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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되어만난 이모
소라넷 0 28,647 01.06 00:37

야설:

돌이켜보면 근친이란건 열병과도 같은거란 생각이 듭니다.

근친을 시작하게 되는 그 순간은 마치 자아가 아닌 또 다른 그 무엇인가의 압도적인 지배하에서

도저히 거부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성을 놓아 버리게 되죠.


어릴적 친척 누나와의 기억은 제게 근친에 대한 거부감보다는 설레임을 갖도록 만들어죠.

오늘은 아직도 일년에 한 두번씩은 찾아뵙는 일본에 계신 이모님과의 꿈 같은 2박 3일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워낙 드라마틱한 이야기라 의심하실분들도 있을 듯 한데.... 그건 알아서들 생각하시구요.

저에겐 소중한 기억이라 생각하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에서 올라와 시작한 대학 생활.

집안 형편이 넉넉치 못해 각종아르바이트를 하며 고생하던 시절.


시골에 계시던 엄마에게서 전화를 받습니다.

일본에 계시던 이모가 귀국하니 공항에 마중나가 만나서 함께 집으로 내려오라는 이야기였죠.


20대 초반의 나이에 일본으로 시집을 가셨다는 이모님.

제가 초등학교 입학하기전까지는 저희집에 자주 찾아왔던 기억이 어렴풋이 났었죠.

이모는 엄마와 사촌지간이었지만 엄마를 유난히 잘 따라서 저희 집에도 내왕이 많았었죠.

이미 15년전 일이지만, 전 그 이모가 이쁘고 좋아서 유난히 잘 따랐었고 이모는 저를 아주 이뻐 해줬었죠.


저는 자라서 알게 되었죠. 제가 초등학교 입학하고 난 후 얼마 안되어 일본인에게 시집을 가서 일본으로 간 사실을...


그런데 그 이모가 귀국한다니 무척이나 반가웠어요.

마침 학기도 끝나 방학을 앞두고 있던 때라... 저는 엄마가 알려준 날 도착 시간에 맞춰 나갔어요.

어렸을때 본 이모의 얼굴이 뚜렷하지 않고 이모도 저를 알아보기 어려울듯해 큰 종이에 이름까지 써서 들고 기다렸죠.


제가 대학을 다니던 90년대 초반은 삐삐, 핸드폰이 없던 시절이라.... 지금 생각하면 그 때 어떻게 살았을까 싶죠? ㅎㅎ


아무튼 초여름에 접어드는 날씨임에도 까만 정장을 입은 여성분이 제가 들고 있던 종이를 보고서는 반갑게 손을 흔드는 거였어요.

저는 이모이니까 막연히 후덕한 아줌마일거라 상상했었는데... 이모는 30대 후반의 농익은 미시의 매력적인 자태였어요.

늘씬하고 세련되고 기품까지 느껴지는...


저는 그런 이모가 저를 알아보고 안아주는 상황이 너무 자랑스러웠죠.

택시를 타고 서울로 들어오며 이모와 두런두런 이야기를 이야기를 나누며 서먹함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서울에 도착할 쯤 엄마와의 전화 내용을 이야기 해드리고 함께 내려가기 위해 터미널로 가자고 했을때...

이모는 서울에서 2~3일 구경하고 놀다가 가자고 하시더군요.


이모는 종로에 있는 관광호텔에 여장을 푸시더군요. 일본에서 이미 예약을 하고 오셨더라구요.

저는 짐을 들고 호텔에 함께 들어갔죠. 그리고는 어찌해야 하나 망설이다.

이모 그럼 오늘은 쉬시고 내일 내가 모시러 올께요 하니, 이모는 눈을 동그랗게 뜨시고는 뭐하러 여기서 같이 지내고

서울 구경도 시켜주고 하면 되지... 라고 하시는 거였어요.


그냥 나오면 더 이상할것 같아서 알았어요! 라고 대답하곤 2박 3일간 이모와 그 호텔에서 머물렀어요.

이모는 방에 들어오자마자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일정을 이야기 하셨고 삼일 후에 내려간다고 하시더군요.


통화가 끝난 후 이모는 잠시 샤워하고 옷좀 갈아입을테니 쉬고 있으라고 하고선 가방을 정리하며

꺼내 둔 옷을 챙겨 침대 위에 펼쳐놓고 샤워실로 들어갔어요...


