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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그리고 옆집그녀 - 2부
최고관리자 0 66,572 2022.11.28 01:24
그녀와의 황홀한 시간이 지난 후.. 어처구니 없게도 그녀를 만나기가 쉽지가 않았다. 마음도 통했고 몸도 통했지만 전화번호가 통하지 않았던 것이다. 와이프에게 물어볼 수도 없고 낮엔 회사가고 저녁엔 옆집 남편은 출장을 갔다지만 아이들이 있을지 모르니 선뜻 문들 두드릴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단으로 퇴근을 하다보니 애꿎은 하체단련만 하는 꼴이었다. 어쩌면 그렇게도 안마주쳐 지는지..그렇게 하릴없이 일주일이 지나갈 무렵.. 그날도 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다. 그녀와의 황홀한 만남이 있던 그 계단엔 역시나 아무도 없었고 그날의 흔적도 당연히 찾아볼 수는 없었다. 허탈한 마음에 난 그녀의 음란한 보지를 기억하며 잠시 계단 참에 앉았다. 그날의 그 흥분, 그녀의 아름다운 발, 부드러운 허벅지, 촉촉한걸 넘어 축축했던 그녀의 보지까지.. 난 이렇게 아직도 생생한데 또다시 그것들을 마주하기가 왜이리 어렵기만 한지.. 잠시 앉아 그날의 기억을 하고 일어서려는데.. 앉아있던 그자리 옆으로 희미하게 전화번호가 보였다.. 이름도 없고 어떠한 단어도 없이 전화번호 여덟자리만 덩그러니 씌여져 있었다. 누가봐도 낙서인 듯 보였지만 난 왠지모를 흥분에 모이 떨렸다. 밑져야 본전이니 미친척 속는셈 치고 전화기를 꺼내고 번호를 눌렀다. 경쾌한 음악이 흐르고 이윽고 누군가가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여자목소리다. 난 무엇인가 말을 해야 했지만.. 아직 그녀의 이름도 모르는 상태였다. 난 갑자기 당황하여 이리저리 둘러댔다. '아..죄송합니다만..혹시 김00 차장님 핸드폰 아닌가요..? ' '..예? 아..전화 잘못하신것 같네요..' 그녀 목소리인 듯 아닌듯 확신이 서질 않았다. 전화목소리는 처음이니 그럴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이왕 속는셈 전화했으니.. 확인해 본다.. '아..죄송 합니다..' '네...' 그녀가 그렇게 전화를 끊으려하던 찰나.. ' 저..저기.. 혹시.. 1701호 .. 아니세요..? ' '..네? .. 네.. 맞아요.. ' ' 아..정말요..? 후아.. 제 목소리 모르시겠죠...? ' '.. 아..하하..사실 처음부터 느낌이 왔는데 혹시나..했어요..그런데 이상한 차장님을 찾으시길래..' '..아..죄송해요.. 제가 그러고보니 누님 이름도 몰라서..아무렇게나 둘러댔어요..' ' 아..그랬구나..하하.. 그런데 이번호는 어찌 안거야? ' '...사실..그날 이후로 매일 저 계단으로 다녔거든요.. 혹시나 마주칠까 해서.. ' ' .. 어머 정말? ' ' 예..누님 전화번호도 모르니 어쩌겠어요..무턱대고 초인종을 누를수도 없고..' '..응.. 그래요..알것 같아요..사실 저도 많이 생각났는데..연락할 방법이 없더라구요..' '..아..정말요? 누님도 제생각 하셨어요..?' ' 그럼요..했다 뿐이겠어요..생각하면서.. ㅎㅎ ' '..생각하면서..? ' ' .. 아니에요..헤.. 근데 와이프가 아무말 안해요? 자기 사진이라도 있나 싶어서..낮에 한번 놀러갔었는데..' ' 아 정말요..? 아무말 안하던데...음.. 오셨었구나...' ' 갔었죠..근데... 자기사진은 하나도 없고 애기들 사진만 있더라..' ' 그렇죠 머.. 머 잘생긴 얼굴이라고..' ' 어머.. 아닌데..자기정도면.. 잘~ 생겼는데 .. 더 잘생긴건 다로있지만~ ' ' 예..? 하하..더 잘생긴거 뭐요..? 누님..너무 야한거 아녜요..? ' ' 뭐? 야해요..? 무슨생각 하는거에요~~ 자기는 손이 잘생겼다는건데.. 내 다리 주물러 ?던.. 헷..' '..아..핫..그..그렇죠.. 으음...' '..왜? 무슨생각 했는데 야하대..? 