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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근은 면회였다
소라넷 0 16,410 06.2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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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근은 면회였다.


 


 


“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 ” 지금 저는 한 남자의 품에서 헤어 나오지를 못 하고 있습니다.


 


 


“ 여보, 어서,어서, 아 나죽어, 더 깊이 넣어줘. 아학! ” 이 남자는 죽은 남편에게서도 느껴보지 못 하였던 새로운 쾌감을 저에게 만끽하게 해 주는 유일한 남자랍니다.


 


 


“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 ” 힘도 얼마나 좋은지 제가 까무러치는 일이 종종 발생을 하여 저를 사랑해 주는 남자로 하여금 걱정이 되게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거든요.


 


 


“ 아학, 아 여보 더세게, 더깊이 나 죽엇, 아학, 어서,아윽,흑흑흑,아윽,흑흑 ” 얼마나 흥분이 되었으면 하다가 감격의 눈물까지 흘리겠어요.


 


 


“ 아-----------아----윽-----------악!, 여보 , 나-----죽-----엇! ” 다시 저는 실신 직전까지 온 것 같습니다.


 


 


“ 퍽-----윽! 억,퍽 퍽 퍽 ” 아~다행히 남자가 천천히 쑤십니다.


 


 


“ 아아........좋아....미칠 것만 같애......흐윽.....! ” 그러나 기분을 여전히 최고조에 달하여 있습니다.


 


 


“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 ” 젖가슴을 움켜잡고 저를 환하게 웃으며 사랑스럽다는 듯이 내려다보며 쑤셔줍니다.


 


 


“ 아아흑.......깊이......아아....내 자기야....아흐윽....좋아! ” 저는 남자의 목에 매달려 몸부림을 칩니다.


 


 


“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 좋아? ” 하얀 치아를 들어나고 웃으며 묻습니다.


 


 


“ 악…아…아…..악….악………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대답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저의 입과 코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신음이 답이 아닌가요.


 


 


 


 


 


“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 ” 다시 빠르게 쑤시기 시작합니다.


 


 


“ 악…악…….아….악…음……그래….거기…..거기야…..악..악……아….미치겠어….아……악… ” 비명 같은 신음이 절로 나와 버립니다.


 


 


“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 ” 남자는 제가 까무러치기라도 하면 곤란하다는 듯이 여간해서는 계속 빠르게 쑤시지는 아니합니다.


 


 


“ 하아...자기야...조금만..빨리...해줘....으응....그..그래..아아..좋아... ” 까무러쳐도 좋으니 빨리 해 달라고 보챕니다.


 


 


“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 다시 빠르게 쑤셔줍니다.


 


 


“ 하악...여보...아아...너무...너무...좋아...최고야...자기야...하악....자기야...자기야...아아..나..미쳐...흐응....너무...너무..좋아...아아..여보...최고야....당신이..최고야 ” 저의 흥분은 드디어 극에 달하기에 이릅니다.


 


 


“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 ”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정도로 빠르게 쑤셔댑니다.


 


 


“ 더 먹어...버려...아아...아~악 ” 갑자기 저의 입에서 비명이 터집니다.


 


 


 


 


 


 


 


 


“ 엄마 정신 차려 정신 차리라고 짝~짝~짝! ”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 까요.


 


 


남자 아니 아들이 제 볼을 마구 치며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혼절을 하였던 저는 간신히 정신을 차립니다.


 


 


“ 휴~오랫동안 그랬어? ” 아들을 올려다보며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내려다보고 있는 아들에게 묻습니다.


 


 


“ 아니 잠시였어. 그만 할까? ” 아들이 여전히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내려다보며 묻습니다.


 


 


“ 아니 해! 그만 두면 싫어! ” 도리질을 하며 아들의 좆이 여전히 그대로 보지구멍에 박혀 있다는 것을 느끼며 그 훌륭한 좆을 빼기라도 할까봐 두려운 나머지 아들의 엉덩이를 두 발로 감아버립니다.


