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서해줄게 대신……. 나 부탁하나만 들어줘 ”
“ 네?.....,무슨 ”
순간 내 머릿속엔 오만가지 상상이 다 떠올랐어
---------------------------------------------------------------------------------------------------------
‘아 사장이랑 ㅅㅅ하는 거 아냐?’ 이미 머릿속에선 사장이란 알몸으로 침대서 뒹굴고 있었어
“ 부…….부탁이요? ”
“ 어~ ”
“ 어~~떤? ” 난 표정 관리를 하면 말했지
사장은 속이 쓰린지 배를 움켜 쓰다듬으며 열라 뜸들이며 말했어
“ 나 말이지~~먹고 싶은 게 있는데~~~ ”
난 속으로 생각했지
‘ 내 ㅈㅈ가 먹고 싶구나 요 요 음탕한 계집 같으니라고~~~ ’
“ 나 말이야~~~ ”
“ 네~~~~꿀꺽 ”
난 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
기대감~~~~ 만빵~~
오늘 마돈나물 한 번 찍어보는 건가?
“ 상근씨 미안한데 나~~ ”
“ 네 ”
“ 라면 한 개만 사다 끊여주고 가면 안 될까? ”
난 잘못 들은 줄 알았어
“ 라면 라면요? ”
“ 아~~ 국물 좀 마시게 하나만 끊여줘 상근씨 것도 끓여서 같이 먹자 ”
참으로 어이없더군 라면 끓여 달라고
라면이 먹고 싶다고~~ 풋! 진짜 어이가 없네 하지만 어쩌겠어!
남의 팬티로 딸 친 죄가 있는데 말이지 하지만
돌겠더라고 푹푹 찌는 열대야의 야심한 밤에 라면 사러 갔다 오려니 시바 내가 무슨 부귀영활 누리려고 이러나 싶고 말이지
“ 사장님 편의점 다녀올게요 ”
“ 상근쒸이 돈 가져가아아아아~~~ ”
“ ................... ” 아 짜증나~~~ 대답도 않고 아파트를 나왔어
한참을 걸어 편의점에 가서 라면이랑 혹시 몰라서 소주랑 맥주도 사고 고무장갑도 샀어
혹시나 해서 돌기형으로~~~ 하면 반 죽여 버릴려구
아파트로 돌아온 난 라면을 끓였어
사장이 샤워를 했는지 머리에 타월을 올리고 츄리닝 반바지에 나시티를 입고 나왔어
“ 상근씨 왔네~~~ ”
“ 네 속은 괜찮으세요? ”
사장은 식탁 의자에 다리를 하나 올리고 앉으며 물 한잔을 들이키더라고
“ 상근씨 나가고 토했더니 좀 살 것 같아 ”
“ 라면 다 됐는데 그릇 어디 있나요? ”
“ 그릇은 무슨......., 냄비 채 줘 ”
나는 냄비 채로 받침을 대고 사장 앞에 라면을 갖다 줬어
“ 후루룩~~~~ 아 맛있네 난 면이 꼬들꼬들 한게 좋은데 ”
“ 네~~ ”
“ 국물 마시니깐 속이 좀 가라앉네 ”
사장은 라면 국물만 수저로 떠먹으면서 연신 시원하단 말을 내뱉었어
갑자기 라면 국물을 마시다가 사장이 말하더라고.......,
“ 어? ”
“ ...., ”
“ 이게 무슨 냄새야?? ”
“ 아~~~저한테서......, ”
내 몸에서 나는 토사물 냄새였던 거지 씻고 나와서 정신 좀 차리니 땀과 토사물 섞인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왔던 거야
“ 상근씨도 토 한거야? ”
“ 아니 아까 사장님이 현관서 토하실 때 ”
“ 어머!! 미안 난 그것도 모르고~~~아깐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 ”
“ 괜찮습니다 저 이제 그만 가볼께요 ” 하고 난 자리를 일어섰어
더 이상 있어봐야 배꼽 맞출 것 같지도 않고 집에 가서 씻고 자는 게 낫게 더라고
“ 어딜가? 한 잔 하고 가 어차피 낼 노는날인데 ”
“ 아니 몸이 끕끕해서 가서 씻고 자야죠 ”
“ 여기서 씻고 나랑 한 잔하고 가 아까 술도 사온 것 같더만 ”
“ ........ ”
“ 뭐야? 나랑 한 잔 더하려고 사 온 거 아냐? ”
“ 그건 집에 가서 제가 마시려고 산 건....., ” 하고 뻥쳤지
사장은 피식 웃으며.........,
“ 안 잡아먹어~~~ 그리고 아직 다 용서한 것도 아니야 ”
사장은 엉거주춤 서 있는 나를 욕실 쪽으로 밀더니
“ 들어가서 샤워하고 나와 갈아입을 옷은 줄게 ”
사장은 억지로 등 떠밀어 욕실 안으로 집어넣어 그리고 밖에서
“ 구석구석 깨끗이 씻어~~혹시 알어 호호 ” 이러는 거야
그래 기왕 이렇게 된거
사장이랑 떡을 치는 게 중요 한 게 아니라 힘들고 끕끕해서 그냥 씻고 사장 집에서 한 잔 더하고 자다가 낼 아침에 가는 게 날 것 같았어
그래도 혹시 몰라 물건을 사장 말마따나 구석구석 잘 씻었지
샤워를 마치고 난 삼각팬티만 입은 채 티와 바지로 몸을 가리고 욕실을 나왔어
“ 다 씻었어? ”
“ 네 ”
“ 상근씨 다 씻었으면 이리 와서 과일 좀 먹어 ”
테이블을 보니 라면은 치워져 있고 과일이랑 내가 사온 맥주랑 양주로 술상이 싹 세팅이 돼있더라고…….