자기 어디 야한데가 잘생겼나봐..? ' '..아..하하..아니에요..왜그러세요....흑.. 근데 지금 어디세요..?' '하하..역시..쑥맥같아.. 나지금 집이에요..애기들 밥먹이고 학원보내고 쉬고있지요..' '..아 그러세요..? 그럼 지금.. 혼자 계신거..?' ' 응.. 혼자 있어요... 근데 왜 그렇게 기대하면서 물어봐요..? ' '..예?.. 하하..기대되죠..혼자시라니까.. 이렇게 보고싶었는데.. 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 어머..나 그렇게 쉬운아줌마 아닌데~~ ' '..아..핫..그러시죠..아..그..그럼 지금.. 볼 수 없어요..? ' ' 음..지금? ' '예..지금 잠깐 그때 거기 계단으로 오시면 안되요..? ' '..음.. 나 씻지도 않고 엉망인데..이런모습 보여주기 싫은데..' '에이~~ 아니에요.. 저느 평범하고 일상적인 그런 모습이 더 좋아요.. 그때가 더 섹시하다니까요..' '..음..그래도..씻어야지..' ' 아..아니에요..잠깐만 얼굴 보여줘요..' '..음..잠깐..? 얼굴만..? ' '..예! 잠깐이요..얼굴만이라도 보여줘요..' ' 치.이렇게 보고싶었는데 잠깐 얼굴만? 난 자기 자지도 보고 내 보지도 보여주고 싶은데~~' '예.. 헉..그..그런말을..' ' 하하하.. 왜? 아줌마니까 이런말 해도 되지 않아..? 조금만 기다려..나 보지만 씻고 갈게..그동안 못본만큼 빨아줘야해~~' '..예.. 예..하하..그럼요..빨리 오세요~!!' 그날의 급작스럽고 황홀한 만남처럼 급작스럽지만 음란한 말투의 대화다. 난 이미 그녀와의 통화만으로도 아랫도리는 터질 것 같았고 그녀를 기다리는 길지 않을 그 1초 1초가 1년씩 느껴졌다. 5분정도 흘렀을까 저 위쪽 계단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녀가 분명했다. 난 터질것 같은 내 아瑠?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어떻게 놀래켜줘야 할까 고민하다 자지를 꺼내놓고 그녀를 맞이하면 어떨까 까지 생각했으나 아무래도 좀 변태같이 보일가 싶어 그냥 계단실에 나있는 창문밖을 바라보며 기다리는 척 했다. 온 귀와 신경은 등두의 소리에 집중하면서.. 소리는 점점 가까워지고 잠시 멈칫 한 발소리가 들리고 이내 발소리는 더 가까워져 내 등뒤까지 다다랐을 때 내 아랫도리에는 더 힘이 들어가고 귀오 온신경을 집중하려던 찰나..드디어! 그 발소리는 빠르게 멀어져 갔다.. 날 놀리는 건가 싶어서 황급히 몸을 돌려 바라본 곳엔 무심하게 황망히 내려가는 젊은 여인이 보였다. 다른때 같았다면 조금이라도 더 그 뒷모습을 쫓아 몸매를 훔쳐봤겠지만 지금은 허탈한 마음에 그럴 여유도 생기지 않았다. 아마 운동겸 계단으로 내려오다가 시커먼 남자가 서있으니 흠칫 놀랬나보다. 그렇게 다시 창가로 몸을 돌릴때 바로 윗층 계단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이번엔 정말 그녀가 맞을까 생각하는데 이내 샌들을 신은 그녀의 발이 보였다. 발가락 하나하나가 어찌나 섹시하던지.. 곧 발목이 보이고 종아리가 보였고.. 종아리 위로는 길다랗게 늘어뜨려져 있는 트렌치 코트가 보였다. 아직 그리 추운 날씨는 아닌데.. 라는 생각을 할 무렵.. 그녀의 트렌티 코트가 조금씩 열리며 계단 하나씩 내려왔고 그녀의 턱이 보일때 쯤에는 코트안으로 아무것도 입지 않은 그녀의 모든것이 보였다. 더이상 기다리지 못한 나는 인사도 하지 않고 그녀를 와락 껴안았고 그녀도 열정적으로 입술을 내게 포개어 왔다. 조용하고 어두운 가운데에 입술과 입술이 만나고 혀와 혀가 엉키는 소리만이 울려퍼졌다. 혀와 혀가 엉키는 가운데에서도 나의 두 손은 가슴과 보지로 형했고 그녀의 손 역시 내 바지춤을 더듬으며 허리띠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이미 딱딱해진 젖꽂지는 오른손 안에서 더욱 딱딱해진 채로 주물러져 갔고 씻은건지 젖은건지 모를 그녀의 보지는 내 왼손가락에 의해 더욱 축축해져 갔다. 