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넷|야설|경험담 야설-[성경험담] 경기도 OO시 여자와의 추억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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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험담] 경기도 OO시 여자와의 추억 - 2부
소라넷 0 32,298 2023.12.07 14:44

야설:


업무가 바빠서 글쓰는게 쉽지가 않네요~ 




소설이 아니고...100% 경험담 이야기입니다~ 




섹스를 하면서 명기라고 느낀 여자가 3명이 있는데...이 여자들과의 스토리는 카페 여사장과의 이야기가 끝나면 




오픈을 할까 합니다~ 




굉장한 여자들이라서 지금도 가끔 그리울때가 있어서요~ 




대전시에 사는 여자분이 NO.1 이라서...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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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과음으로 고생한 몸이기에...술을 참고 집에 들어가야하지만...,,, 




퇴근후에 가볍게 술생각이 나는건...아마도 내가 알콜중독초기같은 생각을 해본다...~ 




그러나~ 




어찌하랴...~ 




마음가는대로 해야만 기분이 풀리는 성격인것을...~ 








그녀...~ 




지나가며 잠시보다 샵에 들어와서 처음본 얼굴과 눈인사...~ 








마음속에 못다푼 늑대같은 욕망과 욕구가 샘솟음을 스스로가 느끼는걸 감추고 태연하게 카페 한쪽 테이블에 착석한다...~ 








"가볍게 한잔하러 지나다가 들렀네요~맥주 하나주세요~" 








"사장님도 마실려면 하나더 같이~" 








카페 들어오며 무관심한듯한 맨트를 날리며 혼자 앉아서 




피네스 담배를 한가치 물고 불을 붙여본다...~ 




나는 단종될때까지 피네스만 피웠고...단종되며 담배를 끊었었다~ 




나만의 멋과 프라이드라고 할까...??? 




10대후반부터 피웠으니...~ 




참~ 




와이프보다도 오래 같이한듯 싶은 생각을 해본다~ 








잠시후 여사장이 앞에 앉아... 




빙그레 웃으며 말해본다~ 








"아까는 사과도 안하고 지나치시더니...뭔일이 있었나봐요~?" 








나는 말하기가 




챙피한거같아... 




친구만나려고 왔다가 캔슬되어 가는길이라고 말을하고는 








"가게 오픈하고 제가 첫 손님인가요~???" 








그녀가 말하길~ 




가게 오픈한지는 1주일이고... 




오늘은 내가 첫손님 이란다~ 




영업시작을 내가 했으니까 자기가 오늘은 말친구 할테니까 편하게 마시라며 잔에 술을 따라준다...~ 








자세하게 얼굴을 보니... 




진짜 에바 롱고리아하고 똑같다~ 




몸매는 B컵 가슴에...~ 




업된 힙라인~ 




그리고 S라인 몸매...~ 




무엇보다... 




눈웃음이 매력적이다...~ 




반달눈 모양의 눈웃음~ 








반갑게 인사하며 건배를 하였다~ 




어제의 폭음에도 술이 들어가는 몸이라니... 




손님이 없는 카페에 여사장과 둘만의 있는 공간이 무엇보다 정겨워서 좋았다~ 




테이블은 5개정도...~ 




손님이 없군요 하는 내물음에 








"시간이 초저녁이라서요" 








하며 술한잔 마신후에~ 




담배 한대피워도 되냐고 물어본다~ 




전혀 그렇게 안생긴 외모인데... 




쿨하게 피우라고 주니~ 




자기는 마일드 세븐만 핀다며 자기것을 꺼낸다~ 




내가 불을 붙여주니... 




한 모금 빨아서 내뱉는 담배연기에서... 




왠지모를 아픈 사연이 타버린듯 하는 느낌과 향기가 전해져와 물어본다~ 








"담배가 자연스럽다못해 멋지군요~~~^^" 








"20년을 피워서 그래요~^^" 








그녀의 말에 나이를 짐작하고 다른 질문들을 쏟아내려한다...~ 




아마도 내 마음속은 어제,오늘,못풀어버린 수컷으로서의 욕구가 더 크게 자리잡은것일수도 모르지만...~ 




술이 떨어져서 그녀가 술가지러가는 말과 함께... 




안주는 어떤걸 원하냐고 물어본다~ 




나는 그녀와의 대화가 중요하기에...~ 




이집에서 제일 빨리 나오는걸로 부탁하고 병맥주를 내가 가지고 온다~ 




6병정도 주는듯 하다~ 








나랑 술마시는게 좋나...~??? 




무슨 생각인지...중요하지않다...~ 




지금은 그녀와의 얘기가 중요할뿐~ 




병맥주와 간단한 마른 안주와 함께 그녀와의 대화가 시작되었다~ 








그녀... 




키는 160cm... 




몸무게는 47~8kg정도... 




미스코리아가하는 긴 머리...~ 




나이는 39살...~ 








왜~ 




이런 미인이 지방시 외곽에 카페를 하는것일까...~ 




술마시며 그녀의 삶에 대해 들을수 있었다~ 








서울 강남에서 살다가 남편과의 이혼후 여기에 왔다는...~ 




강남에서 큰 웨딩샵하고...일본에도 사업이 진출하여 잘나갔었는데... 




남편이 사업하다 돈을 다 쓰고 대출까지 한 사실들...~ 




그리고...,,, 




그녀의 사업장까지 차압이 들어와서 이혼까지 한 사연...~ 




듣고보니... 




그녀의 남편은 유명한 연예인이었던 중년가수였다~ 




기획사까지 차린...~ 




이혼한 이유는...남편의 사업실패와 여자연예인과의 외도...~ 




이혼후 서울을 떠나서 초등학생 아이들 둘과 함께 여기까지 왔단다...~ 




남편과는 대학교때 음악 렛슨 받다가 강사와 제자 선을 넘어 섹스로 임신이 되어서 결혼한 케이스고...~ 








이렇게...~ 




그녀의 사생활 얘기를 들은후...~ 




그녀도 나에게 질문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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