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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_중_순수 - 단편중
최고관리자 0 30,235 2022.11.26 01:05
아줌마는 겁이 난 나를 달래주고는 말 없이 그 자리에 앉아서 숨을 고르고 있었다. 나는 그 자리를 피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계속 함께 있기도 껄끄러워 잠시 안방으로 가서 생각을 했다. ‘아줌마가 엄마나 아버지에게 이르면 어떻게 하지?’ ‘사춘기니까 알아도 그냥 넘어가려나?’ 좀 수다스러운 아줌마가 이 일을 비밀로 해주지는 않을 것 같다. 왠지 그렇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보니 겁도 이제는 나지 않는다. 건너 방에 아저씨는 씩씩거리다가 잠이 들었는지 불은 켜져 있었지만 조용하게 있었다. 난 아줌마에게 아저씨가 잔다고 알려드리기 위해 내 방으로 갔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어두운 방에서 아줌마가 쪼그려 새우처럼 잠들어 있었다. 아줌마를 깨울 생각으로 조금 흔들어 보았지만 일어날 생각도 하지 않는다. 아줌마가 안쓰러워 베개를 받쳐주고 이불도 덮어드렸다. 그리고는 난 그 옆에 벽에 기대어 앉았다. 머리가 복잡하다. 이런저런 생각이 머릴 떠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졸음이 오거나 하지도 않는다. 아줌마가 몸을 틀어 내 옆으로 더 바짝 다가온다. 깜짝 놀라 엉덩이를 뗄 새도 없이 그 자리에서 경직되어 있었다. 아줌마는 쌔근쌔근 잘도 자고 있다. 아줌마 잠자는 모습이 조금 귀엽다. 목덜미가 섹시하기도 하다. 갑자기 숨이 턱턱 막힌다. 그렇게 한참을 보고 있는데 아줌마가 반대로 돌아 눕는다. 이불이 말리면서 아줌마가 반쯤 밖으로 나온다. 아줌마는 무릎 아래까지 오는 투피스 정장을 입고 있었는데 다리가 예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두꺼운 다리는 아니다. 마른침이 꼴깍 넘어간다. 아줌마가 욕실에서 씻는 장면이 생각난다. 좀 멀리서이긴 하지만 정확하게 나는 아줌마의 털도 보았고, 그곳도 보았다. 분홍색 보지… 나는 아줌마 다리를 살짝 만져 보았다. 왠지 그래도 될 것 같았다. 깨어나 뭐라고 하면 이불을 덮어 드리려고 그랬다고 하면 그만이다. 그런데 아줌마는 깨지 않으셨다. 손에 이불을 쥐고 아줌마 다리를 만졌다. 스타킹 위로 아줌마의 도톰한 허벅지가 만져진다. 심장이 터질 것처럼 두방망이질 한다. 아줌마 치마를 살짝 들어 보았다. 조금은 들린다. 아줌마가 눈치챌 수 없는 행동이다. 조금 들어 위로 올렸다. 조금은 올라간다. 하얀 아줌마 허벅지가 예쁘다. 다시 이불을 손에 쥐고는 아줌마를 만졌다. 스타킹 위로 만져지는 허벅지… 무엇보다도 부드럽고 탱탱하다. 옆으로 누운 아줌마는 미동도 하지 않는다. 아마 술도 마셨고 잠이 깊이 들었나 보다. 아니 그 때에는 그렇게 믿고 싶었으리라… 이제는 더 위를 만져보고 싶다. 참을 수 없는 욕망이다. 어찌할까 10분은 고민한 것 같다. 난 아줌마를 깨워 보기로 했다. 아줌마의 팬티를 볼 수 있을 정도가 되려면 어느 정도 흔들어 놓아야 한다. 흔들흔들 “아줌마~” 작은 소리로 아줌마를 부르면서 깨워 보았지만 미동조차 없다. 숨소리만 쌔근쌔근 하다. 손을 뻗어 이불을 위로 들어 머리를 집어 넣고는 아줌마 치마를 살살 들어 올렸다. 