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학교 동아리 여자 후배 집에서 글을 씁니다
아쉽게도 저 혼자 방문한 것은 아니고 학교 동기들과
동아리 여자 후배 집에 집들이 와서 몰래 글을 쓰는 것입니다
이년이 외국에서 살다 와서 그런지 옷차림도 항상 꼴릿하게 입고 다니고 ㅅㄱ도 꽤 있는 육덕진 스타일이라 언제한번 먹어보려 노력중입니다
집도 잘 살아서 아파트에 혼자 사는데 거실에서 다 같이 술마시는 도중 전화를 핑계로 이년 침실에 들어와서 서랍을 뒤지다 조금 레이스가 달린 속옷을 발견하고 몰래 한컷 찍어 봤습니다
이년이 이런 속옷을 입고 잠을 잔다고 생각하니 꼴릿하네요
아직 내공이 부족하여 팬티 브라자는 뒤져보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얼굴도 공개해드리고 싶지만 간떨려서 얼굴은 가리고 살짝만 보여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더욱 과감하게 도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