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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게다 이야기 - 음란소년 방황기
최고관리자 0 41,551 2023.03.02 01:52
다게다 이야기 - 음란소년 방황기 알몸으로 잠들어있는 나미는 소녀의 몸이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자극적이었다. 불룩 솟아오른 유방하며 그위의 앙증맞은 젖꽂지... 그리고 무성한 음모속에 숨어있는 피조개..... 다께다는 나미의 그런 모습을 보자 불기둥이 불끈 솟았다. 사실 그가 유끼에게 피곤하다고 한 말은 거짓이었다. 자기 방으로 돌아와, 나미하고 한번 더하려고 힘을 아껴둔 것이었다. 다께다는 나미의 곁에 살그머니 누웠다. 그리고는 나미를 안아 자신의 몸 위에 끌어올렸다. 다께다의 몸위로 끌어올려진 나미는 엎드린 자세가 되었다. 그는 양손을 밑으로 뻗어 나미의 엉덩이에 각각 갖다댔다. 그리고는 세로로 갈라진 엉덩이 가운데에 손을 집어넣고는 좌우로 벌렸다. 손가락으로 항문과 조개살을 애무하자 금새 조개살에서 꿀물이 흘러나왔다. 다께다는 손가락에 의한 항문과 조개살의 애무를 중단하고, 이번에는 손을 허벅지로 내려 역시 좌우로 크게 벌렸다. 나미의 양 허벅지는 다께다의 몸 아래로 흘러내렸다. 마치 다께다의 몸을 깔고 앉은채 엎드려 있는 것 같았다. 다께다는 자신의 왼손으로 나미의 조개살과도 같은 꽃잎을 좌우로 벌린 뒤에, 오른손으로 불기둥을 잡고 나미의 조개에 힘껏 쑤셔 넣었다. [헉..좋군....!!]다께다가 이렇게 외칠 때 나미는 잠에서 깨어났다. 나미는 곧... 자신이 어떤 남자의 몸을 깔고 앉아있듯 엎드려 있으며, 그 남자의 불기둥이 자신의 조개에 박혀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오... 오빠, 다께다 오빠예요....?] [쉿 조용이 해.... 그래맞아. 다께다야...] [오빠 어떻게 된거죠? 내가 잠들었었나 보죠?] [그래.... 그런데 나미야, 네 조개는 지금 어떻니? 많이 아파?] [예... 조금, 하지만 참을만 해요.] [그러면 나와 다시 한번 할수 있겠니?] [뭐를요... 섹스 말인가요?] [그럼 그것 말고 또 뭐가 있어...?] [아... 아니예요, 물론 할 수 있고 말고요...] 유끼는 이렇게 말을 하며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는 상체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는 다께다의 하체위에 양 허벅지를 벌려, 무릅 꿇고 앉아있는 자세 그대로 상하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허억... 나미...! 좋아....] [아아... 오빠... 조개가 찢어질 것 같아....] [어억... 억... 헉... 헉...] [아앙...앙...앙... 오빠...오빠...] [헉...헉... 억... 어헉... 나미야... 나미야... 어헉...] 다께다와 나미는 쾌감에 저린 교성을 마구 내질렀다. 이어, 다께다는 자기의 불기둥을 조개에 쑤셔 박은 채 여전히 상하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나미의 엉덩이를 두 손바닥으로 [찰싹..찰싹]하고 때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나미는 더욱 쾌감의 강도가 높아지는지, 더 큰소리로 교성을 질러댔다. [아...아악... 오빠... 오빠... 아아앙....] 다께다는 급히 말을했다. [허...억... 헉헉...헉 나...나미야... 소리 좀 작게질러 엄마가 깬단말야.....] [아...앙 오... 오빠... 상관없어요... 상관없어요...] 나미는 도저히 자제가 안 되는지 이렇게 말을 했다. 다께다도 더 이상 아무 말하지 않고 섹스에만 열중했다. [아...아앙... 오빠, 나 이제 쌀것같아....] [허어억... 나미야, 나도 그래....] [아...앙...앙 더...더 이상 못참겠어... 오빠... 살려줘... 아...악... 앙... 아] 나미는 이렇게 말을하며 사정을 했다. 동시에 다께다도 자신의 불기둥에서 뿌연 정액을 힘차게 발사하였다. [허억...나..나미.....] 나미는 사정 후에도 엉덩이를 몇번더 들썩 들썩 하더니 상체가 앞으로 엎어졌다. [오빠.... 어땠어요? 괜찮았나요?] 나미는 다께다의 귀에다 혓바닥을 집어넣어 핥듯이 애무하고는 이렇게 물었다. [그럼... 페니스가 부러지는줄 알았다니까......]다께다는 이렇게 말을하며 웃었다. 나미는 다께다가 이렇게 말하자 얼굴이 빨개졌다. 