돌돌 말려 조금씩 아줌마의 허벅지가 전부 나타난다. 자지가 터질 것만 같다. 머리를 아래로 숙이니 아줌마의 엉덩이 사이로 분홍색 팬티가 보인다. 조그만 천이 아줌마의 그곳을 감싸고 있다. 정말 흥분된다. 당장이라도 아줌마를 덮쳐버리고 싶다. 살짝 팬티를 집게손가락으로 잡았다. 조금 잡아 끌어 옆으로 젖혀보았다. 아줌마의 조개가 살짝 드러난다. 손가락에 쥐가 날 것만 같다. 다시 집게손가락으로 잡아 더 잡아 끌어 옆으로 젖히니 아줌마의 보지가 드러난다. 한 팔로 지탱하고 있던 나는 다시 자세를 고쳐 잡고는 아줌마의 보지를 만져 보았다. 미끌 부드럽다. 그리고 미끌미끌 하다. 틈이 난 그 곳을 아래위로 문질러 보았다. 시큼한 냄새도 나고 훔쳐보는 아줌마가 흥분된다. 가운데 손가락을 곧추세워 살살 아줌마 보지를 만지면서 조금 넣어 보았다. 수월하게 들어간다. 조금 더 깊게 넣어 손가락 한 마디쯤 넣어 보았다. 쑤욱 하고 들어가 더 넣어도 될 것 같다. 그렇지만 더 넣으면 아줌마가 깰 것 같다. 그렇게 한참이나 아줌마 보지를 만져보았다. 이제는 맛보고 싶다. 포르노에서처럼 아줌마 보지를 맛보고 싶다. 손가락을 빼고 다시 몸을 지탱하도록 한 손을 바닥에 짚고 고개를 빼서 혀를 길게 빼고는 아줌마를 맛 보았다. 시큼하다. 더 깊게 입술로 아줌마 보지와 뽀뽀를 해 보았다. 뽀뽀한 상태에서 혀를 길게 빼서 아줌마 보지에 혀를 넣었다. 한참 동안 아줌마 보지를 그렇게 빨았다. 조금 숨을 고를 요량으로 고개를 빼서 숨을 들이키고 아줌마를 보았다. 쌔근쌔근 자고 있다. ‘자지를 꺼내서 넣어볼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 자지는 지금 폭발할 지경이다. ‘아니 그건 안되고 자지를 꺼내서 자위를 할까?’ 그게 좋을 것 같다. 이불을 아줌마 보지가 보일 정도로 말아 올려놓고 나는 휴지를 돌돌 말아서 옆에 놓고는 자지를 꺼냈다. 어서 자위를 하고 싶다. 아니 충분히 즐기면서 자위하고 싶다. 등을 벽에 기대고는 오른손으로 자지를 잡았다. 그리고 왼손으로는 아줌마 보지를 만지면서 자위를 했다. 흔들흔들 조금 흔들었을 뿐인데 바로 신호가 온다. 급히 휴지를 가져다 대니 울컥울컥 사정을 한다. 잘못하면 방 바닥에 쏟을 뻔했다. 얼른 일어나 휴지를 버리고 이불을 다시 덮고 숨을 골랐다. 다시 벽에 기댄 채로 20분? 30분 정도 흘렀다. 아줌마는 새근새근 잘도 자고 있다. 다시 욕망이 일어나 춤춘다. 아무렇지도 않게 이불을 들추고 아줌마 엉덩이에 얼굴을 대고 아줌마 보지를 빨았다. 그때!! 아줌마가 일어났다. 나는 얼른 얼굴을 빼서 벽에 기대었고 아줌마는 일어나 앉았다. 가슴이 쿵쾅거린다. ‘아~ 씨… 아줌마가 알았겠지?’ ‘아니 잠결이라 몰랐을까?’ ‘아니야 아줌마가 알텐데…’ ‘어쩌지? 어쩌지?’ 수 만가지 생각이 머릿속에서 뒤죽박죽이다. “민기야” “네?” 놀라서 그만 큰 소리로 대답했다. “아줌마 자는데 그러면 어휴~” ‘이런 젠장… 역시나 아줌마는 알고 있었다’ “죄송해요” “으이구~ 아줌마께 그렇게 보고 싶었어?” “…” “말해봐~ 아줌마가 그렇게 보고 싶었어?” “네…” “엄마한테 일러버릴까보다” “…”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아줌마의 처분만 기다리고 있을 수 밖에… “이리 와봐~” 아줌마는 손짓을 하면서 나를 부르더니 옆에 앉히고는 나를 물끄러미 바라 보았다. “민기야~ 아줌마가 딱 한번만 보여줄 테니까 다음부터는 절대 그러면 안되~ 아줌마 씻는 것도 훔쳐보면 안되고~ 알겠지?” “…” 무서웠다. 