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물 일곱인 남자입니다.
군 전역 후 몇년전부터 타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는데
제가 다니는 직장은 소위 공장입니다. 뭐 아저씨들만 득시글한 그런 공장이 아니고
여러분들도 다 아시는 대기업 공장에 취직을 하게 됐는데
아무래도 고향에서 떠나있다보니 몸도 마음도 외롭게 되드라구요
근데 공장 특성상..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거나 아직 졸업하지 않은 아이들이
취업을 많이 나오는데.. 어쩌다 보니 그당시 열아홉이던 여자애랑 어떻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같은 기숙사라 출퇴근 하면서 허벅지랑 엉덩이가 진짜 이뻐서 사귀자고 했는데
그친구도 많이 외롭고 힘들었는지 단번에 오케이하더라구요.
나중에 물어보니 중고등학교때 육상부 선수활동을 했다데요.
처음에 봤을땐 애가 박스티같은거만 입길래 가슴을 눈여겨 보지 않았었는데..
나중에 시간이 무르익어서 스킨쉽을 하다 보니 가슴이 생각보다 엄청 컸었습니다.
꽉찬 B컵? 애가 어리기도 하고 몸매도 좋은데.. 딱하나 얼굴이 별로였었는데.. 땡잡았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첫 섹스는 한 40일쯤지나서? 제 자취방에서 갖게됬는데
나이가 어린애들이 물이 많다는 설이 많던대.. 사실인거 같앗습니다
물이 넘치다 못해 완전 홍수.. 게다가 예상대로 보지가 완전히 명기였었습니다.
운동으로 다져진 허벅지랑 한껏 업된 힙때문인지 자지를 물고 놔줄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가슴도 먹음직스럽게 덜렁덜렁 거리는거 보고 있으면 불끈불끈하고 그랬었는데
애가 어려서 그런건지 경험이 없어서 그런건지.. 쌕쌕거리는 숨소리만 내뱉구
별로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이후 몇달 안지나서 제 자취방에 짐을 하나둘씩옮기더니 시나브로 제 방에 들어와서 같이 살기 시작했습니다
동거 기간은 한 6개월정두였는데..
6개월동안 가르치는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허리 흔드는 방법도 모르는에 좆위에 앉혀놓고
들썩들썩거리다보니 애가 허리도 흔드는법도 점점 깨우쳐가고..
생리때는 입으로 해결해달라며 오랄도 굉장히 많이 가르치구.. 남자 흥분시키는법이라거나..
지금 생각하면 좀 쓰레기 같긴 하지만 거의 여자친구보다는 거의 섹파느낌이었습니다.
거진 반년동안 후장 빼고 다해본거같네요.. 질싸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질에 사정하면 애가 그 허벅지근육으로 보지를 꽉 쪼으는데.. 불알에 정액 한방울도 안남길 기세로 꿀꺽꿀꺽 삼키고..
원없이 따먹고 걔도 나중되니까는 떡맛을 알았는지 관계를 먼저 갖자구 달려들때도 있고
자다가 느낌이 묘해서 눈떠보면 장난감 갖고 놀듯이 오랄 하구있고..
그러다가 결국 6개월 후 쯤에 성격차이로 헤어지게 됬는데
그뒤에도 가끔씩 제 방에 찾아와서 하룻밤씩 자고 갑니다.
문제는 애가 남자친구가 있고 저도 여자친구가 따로 있는데도
일주일에 한두번정도는 꼭 와서 자고 가더라구요.
저야 뭐 섹파가 하나 생긴 셈이니 마다할것도 없는데..
박아대면서 너네 남자친구는 니 보지 내가 맨날 따먹었던거랑 내좆물 수도없이 받앗던거 아냐고 물어보면
더 흥분해서 질질싸면서 앵기는데..
점심먹고 할게 없어서 그냥 이야기 보따리 한번 풀어놔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