조금전 섹스를하며 몸부림치던 일이 생각났기 때문이었다. 다께다와 나미는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옴을 느꼈다. 그리하여 그들은 불기둥이 조개에 삽입되어 있는 그대로 다께다는 누워있고 나미는 엎드린채, 서로의 알몸을 껴안고 잠을 잤다. 얼마 후... 약 3시간 정도 잠을 잔 다께다는, 오늘 학교를 일찍 가야하기 때문에 조금더 잠을 자고 싶었지만 어쩔수 없이 일어나야 했다. 대충 씻은 그는 주섬주섬 옷을 입더니 가방을 들고 학교로 향해 방을 나섰다. 밤새도록 나미와 유끼하고 섹스를 한 다께다는 학교에 와서도 종일토록 졸았으며, 반 친구들이나 담당 교과목 선생들은 무슨 일이 있어서 잠을 못잤겠거니 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다. 하지만 한사람만이 유독 관심어린 눈길로 다께다를 바라보았다. 그 사람은 같은반 여자애 인 요꼬였다. 다께다의 학교는 남녀 공학 이었으며, 공부도 남녀가 한반에서 같이 하였다. 그렇지만 다께다와 요꼬는 입학한지 벌써 한달이 넘었지만 여태 말한마디 나누지 않았다. 졸고 있던 다께다가 가끔 정신을 차려 사방을 둘러보면 언제나 요꼬가 자기를 쳐다보고 있었으며, 서로의 눈빛이 마주칠 때면 요꼬가 황급히 고개를 딴데로 돌리곤 했다. 자신과 눈빛이 마주치자 황급히 고개를 딴 곳으로 돌리는 요꼬를 보며 다께다는 얼굴이 붉어졌다.(요꼬가 왜 자꾸 나를 쳐다볼까? 하루종일 병든 닭처럼 졸고 있는 내가 한심해 보여서인가....?) 다께다가 이런 생각을 하며, 정신을 차려 졸지 않으려 해도 어김없이 다시 졸곤했다. 어느새 수업이 끝나고 다께다는 힘없는 발걸음으로 교문 밖을 나서고 있었다. 그리고 요꼬 역시 다께다를 뒤따라 나오며 계속 그의 뒷모습을 주시하였다. 이때 다께다가 문득 걸음을 멈춰서며 뒤돌아서고는 요꼬에게 다그치듯 물었다. [요꼬... 왜 나를 자꾸 쳐다보지? 내게 뭐 이상한 거라도 묻었어?] [아...아니, 난 그냥....]요꼬가 말을 못하고 우물쭈물 거렸다. [내게 아무것도 이상한게 묻지 않았다니 다행이군. 그런데 왜 자꾸 날 쫓아오며 쳐다보는 거야? 수업시간 에도 그랬고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로 날 쳐다보고 있잖아..] [그건 네가 하루종일 수업시간에 졸길래 어디 아픈게 아닌가 해서였어....] [오..호... 너같이 도도한 애가 왠일이지? 나같이 볼품없고 가난한 놈에게 관심을 다 보이다니... 하여튼 고맙다. 하지만 난 전혀 아픈데가 없어. 단지 잠을 못자서 피곤할 뿐이야.] 이렇듯 다께다가 요꼬에게 비꼬듯 말했다. 사실 반에서 그녀에게 말을 걸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다께다밖에 없을 정도로 그녀의 인기는 절대적이었다. 하지만 요꼬는 무척 새침떼기 였다. 같은반 남자 애들에게도 통 말을 걸지도 않았으며, 누군가가 자신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와도 그 자리에서 바로 거절을 해버렸다. 물론 잘난데가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성적이 전교 1.2등을 다툴 정도로 우수했고 얼굴도 상당히 예뻤으며 집도 대단한 부자였다. 아무튼 이정도이니 그렇듯 도도하게 굴만도 했다.하지만 여자는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남자에게 자꾸 마음이 쏠린다고 하던가..요꼬도 마찬가지로 그러한 다께다에게 자꾸 마음이 쏠리는걸 어쩔수가 없었다. 내심으로는 은근히 다께다가 자신에게 말 걸어오기를 바랬지만 만나면 인사로 고개만 숙여 보일뿐 통 말을 걸어오지를 않았다. 스스로 말을 걸어볼까 하다가도 다른 남자애들의 눈이 신경 쓰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한달이 넘게 시간을 끌어온 것이었다. 그런데 오늘 다께다가 수업시간에 하루 종일 조는것이 어디 아픈게 아닌가 싶어 걱정이 되었다. 그리하여 자꾸만 다께다를 쳐다보게 되었으며, 수업이 끝나 모두들 돌아가고 맨 마지막으로 힘없이 걸어가는 다께다를 보자 안타까운 마음에 그를 따라가다 이를 눈치챈 다께다가 뒤돌아보며 왜 자꾸 따라오며 쳐다보냐고 묻자 그만할 말이 없었다. 하지만 다께다의 비꼬는 듯한 말을 듣자 화가 났다. [다께다... 무슨말을 그렇게 하니! 난 그저 네가 어디 아픈게 아닌가 하여 자꾸 쳐다본 것 뿐인데, 내가 도도하니... 또 가난한 놈에게 관심을 보인다니.... 하며 나를 비꼬는 거야..!] 