 


 


“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 ” 다시 아들이 빠르게 쑤시기 시작합니다


 


 


“ 하앙...아아..여보...여보...나...몸이..타는..거..같아...아앙...여보 ” 금방까지도 혼절을 하였다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저는 다시 몸부림을 치기 시작합니다.


 


 


“ 퍽퍽퍽,퍽-억-억, 퍽퍽퍽, 푸-욱, 퍽-으-억 ” 그리고 다시 천천히 쑤십니다.


 


 


“ 하앙...몰라아....아아..여보...나...이상해....하악...조금만...빠르게...으응...여보.... ” 감질나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 ” 다시 빠르게 쑤십니다.


 


 


“ 그래...나도...나올..거...같아...아아...여보...하앙....싸...싸..줘.....아앙...어서 ” 오랜 기간은 아니지만 아들의 컨디션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타이밍도 감지합니다.


 


 


“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 ”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 하악...그래...그거야...아앙...좋아...너무...좋아...하아....하아...흑흑흑 ” 목에 매갈려 볼을 볼로 비비며 흐느낍니다.


 


 


“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으~~~~~ ” 아들의 분신이 자가가 나온 곳으로 흘러들어갑니다.


 


 


“ 아~너무 좋아 자기도 좋았어? ” 두 발로 다시 아들의 엉덩이를 감으며 코맹맹이 소리를 내며 아양을 부립니다.


 


 


누가 보아도 엄마가 아들에게 내는 아양이라고 보기에는 우습게 말입니다.


 


 


“ 응, 엄마 병원에서는 뭐라고 했어? ” 아들이 자신의 분신을 자신이 나온 구멍 안으로 뿌리며 묻습니다.


 


 


“ .................. ” 갑자기 저는 벙어리가 되어 버리고 맙니다.


 


 


“ 잘 자라고 있대? ” 다시 아들이 저를 내려다보며 묻습니다.


 


 


“ 응 그런데 지우면 안 될까? ” 아들을 올려다보며 애원을 하여 봅니다.


 


 


“ 다시 나와 이렇게 하기 싫어? ” 아들이 제 보지구멍에 박힌 좆을 몇 차례 빼고 쑤시기를 하며 묻습니다.


 


 


“ 아........아니 ” 아들을 외면하며 대답을 합니다.


 


 


“ 그렇다면 답은 나온 것 아니야? 낳아야지, 안 그래? ” 좆을 보지구멍 깊이 쑤시고 말합니다.


 


 


“ .................. ” 차마 대답을 하지 못 하고 외면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48살 과부인 저는 아들의 아기 낳았습니다.


 


 


그런데 24살의 아들은 그 아기를 꼭 낳아야 한다고 해서 말입니다.


 


 


자기 아이를 낳아주자 않으면 다른 여자랑 놀아나겠다는 협박에 이기지 못 하고 말입니다.


 


 


 


 


 


아들과 섹스를 아니 아들 말처럼 빠구리를 하는 자체만으로도 나쁜 여자인데 심지어 아들의 아기까지 임신을 하였고 낳았으니 무슨 낮으로 하늘을 볼 수가 있겠습니까.


 


 


또 죽어 저승으로 가서 먼저 간 남편을 무슨 낮으로 대한단 말입니까.


 


 


죽을 수도 없고 이미 아들의 몸 맛에 익숙해진 마당에 아들을 멀리하기에는 이제 틀렸거든요.


 


 


아들이 없는 세상은 끔직 할 것 같거든요.


 


 


어떻게 하여 아들하고 빠구리를 하는 사이가 되었냐고요?


 


 


그럼 이제부터 그 사연을 여러분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아들이 중학교에 올라가던 해에 친구들하고 낚시를 떠났던 남편이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음주를 한 화물차와 정면으로 (상대편 차의 중앙선 침범)충돌을 하는 바람에 남편과 동행하였던 친구 두 명이 그 자리에서 즉사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 바람에 저는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되어버리고 만 것입니다.


