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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마차 여인 - 2부
최고관리자 0 28,214 2022.11.23 00:48
공장일을 마치고 명옥이에게는 기숙사에 들어가서 외출 준비를 한후, 7시30분까지 신작로 돈우정육점 앞에서 기다리라고 해놓고, 나는 형수집으로 걷기 시작했다, 요 지지배를 어떻해해야 먹을수있지?.... 모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하늘이 준 기회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뾰족한 방법이 떠오르질 않는다. 형수집에 들어가 샤워를한후 쇼파에 누워 선풍기 바람을쐬며 잔머리를 또 굴려본다. 그래!!!.....이렇게보자…….. 약속시간에 맞쳐 정육점앞에 가보니,명옥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명옥아~~ 오래 기다렷어?..... 오빠~~ 아니……..좀전에 왔어…… 응….그래~ 근데,명옥아~…..너 요리할줄 아니?..... 무슨요리?.....잘 못하는데…….. 응…..여기 정육점에 삼겹살 사다가 김치찌개 끊여먹자~ 엥?......어디서?.......그리고…..잘 못하는데……. 하긴 할줄 아나본데?... 형수님집에서 해먹자~ 거기 아무도 없어?........ 응…..비여있어…. 응……그래 그럼~ 우리는 김치찌개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사 가지구 형수집으로 들어갔다. 명옥이한테 필요한 양념들을 물어 챙겨주고,난 쇼파에 앉아 음식을 만드는 명옥이를 바라보니, 마치,내 색시가 나를위해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말로만 듣던, 티비에서 보았던………신혼생? 같은 착각이 들었다. 두눈을 감고 그 분위기에 빠져 있었다. 자기야~~ 밥먹자~~ 우와~~ 내 색시..벌써 다했어?..... 어디보자~……… 명옥이가 음식맛을 보는 나를 물끄러미 쳐다본다. 우와~~…..맛있네?...... 장모님이 내 색시 가정교육을 제대로 하셨네?...... ダ羚?...... 응….끝내주는데?........ ㅎㅎㅎ……다행이다…..기분좋다~~ 수고한 내 색시~.이리와~…뽀뽀해줄께~~ 그리고 난 명옥이를 끌어안구 찐한 키스하며 유방을 주무르는데…… 모야?..........오빠?.......모하는거야?..... ?????? 에휴~..못말려……. 저질이다….저질!! 어리둥절해서 살펴보니,내가 바지 쟉크를 열고,발기된 좆을 내밀고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너무 당황되고 챙피해서 일어나다가 쇼파에서 떨어졌다. 그리고 다시 일어나 좆을 바지속에 집어넣고 겸연쩍이게 명옥이를 바라봤다. 아니?...그새 잠들었어? 그리고 몬 꿈을 꾸었길래?....... 그리고보니…….깜빡 잠들었던거였다. 꿈속에서 명옥이랑 신혼생활하는 그런 꿈을 꾼거였다. (에이 씨~~ 1분만 더 늦게 깻어도….꿈속이지만……명옥이랑 섹스하는건데……) 식탁을보니 명옥이가 김치찌개와 이것저것 밥상을 차려 놓았다. 명옥아~~~ 수고했어~~~~ 아유!!.......얄미워!!......음식 만드는데..하나도 안 도와주고……… 미안해……..다음에는 내가 음식 만들어줄께~~ 모?........할줄 아는거라도 있어?....... 그럼~~~~~~ 몬데?.....말해봐~~ 라면!!………..ㅎㅎㅎㅎ 어휴~~~~ 저 능청……..알아줘야해……. 식탁에 앉아 김치찌개 맛을보니,우리 엄마나 형수보다는 맛을 못내는 것 같았지만, 그런대로 맛이 있었다. 명옥아~~~~ 김치찌개 맛이 끝내주는데?...... 우리 소주 한잔 안할래?...... 맛있어?........다행이다……소주 마시자고?.... 응…….소주에는 안주로 김치 찌게가 좋찬아?..... 그래?....난 술 못하는데?........ 에이~~ 누구는 첨부터 잘 마셧나?....마시다보니….. 알았어..한잔만 마실께………. 나는 물컵에 소주를 반잔씩 붓고 나서 건배를 했다. 오늘 수고한 명옥이를위해~~~~~ 건배!!!! 건배!!! 나도 술을 잘 못하지만…반잔을 한번에 마셔 버렸다. 그리고 다시 물잔에 소주를 따랗다. 명옥아~ 소주 첫잔은 한번에 마시는게…….소주의 대한 예의래……. 모?.......모 그런게 다 있어?....... 어른들이 그O어…..나야 모……그런줄 알지…….. 그래?....난 한번도 소주 마셔본적 없는데?........