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 이럴 때 몸살이 걸리다니... ’
준후는 속으로 투덜댔지만 정신없기는 마찬가지였다. 너무나 열이 오른 것이었다.
준후는 이제 고3이다. 다행히 오전수업밖에 없는 토요일날 조퇴했기에망정이지
보통때였다면
많은 손해를 볼뻔 한 것이다.
하지만 집에선 별로 재수좋은 편이 아니었다. 마침 부모님은 온천으로 여행을 가시고
는 집에 아
무도 없어 준후는 점심도 못먹고 끙끙 앓고 누워있었다. 대학 2학년인 누나라도 빨
리 들어왔으
면 했지만 누나는 야속하게 들어오지 않고 있었다. 준후는 누운채로 끙끙 앓다가 잠
이 들었다.
“ 휴우... 오래간만에 재밌게 놀았네. ”
정화는 기분좋게 집으로 들어왔다. 오늘은 부모님도 여행을 가셨고 동생은 도서관
에서 늦게 돌
아올테니까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놀다온 것이었다. 워낙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인
해 남자 친
구들이 많았지만 여지껏 자유스럽지 못했기 때문에 저녁시간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드
물었던 것이다.
“ 응? 준후가 돌아왔나? ”
신발장에 준후의 신발이 놓여있었다.
“ 준후, 누나왔어. ”
분명히 누워 있기는 한데 대답이 없었다.
“ 아니...이 땀좀 봐, 얘가 아프구나... ”
분명 이대로 계속 자면 내일은 더욱 아플 것이 분명했다. 정화는 땀에 젖은 동생의
잠옷을 벗
기기 시작했다. 겨우겨우 잠옷을 다벗겨내고 속옷을 벗겼다. 런닝을 벗겨내고나서 정화는 잠시
망설였다. 그리고 팬티를 벗겨냈다. 손끝으로 음모가 만져졌다.
‘ 얘도 이젠 어른이네... ’
정화는 속으로 웃고는 샤워를 한 후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눈을 뜬 정화는 어제 아팠던 동생 생각이 났다.
정화는 조심스럽게 준후의 방문을 열어보았다.
“ 준후 자니? ”
준후는 더웠는지 땀을 흘린채로 이불까지 걷어차고 자고 있었다. 정화는 이불을
다시 덮어주
려고 다가갔다. 그때 흠짓 놀라고 말았다. 아침이라서 준후의 페니스가 성을 내고
불끈 일어서
있는 것이었다. 검붉은 귀두를 드러내고 핏줄이 퍼렇게 드러난 채로 까딱이고 있는
남자의 성기
는 남자경험이 아직 없던 정화로서는 처음 보는 것일 수밖에 없었다. 잠시동안
동생의 페니
스를 뚫어지게 쳐다보던 정화는 조심스럽게 손가락을 뻗어 살짝 건드려보았다. 잔
뜩 성이난 와
사루의 페니스는 곧 탱탱하게 반응을 해왔다. 정화는 준후가 깨지않나 눈치를 보
았다. 그리고
나선 조심스럽게 손바닥 전체로 준후의 성기를 잡았다. 뜨겁고 단단했다. 적어도 유
우미가 상상
해오던 그 정도의 크기보다 훨씬 컸다. 정화는 손바닥으로 충분히 동생의 페니스를
만져보았다.
커다랗게 부풀어 오른 귀두를 만지는 기분이 꽤 묘했다.
이때 준후는 잠에서 깨어났다. 꽤 머리가 맑아진 것으로 보아 몸살이 많이 나은 모
양이었다. 좀
막 깨어난 멍한 눈을 떴다. 그런데 자꾸 하체가 근질거렸다.
