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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당당한 외도 - 7
최고관리자 0 53,559 2022.10.21 15:32

띵동~ 띵동~~♩




" 서방님 퇴근하셨다~~문열어~"






" 그냥 들어와~ 무슨 문을 열어달래~ㅋㅋ "






ㅋㅋ 그냥 한번 열어주면 될것을 쓸대없는걸로 튕기는




제아내입니다..ㅎㅎ




아내의 섹스 장면을보고 흥분해 회사에서 자위를 했지만




집앞에 도착후 아내의 얼굴을 볼생각하니 다시 흥분이 되더군요.ㅎ




긴장아닌 긴장을 풀겸 한마디 던져봤지만 역시나 이군요..ㅎㅎ




네토 성향이신분들중 저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흔히들 네토의 끝은 비참....불행...꼭..끝이 좋지않다고




많이들 말씀들 하시죠.. 전 그말을 들을때면 항상 에이~ 하고 넘겼습니다..




왜냐면 아내는 모르겠지만 전 섹스는 사랑하는 사람끼리 하는 아름다운




행위가 아니라 그냥 욕정이 끓어 오르면 누구랑 즐겨도 되는




그냥 흥분되는 스포츠!!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으니깐요.. 그리고




끝이 비참하다는데.. 그이유도 전 역시 으이그~~ 나같은 생각을




안하니깐 그렇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뭐.. 몸이 가다보니 마음도 간다?




그럴수도 있지만 그렇게 생각안했죠..




그래서 평소에도 아내에게 다른남자랑 섹스가 하고싶으면




그냥 나한테 말만하고 편하게 즐겨라! 몰래만나면서 마음까지 다주지말고!!




라고 입버릇처럼 말했구요.ㅎ 그러면 당연히 마음까지 아내가 다른남자에게




줄일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일까요? 그래서 별 걱정이 없었는데




요줌 이렇게 즐기는 아내를 보면 문뜩... 신경 안쓰던것들이




다시 신경 쓰이더군요.ㅎㅎ 어쩔수 없는 놈인가봄니다..




아내가 다른남자에게 매달려 헐떡이는 모습에 흥분을 하고 자위를 하면서..




막상 아내가 다른남자에게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걱정도 되더군요...




요줌 다른남자에게 적극적인 아내를보면 마음까지 준다는 느낌은 한번도




받은적없지만.. 그냥 노파심에 자꾸만 그런 불안감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아내를 한번 떠볼까?하고 생각 해봤습니다...






" 부인님~~~~~ 나오늘 딸한번 쳐줘~ㅎ "






" 내가 항상 말하지! 딸은 혼자 치는게 딸이라구!! "






" 에이~~ 그러니깐 대딸이지.ㅋㅋ "






" 혼자치면 별로란 말야.ㅎㅎ 울 부인님 손길로 딸쳐주는게 최고지..ㅎ "






" 하여간~ 성격이상해 자기 딸치는걸 왜꼭 나한테 해달래?ㅋ "






" 아~ 쫌.ㅋ 그러면서 어차피 해줄꺼 그냥좀 한방에 해줌 안되? ㅎ "






" 안되~~!!! 여자가 너무 쉬우면 매력 떨어져.ㅋㅋ "






" 이런건 쉬운게 좋다고 항상말했지?ㅋㅋ "






" 으휴~~ 이거 담부턴 딸쳐줄때마다 3만원씩 받아야 되나?ㅋㅋ "






" 오호~ 그럼 진짜 3만원 줄까?ㅋㅋ 나한테 손팔어.ㅋㅋㅋ "






" 흠... 줘봐 그럼 3만원..ㅎㅎ "






" 자..ㅎㅎ 이잰 돈주고 하는거니깐 직업 정신을 가지고 하도록..ㅎㅎ "






" 글구 빼지마.ㅋㅋ 알겠어?"






" 뭐.. 돈준다니깐... 그냥 하는거보단 낮네.ㅎㅎ 얼마나 줄진 모르겠지만.ㅋㅋ "






" 걱정마 진짜 대딸 받을때마다 줄게.ㅎㅎ "






" 한번 지켜보겠어..ㅋ "






" 눼눼~~~ "






나는 옷을 벗고 침대에 누워 다리를 쭉 뻗은채로 약간 벌려 누웠다..