요꼬는 이런 말을 하며 금방이라도 울듯이,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하게 고였다. 순간 다께다는 자신이 말을 너무 심하게 한것 같다고 느꼈다. [요꼬... 미안해. 난 단지 다른 남자애들에게는 그렇듯 냉정한 네가 나에게 왜 관심을 보일까 싶어 그런건데..... 그리고 또 너와난 고등학교에 들어 온지 한달이 넘도록 말 한마디 나누지 않았잖아.] [다게다, 사실 난 그동안 너를 마음속으로 좋아하고 있었어. 다른 남자애들은 내게 관심을 사려고 치근덕 거렸는데 너만은 남자답게 예의를 지켜줬어. 나는 그런 네가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게 됐어...단지 남들의 눈이 있어서 내가먼저 말을 걸지 못한 것 뿐이야.] [그러니? 그동안 너의 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하구나. 사과할께...] [아니야 괜찮아. 지금이라도 내 마음을 네게 털어나서 기뻐. 우리 함께 영화구경이라도 가지 않을래....?] [물론 너같이 예쁜 여자친구하고 영화를 보러 간다는 것은 매우행복한 일이야. 하지만 내가 너의 그런 관심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구나....] [자격은 무슨 자격이 필요하니... 난 그저 네가 나를 싫어하지 않으면 만족해.] [그렇다면 다행이구나.] 그 둘은 이말을 끝으로 나란히 걷기 시작했다. 먼저 다시입을 연쪽은 요꼬였다. [다께다, 내가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영화 구경은 그만두고 우리집에 가는게 어때...?] [너희 집엘...?] [응 그래, 마침 아빠는 외국 출장중이시고 엄마도 외출중이야.] [음... 그렇다면 집엔 너혼자 있다는 얘긴데, 과연 내가 가도 될까?] [물론 되고말고, 그동안 나혼자 심심했는데 잘 됐다. 어서빨리 우리집으로 가자.] [그래 좋아.]다께다와 요꼬는 택시를 잡아타고는 집으로 향했다. 택시를 타고 한참만에 도착한 요꼬의 집은 매우 컸다. 오히려 저택이라고 해야 어울릴 것 같았다. 다께다는 이렇게 큰집을 실제로는 처음봤다. [요꼬, 정말 이게 너희 집이니..?] [그래.... 꽤 크지?] [꽤 큰 정도가 아니라 엄청 크구나...]다께다는 놀라 이렇게 말했다. [그런데 집에서 학교까지의 거리는 꽤 멀텐데 어떻게 다니고 있니..?] [매일아침 기사 아저씨가 학교까지 태워다주고 올때는 택시를 타고와..] [그러니?] [자, 이렇게 서있지말고 어서 들어가자고....] [그래 들어가자.]요꼬와 함께 집안으로 들어온 다께다는 집안의 화려함에 또 한번놀랐다. 가구며 살림살이가 대단히 고급스러웠기 때문이었다. [요꼬야 너희집은 정말로 대단한 부자구나... 나는 이렇게 화려한 집에는 처음들어와 보는거야...!] [아이 다께다는.... 이젠 그런얘기 그만해. 오히려 내가 민망해지는것 같아....] [알았어 요꼬.] [다께다, 내 방은 2층에 있는데 올라가자. 구경시켜 줄께...]이렇게 말한 요꼬는 먼저 계단위로 오르기 시작하였다. 다께다는그런 요꼬의 뒤를 따라갔으며, 2층에 오르자 복도 맨 끝에 있는 방으로 요꼬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는 자신도 곧바로 따라들어갔다.요꼬를따라 들어온 다께다는 상큼한 레몬냄새가 방안에서 은은히풍기는 것을 맡으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그녀의 방에서 멍청히 서있었다.요꼬는 그런 다께다를 쳐다보고는 웃음을 터트렸다. [호..옷 다께다, 왜 그렇게 멍청히 서있기만 하니?] [아..아니, 이 방은 요꼬 네 성격과도 같이 무척 깨끗하며 깔끔하구나. 그리고 저 많은 책들을 모두다 네가 읽은거니....?] 다께다는 한쪽벽면 책꽃이에 정리가 무척 잘 되어있는 수많은 책을 가르키며 이렇게 말했다. [그래 다께다. 모두다 내가 읽은 책들이야.] [어쩐지.... 성적이 전교에서 1.2등을 다투는것도 당연하구나..!] 다께다가 이렇게 감탄을 하자 요꼬는 말했다. [다께다는 내가 성적때문에 얼마나 많은 것들을 하지 못했는지 모르는구나..] [뭐라고...?] [난 이성적을 지키기 위해서 오로지 공부만 해야만 했어. 다른 여 자애들처럼 여럿이 몰려다니며 재미있게 놀지도 못했고, 남자 친구도 사귀질 못했어. 부끄러운 얘기지만 난 아직... 아직... 수...숫처녀야...] 요꼬는 목덜미까지 붉게 물들이며 작은 목소리로 이렇게 말을 하였다. [아직 숫처녀라고...? 그런데 그게 어째서 부끄럽다고 생각하는거지?] [그... 그건 학교에서 다른 여자애들이 하는 얘기를 우연히 엿들었는데남자들은 숫처녀를 싫어 한다고...] [아니야 요꼬... 