솔직히 무서웠다. 마치 아줌마가 나를 테스트 해보는 것 같았다. “아니에요~ 죄송해요~ 다음부터는 절대 그러지 않” 이야기를 하는데 아줌마가 누우면서 치마를 살짝 올려주셨다. 나는 놀라서 그만 말을 잊었다. 하얀 아줌마의 허벅지가 그대로 들어나 나도 모르게 침이 꼴깍 넘어갔다. 아줌마는 그대로 팬티도 내려주며 “잠깐만이야~” 하는 것이었다. 어찌해야 하는지 몰라 앉은 그대로 아줌마의 그곳을 뚫어져라 보고 있는데 아줌마가 웃으며 “더 가까이 봐도 돼~” 하고 말했다. 아줌마의 말이 용기가 났을까? 더 당겨 앉아 아줌마의 그곳을 보았다. 선분홍색 아줌마의 보지는 조개를 닮은 듯이 삐죽했고 그 위에는 털이 조금 나 있었다. 그리고 아줌마의 왼쪽 다리에 걸쳐진 아줌마의 팬티… 난 그걸 보는 순간 강한 욕망에 사로잡혔다. 아줌마에게 걸려 어린아이 그것처럼 작아졌던 내 자지는 다시 터질 듯이 커져 바지 안에서 용을 쓰고 있었다. 조금 더 가까이 고개를 아래로 내려 보았다. 아줌마의 보지는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그곳에 있었고 조금 물이 나와 번들거리고 있었다. 마른침을 삼키면서 미동도 없이 그곳을 보는 내내 심장이 쿵쾅거리고 손에 땀에 배었다. 그렇게 한참을 보고 있는데 아줌마가 “만져볼래?” 하고 물었다. 왠지 겁이 덜컥 나서 “아니 괜찮아요” “후훗 아까는 아줌마 자는데 몰래 만져놓구~ 괜찮아~ 만져봐~ 대신 살살 만져봐야돼? 아까처럼” 나는 아까처럼이라는 말에 만져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른손을 뻗어 아줌마의 보지에 손을 대었다. 먼저 가운데 손가락을 곧추세워 틈이 난 것처럼 아줌마의 보지에 살짝 대었다. 아줌마가 움찔 한다. 얼른 다시 빼었다가 다시 그대로 살짝 대어 보았다. 다시 움찔 한다. 나는 자세를 앉은 채로 엎드려서 양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오른손으로만 아줌마 보지에 다시 그대로 가운데 손가락을 대었다. 아줌마의 숨소리가 조금 들리고 난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아줌마의 보지 가운데에 내 중지를 반 마디쯤 대고는 아래로 내려 끝까지 가보니 막혀있다. 그 아래 항문도 보인다. 대신 그 깊숙한 곳으로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을 찾았다. 한 마디쯤 들어가도록 해 보았다. 아줌마가 조금 꿈틀거린다. 더 넣어볼까 하다가 꿈틀거리는 아줌마가 마음에 걸려 그대로 위로 손가락을 밀어 올렸다. 더 깊숙한 구멍은 없지만 털이 있는 쪽으로 위로 밀어 올리는데 뭔가 걸리는 것이 있다. “아흥~” 조금 놀랐다. 고개를 들어 아줌마를 보았다. 눈을 감고 있다. 입을 반쯤 벌리고 있다. 계속해도 될 것 같다. 다시 고개를 처박아 무릎을 꿇은 채로 엎드려 아줌마의 보지에 양손으로 조금 벌려 보았다. 아줌마는 미동도 없다. 번들거리는 보지가 조금씩 드러난다. 왜 그랬을까? 나도 모르게 아줌마의 보지에 뽀뽀했다. “아 앙!” 짧은 외마디 신음… 언제부턴가 겁은 점차 사라진다. 아줌마가 보여준 것이고, 지금까지 아줌마가 싫다고 나를 밀어 내지도 않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줌마가 잠깐 동안 이라고 했으니 시간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 조금 더 힘을 주어 아줌마의 보지를 열어 보았다. 