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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까지의성경험... - 2부
최고관리자 0 35,092 2022.11.16 00:25
미연이가...화장실에서나왔다...살며시문을닫구..베시시..^^; 지두....엄청나게당황했나부다..난..간식을가지러..갔다.. .구러자미연이는.. 어느새소파에앉아..티비채널을돌리구있었구.... 비밀루꼭하자는..약속을..다시..나에게받아냈다....(못믿긴. ..남잔데..나두..ㅡㅡ;) 군데..하필이면..구시간이..오후4시....그시간에 잼없는프로그램만하는거... 다..안다....구렇다구둘이구런일치루고나서..뉴스보기두뭐하? ?.... 난..내방가서..컴퓨터나하자구제안을했구...미연이는쾌히..승낙하고 내방으로 토끼가 뛰듯이...뛰어들어갔다....나두뒤따라가다가..갑자기..전화벨이 울려서.. 거실에서..전화를받았다.... 엄마였다....아버지하구밖에서..외삼촌내외랑만나서..저녁먹구온 다구..... 맛난거...미연이시켜주라구....ㅡㅡ;;내가갑부요....돈이어딨다구 ..... 아들은..내버려두고..흑...나고3맞어.....? 암튼......왠지.....이상했다...... 아까일두구렇구.........부모님들도안오시면.....미연이랑..나랑.. 둘이... 이집에....단둘이....나두....가끔..야설을...많이보는편인데.. 보통이런장면에선....ㅡㅡ;;;어떻구어떻게되던데.....나는..... 구럴리없겠지하는맘과..구랬으면얼마나좋을까....라는두가지의..... 복잡한맘을가지구.....내방으로...들어갔다..... 군데......미연이가.......내가자주가는.......포르노..사이트주소를 ..마우스로... 가리키구있는거아닌가...허걱...ㅡㅡ;;얘가오늘따라..날..왜이리당황시킬까.!! "저기..미연아...뭐해?잼난거해..심심하면..." "응...?아..구래..^^;무슨전화야...?" "응....외삼촌하구...울부모님..안들어오신댄다...네분이서..노시려나? ?.." 그후에...적막한분위기가 흘렀다......미연이두..무엇을감지한것일까....? 여자의육감은......100%는아니라두.....어느정도는들어맞는다구..... 학교동아리선배가...얘기한적이있다....... 미연이는...아까그포르노사이트를가리키면서.....너여기들어간적있냐구. . 호기심이많은눈으로..바라보며..물어봤다....(쪽스럽게..구런걸..ㅡㅡ;;; ) "응..가끔.....너두 그런데 들어간적있어.....?" "아니...난..한번두...진짜야...." 아니..누가뭐라구했나...ㅡㅡ;;;당황돼서....오버했나부다하구생각했다... . 군데..갑자기....미연이가..날더당황되게만들었다...... "민호(가명)야....너여기함들어가봐...나두..보구싶어.....응?" "부모님들도안오는데....함보자..^^;" 이룬....보통...학교친구들이나..나혼자즐겼던..이걸..... 구것두.....여자친구도아닌...외사촌하구...보면서....무얼하라구...ㅡㅡ;; ; 하지만....구렇게..그부탁이..싫지는않았다....아까부터느꼈던.....미묘한느 낌이.. 지속되길..바랬던..내맘일지도........나는...바루마우스로클릭하구..... 컴퓨터창은...전라의여자들의그림으로가득차고.....미연이의눈은....미묘하게 ... 흔들리고있었다....미연이가의자에앉아있었길래..난..그뒤에서..마우스를.. 조종해야만했구.....자연스럽게....남자가여자를뒤에서....껴안는...자세가 되어버렸다.미연이는..첨엔..불편한듯했지만..이내..익숙해졌는지..가만있었구 .. 오히려...떨리는건..내쪽이었다....심장이..왜구리떨리는지....ㅡㅡ;;; 갑자기..미연이가...동영상파일을가리키며.....이건뭐냐구했다..... (나로선..뭐라구할지..ㅡㅡ;;) "응....동영상이야....." "동영상...?영화같은거야....?" "응...비슷해......." "구럼..우리..이거함보자.." 나는...암말없이..구냥...클릭만했다...글구....곧바루..... 모니터에선....남자와여자가...완전히다벗은몸으로....침대에서..... 사랑을...나누고있었다...스피커에선.....평소에는들을수없는..소리..... 미연이에겐....충격일꺼라구생각하며..미연이의....행동을살폈다........ 미연이의...목에서..침비슷한..넘어가는소리와...주먹을꼭쥔...미연이의...모습 을볼수있었다...그모습을보자.....나조차..흥분돼었구...그포르노는...계속되었? ?.... 먼저...말을뗀건...나였다......"어때...?재밌어....?" "................." "왜.....?이상해...?끌까..?" 마우스를....닫기버튼에대었다......구러자..갑자기미연이의손이... 나를제지했다....나는..놀랐다....이것은..끄지말라는...무언의..행동.... 구렇다면....미연이가..혹시....느끼고있는걸까...?라는생각에....미연이가 내손을잡은손을....제치구..나는...미연이의....