 


 


여자 혼자 몸으로 아들을 건사하며 산다는 것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다행이 남편이 사고로 죽는 바람에 얼마간의 위자료와 다니던 직장에서 받은 퇴직금에 위로금까지 합치고 살던 아파트까지 정리를 하여 시장 인근에 점포가 딸린 집을 하나 사서 점포 두 개는 월세를 주고 나머지 하나는 간단한 안주를 만들어서 파는 술집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과부가 그도 젊디젊은 과부가 술집을 하니 남자들은 마치 화장실에 파리가 끓듯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이 왔습니다.


 


 


저보다 젊은 남자들부터 호호백발의 노인네까지 각양각색의 남자들로 붐벼 발을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런 저를 그런 남자들로부터 보호를 해 준 것이 제 하나뿐인 아들이었습니다.


 


 


학교가 마치기 무섭게 가방을 방에 던져두고 필요한 책과 노크만 가지고 제가 운영하는 가게로 옵니다.


 


 


그리고 가게 한쪽 구석에 자리를 잡고 앉은 후 공부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시선은 저에게서 떠나지 아니하였습니다.


 


 


행여 남정네가 제 몸을 만지기라고 할라치면 보던 책을 엎어놓고 달려와서 그 남자에게 대러드는 것은 다반사였습니다.


 


 


남자라는 인간의 속성은 지금도 저에게는 풀리지 않은 이상한 존재들입니다.


 


 


저 같으면 어린 아이로부터 쌍욕을 들었다면 그 술집에 디시는 술을 먹으러 가지 않을 것인데도 아들과 언성을 높여가며 무안을 당하였던 남자이지만 그 다음 날이면 언제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이 다시 제 술집으로 왔고 저를 상대로 시시덕거리는 것이니 말입니다.


 


 


하긴 그 덕에 저의 가게는 항상 성업을 하였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아들은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였고 고등학교에 이어서 무난히 자신이 원하고 제가 바라던 대학에 무난히 입학을 하였습니다.


 


 


물론 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대학을 다니면서도 학교를 마치기 무섭게 가게로 와서 저의 일 수족일거수를 감시하였고 손님들과 언성을 높이는 일이 끊이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런 아들이 대학 일학년을 마치기가 무섭게 군대에 입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놈의 장사가 무엇이라고 아들이 군대로 가는 날도 전송도 가지 못 하고 저는 장사를 해야 했습니다.


 


 


신병 훈련소에서 훈련을 미치고 자대 배치를 받고 훈련을 받던 어느 날 저는 아들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들은 저에게 말하였습니다.


 


 


자신이 없는 동안 술손님들이 엄마에게 치근대고 있을 상상만 하여도 머리가 아프고 탈영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 꿀떡 같다고 말입니다.


 


 


아들의 탈영이라는 말에 소름이 끼쳤습니다.


 


 


심심하게 나오는 탈영병들의 뉴스를 접하였고 그들의 미래가 암흑 그 자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어미로서 아들의 미래가 걱정이 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아들 입에서 탈영이라는 무서운 말이 나오자마자 장사를 해서 돈을 벌어보았자 아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그 돈은 있으나 마나 하다고 생각하였고 저는 아들에게 주말에 면회를 가겠다고 약속을 하고 그때까지 훈련을 잘 받으라고 하였고 면회를 온다는 저의 말에 아들은 좋다고 하였습니다.


 


 


 


 


 


그 주 토요일 술집을 개업한 이래로 처음으로 가게 문을 열지 않고 아들의 부대가 있는 곳으로 한 걸음에 고물차를 몰고 달려갔습니다.


 


 


위병소에서 면회 신청을 하고 초조하게 기다렸더니 20여 분이 지나자 검게 그을린 아들이 씩씩한 모습으로 나타나 제 앞에 서서 경례를 하자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흘렀습니다.


 


 


바로 아들을 데리고 나와 불고깃집으로 갔고 최고로 비싼 음식을 주문하여 먹였습니다.


 


 


돈을 잘 벌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저는 아들에게 먹일 것을 실컷 먹이고 부대로 돌려보낸 후에 다시 집으로 올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들의 말은 저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부모님이나 애인이 면회를 오면 외박을 허락하고 일요일 오후에 귀대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들 혼자 외박을 하게하고 혼자 아침과 점심 그리고 귀대를 하도록 하고 내려 갈 수가 없었습니다.