황연히 드러난다. 아줌마 보지 위쪽의 도드라진 조갯살 같은 부분과 아래쪽의 구멍이 보인다. 바로 구멍에 뽀뽀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된 것은 또 왜였을까? 아마도 구멍이 막연하게도 더 깊은 곳이라는 생각 때문이리라… 그래서 위쪽에 조갯살에 살짝 뽀뽀를 했다. “음~” 조금 안타까운 듯한 아줌마의 신음이 들린다. 뽀뽀를 해도 아줌마는 상관 없나 보다. 혀를 길게 빼서 아줌마의 조갯살을 살짝 맛보았다. “아항~ 흥” 이제는 뭐 상관없다. 그대로 입술로 아줌마의 조갯살을 덮었다. “흐응~ 응” 신음하던 아줌마가 갑자기 내 뒤통수에 손을 얹더니 자기 보지로 조금 끌어당긴다. 분명 좋다는, 아니 더 강하게 해달라는 신호다. 아줌마는 여기를 이렇게 해주는 것이 좋은가 보다. 입술 사이로 혀를 빼서 아줌마의 조갯살을 혓바닥으로 핥았다. 아줌마가 머리칼을 쥐며 부르르 떤다. “허어엉~ 흥~ 으응~~ 흡! 흥~ 아아앙~ 이힝~ 힝~ 으응~~” 그렇게 해주는 동안 아줌마는 계속 신음했다. 아줌마가 기분이 좋다는 것이다. 멈추지 않고 계속 그렇게 입술을 대고 혀를 빼서 핥았다. 키스하는 것 같다. 입술로 아줌마의 조갯살을 뭉개도 보고 여러 방법으로 키스하듯 아줌마의 조갯살을 탐했다. 점점 그 아래 구멍이 궁금해진다. 나는 키스를 하면서 손을 뻗어 아줌마의 보지 아래에 손을 대고는 다시 손가락 한 마디쯤 넣어 보았다. 더 깊은가 보다. 용기를 내어 조금 더 넣어 보았다. 두 마디쯤 들어갔을 때 멈추었다. 아줌마의 보지는 내 손가락을 착 감겨 주었다. 자지를 넣는 곳… 아이가 태어나는 곳… 더 깊숙하게 넣었다가는 아줌마가 그만 하자고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멈추고는 손가락으로 구멍의 크기라도 재는 양 원을 그리면서 구멍의 안쪽을 만져 보았다. 아줌마는 아까부터 신경이 쓰이도록 조금 크게 신음을 계속 하고 있다. “헉 허억 흥~ 으으응~~ 응~~ 힝~ 히이잉~~ 잉~ 흐응~ 아아아앙~~~” 나는 손가락을 빼고 입술을 아래로 내려 혀를 길게 빼고는 아줌마의 구멍에 혀를 넣어 보았다. 혀가 아프도록 길게 빼서 구멍 안에 넣으니 자세가 불편하다. 아예 엎드려버렸다. 나는 더 깊숙하게 넣을 요량으로 손을 뻗어 아줌마의 양 다리의 허벅지를 잡고 머리를 더 아줌마의 보지에 처 박았다. 아까 조갯살을 핥을 때 보다 더 크게 아줌마의 구멍에서 혀를 움직여 보았다. 신맛도 나고, 미끌미끌 하고, 요상한 맛이지만 입술을 뗄 생각은 없다. 아줌마가 갑자기 조금 큰 신음을 하더니 몸을 일으킨다. 나는 자연스럽게 보지에서 입을 떼고는 다시 무릎을 꿇고 앉았다. “누가 빨래?” 아줌마가 웃으면서 조금은 아양을 섞어 묻는다. “…” 나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아줌마는 만져도 된다고 했지 빨라는 말은 안 했으니까… “너 여자 여기 빨아봤어?” “아뇨” 손을 뻗어 저어가면서 강하게 부정했다. “그럼 여자 여기도 처음 봐?” “네” 고개까지 끄덕이면서 강하게 긍정했다. “요놈이 근데 왜 이렇게 잘하는 거야?” 하면서 내 얼굴에 묻은 아줌마 보지 물을 닦아준다. 아줌마는 그러더니 나를 끌어 자기가 누웠던 그 곳에 날 눕히고는 위에서 나를 보더니 입술에 자기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키스다. 아니 뽀뽀다. 아줌마는 입술을 벌려 내 입술을 빨아 대었다. 