근데 그 순간 부터 저는 왜그리 가슴이 뛰던지...

전 호텔이란곳은 처음 온터라 그에 따른 설레임과, 어릴 때 친했다곤 하지만 15년만에 만난 이모는 친근함보다는 낯설음이 컸죠.

거기에다 이모의 세련됨은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어요.


머릿속이 하얗게 되더군요. 그래서 저는 샤워실을 등진체 어둠이 깃들기 시작하는 창밖을 내다보며 멍하니 앉아있었죠.

그리고 얼마 후... 샤워실에서 나오는 이모의 모습이 창에 비치는 거였어요.

타올로 머리를 감고, 큰 타올을 몸에 두른 모습으로 나온 이모의 모습이 어둑해진 바깥의 영향으로 거울 같이 변해 있던 창에 그대로 비춰졌죠.


그것을 본 순간 갑자기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고 피가 아래로 몰리는 느낌이었죠.

아 .....


이모는 그 상태로 옷을 갈아입었어요.

저는 그 모습을 안보려고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종이를 들고 읽는 척 했어요.

잠시 후 옷을 다 갈아입으신 이모는 저의 볼을 당기며... 너도 씻을래? 그러는거였어요.

저는 목소리가 떨릴가봐 대답도 못하고 고개만 가로 저었죠.

저의 그런 모습에 이모는 쌩긋 웃으며 그럼 밥먹으러 가자...


저와 이모는 호텔인근 식당에서 밥을 먹고 , 종로 주변을 마치 연인처럼 거닐었어요.

이모는 저의 팔짱을 끼고 이것저것 물어보셨고, 저는 제 팔에 닿는 이모의 가슴에 신경이 집중되어서 제대로 말을 하기가 힘든 지경이었어요.

정말 정신을 온전히 차리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이모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마음껏 시내구경을 즐기시더군요.

일본이랑 비슷하다는 둥, 서울거리는 처음이라는 둥, 한국여자애들이 이쁘다는 둥.....

그렇게 한참동안의 데이트를 끝내고 저희는 호텔쪽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모는 호텔에 근처에 다다르자 들어가기전에 맥주 한잔 하자고 하셨죠.

저희는 근처에 있던 호프집으로 들어갔어요. 이모는 술을 잘하시더군요. 전 500cc 세잔을 마셨는데 이모는 여섯잔을 마셨어요

이모 술 잘하네 하고 제가 묻자... 이모는 역시나 생긋 웃으며 술 잘마시는 여자들 싫어하니? 그러시는거였어요.

전 그때 이모의 그표정과 말투에 정말 바로 덮쳐버리고 싶은 생각을 간신히 눌렀습니다.


술을 마시며 이모는 일본에서 처음에 고생했던 이야기, 이모부와 갈등도 간간히, 한국에 오고 싶었지만 쉽지 않았던 이야기...

등등 많은 이야기를 했었고 분위기로 봐서는 이모부랑 사이가 몹시 않좋은듯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듬직한 남자로 변해 있어서 너무 좋다고... 계속 저의 손을 쓰다듬고 눈을 맞추며 웃는거였어요.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또 한참 시간이 흐르고 술집을 나와 호텔로 들어가는 길에 저는 이모와 오늘 같은 방에서 지낼 생각을 하니 걱정스러웠어요.

이상태로는 사고 칠거 같아서...


이모는 약간 취기가 오르는지 팔짱을 낀 저의 팔에 더욱 의지하고 걷고 있었어요.

저는 이모의 그런 모습이 너무 이뻐 보였어요.


방안에 들어서자 이모는 수현아 아이고 이녀석... 하며 저를 안는거였어요. 이모는 취기가 오른것 같아 보였기에...

이모 쉬세요 저는 바닥에서 잘께요 하며 이모를 침대에 눕혀드렸는데 이모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침대에서 함께 자라는 거였습니다.

이쁜 조카를 바닥에 어떻게 제우냐고...


저는 그 상황을 일단 피해야할것 같아 나 좀 씻을께 이모... 하고 샤워하러 들어갔습니다.

샤워하는데 별 생각이 다 드는 거였어요. 머릿속엔 이모와 사고치는 생각만 가득~~~


씻고 나오자 이모는 잠에 빠진듯 보였어요.