‘ 어휴, 오늘은 다른때 아침보다 심하네... ’
준후는 자신의 하체쪽을 본 순간 잠이 확 달아났다. 누나 정화가 상기된 얼굴로
자신의 페니
스를 쓰다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순간적으로 자는 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와
사루는 일부
러 숨소리를 자는 것처럼하고 실눈을 떠서 누나의 행동을 지켜보았다. 누나는 자꾸
페니스를 문
질러보기도하고 귀두를 쓰다듬어보기도 했다. 그럴수록 준후의 페니스는 뜨거워지
고 딱딱하고
커다랗게 부풀어 올랐다. 여지껏 이렇게 커진 적이 없을 정도로...
정화는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갑자기 귀두 끝에 난 구멍에서 맑은 물이 흘러나오
기 시작한 것
이었다. 정화는 그 물을 손가락으로 찍어보았다. 끈끈했다. 마치 자위할 때 자신의
성기에서 흘
러나오는 액체처럼... 정화는 조심스럽게 혀를 내밀어 귀두끝의 구멍속에 혀의 뾰
족한 부분을
집어넣었다. 약간 짭지름한 맛이었다. 그런 누나의 모습을 보고 있는 준후는 터질
것같은 충동
을 느꼈다.
이윽고 정화는 아쉽다는 듯이 동생 준후의 페니스를 놓고 다시 이불을 덮어주었
다. 그리고
일어나서 나가려고 했다. 너무도 아쉬웠던 준후는 그순간 아무 생각도 없이 다급히
누나를 불
렀다.
“ 누나! ”
그 순간 정화는 얼굴이 빨갛게 되었다.
“ 와, 준후 일어났니? ”
준후도 얼굴이 붉어졌다.
“ 으...으응... ”
정화는 얼른 방을 나서서 이 상황을 벗어나려고 했다.
“ 누나, 잠깐만! ”
“ 으..응? 왜? ”
준후는 잠시 주저하다가 말했다.
“ 좀...더 만져주지 않을래? ”
정화의 얼굴은 잘 익은 홍시처럼 달아올랐다.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이때라고 생각한 준후는 부끄러움도 다 잊어버리고 알몸인채로 누나에게 다가갔다.
“ 응? 누나... 누나가 안만져주면 자꾸 몽정한단 말이야. ”
“ 그..그게 뭔데? ”
"자다가 정액이 막나오고 그런 단 말이야. 괜히 속옷만 더러워지고. 마음만 이상해져
서 될 공부도
안돼. 누나...응? 부탁이야."
정화는 동생의 말에 저도 모르게 동생의 페니스를 쳐다보았다. 그 순간 다시 얼굴
이 귀까지 붉
어졌다. 동생의 성기는 아직도 맑은 물을 흘린채 까닥이고 있었다.
“ 아..안돼. 형제끼리 그런 짓 하는 게 아냐. 빨리 나와서 밥먹어. ”
“ 싫어, 안 해주면 밥 안먹어! ”
준후는 그 자리에 벌렁 누워버렸다. 그 순간 정화는 누워서 투정 부리는 동생의
모습이 귀엽
게 느껴졌다. 잠시 생각하던 정화는 귓볼까지 붉힌채 준후옆에 앉았다.
“ 어떻게 해주면 돼? ”
“ 빨아줘. ”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준후도 몰랐다. 엉겹결에 튀어나온 것이었다.
정화의 얼굴을 더욱 붉어졌다.
“ 싫어.. 어떻게 동생한테 그런 짓을 하니? ”
준후는 이왕 이렇게 된 거 오기라고 생각했다. 준후는 눈을 질끈 감은채 대꾸도
안했다.
누나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망설였다.
“ 그냥 빨기만 하면 돼? ”
망설이던 정화의 입에서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준후는 고개를 끄덕였다.
“ 응. ”
정화는 두 볼을 완전히 붉힌채 그 귀엽고 조그만 입을 벌렸다. 그리고 천천히 입을
동생의 페
니스로 가까이 했다. 그리고 심호흡을 한 번 한 후에 조심스럽게 준후의 페니스를
입에 물었다.