이건 무슨 지나가던 과객이 천 년 묵은 여우네 집에 온 것도 아니고……. 홀린 것 같이 아줌마 페이스에 착 착
근데 보니 욕실 앞에 갈아입을 옷이 없는 거여?
“ 저기 갈아입을 옷이....,? ”
“ 찾아봤는데 없더라고……. ”
“ 그럼....,? ”
“ 걍 팬티만 입고 이리 와! 다 벗은 것도 아닌데 ”
“ 그래도……. ”
“ 괜찮아~~~~ 빨리 이리와 ”
난 팬티만 입은 채로 테이블에 앉았어
“ 한 잔 받어 ”
“ 네 ”
“ 오늘 고생 많았어 ”
“ 네 ”
그렇게 사장이 주는 술 한 잔 한잔 받아마셨지
샤워도 하고 시원하게 팬티바람에
에어컨 바람도 쾌적하고 좋은데 테이블에서 먹으니깐 힘들더라고 피곤하기도 하고
“ 사장님 거실 바닥에서 마시면 안 될까요 힘들어서 ”
“ 그래 그러지 뭐 ”
술이랑 안주거릴 들고 우린 술자릴 거실로 옮겨 둘은 소파에 기대서 옆으로 나란히 앉아서 술을 마셨어
사장은 양주를 언더락스로 홀짝 거리고 난 스트레이트로 마셨지
사장은 그동안 수고해줘서 고마웠다 오늘 자기 챙겨 준 것도 고마웠다
사실은 팬티 때문에 화가 났지만 한창 나이에 이해한다고 자기가 열여덟 살 소녀도 아니고 결혼도 해 본 여잔데 남자들 성욕
이해하는데 그래도 왜 입던 더러운 속옷을 가지고 그러는지 남자들은 참 별나다고.......,
“ 예전에 전 남편도 내 팬티 가지고 자위하다 걸렸어 남자들은 왜 그래? ”
“ ........, ”
“ 하고 싶으면 마누라 있겠다 하면 되지 더런 팬티 들고 참……. ”
“ 그……. 그러게요 ”
“ 옆에 멀쩡한 마눌 놔두고 딴 데 힘써 ”
“ 근데 ㅅㅅ 직접 하는 것하고 좀 달라요 ”
“ 다르긴 뭐가 달라 자위보단 직접 하는 게 났지? ”
“ 왜 멀쩡한 마눌 놔두고 그 난린지……. 상근씨야 쏠로니깐 뭐 이해는 가지만 ”
사장은 한심하단 듯이 말하며 술을 비웠어
“ 그러게요 왜 예쁜 와이프 놔두고....., ”
사장이 안주를 들다말고
“ 뭐야? 지금 그 애긴 내가 예쁘다는 거야? ”
“ 예쁘시죠……. ”
사장은 소파에 기댔던 몸을 일으키고 내 쪽으로 돌아앉더니
“ 야아아~~~ 이게 얼마 만에 남자한테 듣는 칭찬이야 ”
외모 칭찬에 사장은 반색을 하며 소녀처럼 좋아하더라고 그래서 좀 더 업 시키려 뻐구길 마구 날렸지
그 나이로 안 보이신다 몸매가 아직도 처녀 같고 동안이시다 한 마디로 섹시한 커리어우먼의 전형이라고 쉴 새 없이 뻐꾸길 날렸어
“ 상근씨 빈 말도 참 잘하네……. 내가 동안은 무슨 동안 그런 소리 처음이다 호호 ”
사실 사장이 동안은 아니야 본인도 알면서 생전 첨 듣는 칭찬 뻐꾸길 맞으니 뻥인 줄 알면서도 좋아하더라고
“ 전 처음에 저랑 몇 살 차이 안 나는 줄 알았어요 ”
“ 에잇 사람이 나이 든 사람가지고 놀리면 못 써~~~호호 ”
옆에 앉은 사장한테서 나는 샤워코롱 향기가 코끝을 살짝살짝 스치고 가니깐 자꾸 사장을 흘깃흘깃 쳐다보게 되고 내 물건도 반응을 하는 거야
수북하게 부풀어 오른 팬티
나는 가리지 않고 소파에 기댄 채 술을 마셨고 사장의 시선이 내 팬티 쪽으로 쏠리는 게 느껴졌어
사장은 어색했는지 말을 이어져 나갔어
“ 상근씨 몸에 털이 많은 편이네 ”