폭발직전이었던 나의 자지는 그녀의 두손에 의해 그 구속이 풀려 시원한 외부로 노출된 채 꺼떡거리고 있었고 그 끝에는 투명한 액체가 번들거리고 있었다. 누군가 순서르 정해놓은 건 아니었지만 그녀의 입속에 내 자지가 들어가는 것 보다 먼저 내 입속의 그녀의 젖곡지를, 그녀의 보짓살을 집어넣고 싶은 마음이 컸다. 손안에 있는 젖곡지는 살짝 꼬집으며 비비며 다른쪽 젖꼭지를 입에 문다. '하앙~~' 그녀의 엷은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바짝 딱딱해진 젖꼭지를 입안에 넣고 혀로 살살 돌려본다. 세상의 그 어느 사탕보다도 달콤하고 맛있다. 그 달콤함에도 정신 팔리지 않으며 다른손은 그져의 보짓물을 잔득 묻은채 클리토리스를 문지른다. 점점 다리에 힘이 풀리는 그녀가 느껴진다. 하지만 오래참은만큼 더 오래 그녀를 느끼고 싶다. 달콤한 젖꼭지의 맛은 잠시 잊고 이제 메인요리를 즐길 시간이다. 손가락 안에서 놀던 젖꼭지를 잠시 빨아주고는 천천히 아래로 입술을 내린다 아랫가슴, 윗배, 배, 배꼽 그리고 아랫배까지 혓바닥으로 핥아간다. ' 하아앙.. ' 간지러운지 콧소리를 내는 그녀.. 아랫배를 지나고 가칠한 털이 느껴진다. 그리곤 클리토리스가 나온다. 잠시 입어 넣고 둥근 그것을 혀로 살짝 터치한다.. ' 하악~' 마치 불에 데인듯 짧은 신음소리를 낸다. 아직.. 벌써 그곳을 공략하면 안된다. 다시 입을 아래로 내려 이미 물이 흘러넘치고 있는 계곡으로 내려간다. 깊은 계곡속을 헤집던 손가락은 잠시 빼고 입술과 혀를 이용해 갈라진 계곡을 크게 한입 빨아댄다. ' 아앙~~ 자기야.. 제발..' 은근한 비누냄새오 비릿한 보짓물 냄새가 겹친다. 그녀가 입고온 코트를 이불삼아 참에 눕힌다. 본격적으로 다리를 활짝 벌리게 하고는 보지를 더 거칠게 탐한다. 그리곤 다시 클리토리스.. 아까처럼 살작 입맞춤이 아니다. 입속 가득 넣고 혀를 이용하여 튕기듯 놀린다. 그녀으 신음은 점점 커지고.. 손가락 두개를 보지에 쑤셔가며 점점 강도를 높인다.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자 그녀는 스스로 입을 막고 그 소리르 참았다. 참는 입술 사이로 내뱉어지는 신음소리가 더 날 흥분하게 만들었고 난 막바지를 향해 더 미친듯이 빨며 쑤셔댔다. 어느순간 그녀의 보싯속에서는 물이 쏘아지듯 찔끔거리며 나오고 있었다.. 서서히 내가 지쳐갈때쯤 그녀도 지쳐갔다. 지난번 처럼 한번에 오르가즘을 느끼고 쓰러졌건 것과는 조금 다르다. 지친 난 그녀의 옆에 잠시 앉아 쉬었다. 그녀는 지쳐 쓰러진 가운데에서도 손을 내밀어 꺼떡거리고 있는 나의 자지를 만지작 거리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 약간의 시간이 흐른 후 그녀는 앉아있는 내 앞으로 와 그 따뜻한 입속으로 나의 자지를 넣었다. 부드럽고 때론 강렬하게.. 자지아래 뿌리부터 귀두 끝 오줌구멍까지 혀로 핥는가 하면 입안 가득 넣고 목구멍까지 밀어넣기도 한다. 역시 40대의 기숭이란 이런 것인가 싶었다. 나역시 그녀처럼 신음소리만 내며 그녀의 애무를 느끼고 있었다. 내 몸속 깊은곳에서 무언가 배출하려고 하는 신호가 느껴질 때 쯤 난 오늘은 이대로 끝내고 싶지 않았다. 그녀의 입에서 자지를 빼낸다음 계단 난간을 잡고 엎드리게했다 한쪽 발은 계단 한계단을 내려간 곳에 짚도록 하여 보지가 살짝 벌어져 자지가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자세를 만들었다. 그 자세를 보니 한번 빨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고.. 난 다시 입술을 보지로 향해 한입가득 빨았다.. '흐응~~ 자기야 이제 빨리..응..? ' 다시 몸을 세운 난 그녀의 뒷태를 보며 자지를 보지에 맞추어 갔다. 다리사이로 손을 내밀어 그녀가 나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로 안내했다. '허억~' 우리는 동시에 신음을 내뱉었고 드디어 그녀의 몸속으로 나의 자지가 들어간다. 따뜻했다. 처녀의 그것처럼 좁지는 않았지만 내 자지를 감쌀만큼은 충분히 감싸주었다. 이미 충분히 자극을 받는 난 오래버틸 수 없을 것 같았다. 