그렇지 않아. 네가 아직까지 숫처녀라면 그건 오히려 자랑스러워 해야할 일이야... 물론 숫처녀를 싫어하는 남자들도 있긴하지만 그건 여자와 그것할때 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응하지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다께다 그것 이라니...?] [그... 그건... 섹스를 뜻하는 거야.] [섹스라고...?] [그래...] 요꼬는 섹스라는 말을 듣자 얼굴이 더욱 붉어졌다. 다께다도 그러한 요꼬의 모습을 보자 숫처녀가 확실함을 느꼈다. [다...다께다, 너도 여자하고 섹스를 해본적 있어...?] [무...물론, 난 너처럼 순진하지가 못하거든....] 이때, 다께다가 섹스를 해본적이 있다고 말하자 요꼬는 그만 울음을 터트렸다. [아앙... 싫어...] [왜 그러니 요꼬...?] 요꼬는 울먹거리며 말했다. [흑...흑... 다께다, 난 네가 미워. 밉단 말이야....] [아...아니 도대체 왜 그러니 요꼬? 갑자기 우는거 하며 또 왜 내가 밉니....?] [흑흑... 다께다도 다른 여자와 섹스를 해봤으니 나같은 숫처녀를 싫어할거 아니야... 난 다께다가 미워....] [아니야... 아니야 요꼬. 난 요꼬를 싫어하지 않아. 정말이야....내말을 믿어줘....] [흑흑... 다께다, 그말 진심으로 하는 소리야...?] [그래 요꼬. 그러니 이젠 그만 울어...] [고마워 다께다....]요꼬는 이렇게 말하는 동시에 다께다의 품안에 안겼다.순간 다께다가 외쳤다. [아...아니 요꼬, 왜 이러니...?] [다께다가 너무 고마워....]금새 얼굴에 웃음을 띠우고 요꼬는 말했다. [요꼬 네게는 어린애같은 점도 있구나..] [다께다, 무슨 뜻이야..?] [금방 울다가 그치고는 또 금방 웃으니 어린애같지 뭐니...] [아이.. 다께다는... 계속 놀리면 나 또 울어버릴거야...] [미안..미안, 이제 놀리지 않을께....]이때 요꼬가 화들짝 놀라면서 다께다의 품안에서 빠져나왔다. [미안해 다께다. 다께다가 나를 싫어하지 않는다는 말에 그만 너무 기뻐서....] [미안하긴... 오히려 내가 고맙다. 계속 내품에 네가 있었으면 난한마리의 늑대로 변해 버렸을지도 몰라....] [어머나... 다께다는 농담도 무척 잘하는 구나...] [요꼬 농담이 아니었어. 진짜로 그랬을지도 몰라... 지금 이곳엔 너와 나밖에 없잖아...] 요꼬는 다께다의 이런말을 듣고는 깜짝 놀랐다. 그러고 보니 집안에는 다께다와 요꼬밖에 없었다. [다...다께다, 설마 나를 어떻게 하려고 하니...?] [요꼬 걱정하지 않아도 돼. 차마 너처럼 순진한 아가씨를 어떻게 하지는 못할것 같아.] [그렇다면 안심이구...]요꼬는 마음 한구석에서 일어나는 아쉬움 같은 것을 느꼈다. 그렇지만 곧 다른 생각을 하였다. [다께다, 배고프지 않아...?] [요꼬, 그러고 보니 마침 배가 무척 고프던 참이야..] [그래? 그럼 내가 가서 먹을것 좀 가지고 올께....] [아니야 요꼬, 나도 가서 도와줄께.]다께다는 이렇게 말을 하며 요꼬와 함께 부엌으로 향했다. [요꼬야 우리 뭘 만들어 먹을까?] [글쎄... 다께다 넌 뭐가 먹고 싶니...?] [난 특별히 먹고 싶은건 없어... 그러니 간단하게 초밥이나 만들어 먹을까...?] [그래 다께다. 좋은 생각이야.]이렇게 해서 다께다와 요꼬는 초밥을 만들기 시작했다. 한참동안초밥을 만들고 있던 다께다는 요꼬에게 갑자기 물었다. [그런데 요꼬 너는 항상 이렇게 집에 혼자 있니...?] [응, 대부분 그래. 아버지는 1년중 7.8개월은 외국출장중 이시고엄마는 시내에서 스포츠센타를 운영하기 때문에 밤늦게나 들어오셔.] [혼자 무척 외롭겠구나...] [그래, 난 무척 외롭단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이 큰집에 나밖에 없고 또 그렇다고 할일이 있는게 아냐, 오로지 공부밖에 할게없어.그 덕에 공부는 잘하잖아....] [그렇구나... 내가 뭐 도와줄일이 없을까...?] [다께다, 정말 나를 도와주고 싶니?] [그래... 물론 내 능력이 닿는 한계에서 얘기지만....] [그럼 다께다, 내가 염치불구하고 부탁하나 할께....] [부탁이 뭐니 요꼬...?] [그건... 있잖아...] [말해봐 괜찮아...] [그건.... 매일 학교끝나고 집에까지 네가 나를 바래다 주었으면해. 놀다간다면 더욱 좋고....] [음.... 좋아. 그렇게 할께....] [정말..?] [그래....] [정말이지...?] [그렇다니까....] [고마워 다께다... 감사 표시로... 음... 뭘 선물할까...?] [아니야 요꼬, 됐어...] [아..! 생각 났다. 다께다 잠깐만 내곁으로 와줘...] [됐다니까 요꼬야. 