“ 으음...... ”
준후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졌다. 그도 그럴것이 여지껏 가끔 손으로 자위하던 것
과는 너무나
도 다른 부드럽고 강한 압력이 자신의 페니스로 전달되었던 것이다.
“ 우윽..... ”
정화누나의 부드러운 입술이 준후의 페니스를 조일수록 준후의 페니스는 누나
의 입속으로
빨려들었다. 그때 준후는 누나의 하얀 원피스 잠옷아래로 드러난 미끈한 다리를 보
았다. 준후
의 손은 저도 모르게 그쪽으로 이동했다. 천천히 잠옷치마자락을 걷어내고 누나의 허
벅지를 만지
기 시작했다. 정화는 한차례 몸을 부르르떨긴 했지만 거부하지는 않았다. 준후는
자신의 페니
스를 빨고 있는 누나의 허벅지와 엉덩이를 차례로 주물렀다. 정화의 잠옷자락은
동생의 손에
의해서 자꾸 위로 올라오고 있었다.
이제 준후의 손은 누나의 브래지어까지 위로 밀어올리고 그 뽀얗고 탐스러운 유방
을 주무르고
있었다. 한손에 적당히 들어오는 풍만하고 탄력있는 정화의 젖가슴은 준후의 절
정을 앞당겼
다.
“ 우윽.....누나..... ”
정화의 입속에 들어있던 준후의 귀두끝에서 정액이 폭발했다. 정화는 혀로 동
생의 페니스
가 꿈틀굼틀하면서 정액을 뿜어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정화는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동생
의 정액을 삼켰다. 별로 더럽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고 그렇게 해주어야 할 것같았다.
“ 고마워, 누나. ”
“ 뭘..... ”
끝나고 나니까 더 부끄러웠다.
“ 준후, 이제 끝났으니까 그만 만져. ”
누나 정화는 얼굴을 붉히면서 준후에게 말했다. 준후는 아직도 누나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
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준후는 정화의 말을 듣지 않았다.
“ 누나, 있지... ”
“ ...? ”
“ 나 여자의 알몸을 한 번 보고 싶어. ”
“ ............... ”
“ 누나아..........응? ”
정화는 곤혹스러웠다. 친동생앞에서 옷을 벗을 수는 없었다. 펠라티오해주는 것이
아니었다는
후회가 막심했지만 엎질러진 물이었다. 하지만 이미 준후는 자신을 눕혀놓고 팬티
를 벗기려고
하고 있었다.
“ 아...안돼! 준후! 친형제끼리 이런 짓 하는 거 아니야! ”
“ 보기만 할 거야. ”
이제 아예 힘으로 밀어붙이려드는 준후를 저지하기 위해서 정화는 온 힘을 다했
다. 아예 다
리를 벌려버렸다. 그러면 팬티를 벗기진 못하겠지. 하지만 준후는 팬티를 들추고 손
가락을 넣어
자신의 음부를 만지려드는 것이 아닌가? 정화는 놀라서 얼른 다리를 오무렸다. 그
순간 준후
는 누나의 팬티를 발목까지 끌어내리는데 성공했다. 정화는 얼른 다리를 다시 벌려
팬티가 못
빠져나가게 했다. 하지만 그 틈을 타서 준후는 자신의 몸을 누나의 가랑이 사이로
집어 넣고는
팬티를 누나의 몸에서 벗겨냈다.
준후는 얼굴을 누나의 가랑이 사이로 돌렸다. 거기엔 처음보는 여자의 성기가 자리
잡고 있었다.
첫 느낌은 예쁘다였다. 거기엔 까만색 음모가 질서정연하게 돋아 있었다. 그리고 두겹
으로 싸인듯
한 분홍빛 꽃잎같은 입술-그것은 맑은 물에 젖어 있었다- 위쪽으로는 빨간색 돌기가
돋아나있었
다.
