기를 벌린채 다른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이고 쾌감의 신음성을 흘리고 보여서는 안되는 얼굴표정으로 쾌락의 절정을느끼는 유부녀...생각만 해도 자극적이었다. 나는 그런 그녀의 얼굴을 보며 쾌감이 극에달함을 느꼈다.




싸고 싶었다. 유부녀의 속에.....남편 있는 여자의 속에다 나의 정액을.....나는 그녀의 다리를 꽉 누르며 고통스러운지 쾌락에 겨운지 얼굴을 찌그러트리고 있는 그녀의 얼굴에 키스를 하려 했다. 그러는 찰나 나는 절정의 쾌감에 도달해 버렸다. 




"끄윽.....싸...고 있어......"


"윽.... 아흑...안돼요....아직....아......"




그녀도 나의 정액을 느꼈는지 나의 성기를 꽉 조이고 있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