이미 받은것으로 할께....] [아이... 다께다는, 내가 주지도 않았는데 받긴 뭘 받았다고 한다는 거니...? 그러지 말고 빨리 이리와봐....] 다께다는 요꾜의 재촉에 못이기는 척 하고 가까이 다가갔다. 그러자 갑자기 요꼬가 다께다를 껴안더니, 다께다의 뺨에 키스를 하였다. 그리곤 부끄러움에 얼굴이 발갛게 상기된채 말을 하였다. [이게 내 선물이야... 남자에겐 처음 주는 거란다.] [그러니...? 그렇다면 내겐 너무나도 큰 선물인 셈이로구나....고맙다. 영원히 기억할께....] [다께다 부끄러워....]다께다는 자기에게 키스를 해놓고 부끄러워하는 요꼬가 무척 사랑스러웠다. 그래서 다께다도 요꼬의 볼에다 살짝 키스를 하였다. [어머..! 다께다....] [요꼬, 너의 순결한 입술을 나에게 준 답례야....] [다께다... 조...좋아해....] [그래... 알고있어... 자 이제 우리 식사나 하자. 요꼬, 네가 만든 초밥을 나에게 주지 않겠니? 요꼬가 만든게 훨씬 깜찍하고 예쁘 게 만들어서 내가 만든것 보다 맛있을것 같아.] [어머 다께다는....] 요꼬는 이렇게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얼굴에 띠었다. 그리고는자신이 만든 초밥을 접시에 예쁘게 담아서 다께다에게 주었다.다께다는 배가 몹시 고팠던지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으며, 요꼬는 그러한 다께다의 모습을 보면서 [후..훗]하고는 웃었다. [다께다, 좀 천천히 먹어... 체하겠다. 자...자 물도 좀 마시고...] [고맙다 요꼬야. 너도 얼른 먹도록 해...] [알았어... 다께다.] 요꼬와 다께다는 한참동안 식사를 했으며, 식사를 하고 난 후에는 다시 요꼬의 방으로 올라가서 침대에 나란히 앉아 음악을 들었다.그렇게 요꼬는, 처음으로 남자와 식사도 함께하고 음악을 함께들으니 묘한 기분이 들었으며 호흡이 가빠지고 얼굴이 뜨겁게 닳아 오르는것 같았다.다께다는 요꼬의 이러한 상황을 눈치채고는 침대에서 일어서며 입을 열었다. [요꼬... 벌써 시간이 10시가 다 되어가는 구나... 난 이제 집으로 가봐야 할것 같아...] [벌써 다께다? 조금만 더 있다가 가면 안되겠어...?] [미안해 요꼬... 집에가서 할일이 좀 있거든...] [그래? 그럼 할수없지 뭐...]요꼬는 실망스러운 듯이 말했다. [그러면 내가 다께다의 하숙집까지 바래다 줄께...] [아니야 괜찮아. 괜한 수고 하지마....] [흥..! 다께다는 역시 나를 싫어하는 구나...?] [아니, 왜 또 그러니 요꼬..?] [그렇지 않다면 왜 내가 하숙집까지 바래다 준데도 싫다고 마다하지.....?] 다께다는 할말이 없었다. 요꼬는 말이 없는 다께다를 보고는 승락한것으로 여겼다. [자, 어서 가자고....]요꼬는 이렇게 말하고는 먼저 나갔다.다께다는 도저히 말릴수 없음을 알고 뒤따라 나가기 시작했다. [다께다 우리 걸어가자... 난 1분이라도 더 너와 같이 있고 싶어.] [그래? 그럼 그렇게 하자. 어차피 난 항상 걸어다니거든...]둘은 이렇게 대화를 주고받으며 나무 숲 사이로 포장된 아스팔트위를 걸었다. 한참을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걸어가던 요꼬는 문득 다께다에게 물었다. [저... 다께다...] [왜 그러니, 요꼬?] [혹시... 여자친구 있니...?] [그건 왜 묻지...?] [그... 그냥.] [그래, 딱 한명이 있어...]순간 요꼬는 질투심이 솟구쳤다. [흥... 그게 누구지? 나보다 더 예쁘니...?] [요꼬, 난 얼굴 예쁘다고 다 친구로 사귀진 않아. 물론 얼굴이예쁘면 더욱 좋겠지만 그보다는 마음이 착한 여자가 좋아... 하지만 지금 내 여자친구는 얼굴도 예쁠뿐 아니라 나를 무척 생각해 줘... 착한 여자야..]요꼬는 다시금 울음을 터트렸다. [아...앙, 다께다 미워....] [아니 요꼬, 왜 또 우니...?] [흑..흑... 다께다는 여자친구가 있으면서 나를 좋아한다고 속였어... 미워... 미워 죽겠어... 나 그만 집에 돌아갈래...] [왜 집에 돌아간다는 거니? 나를 하숙집까지 바래다 준다고 해놓고서는...] [흑... 난 가지 않을거야... 다께다는 나 보다도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내가 굳이 가서 뭐 하겠니... 흑흑...] [후후... 요꼬, 내말을 끝까지 다 들어봐...] [싫어... 싫어 듣지 않을테야....] [그래? 그럼 뭐 굳이 할 필요가 없겠구나....] [아니야... 아니야, 들을래... 얘기해줘...] [요시꼬 잘 들어봐, 내 여자친구는 말이야... 마음씨가 착하고얼굴이 예쁠뿐더러 또한 좀전엔 미처 얘기를 못했는데, 어린애같은 성격도 가지고 있단다. 