“ 준후! 계속 이러면 누나 화낼거야! ”
누나는 정말 화가 난 것 같았지만 준후는 그게 문제가 아니었다. 준후는 손가락
을 써서 그
입술을 벌려보았다. 작은 구멍이 보이고 그곳에선 맑은 물이 조금씩 흐르고 있었다.
준후는 그
것에 혀를 대었다. 그리고 천천히 빨기 시작했다.
“ 그....그만해! 준후! ”
누나의 냄새가 났다. 깨끗하면서도 뽀얀 누나의 살냄새를 맡으면서 준후는 누나의
성기를 ?았
다. 음핵을 혀로 건드리기도 하고 꽃잎에 입을 맞추고 또 혀끝을 질구에 집어 넣어보
기도 했다.
“ 으윽.......준후......안돼..... ”
정화가 두다리를 떨면서 경련했다.준후의 머리를 제치려고 하는 손에는 힘이 들
어가지 않았
다. 준후는 계속해서 ?았다. 조그만 질구에서는 계속해서 맑은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와사
루는 혀로는 ?고 눈으로는 누나를 감상했다. 둥그스렇게 부풀어 오른 비너스 언덕,
잘록한 허리
에서 엉덩이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곡선, 그리고 적당히 살이 오른 허벅지... 이 모든
것이 준후
의 정신을 잃게 했다. 준후는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위로 한껏 밀려 올라간 누나
의 잠옷을 아
예 벗겼다. 그리고 브래지어도...완전히 알몸이 된 누나의 하얀 유방위로 돋은 분홍빛
유두를 입안
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 아......그.....그만.........준후.... ”
준후는 들은 척도 않고 누나의 유두를 빨았다. 누나가 예쁜 얼굴을 찌푸리면서 신
음을 내뱉는
모습을 보면서 준후는 마지막 남은 이성을 잃어버렸다. 준후는 아까 본 누나의
질구에 자신
의 귀두를 맞추었다. 그리고는 힘껏 허리를 누나의 가랑이사이로 밀어버렸다.
“ 아악! 준후! 안돼!! ”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정화가 힘껏 비명을 질렀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준후는
아직 남의
손길이 닿아본일이 없는 처녀지인 누나의 성기속으로 자신의 페니스를 밀어넣어버리
고 만것이었
다. 정화의 음부에선 꽂혀있는 준후의 페니스 옆 틈새로 붉은 피가 흘렀다.
하체에 번져오는 찢어지는 듯한 고통에 정화는 입술을 깨물었다. 하지만 동생의 페
니스는 자신
의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에서 끝나지 않았다.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었다. 한
번도 남의 눈
길조차 닿아본 일없는 자신의 보지속을 처음으로 남자의 커다란 성기가 밀려들어온
고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그것도 친동생이라니...
그순간 준후의 페니스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 아악! 으으윽.....제발 그만둬, 준후.... ”
정화는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그래서 동생에게 애원했다. 동생의 커다란 페니스는
완전한 처녀
지인 자신의 질벽을 비벼대면서 움직이고 있는 것이었다. 그 고통은 엄청난 것이었
다. 흡사 하복
부가 찢어지는 것 같았다. 그 여리디 여린 속살로 준후의 커다랗게 부풀어 오른 귀
두가 느껴졌
다. 그것은 그야말로 정화의 음부속을 거침없이 헤치면서 질벽을 문질러댔다. 유우
미는 처음이
라지만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하지만 이때 준후는 즐기고 있었다. 누나의 부드러운 허벅지, 그리고 조여드는 부
드러운 속살,
아랫배를 스치는 부드러운 음모, 이 모든 것이 준후를 더욱 흥분시켰다. 준후는
누나의 가슴
을 빨면서 허리를 움직였다. 그냥 누나의 따스하고 미끄러운 질벽을 페니스로 느끼고
있을 뿐이
었다. 빨리 자신의 정액을 누나의 몸속으로 뿌리고 싶었다.