“ 네 집안 내력 인가 봐요 ”
“ 난 몸에 털이 없는 편이야 예전에 남편이 무모증 아니냐고 놀리기도 했어 ”
“ 털 많은 게 뭐가 좋아요 없는 게 낫죠 ”
“ 일부러 왁싱도 하는데요 뭐~~~ ”
“ 그래도 남들 있는건 있어야지 넘 없어도 ”
말을 이어가는 와중에도 한 번 발기가 되니 쉽게 가라앉지도 않고 신경 쓰면 쓸수록 더 녀석이 성을 내더라고
사장도 더 이상 못 본척 하기가 뭐 한지
“ 젊은 게 좋네~~ ”
“ 죄송해요 간만에 여자랑 둘이 있으니깐 이러네요 ”
“ 나도 여자 축에 들긴 드나 보네~~호호 ”
“ 사장님 정도 와이프면 남편이 행복한 거죠 ”
“ 상근씨 말 참 이쁘게 잘하네 근데 자기 화장실에 한번 갔다 와야 대는 거 아냐? ”
“ 네 무슨? ”
난 모른 척 숭물스럽게 대답 했어
“ 아니 그거 넘 오랫동안 그러면 아프지 않어? 화장실에 가서 한 번 풀고 와 ”
“ 오랜만에 여자랑 같이 있으니깐 이 넘이 계속 이러네요 ”
“ 머야 내가 여자 축에 드는 거야? ”
“그럼요 사장님 나이에 이 정도도 몸매면~~~훌륭하죠!
사장은 내 어개를 살짝 꼬집으며
“ 아휴 총각이 못하는 소리가 없네 ”
“ 사장님이 한 번만 만져주시면 안되요? 그냥 팬티 위로 ”
사장은 내 어깨를 ‘탁~’치며 “ 자기 너무 마시 마셨나 보다 우리 그만 자자 ”
이러면서 분위기 전환을 하는 거야
“ 아이 그러지 마시고 한 번만 만져주세요 저 넘 아퍼요 ”
사장은 정색한 표정으로 날 보면서
“ 상근씨 우리 이러지 말자~~~지킬껀 지키자고 ”
이 상황까지 왔는데 나한테 그 말이 먹히겠어?
“ 상근씨 저 쪽 방에 가서 자~~여긴 내가 치울게 ”
“ 진짜 아파서 그렇단 말이에요 ”
“ 그럼 화장실가서 한 번 하고나와^^ ”
난 사장의 손목을 잡고 내 물건 쪽으로 확 당겨서 만지게 했어
“ 꺅!!~~~뭐 하는 짓이야!! ” 사장은 손을 재빠르게 화를 버럭 내더라고
“ 상근씨 자꾸 이럼 나 진짜 화낸다 ”
“ 알았어요 안할게요 안 해!!~~손으로 딸을 잡아달란 것도 아니고 그냥 한 번 만져만 달라는 건데~~~사람 민망하게~~~ ”
나도 알지 뭐 한 넘이 성 낸다고 말도 안 되는 진상을 부렸어
사장도 내가 버럭 하니 짐짓 놀란 듯 했지만 그래도 나이가 있어선지 금세 웃으면서 남자를 다루더라고
“ 우리 순간의 감정으로 실수하지 말자 상근씨 아직 젊잖아 ”
그치 우린 아직 젊기에 괜잖은 미래가 있기에~~~~그래도 여기서 물러날 순 없잖아
“ 알았어요 근데 진짜 제가 계속 서 있었더니 넘 아퍼요 ”
“ 그래 내가 장난이 너무 심했나 보다 미안 미안 상근씨 ”
사장은 웃으면서 살살 남자를 달래더라고 기분 나쁘지 않게 말이야
난 의자에 걸쳐 논 바지에서 담배를 꺼내며
“ 담배나 한 대 필게요 ”
“ 그래 상근씨 담배 한 대 피면서 마음 가라앉혀 ”
사장은 술자리를 정리하면서 말했어
“ 사장님 내가 넘 아파서 그래요 ”
“ 어? ”
담배를 꺼내 테이블에 올려놓고 빠르게 내 팬티를 벗어버렸어
팬티 속에서 팅~!! 하고 퉁겨 올라오는 시커먼 외눈박이 뱀대가리 녀석
“ 악! 상근씨 뭐야? ”
“넘 아파서 그래요 잠깐만 벗고 있을게요.