아내는 러브젤을 가지고 와선 자기 옆에다 두고 아직 커지지않은




내자지를 입안에 넣는다..




원래 아내의 오럴 스킬은 환상이지만 특히나 아직 커지지 않은 자지를




빨때의 아내 입속은 정말 환상이다.. 내 자지를 입안에 넣은채




혀로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문지르며 쪽쪽 빨아대는대... 정말 환상이다...




느낌이 너무 좋아서 더느끼고 싶지만 아내의 오럴 스킬에 자지는 금방 커진다..






" 흐~~ 역시 우리 지현이 자지 빠는거 하난 최고네.ㅎㅎ "






" 이건머 입이 아니라 보지네 보지..ㅎ 말그대로 입보지.ㅎ "






" 하여간~ 그냥 느끼기나 하셔~ㅋ "






" 윽... "






" 츄릅~ 흠~ 낼름~ "






" 역시 크기를 떠나서 자지는 신랑께 빠는맛이 제일좋아.ㅎㅎ "






" 맛있으면 더 자주 빨게 해줄게.ㅋㅋㅋ "






" 하여간 말을 못해요~~ "






그렇게 한참을 내 자지를 빨던 아내는 옆에 챙겨둔 러브젤을 가져와




손에 듬뿍 바른후 껄덕이고 있는 내 자지에 바른다..




차가운 러브젤의 느낌도 잠시 아내의 움직임에 이내 따뜻해지고..




점점 사정감이 느껴지기 시작하자 아내는 나를 위로 엎드리게 하더니




뒤에서 혀로 내 항문을 할트며 한손으론 계속 해서 내자지를 자극해준다..




아내에게 딸을 받으면서 제일 흥분되는 자세가 이 자세이다..




아내도 그걸 아는지 후반부엔 꼭 이자세로 딸을 쳐준다..




그리고 난 사정을 못참고 쌀꺼같아서.. 아내에게 싼다고 좆물얼 먹어달라하자




아내는 조용히 나를 다시 똑바로 눕히고는 손을 더욱 빨리 움직여




좆물을 뽑아 내려 한다...






" 으...윽~~ 싼다.."






내 한마디에 아내는 후딱 귀두를 입에물고는 내 정액을 받아먹는다...




그리고는 내가 사정이 끝나면 아내는 아직 덜죽은 자지를 손으로




조금더 문질러준다.. 이때 나는 움찔 움찔 하지만 아내는 그런 내 반응을




즐기는듯 하다..ㅎ




그리곤 침대 옆에 티슈를 꺼내어 입에 머금고 있던 정액을 휴지에 주르륵~




흘리면서 으~~~하고 소리를 지른다.ㅋㅋ 맛없다는 뜻이다.ㅎㅎ






" 아~ 진짜 왜 꼭 좆물만 먹으면 으~~~~ 하고 그런데?ㅋ "






" 진짜 먹지도 않는건데..ㅎㅎ "






" 그래도 입에 남잖아. ㅎㅎ 냄새랑 맛이... 으~~~~ "






" 아니뭐 딴놈 정액은 졸라 잘먹더만?ㅋ 내껀 왜?ㅋ "






" ㅎㅎ 그게 나도 좀 이상한게.."






" 뭐 뭐! 아주 그냥 딴놈껀 자지에 좆물 남아있어도 좆나 맜나게 빨더만.ㅋ "






" 아이참! 말하고 있잖아!! "






" 네네..ㅎ 계속 말해봐.ㅎ "






" 그게 이상하게 평소엔 비릿하면서.. 입안도 텁텁하구.ㅋㅋ"






" 뭐 가끔은 단맛도 나고 쓴맛 신맛도 나긴하는데.."