저는 이모 옷 갈아입고 자야지 하며 살짝 흔들어 깨웠어요. 그런데 아무런 반응이 없었죠.

그 순간 엄청 망설였습니다. 침대에서 잘것이냐 바닥에서 잘것이냐.


결국 전 침대의 이모곁에 누웠습니다. 그리고 망설임 없이 이모의 등 뒤에서 이모를안았어요.

그렇게 안고 거친 숨만 쉬고 있자 이모는 감싸안은 저의 손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기분 좋은 신음 소리같은 것을 냈어요.


저는 그 소리에 자신감을 얻고 아랫도리를 이모의 엉덩이 쪽에 밀착시켰습니다.

이모는 저의 우뚝선 그것이 엉덩이에 닿자 몸을 움직이며 저에게 더 밀착했습니다.

저는 엉덩이에 힘을 줘 앞으로 더 밀착시키며 이모의 엉덩이를 탐했어요. 이모는 그런 저의 움직임을 그대로 받아주시며

역시 기분 좋은 신음을 토해내셨어요.


전 고개를 들어 이모의 얼굴을 돌리게 하고는 키스를 했습니다.

이모는 저의 그 키스에 적극적으로 응했고 저는 폭발해버렸습니다.

이모와의 격렬한 포옹과 키스. 서로의몸을 만지며 타오르던 그 시간...

한참을 그렇게 보내며 저희는 달아 올랐고 결국 저는 이모의 몸안에 들어갔어요.

저의 밑에서 이모는 저의 이름을 부르며 양손으로 계속 저의 들어 엉덩이를 만지며 끌어당겼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저의 움직임에 응해 줬어요.

저는 곧 폭발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모 나 나올것 같아...

그랬더니 이모는 괜찮다고 하더군요.

결국 저는 이모의 깊은 곳에 저의 흔적을 남겼습니다.

저와 이모는 사정이 끝난 후에도 뻬지 않고 꼭 안고 여운을 즐겼습니다.

이모는 가끔 몸을 부르르 떨며 저의 귓가에 따뜻한 숨을 내 쉬더군요.

저와 이모의 첫날 밤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이 쉽지 않군요...

몇 번을 쓰다가 고치고 다듬고.. 들뜬 기분에 막 써내려가고, 다시 읽어보면 문맥이 안맞고 오타 투성이에 ^ ^

암튼 몇번을 고쳤네요. 가장 들떳던 첫 날 밤의 추억입니다.





이모와의 첫날 밤을 좀 더 자세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00%다 기억해내기란 어려겠지만. 하지만 그 날 나누었던 대화중에 아직도 어제 일인양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있는 몇몇 대화들이 있기에 그것들을 중심으로 최대한 기억을 쥐어짜보겠습니다.

그리고 그 날 이모와의 첫날 밤은 제 기억속엔 매우 아름다운 기억입니다.

따라서 상황을 표현하는데 약간 미화시키려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겠으나 사실임을 밝혀 둡니다.


이모와의 첫 날밤은 밤 하늘이 푸르스름하게 변할때까지 이어졌죠.

아마도 대여섯번정도 격렬하게 사랑을 나누었던것 같아요.

첫날밤의 이모는 여자 경험이 많지않던 저에게는 정말 신세계와 같았어요.


첫사정 후 꼬옥 안고 있는 이모의 몸은 공항에서 처음 보았던것만큼 탄력있었고

아랫배가 살짝 나온것 이외에는 20대의 몸매에 뒤쳐지지 않았죠..


한번 사정을 한 후에도 이모의 몸속에 그대로 들어가 있던 제 성기는

꼬옥 안고 있던 이모의 몸을 여기저기 만질때마다 움찔거리며

저에게 더욱 더 깊게 파고들던 이모의 적극적인 반응에 자극받아 다시금 터질듯 부불어 올랐죠.

제 성기가 이모의 몸 속에서 끄덕끄덕 거리자 이모는 수줍은 듯 저의 품으로 더욱 깊이

파고들며 계속 사랑해달라고 하셨죠.


그 순간 저는 절로 탄성이 나왔어요. 정말 미치는줄 알았어요!


매력적인 여인이 품에 안기며 사랑해달라는 그 말이 그토록 강렬하게 저를

흔들어 놓을지 몰랐어요. 결국 저는 또 다시 폭발했습니다.