울다가 웃곤하여 내가 좀처럼 그녀의 마음속을 헤아리지 못할때가 있어... 그녀는 바로... 바로 요꼬 너란다....]다께다가 이렇게 얘기를 하자 요꼬는 그제서야 다께다가 여태자신을 놀린 것이라는걸 알게 되었다. [아앙... 다께다 정말 미워... 여태 날 감쪽같이 속이다니...] [아니 요꼬, 내가 언제 널 속였다고 그러니...?] [그럼 여태까지 속인게 아니고 뭐니, 다른 여자친구가 있는 듯한 투로 내게 얘길 했잖아... 다께단 너무 짖궂어...]요꼬는 이렇게 말하며 금새 환한 미소를 얼굴에 띠었다. [요꼬는 정말 변덕스러워... 울다.. 웃다.. 헷갈려....] [다께다, 모두 너 때문이야...] 요꼬는 귀엽게 혓바닥을 내밀고는 한쪽눈을 찡긋거렸다.다께다는 그러한 요꼬를 깨물어 주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그때요꼬가 다께다의 팔에 슬그머니 자기의 팔을 감고는 몸을 바싹 붙였다.아마도, 다께다가 하나밖에 없는 여자친구를 요꼬 자기라고 한게너무나도 기분이 좋은 모양이었다.그녀는 다시 다께다에게 물었다. [다께다... 정말 나를 너의 하나밖에 없는 여자친구라고 생각해?] [그래 요꼬....] [그럼 혹시 애인은 있니....?] [........] [아...앙 다께다, 애인이 있는 모양이구나...]요꼬는 다시 울음이 나오려는걸 억지로 참으며 이렇게 말했다. [후우... 요꼬는 정말 울보로구나... 좋아, 사실대로 말할께.난 여태 여러 여자와 섹스를 해봤어. 하지만 섹스를 하였다고 해서 사랑했던건 아니야... 난 아직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 [그럼 왜 바로 말을 못했지...?] [그건 요꼬의 마음을 헤아릴 수가 없어서 말을 못했던 거야...] [정말 다께다...?] [그래... 요꼬같이 순진한 아가씨를 내가 어떻게 속이겠어...] 애인이 없다는 다께다의 말에 요꼬는 너무 기뻤다. 그래서 다께다의 팔을 감고있는 자신의 팔에 더욱 힘을 주었다. 그들은 그렇게 팔짱을 낀 채로 계속 걸었으며, 한참을 걷다보니 어느새 하숙집 앞에 이르렀다. 다께다는 눈앞의 집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말했다. [다 왔어 요꼬, 바로 여기야...] [그러니...?] [고맙다. 집에 까지 바래다줘서...] [고맙기는... 오히려 내가 고맙지, 하루종일 같이 있어줘서...잘있어 다께다, 나 이제 가볼께...]요꼬는 이렇게 말하면서도 머뭇머뭇 거렸다.다께다는 그런 그녀의 내심을 눈치 채고는 요꼬를 가볍게 끌어 안았다.이때, 요꼬는 고개를 약간 들면서 눈을 감고는 입술을 뾰족이 내밀었다. 키스를 원하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다께다는 그녀의 볼에다만 살짝 키스를 하였다. 요꼬는 입술에다 키스를 바랬지만 다께다가 볼에다 키스를 하자 아쉬움이 일었다. [안녕 요꼬. 오늘 정말 즐거웠어, 내일 학교에서 보자...] [그..그래 다께다, 잘있어 난 이만 가볼께...] [잠깐만 기다려봐, 내가 택시 잡아줄께.] 다께다는 요꼬를 껴안고 있던 두 손을 풀으며, 택시를 잡으려고 손을 흔들었다. 얼마 후, 요꼬는 이렇게 해서 다께다가 잡아준 택시를 타고는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그녀를 보낸 다께다는 집안으로 들어섰다. 다께다는 먼저, 자기 방으로 가서 가방을 내려놓고는 유끼의 방으로 향했다. 유끼는 다께다를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는지, 다께다가 이불을 걷어내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 이었다. 유끼의 이런 나체를 보고 다께다는 침을 꿀꺽 삼켰으며, 입고 있던 옷을 재빨리 벗어 버렸다. 순식간에 다께다 자신도 알몸이 되었다. 다께다는 슬그머니 유끼의 곁에 누웠다. 그리고는 상체를 약간들어 그녀의 가슴에 포갰다. 그런 다음 손을 뻗어 유끼의 사타구니 사이로 집어넣어 그녀의 수풀을 더듬었다. 그런데 유끼의 조개살 주변에는 이상하리만치 미끈한 꿀물이 흥건했다. 다께다는 애무를 중단하고 그녀의 몸을 옆으로 굴려 바닥에 엎어놓은 다음, 자신도 유끼의 다리사이에 가서 엎드렸다. 그리고는 그녀의 두 다리를 자신의 어깨위에 걸치자, 바로 눈앞에서 음모 속에 숨어있던 조개살과 항문이 벌어지며 꿈틀거렸다. 다께다는 그녀의 두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얹은 채, 팔꿈치로 앞을 향해 기어가서는 혀를 내밀어 유끼의 엉덩이를 핥기 시작했다. 