" 흥분했을때는 그냥 먹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ㅎ "






" 글구 생각이 아니라 흥분되면 이상하게 좆물도 맜있어.ㅎㅎ "






" 입에 들어왔을때도 따뜻하면서 부드럽구.ㅎㅎ "






" 그 비릿한 냄새도 좋게 느껴지더라구.ㅎㅎ "






" 하여간 나도 흥분하면 필름 나가지만 울 지현씨도 대단하네.ㅎㅎ "






" 이거 좀만더 흥분하면 어케 될지 나도 상상이 안가네.ㅋㅋ "






" 뭐 좀더 날 흥분시켜 보면 알겠지?ㅋㅋ "






" 이거 어케 흥분 시켜야 하나..ㅎㅎ "






" 그나저나 딸을 너무 잘쳐주는거 아냐?ㅋㅋ 진짜 장사해도 되겠다.ㅋㅋ "






" 스킬이 아주 장난아니셔.ㅎㅎ "






" 무슨 이깟 딸에 누가 3만원씩이나 내고 딸받냐.ㅋㅋ "






" 조금 빨아주고 손으로 젤발라서 딸쳐주는데.ㅋㅋ "






" ㅎㅎ 그래도 아마 있을껄? ㅋㅋ 공짜가 아니라서 그렇긴 한데.ㅎㅎ "






" 딸 한번에 그정도면뭐 나쁘진 않을듯?ㅋㅋㅋ "






" 설령 받는사람이 있다쳐도 거기까지 왔다갔다 모텔비에.ㅋㅋ "






" 그돈이 더나올꺼 같은데?ㅋㅋ 설마 딸받는사람이 모텔까지 잡나?ㅋ "






" 하긴..ㅋㅋ 것도 그렇네.ㅋㅋ 딸장사는 무린가?ㅋㅋ "






" 이렇게 좋은 스킬을 몇명과 나만 느끼다니.ㅎㅎ "






" 너무 알려져도 피곤해~ 나만 찾음 어케.ㅋㅋ "






" 또또또.. 오바한다.ㅋㅋ 누가보면 대딸장사 하시는분인줄 알것소.ㅋㅋ "






" 칫..ㅋㅋ 말이 글타는거쥐~ ㅎㅎ "






" 큭큭큭.. 근대 요줌 울~ 부인 너무 섹녀가 되가는거 같어.ㅋㅋ "






" 섹녀는 무슨.ㅎ 자기가 나 이렇게 만들어 놓고는 이재 와서 딴소리야?ㅋ "






" 에이~그래도 나 만나기전에 남자좆 많이 물어봤잖아.ㅎ "






" 무식하게!!!! 물긴 뭘 물어.ㅋㅋ 빨아본거지.ㅋㅋ "






사실 아내의 말대로 내가 지금의 아내를 섹녀로 만든건 맞는말이다..




다른놈 좆을 많이 물어봤다는거 역시 맞는말이다.. 아내가




나를 만나기전에 만난 남자를 말해줬는대 대충 16명 정도였다..




나에게 말한게 16명이니 숨겨둔 몇몇놈이 더 있다고 생각하면




작은숫자는 아닐것이다.ㅎㅎ 뭐 몇몇놈이 더 없다해도 작은숫자는 아니지만.ㅎ




그런대 만난놈들에 비해 아내와 처음 섹스를 했을땐 지금까지 만난




놈들의 명수와는 무관하게 섹기도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고..




오럴도.. 보통.. 오르가즘 역시..없었다..




뭐.. 아내만나기전 나도 너무 간만에 여자를 만나는거라




생각보다 빨리 사정을 해버리긴 했지만.ㅎㅎ 아무튼 16명의




자지를 물어본 여자치곤 그렇게 섹녀의 느낌은 없었다..




이유를 물어보니 일단 대부분 채팅으로 만난 1~2회성 남자들이었고




많이 만나봐야 한사람당 3번이라고 했다..




내가 그놈들 다 좋았냐고 물어보니 아내는 별로라고 그랬는데




나는 이해가 되지 않아서 아내에게 물어본적이 있었다..