 


 


아들과 함께 여관방을 구하러 다녀야 하였습니다.


 


 


군부대가 주둔해 있는 곳이라 면회를 오는 사람도 많았던지 여관 몇 개를 전전하여도 방이 없었습니다.


 


 


거의 30분 이상을 돌아다닌 덕에 간신히 방 하나를 구하였습니다.


 


 


제 욕심에는 방 두 개를 구하여 아들 하나 저 하나 사용을 할 욕심이었지만 하나만 구한 것도 그나마 대행 중에 다행이라면 다행이었을 정도로 방이 귀하였던 것입니다.


 


 


 


 


 


“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 ” 옆 방에서 들려오는 소리였습니다.


 


 


도시 같으면 아무리 허름한 여관방이라고 하더라도 방음시설이 되어있어 옆방에서 살인이 났다고 한들 알수가 없을 것이지만 군부대가 주둔해 있는 그곳의 여관은 도시에 간혹 보이는 여인숙보다도 못 하였습니다.


 


 


“ 아흣, 하앗... 오, 오빠야... 하읏... ” 거기다가 들려오는 여자의 신음소리


 


 


“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 ” 아들과 저는 애써 들리는 소리에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사 들고 간 켄터키치킨을 가운데에 두고 켄 맥주를 마셨습니다.


 


 


“ 아아.... 하앗... 몰라.... 하웃..... 오......오빠... ” 벽 하나를 두고 들리는 소리는 바로 옆에서 내는 소리처럼 가깝게 들렸습니다.


 


 


“ 퍼……퍽…퍽퍽퍽…….퍼.. 벅.. 퍽!!! ” 아들과 저는 애써 서로의 시선을 피하며 마셨습니다.


 


 


“ 엄마야...!.. 흑!... 오.....빠... 그...그만!... ” 여자의 비명에 가가운 신음이 들렸고 저도 무르게 제 시선이 찰라 적으로 가부좌를 튼 아들의 가랑이 사이로 갔습니다.


 


 


“ ! ” 봐서는 안 될 것을 그만 봐 버리고 만 것입니다.


 


 


아들이 입은 군복 바지의 가운데가 보라는 듯이 텐트를 치고 있었거든요.


 


 


 


 


“ 퍽.. 퍽.. 질퍽... 질. 퍽.. 아!.. 으~.. 퍽. 퍽.. ” 하지만 그 사정을 전혀 모르는 옆방에서는 여전히 떡을 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 으으으으..... 아...! ..헉헉... 아!..... 오빠... ” 그도 더 가깝게 말입니다.


 


 


“ 퍽..퍽..퍽...철퍽....퍽...벅 ” 소리가 날 때마다 아들의 텐트는 더 높아 지는 것 같았습니다.


 


 


“ 엄마!... 엄마야! ” 뿐만 아니었습니다.


 


 


제 거기에서도 신호가 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남편과 사별을 한 이후 처음으로 말입니다.


 


 


사실 술집을 하면서 손님들이 치근덕거리며 엉덩이를 쓰다듬거나 젖가슴을 슬며시 터치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그건 돈을 벌기 위한 것이었지 저에게 약간의 흥분도 시키지를 못 하는 일종의 직업적인 현상으로만 생각을 하였던 것입니다.


 


 


 


 


“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타다닥!!! ” 그러나 아들의 면회를 와서 일박을 하기 위하여 들어온 여관방에서 들리는 옆방 남녀의 신음소리와 분탕질을 하는 소리는 저로 하여금 약간의 흥분을 하게 만들었지만 결정적인 것은 바로 가부좌를 튼 아들의 가랑이 사이의 우람하게 쳐 진 텐트였습니다.


 


 


“ 아흣, 하앗... 하읏... ” 그런 말도 못 할 제 마음을 알기라도 하다는 듯이 애인으로 느껴지는 여자의 신음은 더 커졌습니다.


 


 


“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 ” 거기다가 질퍽이는 소리까지 말입니다.