제품에 얼굴을 묻고 있던 이모를 끌어 올리며 키스를 퍼부었죠,

이에 이모는 뜨거운 숨을 토해내며 응해 주었어요.

저희 둘의 혀는 서로의 입속과 혀를 탐닉했고, 서로의 타액을 빠는 소리는 제 귀를

미칠듯이 자극했습니다.

흐릅... 츕.. 흡... 흐릅...츄룹... 아 ... 하아... 츄룹... 흐릅


키스와 동시에 저는 손을 내려 이모의 등과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살짝 땀에 베인 보드랍고 끈적한 피부의 감촉이 주는 선정적인 자극을 만끽했어요.

저의 손길이 닿을때마다 움찔거리며 반응하던 이모의 예민한 몸은 저를 더욱 더 과감하게 만들었죠.


이모가 흥분 한 상태에서 저를 끌어안고 질러대던 신음소리에

저는 그날 밤 그야 말로 에너자이저 되었였죠!


아...아흑... 아... 수현아 수현... 아... 악...하아...

더... 더 깊이... 더 해줘... 더더... 아악...


피스톤 운동을 계속하면서 저는 이모의 보드랍고 향기나는 살결을 정신없이 만졌고,

격렬하게 삽입할때마다 일렁거리는 이모의 가슴을 미친듯이 빨아댔죠.


자세를 틀어 옆에서... 그리고 뒤에서... 저는 열에 들떠 계속 체위를 바꿔가며 삽입했고

이모는 저의 간단한 모션이나 손짓만 보고도 저의 의도를 알고 바로바로 원하는 체위로 응해줬어요.

이모의 잘록한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저의 정복욕을 단번에 충족시켜준 후배위...

탐스럽고 부드러운 이모의 엉덩이를 움켜쥘때마다 터져 나오던 신음은 글을 쓰는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그리고 이모의 밀쳐내는 엉덩이와 저의 앞으로 밀던 성기의 움직임이 임펙트 있게 만나며

만들어 내던 그 소리...


턱...퍽...퍽...턱...쩍...쩍... 퍽...



그때마다 터져나온던 이모의 신음...


수현아... 아악... 수현아... 아.. 아악... 수 수현아... 사랑해줘... 수현아


그리고 또 찾아온 사정...

아악... 저는 자신도 모르게 탄성을 지르며 이모의 깊은 곳에 또다시 분출을했었죠.


이모의 뒤에서 그대로 엎어져 거친 숨을 몰아쉬던 저와 그 움직임을 그대로 느끼며

조용히 제 손을 잡아주던 이모...


저흰 말이 없이도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중요한 사람이 되었는지 느끼고 있었죠.


이모는 한참동안을 제 호흡을 느끼며 제 아래에 그대로 엎드려 있었죠.

그러다가 수현아 이모가 이러는게 너한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지만...

이라며 조용히 입을 연 이모는 공항에서 완전한 남자로 변해버린 저를 보고

가슴 설레던 자신이 뭔가 잘못 된건 아닌가...

자신이 사랑하던 조카가 사랑하고싶은 남자로 느껴지는 상황이 혼란스럽고...

아주 짦은 그 만남의 순간에 마음을 빼앗긴다는게 단순한 욕정때문인가... 등등

저와함께 시간을 보냈던 어제 반나절 참 생각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런 말도 안되는 갈등을 들키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썻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그저 조용히 듣고 있던 저에게 묻더군요.

날 이상한 여자로 생각하지 말아줬으면해... 수현이는 나를 어떻게 느꼈어?


저는 무슨 말을 할까 고민하다가 몸을 일으켜 이모를 다시 반듯하게 눕히고 키스를 하고 난 후

귓가에 대고 말했죠. 이모 나도 이모 처음보고 반했었어.

다 필요없고 지금... 이모가 내 여자가 되줘서 고마워. 사랑해...



저는 그 말을 끝내고 다시 이모의 몸위로 올라가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고,

이모는 저의 그 이야기를 듣고 안심이 되는듯 저의 목덜미를 잡고 몸을 일으켜 귓가에 대고

고마워 수현아 나도 사랑해 라며 이야기 해줬죠.