" 아니 글케 만나서 좋은놈들도 없었는데 왤케 막 만나고 다녔데?ㅋㅋ "






" 응.. 그게 채팅으로 남자를 만나기전에 사귄 사람이 있는데 "






" 그사람이랑 할때 처음으로 딱한번..처음이자 마지막으루 "






" 오르가즘을 느꼈거든... ㅎㅎ "






" 그뒤로 그사람이랑 해어지고 이놈저놈 만나봤는데.. "






" 오르가즘은 안오더라구... "






" 그러다 채팅이란걸 하게됬구.. 거기 남자들 말하는거 들어보면 "






" 다들 여자가 뻑가는거처럼 말하길래.. 이놈이면 갈수 있겠다? "






" 싶어서 한번 만난거지.ㅎㅎ "






" 그래서 갔어? 느껴봄? "






" 아니..ㅎ 말은 그렇게 해도 실제로 만나보면 "






" 빨기만 했는데 싸는놈... 넣자마자 싸는놈..."






" 난 느껴지지도 않는데 지혼자 헐떡이는놈.ㅎ.ㅎ 별놈 다있더라구. ㅎ "






" 근대도 자꾸 그 오르가즘이 안느껴 지니깐 계속 만난거지.ㅎㅎ "






" 근대 채팅으로 만난 놈중엔 한놈도 없었어.ㅋㅋㅋ 날 느끼게 한놈이.ㅎㅎ "






" 그때 느꼈지.ㅎㅎ 여기놈들은 다들 말뿐이라는거.ㅋ 실제로 그랬구..ㅎㅎ"






" 글케 오르가즘에 갈망하면서 만나다 보니 그정도 되더라구.ㅎㅎ "






" 대단하다.ㅎㅎ 오르가즘이 뭐길래 그렇게 까지.ㅎㅎ "






" 여자가 되서 느껴보면 알껄?ㅋㅋ 느낄땐 진짜...으~~휴~~ 장난아냐.ㅋ "






" 모르지? 쿡쿡...ㅋ "






" 당근 나야 모르지.ㅎㅎ 울 마눌님 반응 보면 어느정도 예상은 가지만.ㅎㅎ "






그리고 나는 자연스럽게 내가 요줌 걱정하고 있는 아내에게 물어보고 싶은걸




물어보기위해 입을 열었다..








" 근데.. 혹시말야 이건 진~~~~ 짜 만약인데 "






" 딴놈이랑 섹스하면서 그놈 자지나 테크닉 얼굴등등 이런게 마음에들어서 "






" 나말고 그놈이랑 살고 싶다 생각 해본적 없어?ㅋ "






" 당근 있지 설마 없겠어?ㅋ "






헐...............................................




제가 생각한 대답과는 너무 다른 대답..그리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는...




전 불안해지더군요... 지금이라도 네토를 끈어야하나...




내가 즐기면서 살자해놓고.. 갑자기 그만하자는것도..그렇고...




어떻게 해야할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 ㅋㅋ 뭘그렇게 놀라는 표정이야? "






" 있다그래서 놀랐어? ㅎㅎ 하여간 소심쟁이야. 으흐흐흐~ "






" 뻥이야.ㅋㅋ 그런놈은 한명도 없었어.ㅋㅋ "






" 뭐 물건이 좋거나 테크닉이 좋아서 한번 더해보고 싶다 생각한놈은 있는데.ㅋ "






" 아~ 이놈 너무 마음에 든다.. 예가좋아질려그래~ 아니 좋아져~ "






" 이사람이랑 같이 살고싶어~ 이런사람은 한명도 없었어.ㅋㅋ "






" 응? 진짜? 내가 순간 놀란표정 해서 일부러 말돌리는거 아니구? "






" 응 진짜야.ㅋ 그냥 놀래켜 줄려구 장난한번 쳐봤는데 ㅎㅎ "






" 울 신랑 너무 놀라네?ㅋ "






" ㅡ,.ㅡ; "






" 신랑이 그랬잖아 섹스는 그냥 스포츠라구~!!! "






" 뭐 테니스처럼 잼있고 즐겁구 흥분되두 혼자는 할수 없구... "






" 그러니깐 그냥 같이하는 스포츠지 ㅎㅎ 이잰 나두 그렇게 생각하구.. "






" 같이 운동좀 한다구 그사람을 사랑하게 되진 않찮아?ㅋㅋ 그런거야.ㅎ "






햐~ 내 아내고 내가 이런말을 자주 했지만.. 이거 마인드가...