살이 찌지도 또한 마르지도 않은, 너무나도 섹시한 엉덩이였다. 그는 양손을 위로 뻗어 유끼의 엉덩이를 잡고는 갈라진 부분에 엄지 손가락을 걸어 좌우로 벌렸다. 톡 불거져 나온 항문의 입구가 매우 귀여우면서도 자극적 이었다. 다께다는 그곳에 다가 혀를 갖다대곤 핥았다. 희미한 냄새가 났다. 그렇지만 다께다는 개의치 않고 계속 혀를 놀렸다. 한참동안 유끼의 항문을 핥던 다께다는 더는 못 참겠는지, 어깨에 지고 있던 유끼의 다리를 내려 자신의 양 겨드랑이에 꼈다. 그리고는 몸을 일으켜 유끼의 벌어진 다리 사이에 무릅을 꿇고 앉은 다음, 그녀의 조개살에다 자신의 불기둥을 갖다 대었다. 다께다는 유끼의 조개살 속으로 자신의 불기둥을 천천히 밀어 넣었다. 새벽 때 보다는 비교적 용이하게 삽입이 되었으나, 여전히 처녀의 속살과도 같이 빡빡하였다. [허..억...!] 다께다는 헛 바람을 삼켰다. 그리고는 무릅꿇고 앉아있는 자세그대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가 한 번씩 쑤실 때마다, 겨드랑이 사이에 끼고 있는 유끼의 허벅지가 푸들푸들 떨렸다. 다께다는 피스톤 운동을 계속하면서 유끼를 깨웠다. [허억... 헉, 유... 유끼....] [으... 으음...] [유끼... 허어억... 헉... 눈 좀 떠봐요... 저 왔어요... 다께다가 왔다니까요....] [으음... 다... 다께다...?] [헉... 허억... 헉, 그래요... 저예요...] 유끼는 그제 서야 잠에서 깨었으며, 다께다가 자신의 조개살 깊숙히 불기둥을 쑤셔 박은 채로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다는 걸 알았다. 순식간에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갔다. [아... 아앙, 다께다 왜 이제야 온거지...?] [허어억... 미안해요 유끼, 볼일이 좀 있어서... 허억...] [아앙... 미워... 다께다, 나를 이렇게 기다리게 하고... 아으흑... 아앙...] 유끼는 마치 어린아이 처럼 다께다에게 투정을 부렸다. 다께다는 그러한 그녀가 매우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허억... 유끼... 사랑해요...] [아... 아앙 다께다... 나.. 나도 다께다를 사랑해... 아앙...앙... 앙...] [유... 유끼... 난 지금 나오려고 해요... 허억... 헉헉...] [아앙... 앙... 나도 이제 곧... 다께다 좀더 세게... 아흐윽.....] [허어... 억... 유끼, 더이상 못 참겠어요....] [앙... 앙... 다께다 힘차게 발사해줘....] [아... 알았어요 유끼... 허억.....] 다께다는 참고 참았던 정액을 유끼의 조개살속 깊은 곳에다가 발사를 했다. [아.. 아.. 아앙 나죽어... 나죽어 다께다... 최고야... 엉...엉... 다께다 사랑해.....] 유끼는 끝내 울부짖었다. 그렇듯 쾌감이 대단하였기 때문이었다. 잠시 후, 쾌감의 파도가 서서히 잦아들자, 다께다는 자신의 옆구리 양쪽에 끼고 있던 유끼의 두 다리를 힘없이 떨구 고는, 자신의 불기둥을 유끼의 조개살에서 빼낸 채 그대로 유끼의 사타구니 사이로 엎어졌다. 바로 눈앞의 유끼의 조개살에서는 다께다의 정액과 그녀의 꿀물이 뒤범벅이 된채 줄줄 흘러내렸다. 순간 다께다는 심한 갈증을 느꼈으며, 지체 없이 유끼의 조개살에다 입을 갖다대어 [쭈욱... 쭉]하는 소리를 내며 빨아마셨다. 그리고 또한 혓바닥을 사용해 유끼의 조개살 주변까지 깨끗이 핥아 주었다. [읍... 으읍... 유끼 이번엔 어땠어요? 만족 했어요...?] [하아... 아, 그... 그래 마치 죽는줄만 알았어....] [만족하였다니 다행이예요... 유끼 그럼 난 이만 내방으로 가볼께요...] [아앙... 다께다 싫어, 가지마... 오늘밤은 나하고 같이 자...] [안돼요 유끼. 만약에 누가 이사실을 알면 어쩌려고 해요...?] [상관없어 다께다. 난 지금 다께다의 넓은 가슴에 안겨 잠이들고 싶단 말이야.....] 유끼는 다께다를 꼭 끌어안으며 투정부리듯 말을 했다. [유끼, 내말좀 들어봐요... 나 오늘 학교에서 하루 종일 졸았어요. 새벽까지 유끼와 섹스한 피로 때문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밤도 여기서 유끼와 함께 잔다면 내일 아침까지 몇번이나 섹스를 더 할지도 모르고, 그렇게 되면 난 또 학교에서 졸아야 될거예요.] [그렇지만 난... 제발 다께다, 부탁이야.....] [후우... 별 수 없군요 유끼, 하지만 더 이상의 섹스는 오늘 안돼요... 알았죠...?] [그래 다께다.... 사랑해...] [저도 마찬가지고 유끼를 사랑해요...] 