손을살며시잡았다.... 구러자..미연이는..뒤에서갑자기자기손을..잡은..남자의손의 체온에놀랐는지.. 몸을..갑자기..뒤틀었다..부끄러워하는걸까..아님..느끼는걸까... 아까의..미묘한분위기는....우리둘이만났을때부터......아직까지..계속되구있었다 .. 나는....용기를냈다....모니터에..남녀의정사가심해질수록...... 나의....용기도.....솟아올랐다......물론..내물건두...나는...... 의자를..갑자기돌린담에.......미연이의눈을쳐다보았다......미연이는..당연히.... 내눈을...피하겠지라는..생각으로...돌린거였는데....의외로....미연이는... 내눈을..빤히바라보았다.....볼이빨개진.....그상태로.....나는......미연이의..... 볼을...한손으로잡으면서....입술을..가까이대었다.......미연이는.....눈을감아버렸 다... 하지만..우리둘은...친척이아닌가....입술의사이가..겨우...4센티미터쯤됐을까..? 나는.....서로의의도를맞춰볼려구했다.....강제로하는건.의미가없다구생각하기때문이? ?....."키스하구싶어..니....가...오늘다라이뻐보이거든....내맘이해하니..? 구러자...미연이는...고개를..약간의미동으로..상하로..흔들었다...... 나는..기다렸다는듯이....입술을포갰구...어설프지만..서로의..혀를...접촉하며.. 미묘한느낌의.....선을....깨버렸다......이제는......... 이..넓은집에......우리단둘.....그리구...미묘한분위기는....깨지구...... 우리둘은..입을맞추고있다는..복잡한생각을하며....미연이의....입에...내혀를.. 집어넣구있었다....미연이의숨소리는....조금씩거칠어지구..나는... 강하게..혀로.....미연이의혀를휘어감다가....놔주고....구걸..반복하였다.... 내한손은..밑으로..점점......가슴으로....미연이의....속살을....만지었다.... 이런말이있다...남자는...키스부터...여자는..키스까지..... 구걸모르는건아니지만....여기서..키스만하고끝내기엔.....넘....분위기가.... 좀..구랬다.....미묘한분위기가..깨지자마자.....구것보다...더미묘한...분위기가..생? 娥稿낮?.....구렇다면.....결말을..보자는..생각으로....미연이의가슴을유린했다.... 나는..입을떼구...브래지어를벗긴...미연이의...봉긋한..가슴을...살짝....입을.. 데었다.....내물건이......서는걸...느꼈다.....츄리닝으로갈아입은상태였기에... 내것이..다..겉으로..드러나는..모양이.....돼는거였다... 미연이는......갑자기.....충격적인..선언을해버렸다................ "민호야......." "..........응...?" "우리......아까..그동영상처럼......." "응?" "..........우리.....따라해보장...너...혹시해봤니....?" 헉.....이게뭔말이란말인가....우린...친척인데..이키스도..용서받지못할지두모르는데.. 나의머리속은..하얗게...되었다....ㅡㅡ;;;;; "아니...안해봤어..하구싶니..." 나두모르게튀어나온말이었다....군데..미연이의대답이...더....가관이었다.... "응...아까..맨첨에..너...봤을때부터...놀라기두했지만...왠지...모를느낌이... 들더라...군데..내거기에..이상한느낌이와서..화장실에가보니...축축해진거있지.." 이룬.....미연이는...이런애가아닐꺼라는생각을했지만...... 역시...미연이두..여자는..여자였다..... "구래.....?사실...나두..화장실에서니모습보구....너랑같은느낌이들었어..." "구래...?^^;다행이다...나만구런줄알구..왠지...미안했는데...." "미안하긴...어쩌면..구게정상일수도있지.....구러면......" "구래...나...저모니터속의여자처럼.해보구싶어...." "사실....남자친구가...옛날에..원하긴했는데..무서워서.....거절하구....내가.. 헤어지자구...했거든...군데....지굼은...그때와..다른거있지...." "어떤데....?하구싶어져...?" "구렇게하구싶은건아닌데....좀..저런거보면..흥분되구....생리하는날엔..왠지... 넘..흥분돼....군데..오늘..너보구...진짜....느끼는거야...." ".....................구럼..어떻게할까...?' "할래....내가해줘도돼?" "구래...민호야....니가해줘..구대신..비밀이야....." "구래..당연하지...이걸떠벌리면..우리둘다죽지...." 나는.....다시한번..미연이의입술에..내입술을포갰다....... 점점더......우리는....가서는안될길을........서로의동의하에....... 달려가구있었다.........가서는안되지만.....왠지가면기분좋은길.......... 구것은바루.......욕망이라는...........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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