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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나는 관사병이었다. 54편
최고관리자 0 24,662 2022.10.28 15:49

아 악 하며 정은의 몸이 파르르 떨었다. 정은 이와 크리스마스이브 날 바로 이 방에서 섹스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잘 참아내고 있었다.




조금 더 밀어 넣었다. 정은의 몸이 뒤로 밀렸다. 정은이가 뒤로 밀려나지 못하게 양쪽 어께를 꽉 잡았다.




그리고 허리에 힘을 주고 세게 박아 넣었다. 그런데, 현우의 자지가 조금 씩 들어갔다.






허리에 잔뜩 힘을 주고 세게 박아 넣었다.




아 야 악 오빠.. 현우는 얼른 정은의 입을 틀어막았다.




안방에 들릴 정도로 신음을 크게 내였던 것이다.




그러자, 정은이 보지 속에서 보지물이 왈칵 쏟아지며 자지가 쑥 들어가는 게 아닌가?




정은은 아파서 그런지 고개를 돌리고 울고 있었다.






정은아! 고마워... 그리고 아프게 해서 미안해.. 오빠가 정은 이를 좋아해서 나도 모르게 이렇게 되었어...




정은이도 눈물을 훔치며 저도 오빠 좋아했어요. 너무 짧은 시간에 불안한 가운데 벌어진 행동이라 아무도 간섭을 받지 않는 곳에서 하고 싶었다.




그러자, 정은이가 현우를 와락 껴안으며 오빠라 부르며 훌쩍 거렸다.




현우는 정은의 눈가에 흘린 눈물을 닦아주고 정은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번개 불에 콩 구어 먹 듯 하고 정은의 펜 티를 찾아보지를 닦아주었다.




그런데, 보통이 넘는 내 자지가 정은이 보지에 들어가 엄청 아팠을 텐데도 강하게 거부하지 않는 것이 너무 기뻤다.




정은이가 나를 평소에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렇게 짧은 시간에 거사를 치르고 옷을 입고 있는데 밖에서 사모님이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얼른 대답부터 하고 옷을 추스르고 정은이의 등을 한번 두드려 주고 밖으로 나왔다.




지루했지? 누구하고 있었니? 예.. 은정이 숙제 봐 달라고 해서 같이 공부하고 있었어요.




사모님은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관사에 돌아오자 사모님이 오늘은 피곤하네 하면서 안방으로 들어갔다.




사모님! 잘 주무세요. 하고 내방으로 들어오면서 정은 이에게 긴장상태에서 용을 섰더니 나도 피곤함을 느꼈다.




내방에 누워 가만히 생각하니 은근히 정은이가 신경이 쓰였다.




정은이가 혹시 배란기가 아닌지 급해서 물어보지 않아서 걱정이 되었다.




그러나 학교에서 성 교육을 받아서 정은이가 알아서 잘 하겠지 하고 나혼다 위안을 삼으며 잠이 들었다.






일찍 잠자리에 들어가서 그런지 다음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났다.




밖에는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현관문을 열고 하늘을 쳐다보니 시커멓게 잔뜩 끼 인 구름이 것이 조금 내리다 말 비는 아닌 거 같았다.




가을비가 왜 이렇게 많이 오지? 현우는 지난 봄 비가내리는 차고에서의 사모님과의 정사장면이 떠올랐다.






현우는 비옷을 갈아입고 밖으로 나가 차고와 관사 건물 외벽을 이리저리 살피며 둘러보았다.




지난봄에 단 도리를 잘 해 놔서 더 이상 손볼 곳이 없었다.




한편, 사모님도 일어나보니 몸이 지부등해서 주방 창문을 열어보니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었다.




사모님도 우산을 쓰고 밖에 나왔다. 사모님! 비바람이 세요. 들어가세요.






둘러보니 이상 없어요. 사모님은 현우가 둘러보고 있으니 마음을 놓고 왠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느냐며 중얼거렸다.




그때 현관 소파 옆에 있는 전화기에서 따르릉 하고 전화벨이 울렸다.




현우는 관사주위를 순찰하고 현관에 들어서니 사모님이 젖은 옷을 벗고 야한 옷으로 갈아입고 전화를 받고 있었다.




현우도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거실로 나왔다.






전화내용은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되니 현우에게 잘 살펴보라고 말하는 거 같았다.




무슨 일이 있으면 부대 장병들을 보내 줄 테니 즉시 연락하라는 것 같았다.




연대장님이 전화를 바꿔 달라고 하셨는지 나에게 수화기를 건대 주었다.




예, 현우입니다. 순찰 해봤니? 예, 건물 주위를 자세히 돌아봤는데 지난봄에 보강을 해서 괜찮을 거 같습니다. 다시 사모님에게 수화기를 건 냈다.