 


 


 


 


 


“ 엄마 자자 엄마가 침대에서 자 ” 아들이 말하며 방바닥에 이불을 깔자


 


 


“ 아니야 네가 위에서 자 ” 먹다 남은 켄터키치킨을 한쪽으로 치우며 말하자


 


 


“ 아니야 엄마가 위에서 자 ” 하고 저를 침대로 밀었습니다.


 


 


“ ! ” 그렇게 실랑이를 하는 사이에 아들이 저를 침대로 민다는 것이 그만 제 젖가슴에 손이 닿았습니다.


 


 


순간적으로 몸을 움츠리는데 아들의 손이 제 젖가슴을 더욱 더 힘차게 움켜잡았습니다.


 


 


 


 


 


“ 아아.... 하앗... 몰라.... 하웃..... 오......오빠... ” 순간 옆방에서의 여자 신음은 고조 되었습니다.


 


 


“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타다닥!!!!!!!!!!!!!!!!!!! ” 분탕질 치는 소리도 빨라졌습니다.


 


 


“ 오빠..... 오......빠.......학.!!!! ” 여자의 숨 너머 가는 소리에 아들은 저를 침대로 밀어트렸습니다.


 


 


그리고 아무 말도 없이 제 몸에 몸을 포갰습니다.


 


 


 


 


 


“ ! ” 순간 느껴졌습니다.


 


 


훔쳐보았던 텐트를 치게 만들었던 녀석이 비록 바지 위로지만 제 보지둔덕을 천천히 유린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들이 하체를 밀착을 시키고 바지 호크를 풀었습니다.


 


 


그런 아들의 손을 잡은 제 손을 떨리고 있었지만 마음과는 달리 힘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사흘 피죽도 못 얻어먹은 년처럼 말입니다.


 


 


순식간에 저는 달랑 팬티만 한 장 입은 꼴이 되었고 아들은 여전히 텐트를 친 부분을 제 보지둔덕에 밀착을 시키고 위에부터 하나씩 벗었습니다.


 


 


바지를 벗을 때는 하체를 때었지만 두 발로 가랑이를 벌리도록 한 체 벗었습니다.


 


 


 


 


 


“ ! ” 남편과 사별을 한 이후 처음으로 좆을 보았습니다.


 


 


그도 제 보지구멍을 통하여 나온 아들의 좆을 말입니다.


 


 


“ 제발 하지 마! ” 순간적으로 이건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기에 제 몸 위로 몸을 포개는 아들을 밀치자


 


 


“ 쉿! 저 방에 들려 ” 아들이 제 입을 손가락으로 막으며 마지막 남은 제 팬티를 잡았습니다.


 


 


“ .............. ” 아들의 말에 저는 아무 말도 하지 못 하였고 외면을 하였습니다.


 


 


대신 제 팬티는 저도 모르는 사이에 들려진 엉덩이를 통과하여 허벅지 위까지 내려와 있었고 아주 손쉽게 재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고 생각하는 순간 뜨거운 뭔가가 옆방의 면회 온 것으로 보이는 연인들의 섹스 소리로 달구어진 보지구멍이로 쑥 들어왔습니다.


 


 


“ 엄마 사실 내 동정은 엄마에게 주고 싶었어 ” 아들이 내 제 귀에 입을 대고 나작하게 말하였고


 


 


“ 아~몰라 ” 하고 신음을 하며 저는 저도 모르게 아들이 동정이라는 그 말 한 마디에 두 손으로 아들의 목을 감았고 그리고 제 보지구멍 안 깊숙이 막힌 아들의 좆을 느꼈습니다.


 


 


 


 


 


신음이 나오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금방까지도 아들의 이름을 불렀고 아들도 저에게 엄마라고 부르며 대화를 하였으며 그 대화 역시 옆방의 연인들도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자 나오는 신음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저는 한 손으로 아들의 목에 매달린 체 다른 손으로 머리맡을 휘저었습니다.


 


 


손에 휴지통이 잡혔습니다.


 


 


마구잡이로 뽑았습니다.


 


 


뽑은 것은 제 젖가슴 위에 놓았습니다.


 


 


저의 돌발적인 행동에 아들은 의아해 하며 보기만 하였습니다.