두 사람은 이렇게 말을하며 같이 잠자리에 들었다. 다께다의 팔을 베게삼아 누운 유끼는 손을 뻗어 다께다의 페니스를 계속 만지작거렸다. 그러자 유끼의 손안에서 다시금 발기하기 시작했다. [아아... 유끼, 그러지마요. 좀전에 나와 약속했잖아요...] [다께다, 그러지 말고 우리 딱 한번만 더해... 응...?] [약속은 약속이예요... 그러니까 참아줘요. 그대신 내가 유끼를 애무해 줄께요...] 다께다는 이렇게 말을 하고는 유끼의 유방을 손바닥으로 살금살금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 감촉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핑크빛의 젖꼭지가 단단해지며 유방이 더욱 부풀어 올랐다. 다께다는 상체를 반쯤 일으켜 유끼의 유방에다가 입을 갖다 대고는, 혀로 유방 전체를 핥기 시작했다. 동시에 유방을 주무르던 손을 유끼의 사타구니 사이로 집어넣어, 귀엽게 발기해 있는 클리토리스를 가볍게 찝은 다음 부드럽게 마찰시켜 주었다. 그러자 유끼의 입에서는 숨넘어가는 듯한 소리가 새어 나왔으며, 조개살 깊숙한 곳으로부터 느른한 꿀물이 마구 흘러나왔다. [학... 아악, 다께다... 다께다... 하아... 하아... 아아앙...] [흡... 으읍, 유끼 어때요...?] [아... 아... 아앙,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하으응... 앙앙...좀더... 좀더, 그... 그래 그렇게... 아흐응... 아앙...]유끼는 이렇듯 다께다가 애무를 해주자 금새 클라이막스를 향해 치닫기 시작하였다. [아앙... 앙, 다께다... 나 죽어요.... 아흐응... 앙앙] 끝내 유끼는 이렇게 울부짖으며 클라이막스에 올랐다. 사타구니 사이에서는 조개살 깊숙한 곳으로부터 흘러나온 꿀물이 줄줄 흘러 내렸으며, 항문까지 적셔 놓았다. 그녀는 클라이막스에 오른후 피곤해서인지 금새 잠에 골아 떨어졌다. 하지만 다께다는 유끼를 계속 애무 하였다.보드라운 유방의 감촉이 그지없이 좋기 때문이었으며, 또한 이렇듯 아름다운 육체를 가진 여인이 자기 소유라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런 다께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유끼는 달콤한 잠에 깊이 빠져 들어갔다. 다께다는 조심스럽게 유끼가 베고 있는 팔을 빼내었다. 그리고는 슬그머니 몸을 일으켜, 그녀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한 후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다. 역시 아까와 마찬가지로 알몸인 그는 이불사이로 몸을 파묻었으며, 잠시후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누군가 자신의 몸위에서 아래위로 격렬하게 몸을 흔드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창문 틈새로 희미한 불빛이 새어 들어와 다께다의 몸 위에 있는 사람을 비추었다. 어둠 속에 희미하게 비친 모습은 다름 아닌 나미였다. 다께다는 순간 깜짝 놀랐으며, 몹시 흥분이 됨을 느낄 수 있었다. [아니, 나미야....] [아흐응... 미안해 오빠... 하지만 참을 수가 없었어...] 나미는 이렇게 말하면서도 여전히 엉덩이를 들썩거렸으며, 그때마다 거대하게 발기해 있는 다께다의 불기둥이 모습을 보였다. 다께다는 양손을 위로 뻗어 심하게 출렁거리는 나미의 유방을 움켜쥐고는 부드럽게 애무해 주었다. 그러자 나미는 쾌감의 교성을 더욱 더 크게 내며, 클라이막스를 향한 마지막 몸부림을 치기 시작하였다. [하악... 학... 오빠... 조금 더....] [헉헉... 알았어 나미야....] 다께다는 이렇게 대답하며 허리를 위로 치켜 올리고는 쑤셔대기 시작하였다. [아앙... 아앙... 오... 오빠, 조... 조금만 더...] [어헉... 헉, 나미... 나미... 헉... 헉...] [오빠... 오빠... 아흐응... 아앙...] [헉... 허억... 허억... 나미야... 난 지금 쌀것같아...] [아흐응... 아앙... 오빠 나도 그래....] [허어억... 억... 나... 나와...] 한순간, 다께다와 나미는 동시에 클라이막스에 올랐다. 한참동안을 경직된 몸동작으로 있던 두 사람은, 서서히 몸이 공중으로 붕 뜨는 듯한 쾌감을 만끽하며 깊은 수면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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