“ 이....이제 그만해...준후.....흑...이건 나쁜 짓이야. ”
정화는 이제 울고 있었다. 누나의 눈물을 보니 갑자기 누나가 딱해보였다. 하지만
그보단 처음
으로 느껴보는 이 쾌감이 훨씬 강했다. 준후는 계속 허리를 움직이면서 누나의 눈
물을 혀로 ?
았다. 그리고 정화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 준후는 누날 좋아해. 정말이야. ”
그러나 정화는 눈을 감고 눈물을 흘릴뿐이었다. 준후는 누나에게 좀 미안하기는
했지만 점점
더 허리를 빠르게 움직였다. 누나의 질벽이 기분좋게 수축해서 페니스를 조여들었다.
그러면서 와
사루는 느낄 수 있었다. 점점 누나의 알몸이 달구어져 가고 있는 것을...
준후는 두 손으로 누나의 허벅지를 들어 자신의 몸쪽으로 당겨 페니스를 누나의 음
부속으로 더
욱 깊숙이 밀어넣었다.
“ 흐윽......... ”
정화는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자신도 모르게 준후를 끌어안았다. 준후
는 이제 본
격적으로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준후의 거대한 페니스가 정화의 꽃잎을
헤치고 질벽
을 기세당당하게 문질러댔다. 방안은 두사람의 거친 신음소리와 열기로 가득했다.
“ 으윽......아.....아아악.......흐윽......아아...... ”
정화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고통에 몸을 떨었다. 흡사 자신의 음부가 찢겨
지는 듯 했
다. 그러면서도 몸 한구석으로는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을 음부에서 뿜어져나
와 자신의 질
을 타고 동생의 페니스를 적시고 있는 애액이 증명하고 있었다. 질벽의 감각을 통해
서 동생의 부
풀어오른 자주빛 귀두가 느껴졌다.
“ 으....누나...너무 좋아..... ”
준후에겐 지금 자신의 아래에서 버둥대고 있는 여자가 누나로 생각되지 않았다. 그
냥 아름다운
여자일뿐이었다. 준후는 더욱 의식적으로 페니스를 누나의 몸속 깊숙이 찔러넣었다.
“ 하악......와..준후...그만.... ”
정화는 교성을 내면서 탐스러운 알몸을 꿈틀거렸다. 그녀의 부드러운 살결이 와사
루의 몸 아래
서 율동할때마다 준후도 경련하면서 거대한 페니스를 누나의 음부 깊숙한 곳으로 밀
어넣으면서
누나의 포동포동한 허벅지를 끌어당겼다. 준후의 페니스가 정화의 보지에 깊숙이
들어갈 때
마다 정화의 질벽은 찢어질 듯이 팽창하였다. 정화는 동생이 그럴수록 더욱 큰
고통을 느꼈
다. 그녀는 힘껏 소리쳤다.
“ 그만! 그만해! 준후! 이런 짓 하면 안된단 말이야! 누가 보면 어쩌려고 그래? ”
“ 아무도 안 보는데 뭘... 괜찮아. 누나하고 나만 알고 있는 거야...으음...... ”
준후는 말하면서 더욱 크게 허리를 흔들어 누나의 음부속에 파묻혀있는 페니스를 움
직였다.
"아욱...그래도....나쁜 짓이란 말야. 친형제끼리 이러는 건...준후, 얼른 그만둬..
.."
하지만 준후는 그럴 기분이 아니었다. 대답대신 누나의 허벅지를 자신의 몸쪽으로
더욱 끌어당
기고 허리를 더욱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자연히 그의 페니스는 누나의 질벽을
거세게 문
지르기 시작했다.
“ 아아악!.....아....우윽....악!악!...아악!...그...그만해! ”
정화는 고통을 참지 못하고 계속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준후는 끓어오르는 쾌감
을 멈출 수
가 없었다. 이번엔 페니스를 깊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