 


 


어느 정도 뽑아지자 저는 아들의 목을 감았던 손을 풀고는 그 휴지들을 손으로 뭉쳤습니다.


 


 


그리고 뭉쳐진 휴지로 제 입에 재갈을 물었습니다.


 


 


그때서야 아들의 얼굴이 밝아졌고 그리고 천천히 분탕질을 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신음이 마누 나왔지만 휴지라는 장벽에 막혀 밖으로 나오지를 아니하였습니다.


 


 


아니 전혀 나오자 아니한 것은 아니고 거의 모기 울음소리 정도로 들렸고 아들은 그 소리를 고스란히 들어가며 자기가 나온 제 보지구멍에 들어간 좆으로 힘차게 분탕질을 쳤습니다.


 


 


그렇게 시작을 한 아들과 저의 근친상간은 한 달이면 적어도 한 번 이상은 아들이 있는 부대로 면화를 가게 만들었습니다.


 


 


화가 거듭 되자 아들이 명화를 오라고 하지 않았지만 제 스스로가 아들에게 면회를 가도록 만들었습니다.


 


 


도는 점점 지나치기 시작하였고 급기야는 야들의 사진을 앞에다 두고 집 옥상에다가 심심풀이로 키우기 시작한 다 자라지도 않은 가지를 따오게 만들었고 그 가지를 아들의 좆이라고 생각하고 쑤시기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또 부대 근처의 허름한 여관에서는 아들과 하면서 신음소리를 낼 수가 없었지만 휴가라도 오는 날이면 장사는 아예 집어치우고 아들이 귀대를 하는 날까지 아들하고 함께 시도 때도 없이 빠구리를 하면 내고 싶은 신음도 모조리 내었고 아들이 올라와서 분탕질을 하며 힘들어 하면 제가 올라가 분탕질을 치기도 하였습니다.


 


 


 


 


 


제대를 네 달 앞둔 어느 날 저는 아들의 호출을 받고 면회를 갔습니다.


 


 


아들을 면회를 다니는 동안 여관방 잡는 기술은 늘었습니다.


 


 


처음에는 밥부터 먹이고 방을 구하였지만 그 다음부터는 평소보다 한 시간 정도 일찍 가서 아들이 있는 부대에 가기 전에 먼저 여관방을 구하고 나서 아들에게 가서 면회 신청을 하여 데리고 나와 밥을 비롯한 갖가지 음식을 넉넉하게 먹이고 간식을 사서 여관에 들어가면 누가 먼저라고도 할 것이 없이 옷을 벗고 빠구리를 하였습니다.


 


 


 


 


 


“ 엄마 피임약 먹고 있어? ” 그날 역시 마찬가지로 밥을 먹이고 간식을 풍부하게 사 들고 와서 한 탕을 끝낸 후 간식을 먹으면서 먼저 말을 꺼냈습니다.


 


 


“ 그래 먹어야지 그래야 안심을 하고 하지 ” 마침 양쪽 옆방에서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아 안심을 하고 대답을 하자


 


 


“ 지금부터 내 명령 잘 들어 ” 하고 생뚱맞은 말을 하였지만


 


 


“ 뭔데? ”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건성으로 대답을 하자


 


 


“ 내일부터 피임약 끊고 생리가 끝나고 열흘이 되는 날 아니 어디보자 음~엄마 생리가 매달 7일 훅은 8일이면 끝나지? 그럼 9일 후인 이날 면회를 와 알겠어? ” 하기에


 


 


“ 왜? 그럼 위험한데? ” 하고 대답을 하자


 


 


“ 엄마하고 내가 빠구리를 하였으면 그 빠구리 한 흔적은 남겨야 하잖아? ” 하고 아들이 말하였습니다.