길게 끌 이유도 없었다. 한번 보지속으로 사라졌던 나의 자지는 점점 빠른 속도로 고개를 내밀었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며 조용한 계단실에 큰 마찰음을 만들어 냈다. 오래 움직이지 않았지만 어느새 신호가 왔고 난 마지막 쾌감을 위해 더욱 거칠고 빠르게 움직였다. '여보~~ 여보~~ 자기야~~` '응..자기야..좋아..? ' '흐응..응...하아..자기자지..너무 맛있어..흐응..' '..나..나..이제 나올것 같아..자기야..' '응..그래..싸줘..내 보지o 가득 싸줘..자기야..' '응...싼다..싼다...' '허억..윽..' 더이상 참지 못한 나는 그녀의 보지속으로 그 어느때모다 큰 쾌감을 발사했다. '하아...' '하아...' 거친 숨소리만이 .. 계단실을 가득 메웠다.. 우리는 약속이나 한 듯 참에 털썩 앉았다. 그녀가 코트를 걸치고 온 것이 이렇게 유용할 줄이야.. 눕기가 불편해 앉아있는 동안에도.. 그녀는 나의 자지를 조물락 거렸다.. 사정 직후에 한창 예민한 귀두를 서슴없이 문지르는 것이다.. 난 그 느낌에 움찔 하며 그만하라고 했지만.. 그녀는 그말을 무시하며 오리혀 입속 가득 집어넣었다. 예민한 가운데에서도 따뜻한 그녀의 입속에 들어간 나의 자지가 그렇게 기분좋을 줄은 몰랐다. 난 느긋하게 그녀으 입을 느끼며 그녀의 엉덩이 쪽으로 손을 내려 뒷보지를 쓰다듬었다.. 그러다 나도 모르게 그만 미끄러운 손가락으로 그녀의 항분을 문질렀고.. ' 으으응..' 그녀가 이상한 소리를 냈다.. 아마 입속에 넣고있는 자지때문이리라.. 난 짓궂은 생각이 들어 계속 항문과 주위를 손가락으로 문질렀고.. 슬쩍 손가락 한개를 집어넣었다. ' 어머..하지마~ ' 순간 그녀는 자지에서 입을 떼며 말했다.. ' 거긴 하지마..더러워~` ' '..아..죄송해요.. 여기 한번도 안해봤어요..?' ' 그래.. 할 생각도 없었어...' '..아..죄송해요.. 화나신거 아니죠..?' ' 어머.. 왜 화가나..^^ 자기 .. 거기 하고싶어..?' ' 예..저도..한번은 해보고 싶어요...' '..음..그래..? 그럼.. 담에 꼭 하자.. 맘에 준비좀 하고..' '..아..하하..정말요? 좋아요! ^^ ' 그리곤 그녀는 다시 입속으로 나의 자지를 가져갔다. ' 맛있어요..? ' ' 그럼.. 날 이렇게 행복하게 해주는 자기 자지가 얼마나 맛있고..또..멋지다구..' '..하하..멋지긴요.. 으음..너무 좋다..' ' 그런데 ..누님..아까.. 제생각 하면서..뭐..' '..아..그거..? 자기생각 하며..' 순간 전화벨이 울렸다. 와이프였다. 난.. 아무일 없다는 듯 전화를 받았다.. '응..나 이제 거의 다 와가..휴우..' 통화중에 갑자기 또 그녀가 내 자지를 입에 문다. ' 자기..어디? 왜이렇게 숨이차..?' '응..나 계단으로 가다가 잠시 쉬어..힘드네..' '..이구.. 그래..다왔네? 빨리와용~~ ' '그래용..' ' 갑자기 그러시면 어떡해요~~ ' ' 히힛.. 재밌자나.. 자기 이제 들어가봐야 되는거구나..' '..예..기다리네요..' '치..자기는 금술이 좋은가봐..괜히 질투나..' '..하하..질투하지 마세요... 금술운 누님과 사이가 더 좋은걸요..' 그리곤 그녀의 입술을 찾고 그날의 작별키스를 찐하게 했다. 물론 그녀는 내자지와는 별도로 작별 키스를 했고.. 나역시 그녀의 보지와 애틋한 작별인사를 하려던 찰나.. 윗쪽에서 계단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마 와이프가 문을 열었나보다.. 황급히 난 옷을 여미우고 올라갔고.. 그녀는 코트를 여미우며 문을 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이젠.. 언제든 그녀를 만날 수 있게되었다. 앞으로 좀 더 환상적인 날들이 펼쳐질 것 같다. 물론 오늘처럼 기다리는 와이프는 의아하겠지..힘이 떨어진 남편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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