훌륭하다고 해야하나.. 뭐라 설명을 못하겠네요...ㅎㅎ 아무튼 아내의




대답은 충분히 저를 만족시켜주며 걱정을 덜어줬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아내의 말에 약간의 감동과 함께 더욱더 마음을 놓을수 있겠더군요..








" 글구 나같이 성격 더라운 년이랑 누가 살겠어?ㅋㅋ "






" 처음에는 뭐 섹스가 좋아서 몇번 참을수도 있겠지만.. "






" 지금까지 내성격 받아 주는 사람은 신랑말고 한명도 없었어.ㅋ "






" 실제로도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중 해어진 이유가 백퍼 나때문이니깐.ㅎㅎ "






" 신랑이나 되니깐 내가 아무리 잘못하고 내가 잘못했는데도 지랄 떨어도 "






" 그냥 참구 먼저 미안하다 해주고 이러지.. "






" 솔직히 싸울때보면 나도 느끼는데.. 내가 참 미친년 같거든..ㅎㅎ "






" 아니 그럼 왜그런데? 그런거 알면좀 죽이지 ㅡ.ㅡ; "






" 그게 싸우면 그게 안되는걸 어떻게해.ㅋㅋ 그리고 이상하게 "






" 내가 아무리 잘못했어도 인정하기가 싫어지더라구.ㅎㅎ "






" 그리고 결국은 신랑이 잘못한것도 없으면서 잘못했다고 용서를 비니깐..."






" 내가 용서를또 해주는거구..헤헷....ㅋ "






" 말이 이상하다?ㅋ 용서는 내가 해주는거같으데...?ㅎ "






" 시꾸랏! 내가 그렇다면 그런거야.ㅎ "






" 하여간 최지현 대단한 뇬이야.ㅋㅋ "






" 뭐 그래서 신랑이 날 진짜 사랑해준다는것도 느낄수 있구.. "






" 비록 섹스는뭐 다른사람이랑 하면서 흥분도 되고 좋기도 하지만 "






" 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신랑뿐이니깐.. 그동안 말은 안했어도 "






" 마음속으론 신랑이 마지막 남자라고 생각하고 있거든.ㅎㅎ "






" 뭐 그건 나도 마찬가지긴 하지.ㅋㅋ 너 없어짐 죽는다 했으니깐 나는.ㅋㅋ "






" 그리고 내가 설령 바람나서 다른놈이랑 살면 지금처럼 일케 섹스 할수 있을까? "






" 꼭 섹스 때문은 아니더라도 그냥 섹스가 좋아서 그놈한테 가면 "






" 그놈은 날 지금처럼 살게 해줄수 있을까? "






" 그리고 지금처럼 산다면 사랑으로 시작한 관계도 아니고.. "






" 그냥 서로 보지가 좋아서..자지가 좋아서 만난 사이인데.. "






" 신랑처럼 내가 다른남자랑 해도 이해하고 계속 좋아해줄 남자는 "






" 아마 대한민국 어디에도 신랑 밖에 없을껄?ㅋ "






" 글구뭐 이건 서비스지만 나두 섹스할때 신랑이 보고 있으면 말했지? "






" 뭐? "






" 칫..알면서 물어보긴.ㅋ 더흥분된다구..ㅎㅎ "






" 참..그리구 신랑한테.. 부탁하고 싶은게 있는데...........해도되? "






" 무섭게 뭔대 또 그런데? "






" 섹스할때 내가 다른 남자랑 할때신랑이 보고 있던 아니면 "






" 신랑이랑 할때 말야.... "






" 뜸들이지 말고 그냥 말해.ㅋㅋ 더이상 뭘 망설일게 아직 있나?ㅋ "






" 흠.... 그럼 말할게.ㅎ "






"응"






" 섹스할때 나 신랑 개무시해도되?ㅋ "






" 응? 무슨 소리야 그게? "






" 음...뭐라 해야 하나.. 신랑을 더 비참하게?이건 아닌데... 음..."






