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3 남학생 수학 과외를 해주던 26살 대학생 입니다. 원래 지난주까지 봐주기로 했는데
아시다시피 지진때문에 수능이 한주 연기가 되었어요.
이미 마지막날에 과외비도 다 받고 인사까지 했지만 공부라는게 생활 패턴과 루틴도 중요한거라
형동생 같은 사이기도해서해서 자청해서 이틀 더 봐줬습니다.
어머니랑 외할머니랑 두분다 잘대해주시기도 했고 돈을 더 받을생각은 없었어요. 이미 지난주에
10을 더 받았었거든요. 그런데 어머님이 과외비를 주신다고 하는걸 자꾸 거절하니까 수능 끝나고
식사나 같이 하자고 하셨어요.
어제 저녁에 만나서 고기 먹으러가서 직접 고기도 구워 주시고 같이 소주 3병을 나눠 마셨어요.
자꾸 마시라고 따라줘서 마시다보니 제법 취기가 올라오고 어질어질해서 2차 가자고 하는거
더 못마시겠다고하니까 노래방 가자고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몇군데 돌아다니다 신발 벗고 들어가는
좀 비싼 노래방에 갔어요. 술도 좀 마시고 추운데서 확 따뜻한데로 들어오니 얼굴에 열기가 올라와서
손등을 얼굴에 댔더니 어머님이 왜이렇게 얼었냐면서 손으로 저의 양뺨에 손을 대고 문질렀어요.
맥주시켜서 자 수고했어 짠.. 그러시더니 늘같은 자리에 혼자가 아냐 이제~~ 그런 가사의 발라드 노래를
불렀는데 노래 진짜 잘불렀어요. 고음이 아이유인줄.. 노래 진짜 잘 부르신다고 박수 치고 와와하다가
노래방책 보고 있었는데 어머님이 바짝 붙어서 갑자기 허벅지를 만졌어요. 모르는척 계속 노래방책만
보고 있엇는데 ´ㅇㅇ야 너도 싫지 않지?´ 그러시더니 입술을 덥치고 키스를 했어요.
저도 술기운과 좋은 느낌에 같이 혀를 엉켜가며 키스하다 정면으로 어머님 얼굴을 봤는데 눈에 주름이
자글자글한 완전 아줌마인데 너무 섹시했어요. 그동안 이렇게 타이트하게 얼굴을 마주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따먹고 싶은 마음이 확 났어요. 어색하지 않으려면 무슨 말이라도 해야할거 같아서 나온 말이
´너무 미인이세요..´ ㅋㅋㅋ지금 생각해도 병신같았지만 어머님이 ´이제 알았니??ㅎㅎ´ 그러면서 웃으시더니
백허그한 상태로 노래도 부르고 맨손으로 황도도 먹여주고 손가락도 빨고 재밌게 놀다가 나왔어요.
편의점에서 술이랑 안주 조금 사서 모텔로 입성..
술마시면서 아까 밥먹으면서 물어봤던 얘기 또 물어보니까 어머님이 웃으면서 아까 얘기했다고 했어요.
우리가 참 대화거리가 없다고 하면서 할 얘기가 없어야 지금처럼 이럴수 있는거라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해서 맞는거 같다니까 일어나서 옷을 벗고 저도 벗으라 했어요.
상황이 거기까지 가니까 많이 긴장됐어요. 이분이랑 섹스까지 가도 되는건가 싶고 떨리는데 너무 능숙하게
저를 안고 키스를 하고 젖꼭지를 애무하고 ㄲㅊ도 빨아줬어요.
저도 어머님의 가슴은 빨아줬는데 보지는 좀 그래서 손으로만 만져주는데 물이 흥건하게 나왔어요.
보지에 넣고 섹스를 했는데 너무 좋다고 하는 신음소리와 풀려버린 눈, 지금 올라타서 박고있는 내가 누군지는
알아보나 싶을정도로 정신줄 놓친 여자처럼 가랑이를 벌리고, 엎드려서 엉덩이를 들어 올렸어요.
보지안에 첫번째 사정을 하고 술주정인지 섹스후 오르가즘인지 낮은 신음소리를 내고 있던 어머님을 두고
샤워를 하고 나왔어요. 친구한테 톡이 와있었는데 지금 완전 이상한 경험 하고 있다니까 야동 작작 보라고
했는데 ㅆㅂ 진짜라고~ 나중에 사진 한장 보여주니까 미친놈 나가 죽으라고 욕먹었네요;;;
아무튼 친구가 만나자고 하고 나갈려고 했는데 어머님이 또 제껄 입에 넣고 빨려고 했어요. 에라 모르겠다
맘대로해라 싶어서 나뒀는데 완전 취했는지 빨다가 졸다가 해서 반말로 맛있어? 그래도 별 반응이 없고
자지 빨기만하는게 완전 꼴았더라고요. 야~ 내가 누구야? 그래도 그냥 쳐다만 보고..
골뱅이는 먹는게 아니라 눕혀서 재우고 일이 있어서 먼저 나간다고 쪽지 적어놓고 혼자 모텔에서 나왔어요.
아직까지 아무 연락이없는데 이제 끝인거겠죠??ㅎㅎ
참고로 남편분은 사별하셨고 외할머니, 과외받은 동생 이렇게 3명있는데 불륜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