그리고 이모는 아래에서 저의 리듬에 맞춰 엉덩이를 들썩이며 저를 더욱 더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줬어요.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저희 둘은 한결 더 격렬한 사랑을 나누었죠.

이모는 저의 움직임이 격해지자 고개를 뒤로 젖히며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토해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섹스할 때 소리에 아주 민감한데, 그 이유가 이모와의 그 섹스에서

이모가 토해냈던 신음이 준 강렬한 자극의 영향이 큰 듯 합니다.


이모는 섹스할 때 매우 적극적인 타입이었습니다. 이모는 자신이 원하는것을 언제나

요구하고 즐기고 적극적으로 느끼고... 그것을 교성을 통해 표현합니다.

현재 50대 후반인 이모.. 그러나 섹스할때 이모의 교성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쓰려는데 글빨이 따라 주질 않네요 ^ ^




다음 날 늦은 아침 눈을 떳을때 이모는 샤워를 하고 나온 듯 타올을 몸에 감고

제 머리맡에 앉아 저를 내려다 보고 있었어요.


저는 지난 밤의 섹스를 떠올리자, 다소 어색해 눈길을 피하려 고개를 돌리려 했는데,


이모는 쌩긋 웃으며 제 얼굴을 잡고 자신을 보게 하더군요.

난 어제밤 너무 행복했어^ ^*...

앞으로도 행복한 시간들 보낼수 있었으면 하는데... 넌 어때?


이모는 제개 그렇게 묻고 난 후, 저의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저를 물끄러미 내려다 보았습니다.

저는 당장 저도 그렇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말이 나오지 않더군요.

목구멍 안에서 소리를 끌어내려 했지만 입밖으로 말이 터지지 않았어요.


이모는 살짝 걱정스런 표정으로 바뀌고, 볼이 상기 되더군요.

저는 안되겠다 싶어 이모를 덥썩 안았습니다.

이모는 우악스럽게 잡아채는 저의 품에 엎어져 제 가슴에 안겼어요.


이모의 따뜻한 몸과 살내음 그리고 부드러운 촉감을 느끼자 비로소 입이 터지더군요.

이모 나도 이모 사랑해...

이모는 그제서야 안심한듯 제 가슴에 더 깊이 파고들더군요...


그리고.......... 저는 다시 아랫도리가 불끈 솟아 오름을 느꼈습니다.


지난 밤부터 새벽까지 죽지 않고 이모를 즐겁게 해주었던

제 자지가 다시 불끈 솟아 올라 끄덕거리자 이모는 ...해줘!... 하고 속삭였어요.

저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바로 이모를 밑으로 눕히며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타올에 감겨져 있는 이모의 몸을 내려다 보았죠.



이모가 빨갛게 상기된 얼굴과 사랑스럽게 치켜뜬 눈으로 저를 올려다 보더군요.

저는 살짝 웃으며 이모의 몸을 감고 있던 타올을 벋겨냈죠.

앞섭을 풀어 펼치자 군살 없는 이모의 몸이 드러나고, 거기엔 검붉은 유두가 터질듯 솟아 올라 있었죠.

이모 너무 이뻐... 사랑해... 저는 입술로 유두를 깨물며 빨아댔죠.

이모의 유두를 빨며 양손으로 젖가슴을 움켜쥐며 거친 숨을 뿜어댔어요.


이모는 몸을 베베틀며 또 다시 섹기어린 신음소리를 토했습니다.

아흥... 아... 너무 좋아... 아... 아흑... 사랑해

저는 유두를 농락하듯 더더욱 자극했어요.

아... 아흑 ... 악...... 거기... 거기 너무 좋아...


참고로 우리 이모 성감대중에 가장 예민한 부분이 유두예요^ ^


신음소리는 저를 자극했어요...


이모... 이모 사랑해...


그러자 이모는 양손으로 저의 머리카락을 감아 쥐며

이름을 불러줘... 정희라고 불러줘... 아흑... 아...항...하악...

이모는 거의 울음소리와 같은 신음을 토해내며 이야기 하더군요.


저는 후 하고 크게 한숨한번 쉬고선

정희야... 사랑해~~~ 정희야... 좋아? 음? 좋아?

하고 이야기 해버렸죠.


이모는 제가 그렇게 묻자 옴몸을 파르르 떨며 우는듯한 신음을 토해냈어요.