난 담배를 집어 들고 거실 베란다로 향했어
“상근씨 어디 가는 거야?
“ 담배 피려고요……. ”
“ 동네 사람들 보면 어쪄려구 그래! 미쳤어 정말 빨리 이리안와 ”
사장이 발을 동동 거리는데도 무시하고 베란다 창문을 열고 담배에 불을 붙였어
“ 후우~~~우 ” 담배 한 모금을 빨며 허리를 흔들어 주면 몸 푸는 동작을 했지
‘ 털렁털렁 ’ 흔들어 가면서 말이지
“ 상근씨 빨리 이리와 동네 사람들 다 본단 말이야 ”
“ 이 새벽에 누가 봐요? 괜찮아요~~~ ”
이혼녀 혼자 사는 집에 외간 남자가 새벽에 거실불 훤하게 키고 홀랑 벗고 베란다에 있어봐 사장 입장에선 왕 쪽팔리지~~~
그리고 그 땐 지금처럼 핸펀이 발달 안했던 때라 누가 동영상 찍을 리도 없고 말이야~~
“ 상근씨 빨리 이리 안와!! ”
사장은 거실에서 소리도 못 지르고 작은 고함으로 손짖을 하며 말했어
나는 베란다에 몸을 기대고 앞 쪽을 바라보며 답했어
“ 알았어요 한 대만 더피고요 ”
“ 아 진짜 빨리 들어와 ”
“ 팍!! ”
사장은 거실에 불을 꺼 버렸어
‘오호 불을 꺼겠다아~~그럼’
나는 크게 소리 쳤어
“ 아우 날씨가 뭐 이렇게 덥냐!! ”
사장은 내 등짝을 강 스매싱 하며 “ 짝! ”
“ 미쳤어 미쳤어 동네 사람들 보면 어쩌려고 진짜~~~ ”
난 베란다를 꽉 잡고 버티고 안 들어갔지
“ 바람 좀 더 쐬다 들어 갈에요~~~아악!! ”
사장은 질색을 하면
“ 상근씨 빨리 안 들어와!! 진짜 좋은 말 한때 들어와!! ”
근데 장난끼가 서서히 발동 되더라고
나는 간간히 괴성 (?)을 지르며 베란다 난간을 붙잡고 개기고 있었어
“ 아오! 몸 구석구석 안 아픈데가 없네 아이고오~~~ ” 이러면서~~
그렇게 옥신각신 하니깐 둘이 모습이 꼭 연인처럼 부부 사이처럼 느껴지더라고~~~
“ 빨리 들어가서 자~~상근씨 착하지이 ”
그렇게 계속 안 들어가고 “ 아이고 아이고 ” 소릴 내니깐 밑에 층에 베란다 창문 여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 아래층 사람 깻자나 빨리 정말 왜이래 정말 ” 하고 내 손을 잡고 안으로 들어가자고 잡아 댕겼어
“ 사장님 백 날 손잡아 땡겨바여 힘만 빠지지~~~ ”
사장은 지쳤는지 살짝 짜증을 내며
“ 그럼 어쩌라고~~진짜? ”
난 시무룩해진 ㅈㅈ를 가리키며
“ 이 걸 잡고 땡겨야 움직이죠 ”
사장은 어이없다는 듯 한 표정을 지며
“ 미쳤어 정말 상근씨 정말 나랑 안 볼꺼야? 진짜 ”
“ 아이고~~~아이고오~~ ” 하면서 난간에 등을 기댄 채 서 있었어
“ 빨리 한 번만 잡아 줘요~~ ”
나는 사장의 팔짱낀 손을 잡아 내 ㅈㅈ로 이끌었어
사장은 부드러운 손이 느껴졌어
“ 자아~~빨리 들어와 ”
“ 엥!~~ 뭐 이렇게 성의 없게 잡아요! 정말?? ”
나는 사장을 손을 내 손으로 잡고 위아래로 훑으면서 잡게 알려줬어
“ 이렇게 해야 줘 한 번도 안 해본 것처럼 왜 그래요? ”
사장은 나랑 눈을 안 마주치고 거실 쪽을 보며 만졌어
여자의 손 안에서 시무룩했던 녀석은 터질듯 금새 살아났어
“ 빨리 따라 들어와 ” 사장은 퉁명스럽게 내뱉으며 ㅈㅈ를 잡고 날 거실 쪽으로 이끌었어
“ 자 이제 그만 들어가서 자 ”
사장은 거실에 오자 잡고 있던 손을 놓고 안방으로 들어가려고 몸을 돌렸어
‘ 앗! 안방에 들어가 문 잠가버리면 좆됀다 잡아야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