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 안녕?ㅎㅎ 오랫만에 와서 미안해용ㅠㅠ 그대신 오늘은 뜨끈뜨끈한 내용으로 왔어용!! 지금까지 계속 읽은 독자들은 기억할꺼야 저번에 치맥 먹다가 둘다 꼴...려서 사고 쳤다고 /부끄/** 저녁 11시? 드라마 끝나구 예능보고 있는데 둘 다 저녁 안먹어서 배가 너무 고픈거야ㅠ^ㅠ 그래서 치킨을 시켰징~!! 아 물론 우리는 성인이니까 맥주도ㅎㅎ 치킨을 폭풍흡입하고 맥주도 두 캔씩 마셔서 슬슬 배도 부르고 취기가 올라오는데 준영이가 나보다 술이 약하거든?ㅋㅋㅋ 암튼 내가 덜 취한 상태였으니까 대충 치워두고 잠든 준영이 깨워서 집으로 보내려고 하는데 안일어나는거야.... 취해서 몸도 못가누는 애를 내가 어떻게 들어서 집으로 보내...ㅠ 그래서 그냥 소파에만 올려두고 이불 덮어 준 다음에 불 끄고 나도 가서 자려는데 누가 입술을 덮치는거야 방금 전까지 자던애가 갑자기 서서 이러니까 깜짝 놀랐다..어휴 "너 일부로 자는 척했지 이러려고" "헤... 어떻게 아라쓰깡? 우리 웬디이?" 이러면서 계속 쪽쪽 거리는데 내가 이걸 어떻게 할수도 없고; 이대로 가다간 불편한 소파에서 일 낼거 같아서 그냥 침대로 얘 끌고 갔어 그러니까 내가 허락 한다는 거라고 생각했나봐... 침대로 가서 눕자마자 미친듯이 내 옷을 벗기고... 가슴을 빨아대는데 진짜 이것 만으로도 갈 뻔 "흐읏 아 준....흐 ..영아 아 아흣" "우리 자기 좋아요? 그럼 더 해야지" 이러고 계속 빠는데 얘가 취해서 강도조절이안되나봐... "아,김...준영,흐..하아...아프다고" "아파? 자기 아파..? 알겠어 자기야 준영이 그냥 바로 하께여..." 이러고 손가락 두개를 내 밑에 다짜고짜 넣었는데 나 이때가 3번째였단 말야ㅠ "아흐...아 영아 아 천천히 좀 해" "자기야 좀 만 참아요" 이러고 조금 있다가 바로 자기꺼 넣어버리는거 있지? "아, 흐, 하,아 준.. 영... 허 흐" "이...웬... 하으...디... 좋. 흐, 아? 좋지?" "아읏...! 속도 아... 흐... 천천히이.. 자기ㅇ. 으읏 아" 진짜 미친듯이 박다가 금방 빼서 밖에다 싸더리 그래도 그럴 정신은 있었나봐...ㅎㅎ 원래는 하고 나서 내가 축처지니까 다 닦아주고 그랬는데 그날은 둘다 바로 곯아 떨어졌어 자고 일어나니까 환한 대낮이더라고...? 근데 준영이가 다시 일어나서 자기 씻고 나 닦아주고 잤나봐 옷은 입혀져있더라고 근데.. 허리가...진짜 끊어질듯이 아픈거야ㅠㅠ 나는 움직이지도 못하겠는데 김준영은 옆에서 잘만 자고ㅜㅡㅜ "야 김준영" "..." "야!!!" "ㅇ...응?" "아 진짜 허리아파ㅠㅠ 어쩔래ㅠㅠ" "일루와봐" "허리 아파서 못 간다고ㅠㅠ" "미안해... 술먹고 안할께요...어디 아파 여기?" "아!! 응.....세게 누르지마ㅜㅜ 아파" 결국 그날 하루종일 난 누워있고 준영이가 집안일 다했다는건 안비밀 어휴 주말이었으니까 다행이었지 평일이었으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