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사랑하면서도 만날수가 없는 상황인 주희에 대한 고민과 그 동안의 염려 때문에 차라리 반대적으로 까놓고 내 고민을 현실같이 만들어놓고 보면 오히려 그런 고민이 황당하게 보이고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이런 정성에 내 고민도 줄어들것 같아서 시작이 된 글이였다.. 그리고 이왕이면 이런 고민에 관심들을 가지시고 댓글을 주시면 나름 힘겨운 저술의 결과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조언들도 주기를 바랬으나.. 별로 성의들도 없으시고...그래서 다시 또 남은 고민에 대한 내용을 적어가기로 했다.. ---------------------------------------------------------------------------------- 보험회사놈들이 노리던 주희를 강간하다시피..밤중에 보험회사 사무실에서 완전히 노리개로 만든 윤간을 한 다음날에 오히려 주희는 출근을 하지 않았다.. 충격이 너무도 컷고 그리 건강하지 않은 상황이였기에 육체적으로도 너무도 탈진을 한 상황때문이였다.. 그렇게 쉬면서 자신이 어제 왜 그런 일을 당했을까.생각을 하면서 그런 식으로 창녀와 같이 지낼 것이면 차라리 대놓고 창녀 아니..세컨드 취급을 하는 재벌가의 아들놈에게 가는 것이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실제로 현실에서 주희가 텔레마케팅의 일을 하면서 외제차에 적힌 전화번호를 이용해서 연락하고 만나게 된 인간중에 한 놈은 주희에게 낮에만 와서 하는 비서를 하고 월급을 받으라는 말은 한적이 있었다.. 결국에는 비서고 나발이고 애엄마에 남의 부인임에도 그 절세의 미인에다가 섹시한 30대 중반의 몸매의 여자를 갖겠다는 말 이외에는 다른 의미가 없었다.. 언제보았다고 남의 취업에 걱정을 할 이유가 없는 것이였다.. 그리고 생각을 해보면 이제 보험사 놈들은 반대로 자신을 강간한 인간들로 도망을 다닐 놈들이지..주희 자신이 겁을 먹을 이유가 없는 것들이였다.. 그렇게 몇일을 쉬다가 그 재벌 아들놈에게 전화를 하기로 했다.. " 안녕하세요..저 신주희인데요.." " 아.주희 왠일이야..먼저 전화를 다주고..해가 서쪽에서 뜨겠네.." "네..전에 말씀드린 비서 자리를 해야 될 것 같아서요.." " 뭐 진짜야..그래..잘생각했어,,무슨 보험이니.뭐니그런 데서 무슨 고생을 해..." " 그래 맞아요..사장님 돕고..일도 배우고 그게 좋을텐데..부담되서 그랬죠.." " 그래 그럼 내일부터 나와..." " 네..그럴께요...그럼 내일 회사로 아침에 가면 되죠..." " 그래..첫날이니까..점심 정도에 와서 밥이나 먹자,,," " 네..그러죠..." 이렇게 재벌 아들놈의 비서로 들어간 주희는 오히려 최악의 경우에도 보험사같은 험한일은 없이 한명만 잘 상대해서 이상한 일을 안 만나면 된다는 작정을 하게 되었으나.. 반대로 그 사장놈은 이제 목구멍에 다 들어온 주희를 어떻게 안전하게 따먹을까하는 흥분에 벌써부터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일단 아래사람으로 그것도 완전히 낙하산으로 자신의 밑에 데려다가 놓은 여자라면 자신의 소유물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 놈이였기 때문이다.. 자신의 계획으로는 그렇게 밥부터 먹이고 날잡아서 무슨 시찰이나 출장가는데 말 동무겸 동행한답시고 드라이브 삼아서 대 낮에도 밖에 데려나가서 바람씌고 기분 전환하고 몇 잔 낮술 먹다가 보면 카섹스건 모텔이든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제 6살 딸애의 엄마인 주희는 다시 작정을 하고 달려드는 준재벌 아들놈의 몸뚱이에 깔려야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첫 출근해서 밥을 먹던날부터 일단 은밀한 골방 음식점에 예약을 해서 불러냈다. "야...주희..더 이뻐졌네..왜 이리 점점 이뻐지냐?" " 하하...남들도 다 그래요..." "정말 주희는 내가 보기에 텔렌트보다도 나아..그러니까..내가 몇년이 가도 이렇게 반가와하지.." " 그럼 뭐해여..이렇게 지질히 고생만하는데요.." " 글쎄...너무 미인이라 그런가..이제 걱정말고..내가 주희 너 고생 끝나게 해줄께" " 뭐ㅡ,사장님이 제 남편인가요? 어떻게 고생을 끝내줘요?" " 내가 월급 확실하게 챙겨주고..맛있는 것도 사주고..선물도 사주고..." " 또 주희가 일 잘해주면 보너스도 주고..." " 제가 하는 일이 무슨 일인데요?" " 일은 무슨..그냥 내일에 보조해주고..챙겨주는 것이지.." " 그리고 가끔 친구삼아서 데이트나 해주고..하하..." " 데이트를 왜 저하고 해요?" " 바람피시는거에요?" "왜 나하고 바람피면 안되나? 내가 너 좋아한다고 했잖아...?" " 그럴꺼면 저 안할것에요...그냥 일한다고 해서 온거에요" 그러면서도 주희 자신도 준재벌 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었다.. 남자들이 자신의 몸뚱이를 원한다는것은 누구보다도 잘 아는 자신이였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을 하는 틈에도 사장놈은 벌써 주희 옆으로 접근해서 이제 자신의 목구멍 바로 앞에 넘어와서 벗기기만 하면 되는 여체인 주희의 몸향기를 더 맡으려고 끙끙거리고 있었다.. 아직은 목구멍으로 넘어가지는 않았지만.. 당장 내일부터는 사무실에서든 차안에서는 단기간내에 주희의 몸뚱이에 자신의 페니스를 박아놓고는 자신의 정액을 주희의 자궁안에 깊숙이 뿌린 후에 자신의 성의 노예를 만드는 흥분감으로 머리가 아플 지경일 뿐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