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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이모 - 4부
최고관리자 0 60,592 2022.11.27 22:08
처이모5. 불완전 사까시 '닿았다. 확실히' '근데 왜 계속 가만히 있지?' 이모님도 이 상황이 싫지는 않은듯 했다.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이상태로 있지는 않을것이다. 한 삼십초가 넘는 시간동안 그렇게 있었으니,,, 그런 결론에 도달하자 이상하게 용기가 생겼다. '나도 나지만 이모도 즐기고있다'는 생각이 근거인셈이다. 먼저 왼손과 이모님 오른쪽 어깨 사이에 있는 커텐을 스르륵 흘려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주을생각은 전혀없는지 계속 부풀어오른 자지에 얼굴을 살짝 묻은체 눈을감고있다. '와 이거 진짜 돌겠네.' 이제 자유로워진 왼손에도 브라끈이 만져진다. 벗기고싶다. 손가락을 움직여 끈을 쓰다듬었다. 정말 조심스럽게. 근데 놀랄일이 발생했다. 이모님이 나의 무릎보다 살짝위 허벅지에 오른손을 조심스럽게 올린다. 조금있다 왼손도 올려 두손이 다리를 잡고있는 형국이 되었다. '올커니!' 이제는 됐다 싶어 어깨를 당겼다. 이모님은 자지에 닿은 얼굴을 옆으로살짝 틀며 내 자지왼쪽으로 얼굴을 밀착시켰다. 내다리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며... 오른손을 어깨에서 떼고 머리 밑으로 넣어 목덜미를 부드럽게 감싸니 얼굴을 더 밀착시키며 볼을 살짝 부비기 시작한다. 말한마디없이 이런 상황이 지속되니 정말 미치고 흥분되어 죽을 지경이었다. 그런데 바로 떡을 칠수도 없는것이 방에 사람이 있으니... 조금 있다가 얼굴 방향을 바꿔 자지의 오른쪽으로 넘어와 또 살짝 부빈다. '돌아가시겄다.' 내 자지끝에는 맑은 쿠퍼액이 쉴새없이 쏟아지고 있었다. 팬티가 흡수하는것도 한계가 있으니 왠지 바지 위로 쿠퍼액이 표시날것 같았다. 이젠 그게 문제가아니었다. '이상황을 어떻게 해야하지?' 정말 머리속에 많은 생각이 스쳐갔다. '바로 지퍼를 열어?' '성인쉼터 야담넷' '의자밑으로 내려가서 속삭이며 키스를 해?' '손을 붙들고 다른방으로가서 폭풍 섹스를 해버려?' 도의상 버젓이 집에 사람이있는데 3번은 못하겠고 , 그냥 그 시간을 즐기며 손으로 애무하기로했다. 어깨와 목, 그리고 쇄골, 얼굴까지... 이모님도 점점 적극적이다가 입으로 귀두부분에 뽀뽀까지 해주시니 이제 솔직히 속도알겠다 조만간 보빨도 할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흥분되어 현기증이 날 지경이었다. 그러다가 에어컨이 추웠는지 방에서 와이프가 마른기침을 켁켁 해대니 깜짝놀란 우리둘은 급하게 떨어져 이모님은 떨어진 커텐을 줍고 나는 건네 받아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커텐을 달았다. 솔직히 조금 더 있고 싶었는데 그 순간 기침이라니! 그래도 상당한 수확이 있었다. 이모님도 팬티안 보지에서 맑은 물이 왈칵 쏟아지고 있을 것이라는것! 사실 기대는 했지만 이런 날이 올지 몰랐다. 물론 아직 꽂은것도 아니지만 '진짜 꽂을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흥분되고 앞으로가 기대되었다. 굉장히 흐뭇하게 커텐을 다 달고나니 이모님은 방 침대에 누워있었다. 그런데 구조가 이모가 누운방이 와이프가 자고있는 방이랑 문을 마주보고 있는 구조라 거기서 무슨짓을하면 바로보이진 않아도 에어컨때문에 방문을 열어놓은 상황이라 바로 걸릴것 같았다. 내 좆에서는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쿠퍼액들이 조금씩 밖으로 새어 나오고 있었고 빨리 따뜻한 집속에 들어가서 사방을 감싸는 따뜻한 물이 미끌미끌 쏟아지는것을 느끼고 싶어했다. 그래도 무모한짓은 하기싫어 이모님이 누워있는 방(뭐 누워있기야 하겠지만 당연히 보지가 물로 꽉 차서 팬티에 줄줄 흘러 나오고 있을텐데, 그냥 잔다기보다 쉬고있는게 맞지싶다.)에 가서 머리 맡에서 귀에다 대고 "이모 좋았어요. 저 많이 기다렸어요." 라고 속삭였다. 계속 눈을 감은체 자는척을 한다. '절제하는 것인가?' 당신도 민망했겠지 그 순간 욕정이 들끓어 참지 못하고 즐겼다는 죄책감, 후회가 밀려올것이다. 나는 볼에다 가볍게 뽀뽀하고 화장실로갔다. 밖으로 나가서 화장실로 향하는데 이모방에서 그방에 딸린 화장실 문 닫는 소리가 들린다. '씻으러갔나? 거봐 깨어있지ㅎㅎㅎ' 아까 빛못본놈들 시원하게 한번 뿌려주고 거실쇼파에서 기분좋게 한숨 푹잤다. 그날따라 이모의 속살이 상상되어서 그런지 양도 되게 많고 평소보다 몇배는 흥분되었다. '조만간 올라탈수 있겠어.' 그런 징후가 많았지만 백숙집에서 부터 예사롭지 않더니 정말 우연찮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그런데 사실 나도 그렇고 이모도 그렇고 좀 껄끄러운건 사실이다. 그래도 주변에서 볼 수없는 얼굴과 잘익은 몸을 보면 정말 참을수가 없었다. 6. 쉽지않다. 자신감이 붙은 나는 밖에서 따로 만나야지 하며 다음날 카톡을 보냈다. - 이모님~ 잘잤어요? 읽었는데 답이 없다. 망설이고 있나? 점심이 지나서야 답이온다. - 응 일부러 이러는건가? 둘이서 카톡은 안해봤지만 원래 이렇게 용건만 말하는 스타일인가? - 저는 잘 못잤어요. 생각나서. 라고 보내고 민망해서 핸드폰을 던져버리고 싶었다. 그래도 필요한 과정이니,, 가슴이 쿵쾅 거렸다. 폰으로 대답을 기다리니 또다른 묘미가 있었다. 한참 있다가 - ... 답이온다. '아, 더이상은 무리란말인가?' 답이 잘안와서 벌써 퇴근시간이다. 퇴근길에 - 이모님 커피한잔해요~ 집앞으로 나오실래요? 보냈더니 - 다들있으니 집으로 와. 라고 하신다. '거부인가? 이야기하고싶지 않다는것인가? 이성이 앞선것인가?' 집에가니 "김서방 왔나? " "자기야 왔어?" 하며 반긴다. 이모부도 계시네? '나오기 힘들어서 그랬나?' 하며 손발 씻고 베란다로가서 밖을 보면서 빨래 건조대에 널린 이모님 팬티나 구경하며 입맛을 쩝쩝 다셨다. '쉽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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