난 뭣도 모르고 입에 힘이 들어가면서 이빨을 앙 다물고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아줌마의 혀가 들어올 수 있도록 입을 조금 벌리고 있었어야 했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던 아줌마는 한 손을 내 가슴 위에 놓더니 조금 있다가 입술을 떼고는 “어디~ 민기 꼬추 좀 볼까?” 하더니 내 바지춤을 풀어 내렸다. 나는 부끄러운 마음에 다리를 조금 틀었다. 아줌마는 아랑곳 하지 않고 내 팬티도 내렸다. 부끄러웠다. 누가 내 자지를… 아니 여자가 내 자지를 보는 것이 처음이다. 아기 시절에는 누구라도 보았겠지만 어머니를 따라 목욕탕을 가다가 아버지를 따라 목욕탕을 간 이후로는 처음이다. “꾀 크네?” 하더니 팔팔 성을 내고 있는 내 자지를 한 손으로 잡아주었다. 창피하고, 두렵다. 그렇지만 기분이 들뜨고, 저릿저릿 자지가 터질 것 같이 기분 좋다. 아줌마는 말 없이 자지를 꽉 잡아 아래위로 조금 흔들어 준다. 난 천정을 보면서 감히 아줌마가 나를 만지는 것을 볼 용기조차 생기지 않는다. 그러더니 갑작스레 뜨거운 무엇인가가 내 자지를 감싼다. 입이다. 아줌마의 입이다. 아줌마가 나를 빨아주고 있는 것이다. 놀라기도 했지만 그 뜨거운 입김과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에 나는 그만 싸버렸다. 아줌마는 입에 넣은 그대로 그것을 받아주었다. 일어나 두리번거리면서 휴지를 찾더니 돌돌 말아서 그 위에 입으로 받은 내 정액을 뱉었다. 몇 번인가 침도 뱉더니 휴지로 입을 닦더니 다시 두리번거려 휴지통을 찾더니 그 곳에 휴지를 넣고 내 옆으로 왔다. 난 그 자세 그대로 그렇게 있었다. 움직일 수가 없었다. 자위를 하기 시작한지 일년이나 되었을까? 사정 후의 이런 기분은 알지만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다. 온 몸에서 힘이 빠져나간 것처럼 나는 흐물흐물 했다. “많이도 하네” 아줌마는 이런 말을 남기고 휴지를 다시 돌돌 말아서 보지를 닦고 팬티를 입고 옷 매무새를 고치더니 내 방을 나가 집으로 가지 않고 다시 밖으로 나가 버렸다.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나는 아줌마와 섹스를 했다고 당시에는 생각했다. 아이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도서관에서 하루 종일 섹스에 대한 책을 찾았던 기억도 난다. 아줌마를 그 뒤로는 제대로 쳐다볼 수도 없었다. 그리고 아줌마는 그 일이 있고 몇 개월 뒤에 아파트 분양에 당첨이 되었다고 신나 하면서 이사를 갔다. 그 뒤로 아줌마를 본 적은 없었다. 그렇게 나의 첫 여자는 내 사춘기에서 사라졌다. 그리고 난 그 집에서 몇 번 더 이사를 하고 난 뒤에야 사춘기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대학을 갈 수 있었다. 고등학교 시절까지 자위의 단골 대상이었던 아줌마는 내가 대학을 간 뒤로 여러 여자와 잠자리를 하는 것이 친구들에게 자랑이 되어버린 생활을 하는 동안 잊혀져 버렸다. 대학 1학년 가을쯤 이었을까? 나는 엄마의 심부름으로 예전에 살던 그 집의 근처에서 아줌마를 다시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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