응... 좋아... 아... 너무 좋아... 아... 아악...


저는 혀로 젓가슴아래를 핥으며 한손을 이모의 보지쪽으로 내렸습니다.

이미 이모의 보지는 흥건히 젖어 애액이 항문쪽으로 흘러 내리고 있었어요.


전 이모의 보지를 쓰다듬다가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매만졌죠

이모는 또다시 몸을 파르르 떨며 아악... 헉... 아악... 아아...헉 헉...숨넘어가는 소리를 냈어요.


참고로 이모의 몸은 엄청나게 예민하고 반응이 빠르답니다.

특히나 이모가 절정에 오르면 헐떡이며 우는 신음은 최고예요.

지난 달에 일본에 가서 이모랑 섹스하며 찍은 영상을 섹스 후에 함께 보는데

이모는 영상속에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고 계속 그만보자고 하더군요^ ^


이모는 제가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안을 후비며 자극을 주자


아악... 넣어줘 여보... 악...아악...학.. 학학...


전 그 여보란 소리에 또 다시 완전 폭발해버렸어요.

이모가 열에 들떠 나를 향해 여보 여보 하며 애원하듯 울어대는데 미쳐버리는줄 알았어요.


저는 바로 저의 자지를 이모의 보지속에 담궈 버렸죠.

이모의 등이 활처럼 휘더니 몸이 파르르 떨리더군요.

저는 미친듯 박아댔습니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이모는 지난 새벽의 섹스보다 훨씬 더 흥분하며 저의 몸을 껴안고 울어대고 있었어요.

아흑..악...아흑...여보...여보...


학...학... 정희... 정희야....


그러다 결국 등이 뜨끔 해지더군요... 이모의 손톱이 제 등을 할퀸것 같았지만 멈출수가 없더군요.


헉헉거리며 계속 미친듯 박아대다가 바로 안에다 싸버렸습니다.


아악..... 아.......악......



이모는 제 자지에서 뿜어져 나온 정액들이 몸속으로 들어가자 허벅지를 조이고 엉덩이를 들어

보지를 꽉꽉 조이며 정액을 남김없이 빨아들였어요...



이모와 호텔에서의 2박3일간 저희 둘은 밥먹을 때와 집에가져갈 선물을 사러 외출한 서너 시간을 뻬고는

계속 섹스만 했었죠.


집으로 내려가서 이모가 머물던 일주일간 저희는 참지 못하고 여관에 가서 섹스를 하기도 했어요.




현재 이모와 제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듯한데 ^ ^


이모는 지금 일본에서 식당을 하시고 계시답니다. 오사카에 살고 계시죠.

저는... 지금 제가 하는 일이 좀 독특한 일이라 공개하면 혹시나 제 신변이 밝혀질듯해서(너무 소심하죠^ ^)

더 이상 공개는 어렵구요... 여튼 일본에 자주 들락거리는 일을 한답니다.


이모의 도움으로 제가 일본에서 유학을 하던 시간동안은 부부처럼 지냈구요.


이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귀국한 후 일년 정도 만나지 못하고 지내던 기간동안 이모도 저도 따로 사귀는 사람이 생겨...

이모랑 냉전기간을 거치기도 하고 뭐 이 기간 동안 서로 정리하자고 이야기 하기도 했던 시절이었죠..

하지만 결국 다시 화해하고 좋아졌다가... 등등등 참 우여곡절 많았구요


여하튼 지금은 이모는 재혼은 않고 사귀는 남자분이 있구요.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제가 일본에 가면 늘 이모와 함께 지냅니다. 아직도 둘만 있을때면 여보라고 부르며 지낸답니다.


이모와 저는 서로 둘의 미래에 대해 오랜동안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지만, 결론은 '생각하지 말자' 였어요.

글쎄요 비슷한 경험이 있는 분들은 공감하실지 모르지만 근친간에 사랑에 미래를 계획하고 점치는 것은 의미가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흘러가는데로 살자.

다만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만 변하지 않고 지내자'로 바뀌었고 때문에 서로간의 사생활도 존중해줍니다.

첨엔 질투도 나고 힘들었지만 서로를 속박하면 더 힘들어 지는걸 깨닫고 난 후부터는 편해지더군요.

이모와 저는 그것을 힘들게 터득했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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