" 신랑을..음...아~~ 설명을 못하겠네.ㅋㅋ 아무튼 그냥 노예처럼 "






" 막 개무시하면서 부리고 싶어.ㅎㅎ "






" 정확하게는 설명을 못하겠는데.. 허락하면 나중에 기회가 있을때 보여줄게 .ㅎ "






" 흠.. 궁금하네.ㅋㅋ 어떤건지.ㅎ 알았어 일딴.ㅎㅎ "






" 어차피 울 마눌님 마음도 알았으니 변하지 않는다는것도 믿고..ㅎㅎ "






" 뭐라도 허락해주지 이잰.ㅎㅎ "






" 역시~ 울신랑~ 뽀뽀~ㅋ 땡큐~ 쪽~♡ "






" 참.. 그리구 신랑한테 확실하게 못밖아 주고 싶은게 있는데.. "






" 아..또 뭐?ㅋ 오늘따라 요구 사항이 많네.ㅎㅎ "






" 아..별건 아니구 아무리 즐기기로 했어도 신랑이 좀 불안해 하는거 같아서.ㅎㅎ "






역시나 제마음을 잘 아는 아내입니다.. 그동안 말은 안했지만




아내에게 은연중 그런모습도 보이고..그런 제모습을 보면서




제가 즐기곤 있지만 조금 불안해 하고 있다는것도 느겼나봅니다...








" 내가 다른 사람이랑 섹스 할때 뭘하던 그건 그냥 섹스중에 "






" 흥분해서 하는거니깐 넘 마음에 담아 두지 말라구.ㅎㅎ "






" 아..난또 ㅋ 네네 알겠습니다~~~~ㅎ "






" 신랑~"






" 응 ? "






" 섹스는 뭐? "






" 스포츠! "






" 역시 신랑이 말한거라 잘알고 있네 ...쿡...ㅎ "






" 당근이지.ㅎㅎ "






" 그냥 내가 다른 사람이랑 하는건 아무리 흥분해도 "






" 스포츠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깐 걱정마세요~~ 울 여보님~~ "






" 알써 알써.ㅎㅎ 고맙게 디게 암심시켜주네.ㅋㅋ 지나치게.ㅋㅋ "






" 그래야 울 소심한 남푠 마음이 놓이지 않겠어?ㅋ "






" 뭐... 아니라곤 못하겠네.ㅎㅎ "






" 참.. 저번에 사장이 집들이 하자고 하지 않았어? "






" 응 근데 울 마눌님 생각해서 걍 안불렀잖어 "






" 그럼 한번 할까?ㅋ "






" 이뇬~~이뇬이거 집들이가 목적이야? 아님 섹스야.ㅋㅋㅋ "






" ㅎㅎ 비~~밀.ㅋ "






" 어차피 과장이랑 사장 둘뿐이라 간단하게만 준비하면 될꺼같은데? "






" 아랐어 ㅎ 사장한테 한번 말해보지머.ㅎ"






" 과장새낀 좋아라 하겠네.ㅋㅋ 좋아라 하는게 아니라 환장을 하겠넿.ㅎ "






" ㅋㅋ 그오빠 나름 겐찮킨한데.. 물건이... 넘흐 넘흐 작어..ㅠㅠ "






" 보지보단.. 애널 전용자지 같어.ㅋㅋㅋ "






" 하긴 나도 보고 깜놀했다.ㅋㅋ "






" 참!신랑! "






" 아왜또!! 오늘 디게 자주 부르네.ㅋㅋ "






" 사장은 커? "






" ㅋㅋ 사장은 장난 아닐껄?ㅎㅎ 나도 발기한건 못봤는데 "






"사장이랑 사우나 한번 간적 있는데 발기 안한게 무슨 내좆 발기한거보다 커 ㅡ.,ㅡ; "






" 자괴감 ㅠ0ㅠ "






" 그정도야? 허~~~얼~~~ 기대되게..ㅋㅋ "






" 근데 그렇게 큰사람은 보통 커져도 좀 말캉? 하지않어?ㅋ "






"몰라 이뇬아 나도 발기한거 못봤다고.ㅋㅋ 집들이 할때 확인해보덩가.ㅋㅋ "






" 칫... 암튼 집들이 한다구 사장한테 말해놔.ㅎㅎ "






" 롸져~ "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나서 우리 부부는 정말 섹스를 즐기는 부부로




변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회사로 출근을 한뒤.. 사장에게 아내가 한번 집들이로




초대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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