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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금렵구 -- 3부
소라넷 0 12,851 06.04 12:29

야설:희주의 방으로 들어온 민수는 침대에 털썩 소리를 내며 걸터앉았다.


-희주야. 이쪽으로 와봐라.


강호는 망설이는 표정으로 아버지를 바라봤다.


-어서와라. 아빠 급해요~ 흐흐흐흐


의자에서 일어나면서 강호의 다리가 휘청거렸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육감으로 몸이 느끼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그래. 어서와서 아빠 앞에 앉아야지. 흐흐흐


민수는 자신의 앞에 무릅을 꿇고 앉은 강호의 턱을 치켜들고 턱선을


따라 손을 서서히 이동했다. 민수의 소름끼치는 손길이 강호의 귓가에


이르자 강호는 사시나무 떨듯 몸을 떨었다.


-희주야. 왜 그러니? 어디아퍼?


강호는 아버지를 쳐다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음...아프단말이지? 그래도 그건 해줄 수 있지? 언제나 하던대로. 


입으로말이다. 으흐흐흐...


강호는 놀란 토끼눈을 하며 아버지를 쳐다봤다. 그의 입술이 겁에 질린듯


파르르 떨었다.


-자자. 아빠는 바뻐요. 빨리 끝마쳐야지. 어서


어느새 민수의 바지와 팬티가 벗겨져서 그의 발목에 걸려있었다. 팔뚝만한


시꺼먼 그의 자지가 마치 뱀장어처럼 팔딱팔딱거리면서 강호의 눈앞에


위용을 드러냈다.


-희주야. 빨아줘...


이를 어쩐다. 그냥 내가 강호라고 밝혀버릴까? 아냐 그건안돼. 누나와의


약속도 그렇고 아버지한테도 변태로 취급당할 순 없어. 그래 그냥 해버리면


아버지도 날 누나로 알테고 별 문제 없을거야. 그냥 입으로 빨아주는 것


뿐일데뭐 눈딱감고 해버리자. 


이리저리 잔머리를 굴리던 강호는 어쩔 수 없이 아버지의 귀두를 입술에


물었다.텁텁하고 짭잘한 지린 자지 맛이 혀끝에 느껴졌다.


-아아~ 그래 좋아. 혀끝으로 핥아줘 희주야


강호는 민수의 귀두를 핥듯이 혀끝으로 말아감았다.


-허헉~ 좋았어.


민수가 강호의 뒷통수 뒤로 손을 감으며 머리를 끌어당기자 자지가 목구멍


끝까지 밀려들어갔다. 그순간 강호는 반사적으로 자지를 입에물고 헛구역질을


했다.


-으웩...


-으으. 희주야. 고개좀 앞뒤로 흔들어봐....흐헉


강호는 오른손으로 흩어진 머리카락을 귀 뒤로 쓸어올리며 아버지의 주문대로


펌프질을 했다. 단단하면서도 물컹한 자지의 감촉의 강호의 입안에 느껴졌다.


마치 단단한 쏘세지를 빨아먹듯이 아버지의 자지를 입으로 할짝거리며 빨아댔다.


강호는 아버지의 눈치를 보기위해 자지를 입에 문채로 고개를 살짝 들며 눈을 


치켜올렸다.


-아으 너무좋아. 네 표정도 너무 섹시해. 으..쌀 것 같다.


강호는 이 상황을 빨리 끝내기 위해 더욱더 요염한 표정을 지으며 아버지의


자지를 빨아댔다. 강호의 왼손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민수의 불알을 매만지고 


있었다.


-으으. 희주야 아빠 싼다. 싼다... 싼다구......


자지에서 좆물이 강호의 입속으로 밀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민수는 강호의


뒷덜미를 잡으면서 허리를 쳐올려서 강호가 고개를 빼지못하도록 저지했다.


-으헉... 희주야... 허걱... 평소에 하던대로 다 삼켜야 돼. 알았지?


강호는 참을수 없이 역겨웠지만 여자같이 연약한 몸으로 아버지의 완력을 당해낼


수는 없었다. 결국은 물컹물컹한 아버지의 정액을 목구멍으로 다 넘겨버리고


말았다.


-아아... 너무 좋았다. 희주야. 오늘 정말 최고였어. 네 삿까시 실력도 갈수록


늘어나는구나. 이런 시간이 이렇게됐네. 아빠는 그만 가봐야겠다.


강호는 넋을 잃은 표정으로 아버지의 자지를 망연자실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강호의 관능적인 입술과 뽀샤시한 턱선 아래로 끈적한 정액이 흘러내렸다.


민수는 강호의 얼굴을 양손으로 부여잡고서 입술을 맞췄다. 그의 입에서 혀가


밀려나와서 강호의 입안을 휘저었다. 마치 강호의 입속에 남아있던 자신의 


정액을 다 빨아먹을 듯한 기세로 키스를 탐닉했다.


-이따가 아빠가 맛있는거 사갖고올께. 아이구 우리 예쁜 공주님~ 흐흐흐...


아버지가 나가고 난뒤 강호는 입었던 옷을 하나하나 벗기 시작했다. 가발, 원피스,


브라자, 팬티. 벗어버린 강호의 팬티 속에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꼴려있던 


자지가 겉물을 질질거리며 흘리고 있었다.


-아빠, 낮에는 어땠어요?


-으흐흐흐. 계획대로 됐다. 게다가 강호 녀석, 처음이면서도 꽤나 잘하더구나. 흐흐흐...


-후후. 그럴 줄 알았어요. 핏줄은 못속이는 법이죠.


-네가 그때 강호 얼굴을 봤어야 하는건데. 따먹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섹시했지.


-그렇게나 좋았어요?


-그래. 흐흐흐.. 강호의 각성이 멀지 않았다.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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