괜찬을까?……. 다른 사람들도 마시는데……..죽기야 하겟냐?... 그래두……음…… 명옥이는 두눈을 감고 인상을 찡그리며 한숨에 그 소주를 마셧다. 마시고나서 켁켁거리길래…….물잔에 얼음물을 따라 주었더니 또 단숨에 마셔버렸다. 그리고 손등으로 입술을 훔치더니 크게 한숨을 쉬여댄다. 나는 젓가락으로 김치찌개속에 있는 삼겹살을 집어 입바람으로 불어 식힌다음, 명옥이 입에 넣어주었다. 명옥이가 맛있다고 하며 씹어 먹는다. 명옥이는 소주 알콜기가 입에서 어느 정도 가셧는지 밥을 먹기 시작했다. 나도 덩달아 맛있게 먹었다. 식사가 끝나갈 즈음 다시 캔맥주를 냉장고에서 꺼내왔다. 명옥이에게 어른들도 소주 마시고 난후,입가심으로 맥주를 마신다고 이야기하자, 술 기운이 올라왔는지 따라주는 맥주를 조금식 마셔댄다. 처음(?) 마시는 술인데도……잘 마시는 것 같았다. 나중에 알고보니,명옥이 아버지가 예전에 시골 양조장에서 일을해서, 술 찌거기(술밥)를 가져오면 거기에 신화당(삭카린 종류)을 넣어 먹곤 했단다. 말이 술 찌거기이지…….술 맛도 나고.먹고나면 취기가 오른다. 그래서인지……명옥이는 처음치고는 소주나 맥주를 그런대로 마시는듯. 우리는 식탁을 대충 치우고 쇼파에 앉아 티비에서 나오는 토요명화를 보았다. 명옥이는 영화 내용이 지루한지.아니면 술에 취했는지…..내 어깨에 기대여 코를 골고있다. 나는 때는 이때다 싶어,형수방으로 들어가 요를 깐다음, 명옥이를 안고 방으로 들어가 요위에 눕혔다. 명옥이는 소매 짧은 티와 짧은 치마를 입고 있기에,쉽게 옷을 벗길수 있었다. 나는 떨리는 내 손을 느끼며 명옥이 브라자를 벗기고,鵝보?내렸다. 아무 저항이 없다. 다리를 벌리고 씹두덩위를 손바닥으로 쓸어 보았다. 보지털이 듬성듬성 그리 마니 나질않아 매끈하다. 친구집에서 보았던,포르노 비데오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 혀로 발꾸락를 빨고,무릎팍,허벅지……그리고 씹두덩을….. 보지를 양옆으로 벌려보니 물기가 촉촉하게 젖여있는 질구가 보인다. 그 촉촉한 물기를 혀로 맛을보니,,,별맛이 없다…… 클리토리스를 혀로 ?아 보았다. 짜릿한 쾌감이 혓끝으로 전해온다. 질구에 혀를 돌돌말아 진입해 보았다. 혓끝 조금밖에 진입이 안된다….1cm정도?....... 이제 준비는 된것같다. 포르노에서 본것처럼 명옥이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내 좆에 침을 묻힌다음, 몇번 질 입구에 문지르다가 보지구멍에 귀두를 맞춘다음 천천히 박아버렸다. 귀두에서 느껴지는 빡빡함과 짜릿함…….정신이 멍해져 온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보는 섹스다. 내 좆이 반정도 진입된게 보이자,명옥이 몸위에 내 엉덩이를 뒤로 조금뺀체 몸을 실었다. 명옥이를 바라보니 눈가의 떨림과 입술이 약간 벌어져 있었고…… 그 입술 사이로 들릴까 말까하는 신음 소리,숨소리가 흘러 나왔다. 술취해 자는줄 알았더니… 본능적으로 명옥이 입술에 스쳐가듯 키스하고,내 엉덩이를 서서히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좆에서 느껴지는 쾌감 때문에 정신이 없다. 내 좆물을 보지속에 싸야한다는 본능때문일까?...... 그 쾌감을 느끼며 내 좆을 더 깊이 쎄게 진입하며 흔들어 댓다. 명옥이도 느끼는걸까?....... 어느새 입술 사이로 미약하게 숨소리 내며,두 손으로 내 등을 끌어 당긴다. 명옥이의 반응을 알고 난 후 때문일까? 더욱더 내 좆에 힘이 들어간다. 몇분이나 흔들어 댓을까?........ 내 좆이 커지는듯한 느낌이 들고, 내 좆이 아니 내 몸이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듯 싶더니, 그 끝없는 늪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그리고 용암같이 뜨거운 액체가 내 몸에서 빠져 나갔다. 내 엉덩이,허벅지에 경련이 일어났다. 내 몸을 주체할 수가 없다 정신이 몽롱하다. 짜릿하다. 온몸이 뒤틀린다. 아주 짧은 순간적인 시간이지만,그 시간들이 아주 길게 느껴졌고 죽을것만 같았다. 그래서일까?...... 사정직후 느끼는 두려움,어지러움,쾌감이 지나가고,피로가 엄습해 왔다. 달리기를 하다가 힘들면 주저 앉듯….. 나는 명옥이 위에 힘 빠져 축 처진 내 몸을 실은체,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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