 


 


“ 아니 뭐라고 나더러 네 아이를 임신을 하라고? ” 놀란 나머지 토끼눈을 하고 아들을 보며 묻자


 


 


“ 나랑 이제 빠구리가 하기 싫단 말이야? 혹시 술집 손님들 중에 눈 맞춘 사람이 생겼어? ” 아들이 생뚱맞게 저를 제가 운영하는 술집에 드나드는 손님들과 하는 것 같이 이야기를 하기에


 


 


“ 아니야 나에게 남자는 너 말고는 하나도 없어 ” 놀란 나머지 손을 가로저으며 부인을 하자


 


 


“ 그러면서 내 아기를 임신하지 못 하겠다고? ” 화를 낸 표정을 하며 말하기에


 


 


“ 네가 세상에서 제일 좋지만 너와 난 엄마와 아들 사이가 아니니? 그런데 어떻게 네 아이를 임신을 하라는 말이니? ” 나직하지만 거의 애원에 가까운 투로 말하였으나


 


 


“ 뭐? 제일 좋다고? 좋아하네? 그렇게 좋다면 내 부탁 들어주지 않겠어? 나 같으면 엄마가 죽으라고 하면 불속에라도 뛰어들 자신이 있어 ” 하고 말하더니


 


 


“ 내 부탁 들어주지 않겠다면 지금 바로 가 보기도 싫어 나가서 다른 여자랑 사귀고 내 아기 낳아 달라고 하겠어. ” 하고 말하면서 벌떡 일어서더니 옷을 입으려 들자


 


 


“ 아.......아니야! 하라는 대로 다 할께 ” 저는 다급하게 아들의 옷을 빼앗으며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아들은 마치 용서라도 하듯이 옷을 순순히 저에게 주고는 제가 옷을 옷걸이에 걸자 기다렸다는 듯이 아직 좆 물이 마르지도 않은 보지구멍에 다시 좆을 박고 혼절을 할 때까지 분탕질을 쳤고 저의 기분을 만족을 시켜주었습니다.


 


 


아들을 다른 여자에게 빼앗기기가 싫었습니다.


 


 


어떻게 하든 간에 아들을 붙잡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아들의 아기를 낳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 피임약 끊었지? 에잇, 으억, 푸---------욱!, 아윽!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 ” 아들이 오라고 한 날 밥을 먹고 여관으로 가자마자 아들이 올라타고는 묻더니 분탕질을 치기 시작하였습니다.


 


 


“ 끊었어. 여보, 어서,어서, 아 나죽어, 더 깊이 넣어줘. 아학! ” 대답을 하고 아들의 목에 매달리며 신음을 하자


 


 


“ 후후후 좋아 엄마가 내 아이를 낳는다! 생각만 해고 좋은데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 ” 아들이 분탕질을 하며 말하였습니다


 


 


“ 아학, 아 여보 더세게, 더깊이 나 죽엇, 아학, 어서, 낳으라고? 아윽,흑흑흑,아윽,흑흑 ” 아들의 말이 놀라웠지만 흥분이 된 나머지 흐느끼기 시작하였습니다.


 


 


“ 임신을 했으면 낳아야지 안 낳으려고 했어?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 ” 아들이 분탕질을 치며 되레 저에게 물었습니다.


 


 


“ 아-----------아----윽-----------악!, 여보 , 나-----죽-----엇! ” 아들이 제대를 앞둔 마당이라 여관방에서도 신음을 내었습니다.


 


 


아들을 아들이라고 하여 이름을 부르지 못 하고 여보라고 부르면서 말입니다.


 


 


그렇게 하여 저는 피임약을 먹지도 않은 체 아들의 좆 물을 보지구멍으로 받아들여야 하였습니다.


 


 


 


 


 


그도 확실하게 임신이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저녁부터 그 다음 날 귀대를 하기 직전까지 여관방을 바꾸어 가며 (여관 주인의 눈치가 보여)무려 6번이나 아들은 자기가 나온 제 보지구멍 안에 좆 물을 뿌렸고 하고 나서도 샤워도 하지 못 하게 하고는 생리대를 차게 하였을 정도로 아들은 아주 치밀하게 엄마인 저에게 자기의 아기를 임신시키려고 하였습니다.


 


 


 


 


 


보름 후 아들의 말대로 있어야 할 것이 없었습니다.


 


 


아들의 전화가 오자 사실을 말하였더니 약국에 가서 임신 테스트기를 사서 거기의 설명서대로 검사를 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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