사모님이 핑크색 속이 훤히 비치는 실크 잠옷을 입고 서서 전화를 받고 있는 모습이 너무 섹시하게 보였다.




아마 사적인 전화를 하는 거 같았다. 사모님은 아직 내가 방으로 들어간 줄 알고 계속 통화를 했다.




나는 내방입구에 서서 사모님의 통화가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모님의 통화가 끝나면 안으려고 했던 것이다.






연대장님의 전화하는 목소리가 카랑카랑하게 들렸다. 평소에는 전화를 할 말만 하고 금방 끊었는데 오늘은 통화가 길어졌다.




현우는 기다리다 사모님 뒤로 가서 살며시 허리를 끌어안았다. 사모님이 고개를 돌려 현우를 보더니 손을 흔들며 하지 말라고 밀어내었다.




현우는 사모님 뒤에서 한손으로 허리를 끌어안고 다른 손으로 유방을 주무르자 흐 흥... 하는 신음소리가 자신도 모르게 나와 버렸다.






우람하게 커진 자지는 사모님의 엉덩이 골을 찔러대며 문질렀다.




흐 흥.. 하는 소리에 연대장님이 왜 그러냐고 물었는지 자고 일어나니까 약간 몸살 끼가 있는 거 같다고 둘러댔다.




사모님이 손으로 나를 밀쳐냈으나 이미 잔뜩 꼴린 자지는 사모님의 속이 비치는 얇은 잠옷위 엉덩이 골에 끼어 꼼짝하지 않았다.




오히려 점점 안으로 깊이 파고들고 있었다.






또 한 번 흐 흥.. 하 항.. 하는 신음이 나왔다.




할 말이 별로 없는 거 같았는데 연대장이 전화를 끊지 않고 있자 사모님도 먼 져 전화를 끊을 수가 없었다.




아마 연대장님은 부대 장교 부인의 안 좋은 소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 사모님이 아파 보이는 소리에 어서 병원에 가보라고 이야기 하는 거 같았다.




사모님은 심하지 않다며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라고 말한다.






그래서, 통화가 길어지는 거 같았다. 현우는 사모님의 잠옷을 위로 올리고 펜 티를 끌어 내렸다.




그러면서 사모님의 상체를 숙이라며 등을 눌렀다.




연대장님은 전화를 끊지 않은 채 후배장교 누구를 말하는지 모르지만 심각한 문제 인거 같은 이야기였다.




현우는 엉거주춤하게 상체를 숙이고 있는 뒤에서 사모님의 양쪽 다리를 벌 리고 머리를 집어넣었다. 현우는 꿇어앉아서 사모님의 엉덩이 사이에 흐르는 보지 물을 빨아먹었다.




어린 송아지가 어미젖을 먹으려고 머리를 치켜들고 젖 을 빨아먹는 모습과 흡사했다.




그리고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보지 물을 빨아먹고 있는데 보지털이 자꾸 현우의 눈과 얼굴을 간 지 럽 혔다.






사모님은 몹시 흥분해서 작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여보, 그 일엔 직접관여 하지 말고 참모장에게 잘 알아보고 처리하라고 해요.




사모님도 이제는 현우를 말릴 수 없었는지 말이 좀 떨리는 거 같았다.




그러면서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자 사이에 끼어있는 현우의 머리도 같이 좌우로 움직였다.




기상천외한 현우의 행동에 사모님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






연대장님의 전화가 끊어질 때까지 전화기를 잡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이제 사모님도 현우를 밀어낼 힘도 여의치 앉자 그대로 있었다.




연대장님이 사모님에게 현우에게 병원에 가 보든지 약을 사달라고 하라며 전화를 끊었다.




사모님은 그냥 소파에 주저앉으며 현우를 쳐다보았다. 현우의 얼굴에는 허 연 보지물이 잔뜩 묻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사모님은 현우의 얼굴 모습을 보고 웃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얼른 소파 옆에 있는 티슈를 뽑아 현우의 얼굴을 닦아주었다.




그리고 난 뒤, 어이가 없다며 전화를 받고 있는데 그게 무슨 짓이냐며 현우의 옆구리를 꼬집었다.




현우의 행동에 흥분해서 사모님이 엉덩이를 흔들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현우를 끌어않았다.






너는 전화도 못하게 한다며 허리를 꼬집으면서도 웃었다. 현우는 사모님을 소파에 눕혔다. 사모님 죄송해요.




야한 잠옷을 입고 서 있는 모습이 너무 섹시해서 참을 수 없었어요.




연대장님이 뭐라고 그러세요? 비가 오니 현우에게 잘 살펴보라고 하다가 부대 장교 부인의 바람난 이야기를 하는데 먼 져 끊을 수 없잖아...




현우는 전화내용에 대해서 더 깊이 알려고도 알고 싶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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