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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하는 30대녀 잡아먹은 썰 2
소라넷 0 17,396 05.30 13:01

야설:낮에 썼던 썰 이어서 쓰겠습니다 


낮에거 보다 좀 더 길거 같기도 하고 


나이 맞지 않게 깔끔한 피부와 꽤나 매력적인 외모의 


37살 먹은 누님의 몸탐험 제대로하고 바로 며칠뒤에 또 술한잔 하자고 연락이 왔길래 


별고민 없이 콜했습니다. 


이번엔 다른 지인분과 같이 한잔해서 오늘은 걍 집 가겠구나했죠;; 


2차 끝나고 지인분과 헤어지고 누님과는 집가는 길이 중간까지는 같은 방향이니 


같이가면서 오늘 이대로 쫑나는가 싶더니 


누님이 저를 슬쩍 잡고 자기집에서 맥주 한잔 더 하자고하네요. 


이건 100프로 떡각이다 싶어 재빨리 그러자고 말한뒤 


누님사는 빌라근처 편의점에서 맥주4캔정도 사서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일단 키우는 고양이들 때문에 난장판이었는데 


대충 정리하고 누님방으로 들어가서 맥주깔고 안주로 사온 과자도 풀었습니다. 


누님이 예전에 제 핸드폰을보다가 제가 미처 지우질 못한 야동을 보고 겁나 놀리길래 


그거 현실로 보여줄수도 있다고 취기어린 농담을 던지자 


그 누님이 어깨를 살짝내리면서 벗어보라고 하는등 수위가 높고 낮은 섹드립도 막나왔습니다 


은근슬쩍 허벅지나 옷 위로 가슴등 터치도 계속오가고요 


사온 맥주를 다먹자 집 냉장고에있던 맥주꺼내오겠다며 일어나는데 


집안 다 때려부수는 줄알았네요 


엄청휘청거립니다 


그래서 제가 들겠다고 또 은근슬쩍 붙어서 맥주가져온 뒤 이번에 맞은편이 아닌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러자 뭐 바로 어깨에 푹쓰러지네요 


뭐라뭐라 대화는 오가는데 서로 취해서 헛소리였고 저는 그틈에 옷속으로 손을넣어 가슴을 좀만져 줬습니다. 


그 누님이 키가 더 커서 그런지 기댄 자세가 불편해보여서 자연스럽게 누워있으라 말하니 


취해서 그런지 말하는대로 눕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깔아놓은 술판 옆으로 슥 밀어넣고 


고양이들은 다 문밖으로 내보낸 뒤 문을 대충 닫았습니다 


이번에도 좀 만지려고 하니까 자기는 술먹고 이러는거 싫어한다고 만지지말라고 하는데 


말로는 그렇지만 역시 밑에 손넣어서 조금 만져주니 바로 신음나오네요 


원피스라 대충안보고 손뻗어도 들어가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엔 조금더 싫다는반응이 쎄더라구요 


손도 자꾸 뿌리치고 만지지말라 그러고 전 아직 몸은 비틀거려도 정신은 말짱하니 말로 어르고 달랬습니다 


오늘만~ 한번만~ 외로워요~등등 


진짜 취한 사람한테 별소리를 다해가며 설득했습니다 


누나도 하고싶지 않냐고 나이37에 혼자사니까 안외롭냐고 계속물어보니까 


결국에 기어코 한번만 하자고 하네요 


일단 입부터 맞췄는데 숨막히고 혀뽑히는줄 알았습니다 


싫다고했던것과 다리 두손으로 제머리를 당겨서 누르는데 일방적으로 혀뽑히는줄 알았습니다. 


맥주맛 키스를 찐하게 하면서 저는 누님 원피스를 올려서 브라를 벗기고 팬티도 벗기려는데 


오히려 누님이 입을때고 제 바지를 벗기고 바로 입으로 가져가네요 


하지만 입으로는 한 20초 짧게 맛만보고 바로 다시 누워서 자세를 잡았습니다 


저는 그대로 팬티를 살짝 젖히고 콘도없이 바로 집어넣었습니다 


이미 물이 잔뜩 나와서 수월하게 들어갔는데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술때문에 그런지 


지금까지 달리면서 느낀것과 완전 다른 느낌! 


따뜻하고 혀50개정도로 애무해주는 듯한 자꾸 주물르는듯한 그런 느낌 ~ 


그냥 노콘이라서가 진짜 첨 느끼는 감각이었어요. 


본격적으로 흔드는데 한번 움직일때마다 그곳에오는 느낌 때문에 바로 쌀뻔했습니다 


술 기운을 빌려 억지로 참고 겁나 박으면서 다시 숨막히는 키스타임 역시 술 기운덕인지 


같은 자세로 한 10분 정도 쉬지않고 입붙어 있는 채로 흔들었습니다 


뒤치기를 하고 싶었지만 그 누님이 키가커서 불편해가꼬 후배위로 갔습니다 


와~ 털 다젖을 만큼 물이 질질새는데 이번에도 입술 꽉 깨물고 참았습니다만 


그 감각과 더불어 그 나이에 예상 못한 미친 허리 놀림에 바로 싸버렸네요 


안에 다 싸서 걱정하고 있는데 임신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거의 만취에서 시작했지만 그 누님 겜을 진행하다 보니 술이 깨더라고요. 


여전히 걱정은 됬지만 그날은 그냥 본능대로 했습니다 


잠시쉬고 오늘뿐이라니 이런말을 좀하다가 2차 시작했습니다 


이번엔 서로 완전 다 벗고 몸을 많이 만지고 비비면서 진행했습니다 


후장을 겁나 빨아 제끼고 손가락으로 쑤시다 막상 넣어보려니 잘 안들어가길래 


그냥 아까처럼 평범하게했습니다 


2차는 좀 더 빨리끝났는데 이번에도 안에 다 싸려다 그냥 예전처럼 입에 다 넣어주고마무리 


이런저런 수다좀떨다 낼 약속있다고 잘거라고 하길래 


대충 정리 도와주고 나왔습니다 


쓰다보니 꽤길어졌네요 


다 읽어주시면 감사하고 안읽어주셔도 뭐 그냥 이런 얘기를 꺼낼 곳이 여기뿐이네요 


심심하고 심란해서 예전에 있던 떡 썰좀 풀어봤습니다 


알바비 받으면 오랜만에 그 지인분과 술한잔하자고 부를까 생각중입니다 


에초에 떡 말고도 다른 일상적인 볼일 이있어서인데 겸사겸사 또하게 되면헿무튼 읽어줘서 감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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